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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의 길을 묻다   의료선교사 4인이 들려주는 우리 시대 복음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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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민요셉, 윤룻,최정규, 김성녀, 그 외 4명  |  출판사 : 좋은씨앗
발행일 : 2015-10-07  |  (145*210)mm 320p  |  978-89-5874-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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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 이문식, 강준민, 오정호, 김병삼 외 추천

의료인을 꿈꾸는 청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슈바이처를 동경했을 것이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요즘도 시간을 내어 의료 도구를 챙겨 들고 각국의 선교사들을 찾아다닌다. 짧은 시간이나마 선교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곤 한다. 그러나 내가 차마 가지 못한 길을 걷고 있는 전임 의료선교사들을 바라볼 때면 존경심을 감출 길이 없다.
의료선교대회가 26년간 진행되었는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권할 만한 선배의 책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물론 책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선교지에서의 사역 활동을 중심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의료선교의 길로 들어설 때 갖게 되는 많은 고민과 갈등, 가족과의 관계, 포기해야 할 것들에 대한 미련 등 의료선교사 지망생이 부딪치게 되는 문제를 언급하는 내용은 드물었다.
의료선교대회 집행부는 해외에서 사역하는 우리나라 의료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보자는 내 제안을 좋게 받아들였다. 나는 몇몇 의료선교사들에게 원고 집필을 의뢰하게 되었다. 현시점에서 의료선교사 지망생의 롤모델인 선배 선교사들의 책 출간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된다는 설득과 책의 필요성에 몇 분이 공감하게 되었고 어렵사리 글을 모을 수 있었다. 그분들의 용기와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책을 계기로 우리나라에도 슈바이처나 닥터 홀 같은 의료선교사가 많다는 것이 알려지기 바란다. 그리고 의료선교사를 꿈꾸는 많은 청년들의 꿈이 보다 현실에 가까워지기 소망한다. 나아가 청년 시절에 품었던 의료선교사의 꿈을 가슴에 간직한 채 멀리서나마 의료선교에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또 하나의 자극이 되기를 기도한다.
- ‘이 책이 나오기까지’ 중에서
밤이 지고 새벽이 오고, 다시 낮이 저물도록 생각은 맴돌기만 했다. 하지만 돌 틈에 자라는 민들레처럼 뭔가 사이를 비집고 자라는 게 느껴졌다. 내 한 걸음으로는 결코 건널 수 없는 강물이었지만 나보다 더 큰 존재는 이 낭떠러지를 용감하게 건널 수 있을 것 같았다. 죄 지은 인간과 그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사죄를 위해 보냄받은 어린 양 예수님의 이야기가 내 가슴을 뭉클하게 적셨다. 그 밤이 지나기 전, 나는 신앙이라는 나보다 더 큰 다리를 통해 ‘생각’에서 ‘존재’로 걸어가는 나 자신을 보았다. 사람의 생각은 이보다 작을 수 없으며, 구원의 손길은 이보다 따뜻할 수 없었다.
_ ‘1장 100년 전 한국 땅을 밟은 선교사들처럼’ 중에서


그로부터 9년이 지나 모스크바를 떠나면서 나는 비로소 그 꿈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내가 빈손으로 모스크바에 왔지만 믿음의 용사가 되어 그곳을 떠날 것임을 미리 보여 주신 것이다. 비겁하고 나약한 나를 용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약속을 9년 전 꿈을 통해 알려 주셨다.
1년 반의 언어 과정을 마치면서 진로를 고민했다. 사회주의의 말로를 모스크바에서 목격하면서 사회주의 미래에 대한 환상을 깨끗이 접었다. 더불어 정치 권력의 변화가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도 버렸다. 하지만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싶은 마음은 버릴 수 없었다. 치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_ ‘2장 치료하며,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며’ 중에서


새해가 밝았지만 내 마음은 거친 모래밭과 같았다. 신앙생활을 멀리하면서까지 의사 심재두가 되려고 발버둥쳤지만 내가 얻은 게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구했는가? 목숨을 살리는 일은 분명 귀한 일이다. 그러나 이제 목숨조차 구할 수 없다면 내 손에 들린 청진기와 의사 면허가 무슨 소용인가? 손이 이토록 부끄럽고 민망할 줄은 몰랐다. 몸을 구하는 의료는 마치 돈만 있으면 행복을 살 수 있다는 말처럼 공허하게 들렸다. 의사란 필연적으로 치료의 실패와 환자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 않은가.
그런 생각으로 밤새 잠을 못 이루고 깊은 고통 가운데 있을 때였다. 갑자기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재두야, 잘못했다고 하면 내가 다 용서하마.”
_ ‘3장 예비한 선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 중에서


선교사로 헌신하기 수년 전부터 하나님이 나를 선교사로 부르시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감히 선교지로 떠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마음 깊숙이 “하나님, 저는 칼을 놓을 수 없습니다”라는 변명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던 대부분의 선교지들은 외과 의사가 큰 수술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곳 탄센에서 1-2년을 지내며 하나님이 내 마음의 소원을 아시고 이루어 주셨음을 감사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마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네가 칼을 놓을 수 없다고 그랬냐? 그래, 승봉아 칼 한번 실컷 잡아 봐라!”
나는 수술이 많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의사였다. 그래서 내 전공인 일반외과 외에도 얼마든지 다양한 수술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나를 보내신 것이다.
_ ‘4장 나는 구멍을 메우는 사람’ 중에서
이 책이 나오기까지 _ 이종훈 · 12

1장 100년 전 한국 땅을 밟은 선교사들처럼 · 17
P국에서 보내온 편지 / 민요셉 + 윤룻

Letter from Overseas _ 우리의 어깨를 밟고 더 높은 곳으로
가야 할 길을 알고 떠나는 삶이 있으랴
수레의 뒷바퀴가 앞바퀴를 따르듯
초보 선교사의 첫 3년
타르, 나의 참 사명
맺음말 _ 이 길이 맞지요?

2장 치료하며,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며 · 91
캄보디아에서 보내온 편지 / 최정규 + 김성녀

Letter from Overseas _ 남의 산에 있는 작은 돌멩이를 반면교사로
진리에 나를 바치고 싶었다
모스크바에서 자란 믿음
여성 의료선교사의 길
선교사라는 이름
맺음말 _ 의료선교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3장 예비한 선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 · 167
알바니아에서 보내온 편지 / 심재두 + 유소연

Letter from Overseas _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몸이 살아도 영혼이 살지 못하면
주님의 음성을 따라
나의 사랑하는 알바니아
샬롬, 이 땅에 평화가
맺음말 _ 언더우드 선교상을 받으며

4장 나는 구멍 난 곳을 메우는 사람 · 241
네팔에서 보내온 편지 / 양승봉 + 신경희

Letter from Overseas _ 나무로 바위를 깨는 법
칼을 놓기 싫었다
수술이 많을수록 힘이 솟는 의사
나를 지탱해 준 것들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
맺음말 _ 네팔에서 베트남으로

의료선교사들의 헌신과 기여에 감사하며 _ 이상규 · 315
말씀에 대한 첫사랑과 열정이 식어 가는 오늘의 한국교회에 이 책은 가히 ‘필독서’다. 특히 그리스도인 의대생들, 의료선교 지망생들에게는 의술이라는 전문성 위에 말씀의 영성이 더해지는 전환적 계기가 될 것이다.
이문식 광교산울교회 담임목사, 인터서브코리아 이사장

이 책은 헌신된 의사들을 쓰시는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다. 이 책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의료선교에 헌신하기 원하는 이들뿐 아니라 하나님의 선교 역사에 동참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강준민 L. 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독서와 영적 성숙』 저자

은자의 나라 조선에 의료라는 도구로 복음을 전해 준 알렌, 에비슨, 홀 등 수많은 의료선교사들에게 진 생명의 빚을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의 의료선교사들이 갚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다.
오정호 대전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이 책을 통해 의료선교사를 꿈꾸는 많은 청년의 꿈이 현실과 더 가까워지리라 생각한다. 아울러 복음을 전할 기회, 일할 기회만 있다면 부르심에 순종하여 어디든 달려가는 의료선교사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하늘의 문을 활짝 열리라 확신한다.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 대표이사

세계 선교에서 의료선교사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영과 육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돌보는 독특한 역할은 복음의 통전성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동화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GMF) 대표

저자들이 선교의 부르심과 이끌림, 헌신과 사역의 열매를 속살 드러내듯 진솔하게 고백하는 이 책은 차기 의료 선교 헌신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 자명하다.
이건오 한국대학생선교회 의료선교부 고문, 세계한인의료선교연합 회장

이 책이 한국 의료선교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며 의료선교에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는다. 의료선교사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는 과정과 삶에 큰 도전이 될 것이다.
전희근 미주 기독의료선교협의회 초대회장

장기려, 배도선, 모신희, 윤종하, 송인규……. 도저히 닮기 쉽지 않아 보이던 그들이었다. 하지만 큰 바위 얼굴을 보며 지낸 네 명의 선교사는 어느새 큰 바위 얼굴이 되어 있었다.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

저자들이 살아온 삶은 드라마처럼 우리에게 감동과 도전을 준다. 더구나 내가 외과전문의 교육을 담당했던 제자 양승봉, 민요셉 선교사가 소개되어 무척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이승도 부산의료선교회 세계로병원 이사장

『의료선교의 길을 묻다』는 의료인의 길을 준비하며 세계 선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오래전 선교사들의 전설 같은 얘기가 아니라,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김태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안락과 안전의 울타리를 넘어 가난과 질병과 죽음의 현장으로 던져져,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온 저자들의 진솔한 삶을 통해, 또 다른 이들이 의료선교의 길을 찾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실히 믿는다!
손영규 건양대학교대학원 치유선교학과 주임교수, C국 의료선교사

복음은 가장 외면당하는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다. 이처럼 선교는 언제나 가장 억눌리고 사정이 딱한 사람부터 돌봐 주어야 한다. 한국의 선교 사역도 이렇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변조은(Jone P. Brown) 한국에서 사역한(1960-1972) 호주 출신 선교사
민요셉, 윤룻
민요셉 선교사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신의료원에서 일반외과 수련을 마쳤다. 의과대학 시절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훈련받으며 의료선교의 꿈을 키웠다. 1991년 장기려 선생님의 주례로 간호사 출신 윤룻과 결혼하여 두 딸 예지, 예은과 막내아들 성을 두었다. 민요셉 선교사 부부는 부산 한소망교회와 한국대학생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P국에서 15년째 사역하고 있다. 어린이 호스텔, 학교, 병원 사역을 통해 P국 T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drmin@hanmail.net
최정규, 김성녀
최정규 선교사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국립치의학대학을 거쳐 동대학 치과 보철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치과의료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치과 과장과 프론티어메디컬센터 원장으로 사역했다. 김성녀 선교사는 모스크바국립치의학대학을 졸업했다. 최정규 선교사 부부는 프놈펜에 있는 굿 닥터스 덴탈 클리닉(Good Doctors Dental Clinic)을 운영하면서 교회 개척과 학사 사역을 하고 있다. 2005년 캄보디아로 파송되어 11년째 사역하고 있으며, 자녀로는 큰딸 솔빈과 아들 하훈이 있다.
kimseongnyeo@gmail.com
심재두, 유소연
심재두 선교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의료선교사로 서원하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내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한국누가회 간사대표를 역임했다. 유소연 선교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해부병리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심재두 선교사 부부는 1992년 전문인선교훈련원(GPTI) 훈련을 마치고 1993년에 원동교회 파송으로 개척선교부(GMP) 선교사로 알바니아에서 교회 개척과 의료 사역으로 섬겼다. 안식년 이후 2015년부터 국내에서 의료선교네트워크 7000운동(www.7000m.org)을 시작했다. 자녀로는 보성, 헌, 준 세 아들이 있다.
shimyu1223@hanmail.net
양승봉, 신경희
양승봉 선교사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신의료원에서 일반외과 수련을 마쳤으며, 김해 복음병원 외과 과장으로 일했다. 누가회를 통해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되었다. 신경희 선교사는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부산구화학교 교사로 일했다. 양승봉 선교사 부부는 부산 삼일교회와 광안중앙교회의 파송을 받아 인터서브 선교사로 네팔에서 14년간 사역했고, 현재는 베트남 롱안세계로병원에서 사역하고 있다. 자녀로는 진모, 경모, 인모 세 아들이 있다.
yang971@hotmail.com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민요셉, 윤룻,최정규, 김성녀,심재두, 유소연,양승봉, 신경희,이창우,정수영,김영선,강원희 / 갓피플몰
가격: 60,000원→54,000원
민요셉, 윤룻,최정규, 김성녀,심재두, 유소연,양승봉, 신경희 / 좋은씨앗
가격: 14,000원→12,600원
이창우 / 규장
가격: 13,000원→11,700원
정수영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2,000원→10,800원
김영선 / 생명의말씀사
가격: 9,000원→8,100원
강원희 / 규장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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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의료선교의 길을 묻다
저자민요셉, 윤룻,최정규, 김성녀,심재두, 유소연,양승봉, 신경희
출판사좋은씨앗
크기(145*210)mm
쪽수32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5-10-07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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