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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하나님의 백성 (로마서 12장)  
복음주의 설교자 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 시리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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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파이퍼/이선숙  |  출판사 : 좋은씨앗
발행일 : 2015-06-30  |  (135*210)mm 496p  |  978-89-587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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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 동안 로마서를 본문으로 선포한 메시지를 모아놓았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행한 설교 그대로를 옮겨 놓았으므로 평신도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삶의 적용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이런 분에게 권해 드립니다
-로마서가 어려워 읽기 힘들어하는 성도
-복음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성도
-로마서의 본문 해석을 공부하는 학생
-로마서를 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우리 삶은 우리가 진심으로 가치 있게 여기고 소중히 여기며 귀하게 여기는 것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삶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이거나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을 향한 예배입니다. -9장. 모든 삶이 예배다(로마서 12:1-2)(119쪽)

믿음은 우리 자신을 벗어나 누군가를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그 누군가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거울 앞에 서면, 거울은 창문이 되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을 모든 선하고 진실하고 옳고 아름답고 가치 있고 만족케 하는 것들의 총체요 주관자로 즐거워합니다. -10장.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으로 자기를 평가하기(1부)(로마서 12:1-8)(127쪽)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고 나서, 우리가 그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그 결과로 다른 사람들의 믿음이 굳건해진다면, 은혜를 전했던 그 수단이 우리의 은사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떤 능력이나 행함이 되었든 믿음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온 은혜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은 전부 영적인 은사라 할 수 있습니다. -12장. 믿음: 모든 영적 은사의 근간이자 특성(로마서 12:1-8)(148쪽)

좋아하던 것을 즉각적으로 미워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 12:9)는 말을 통해 바울은 지금 우리 감정이 한 방향을 향하도록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몸이나 의지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요구를 하시지만 우리 감정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으신다는 주장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을 선택할 뿐 아니라 선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고, 악을 반대하는 쪽을 선택할 뿐 아니라 악을 미워하고 싫어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저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격렬하게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감정의 변화가 동반되는 결단입니다.
-21장.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로마서 12:9)(257-258쪽)

제가 강단을 떠난 뒤에 다른 사람이 이 자리에 선다면, 그가 모든 일을 하나님과 연결시키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도덕성을 기르는 것에 만족하는지를 꼭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사람이 하는 모든 말에 기독교 신학이 분명히 녹아 있는지 아니면 그의 설교가 그저 마음이 따뜻한 세속 심리학자의 깊은 통찰력과 같아서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는지를 주로 말하는지 꼭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왜 그리스도와 관계없는 도덕성이나 정신 건강에 그렇게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5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지옥은 ‘도덕적’이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만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들로 대부분 채워질 것입니다(“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23장. 전략적인 환대(로마서 12:9-13)278-279쪽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피상적이고 얄팍하기보다 깊고 견고하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이것을 아는 이유는, 성경이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고난과 고통 중에서 흘러나오는 것으로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 3절입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데살로니가전서 1장 6절입니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고린도후서 8장 2절입니다.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이것은 분명히 매우 특이한 감정으로 고난 중에도 계속될 뿐 아니라 더욱 풍성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이 고난 중에도 기뻐했을 뿐 아니라 슬픔 중에도 기뻐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놀랍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10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피상적이거나 얄팍하지 않으며 깊고 견고하다는 말을 통해 바로 이런 기쁨이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8장. 소망의 열매: 기쁨(로마서 12:11-12)(345-346쪽)
1 의롭다 함을 받은 죄인들이 서로 사랑하는 법(롬 12장)
2 하나님의 자비하심 위에 삶을 세우라(롬 12:1-2)
3 너희 몸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라(롬 12:1-2)
4 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롬 12:1-2)
5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라(롬 12:1-2)
6 하나님의 뜻과 그것을 아는 방법(롬 12:1-2)
7 예언의 은사는 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가?(롬 12:1-2)
8 동성애와 결혼에 관한 하나님의 뜻 분별하기(롬 12:1-2)
9 모든 삶이 예배다(롬 12:1-2)
10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으로 자기를 평가하기(1부)(롬 12:1-8)
11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으로 자기를 평가하기(2부)(롬 12:1-8)
12 믿음: 모든 영적 은사의 근간이자 특성(롬 12:1-8)
13 믿음의 분량대로 은사 사용하기(1부): 예언의 은사(롬 12:1-8)
14 믿음의 분량대로 은사 사용하기(2부): 은혜의 섬김(롬 12:1-8)
15 믿음의 분량대로 은사 사용하기(3부)(롬 12:3-8)
16 소그룹 사역을 위한 은혜의 은사들(롬 12:1-8)
17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롬 12:1-8)
18 지혜로운 판단, 한 몸, 여러 부분(롬 12:1-8)
19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죄함이 없고 한 몸을 이룬다(롬 12:3-13)
20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롬 12:9)
21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 12:9) 253
22 언제 악을 고통으로 갚아도 좋은가?(롬 12:9-21)
23 전략적인 환대(롬 12:9-13)
24 서로 우애하라(롬 12:9-13)
25 진리와 생명을 위해 힘을 내어 열심을 품으라(롬 12:9-11)
26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라(롬 12:10)
27 그리스도를 위해 열심을 품으라(롬 12:11)
28 소망의 열매: 기쁨(롬 12:11-12)
29 기도에 항상 힘쓰라(롬 12:12)
30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12:12)
31 소망의 기쁨을 위해 항상 기도하라(롬 12:12, 엡 1:15-23)
32 풍성히 베풀고, 환대하고, 그리스도 안에 살라(롬 12:13)
33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롬 12:14-21)
34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4-18)
35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롬 12:16-20)
36 쓴뿌리라는 불신과의 싸움(롬 12:17-21)
37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롬 12:19-21)
38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롬 12:19)
39 그리스도처럼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0-21)
존 파이퍼 목사의 ‘로마서 강해’는 위대한 본문이 훌륭한 해석자를 만나서 나온 작품이다. 로마서 강해는 영국의 탁월한 강해설교자, 고(故)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강해서 이후로 좀 더 현대적이고 실제적인 설교자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는데 마침내 좋은 해석자를 만났다. 존 파이퍼 목사는 신학자 출신의 목회자로 벧엘신학교에서 6년간 가르치다가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로마서의 위대함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중에서도 로마서 8장에 붙들려 18년 목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가 마틴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강해’ 이상으로 한국 교회 강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 김서택 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로마서는 성경의 모든 책들 중 가장 방대한 교리적 진술을 담고 있다. 존 파이퍼 목사의 로마서 강해는 교리적 가르침을 세밀하게 소개함과 동시에 그 진리가 주는 뜨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는 불붙는 논리로 설교를 전했던 마틴 로이드 존스를 연상시킨다. 바른 진리는 열정을 발산시키게 하며, 열정은 바른 진리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저자는 이것을 ‘구원의 틀’과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표현한다. 본서의 독자들은 견고한 구원의 진리를 만나게 될 것이며, 구원의 진리에 따라 살도록 도전받게 될 것이다. 이어 출간하게 될 로마서 강해집이 진리의 기반이 약한 한국 교회에 건강한 기초를 놓게 될 것을 기대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로마서에는 하나님과 세상과 우리 인간에 관한 진리와 복음의 중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별히 16년 간 베들렘헴교회 강단에서 전해진 복음주의 설교자 존 파이퍼 목사의 로마서 강해가 책으로 정리되어 출간되니 무척이나 반갑다. 존 파이퍼 목사의 로마서 강해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는 신학을 전공한 학도들뿐 아니라 평신도들도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깨닫고 그 복음을 살며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날마다 자라가길 기도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좋은 강해를 읽는 것은 언제나 감동이다. 이 책은 그런 보기 드문 역작 중의 하나다. 최근 우리에게 큰 유익을 끼치는 외국 작가로 우리는 팀 켈러와 존 파이퍼를 주목한다. 두 분은 모두 목회자요 강해 설교가다. 두 분 다 견고한 신학적 기반에서 설교하는 분들이다. 한 분은 장로교 목회자고, 또 한 분은 침례교 목회자다. 존 파이퍼는 그의 목회의 절정에서 이 로마서를 강해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존 스토트의 로마서 강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그의 회심과 목회의 모든 것을 내놓고 있다. 그래서 어쩌면 존 파이퍼 신학의 절정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존 스토트나 마틴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 바로 우리 시대의 치유와 해답이라고 할 만한 현장을 느끼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한국 교회를 살리는 희망을 느끼며 읽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이 시대의 한국 강단의 동역자들에게 강추하는 바다. 오랫동안 이 책은 설교자의 필수 도서목록으로 남을 가치가 있다. 다른 불필요한 책들 대신에 이 책으로 자리를 대신하기 바란다. 그 대신 우리의 강단은 새로운 부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존 파이퍼 목사는 목회자와 저술가로서 그 영성과 지성이 검증된 주님의 사역자다. 로마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성도들의 신앙의 기초를 견고하게 세우는 영적 자양분을 공급하는 보고로 쓰임 받아왔다. 이제 한국 교회 성도들은 예배당 안에서의 영성이라는 편협성을 과감하게 극복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일상의 예배자로 한걸음 더 개혁적인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말씀에 대한 불같은 확신과 진리에 대한 각성 및 생활의 변화가 그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 목회와 말씀의 균형 감각이 탁월한 저자를 통하여 펼쳐지는 로마서의 파노라마가 한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가슴에 안겨질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힘 있게 일어날 줄 믿는다. 저자가 금세기 지구촌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인 것처럼 ‘로마서 강해’ 역시 한국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 담긴 선물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제자훈련목회자협의회(CAL-NET) 대표

이 책을 추천하는 나의 마음은 참 행복하고 기쁘다. 저자가 존 파이퍼이기 때문이고, 그가 다루는 주제가 복음이며, 복음이 무엇보다 잘 드러난 로마서이기 때문이다. 로마서는 복음을 가장 잘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성화라는 주제도 칭의와의 관계 안에서 균형 있게 잘 다뤄주는 책이어서 조국 교회에 시의적절한 필요를 가진다. 오늘 조국 교회는 성도들의 삶과 실천 문제와 관련해 깊은 고통을 느끼고 있다. 성도들의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복음의 진리에 대한 바른 지식의 부재와 그로 인한 성화와 삶에 대한 혼동이 이 모든 문제들의 근원이라고 본다. 죄 많은 세상에 우리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의 삶과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의 칭의의 유일한 근거이며 성화의 능력이다. 사람들로 하나님의 진노를 벗어나 은혜에 이르게 하고,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거룩과 사랑의 삶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이 귀한 책이 그런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함으로 조국 교회에 많은 유익을 널리 끼칠 것이라 여겨 기쁘게 추천한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멋진 음악은 늘 새로이 연주되고 새로이 음미된다. 연주자가 달라지고, 듣는 내 삶의 자리도 달라지기에, 익숙한 아름다움이라도 언제나 그 맛이 새롭다. 로마서라는 멋진 음악 역시 오랜 세 월 숱한 설교자들을 만나며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해 왔다. 오늘날 우리는 존 파이퍼라는 또 한 사람의 능숙한 연주자를 알고 있다. 로마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성경학자로서의 기량과 가슴 따스하고 열정적인 목회자로서의 정감을 함께 갖춘 그는 로마서를 연주할 최적의 연주자 중 하나다. 그의 설교를 읽으며 독자들은 복음의 의미에 대한 상세한 해설뿐 아니라 그 복음이 내 삶과 어우러지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복음의 탈을 쓴 욕망의 외침에 지치고 혼란스런 영혼들에게 값진 깨우침과 격려의 통로가 되리라 확신한다. -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존 파이퍼 목사의 ‘로마서 강해’는 그의 신학적 통찰과 목회적 경건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복음의 진수를 배우고자 사모하는 이들에게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다가가는 잘 구성된 이야기다. 로마서는 복음의 비밀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는 성경 중의 성경으로, 최신 유행이나 문화적 흐름에 쉽게 반응하기 쉬운 가벼운 신앙과 신학을 경계하고 기독교 신앙과 신학을 바르게 안내하는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은 저자의 신학적 깊이와 목양적 소양이 함께 묻어나는 결과물로 복음의 영광과 복음의 기쁨을 잘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회심과 부르심과 신학형성에 이르기까지 로마서에 빚지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로마서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으뜸 길잡이가 될 책으로 기쁘게 추천한다. - 김성희 기독대학인회(ESF) 대표


복음주의적 성경해석으로 이름난 존 파이퍼 목사의 로마서 강해집은 오늘날 행위심판과 행위구원을 강조하는 한국 교회의 도덕주의자들과 윤리주의자들을 향해 울리는 경고와 깨우침의 종소리다. 그는 왜 인간이 자신의 내재적 능력과 자원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지, 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밖에 없는지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그리고 그의 설명은 복잡한 추론이 아니라, 성경 본문이 말하는 바를 직설적으로 지적하는 것이어서 더욱 간명하다. 이 책은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들에게 두루 도움을 줄 수 있다. 그의 로마서 강해집의 출간을 환영하며 구원에 관해 잘못된 설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게 되길 기대한다. - 김철홍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존 파이퍼의 로마서 설교는 어느 페이지를 읽어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내용이 없다. 그의 강점은 로마서를 조금씩 잘라 설교하면서 본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본문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것은 이미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확실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런데 존 파이퍼의 더욱 놀라운 모습은 로마서 전체를 통찰할 뿐 아니라 바울 서신 전부를 섭렵하면서 본문 해석을 종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존 파이퍼의 로마서 설교를 읽다보면 사도 바울의 영혼에 흐르고 있던 생각의 주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의 로마서 설교는 여기서 그 놀라움을 멈추지 않는다. 그는 본문으로부터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면서 때로는 우리의 오류를 맹렬하게 공격하고 때로는 우리의 믿음을 열렬하게 위로한다. 그 결과로 우리는 자신에 대한 명료한 일깨움을 얻는다. 이것이 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다. - 조병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존 파이퍼 목사는 학식과 영성 그리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겸비한 분이다. 전 세계 많은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는 훌륭한 목회자요 저술가이기도 하다. 존 파이퍼 목사가 학술적 전문성과 목회 현장 체험을 토대로 집필한 바울 복음의 정수인 로마서 강해가 한국어로 출간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본문 해석에 충실하고 적절한 적용이 담긴 풍성한 강해설교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또한 바울의 복음과 로마서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학습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 최흥식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부교수
존 파이퍼
휘튼대학과 풀러신학교 및 뮌헨대학을 거치면서 존 파이퍼는 열정을 잃지 않는 신학자로 거듭났다. 벧엘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로마서 말씀을 연구하던 중 목회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강의실 대신 강단을 선택했다. 이후 1980년부터 미네아폴리스의 베들레헴침례교회를 맡아 사역자로의 삶을 시작했고 2013년 3월의 고별 설교를 마지막으로 강단에서 내려오기까지 33년 간 목회자로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겼다. 이제는 복음의 최전방 사역자로서 하나님의 군사들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교회 담장을 넘어 세상 구석구석에 가닿도록 하는 일에 헌신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열방을 향해 가라」, 「최고의 하나님을 맛보라」, 「최고의 기쁨을 맛보라」, 「장래의 은혜」, 「하나님을 맛보는 묵상」, 「하나님의 선교를 열망하라」, 좧믿음으로 사는 즐거움좩(이상 좋은씨앗), 「여호와를 기뻐하라」, 「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이상 생명의말씀사), 「삶을 낭비하지 말라」(성서유니온), 「하나님을 설교하라」(복있는사람) 등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고 오직 하나님만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다수의 영감 있는 책들을 펴냈다. 아내 노엘과의 사이에 네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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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존 파이퍼,이재철,매튜 풀,조셉 A . 피츠마이어,최충하,김진옥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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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파이퍼의 돈, 섹스 그리고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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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과 하나님의 의 (롬 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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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복음과 하나님의 백성 (로마서 12장)
저자존 파이퍼
출판사좋은씨앗
크기(135*210)mm
쪽수496
제품구성
발행일2015-06-3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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