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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  
행동하는 신앙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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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디트리히 본회퍼/정현숙  |  출판사 : 좋은씨앗
발행일 : 2014-02-28  |  (145*210)mm 176p  |  978-89-587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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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의 설교는
‘본’(本)을 잃어버린 채 ‘말’(言)을 붙들고 있는
우리 시대를 향한 예언자의 경고다!“

- 김회권, 김기석, 김형국, 양희송 추천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잘 알려진 디트리히 본회퍼의 첫 번째 설교선집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을까?』에 이은 두 번째 설교선집이다. 이 책 『타인을 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에 실린 내용은 주로 바르셀로나와 런던 및 독일 등지에서 전했던 설교들이다. 본회퍼 목사가 살던 시대나 오늘날이나 그의 메시지는 시의적절하고 강력하게 다가온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며 치열하게 일상을 살아내는 독자들에게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심부를 꿰뚫는 그의 영혼의 외침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


▒ <행동하는 신앙> 시리즈
1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을까?
2 타인을 위한 그리스도인으로 설 수 있을까?
* <행동하는 신앙> 시리즈는 독일에서 출간된 본회퍼의 설교와 여러 글들을 묶은 총 열여섯 권의 전집 중 국내에 역간되지 않은 9권부터 16권까지에서 주제별로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체험한 이후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 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오늘 본문 말씀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즉 의롭게 하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특별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간과해 버리기 쉬운 말씀입니다. 제가 이 교회에 부임하여 전하는 첫 설교에서 이 본문을 택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직 은혜로만 의롭게 된다는 말씀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 앞에 당면한 주요 안건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오직 은혜로만 의롭게 된다는 식상한 말씀을 반복해서 말할 이유가 있을까?” 여러분, 정말 이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였던 오늘 본문 말씀이,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첫 번째 메시지_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 중에서

매우 힘없고 연약한 우리 시대, 가련하고 비참하며 고향을 잃어버린 우리 시대의 도움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사랑으로 타인을 감당하는 곳, 한 사람이 타인을 위해 살아가며 하나님 안에서 사귐이 있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에 우리의 고향인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 백성의 일부가 되고, 결혼과 우정을 비롯하여 모든 교제의 목적과 의미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결혼이 교회인 곳, 한 사람이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곳, 한 사람이 타인을 위해 간구하는 곳, 한 사람이 타인의 죄를 용서하는 곳, 두 사람이 하나의 인생이 되어 살아가는 곳에서 결혼은 가장 깊은 의미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메시지_ ’타인에게 그리스도가 되어 줄 수 있을까?’ 중에서

교회에 대한 경악할 만한 소문으로 인해 온 세상이 술렁거리고 비탄에 빠져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교회가 무너지고 붕괴되는 처참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영원한 교회에 대한 약속을 듣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 모든 시대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계속 지어 가실 반석 교회(Felsenkirche)에 대한 약속을 듣게 됩니다. 반석 교회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어디에서 반석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진실로 진지하게 교회를 찾고 있다면, 교회를 잃고 고독하게 흩어져서 버림받은 상태로 교회를 찾아 헤맨다면 이곳으로 오십시오! 우리는 다시 거룩한 말씀으로 돌아가기 원합니다. 영원한 교회를 찾아 함께 길을 떠나기 원합니다. 들을 귀가 있는 분은 들으십시오!(막 4:9)
다섯 번째 메시지_ ’신앙을 올바로 고백할 수 있을까?’ 중에서

힘겨운 짐을 지고 괴로워하는 사람을 돕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짐을 모두 취하여 앞으로 더 이상 그 짐을 지지 않도록 해주거나, 그 사람이 자기 짐을 계속해서 질 수 있도록 짐을 가볍게 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첫 번째 방법을 택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짐을 없애 주지 않으십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은 우리 인간이 짐을 져야만 하는 존재, 즉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존재임을 아십니다. 또한 아무런 짐을 지지 않는 삶이 아니라, 오직 이러한 짐을 감당하는 삶을 통해(allein unter dieser Last) 우리가 거룩해진다는 사실을 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삶에 부여하신 짐을 가져가지 않으십니다. 단지 우리에게 그 짐을 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가 져야 할 짐을 가볍게 해주십니다.
여덟 번째 메시지_ ’짐을 가볍게 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중에서

지난 몇 주에 걸쳐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으로 주일 설교를 해 오면서, 저는 오늘 종교개혁 기념 주일에는 이 말씀을 전하고자 작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능력과 구원, 승리를 믿는 개신교회는 그 큰 믿음 이상으로 더 큰 사랑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종교개혁의 기본 정신으로 돌아갈 수 있고, 개신교회에 처음부터 내재되어 있던 변질의 위험에 맞설 수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를 우리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살아 있는 믿음으로 살아내지 않는다면, 종교개혁의 참뜻은 소멸해 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충성스럽게 신앙을 고백하는 정통 믿음을 소유한 교회일지라도, 그러한 믿음 이상으로 순수하고 보편적인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사랑이신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타인을 미워하는 것이 과연 말이 될까요?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주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그러한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위선일 뿐입니다.
열두 번째 메시지_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을까?’ 중에서
추천의 글

1.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
로마서 11장 6절, 1928년 3월 11일, 바르셀로나

2. 타인에게 그리스도가 되어 줄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12장 26-27절, 1928년 7월 29일, 바르셀로나

3.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을까?
요한복음 8장 32절, 1932년 7월 24일, 베를린

4.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을 수 있을까?
에베소서 5장 14절, 1932년 10월, 베를린

5. 신앙을 올바로 고백할 수 있을까?
마태복음 16장 13-18절, 1933년 7월 23일, 베를린

6. 하나님께 사로잡힐 수 있을까?
예레미야 20장 7절, 1934년 1월 21일, 런던

7.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2장 7-10절, 1934년 5월 27일, 런던

8. 짐을 가볍게 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마태복음 11장 28-30절, 1934년 9월 말, 런던

9. 사랑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13장 1-3절, 1934년 10월 14일, 런던

10.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바랄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13장 4-7절, 1934년 10월 21일, 런던

11. 주님을 온전히 알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13장 8-12절, 1934년 10월 28일, 런던

12.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을까?
고린도전서 13장 13절, 1934년 11월 4일, 종교개혁 기념 주일, 런던
이 설교집은 1차 세계대전 직후 황폐해진 독일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민족 간의 전쟁으로 찢어진 유럽과 미국인들 모두에게 적대감의 베일을 벗고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로 거듭나기 원하는 종말론적 비전도 담고 있다. 그리고 교회와 성도야말로 현실 문제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것을 헤쳐 나가며 길 없는 길을 내는 거룩한 개척자들임을 확인시켜 준다. 짧지만 긴 감동을 남기는 주옥같은 설교를 읽는 성도들에게 청년의 패기와 기상이 깃들 것이다.
김회권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우리에게 저항의 대명사로 알려진 본회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설교와 만나야 한다. 인간에 대한 낙관론이 무너지고 나치즘의 광기가 사람들의 의식을 옥죄고 있을 때, 그는 진리와 자유를 위해 세상으로부터 미움 받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가련하고 비참하며 고향을 잃어버린 우리 시대의 도움은 오직 하나, 그것은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것”이라는 그의 말을 접하는 순간 전율이 느껴졌다. 오늘의 교회는 과연 그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이 설교집은 본회퍼가 혼란스런 역사 속에서 자기 부인과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 준다. 자기 자신과 기껏해야 자기 가족만을 위해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미숙아의 신앙을 넘어서서 타인을 위한 삶, 예수께서 가르치신 진정한 영성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에게 그의 설교들은 귀한 디딤돌이 되어 준다.
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목사


이 책은 빛나게 타올랐다가 급하게 꺼진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20세기의 대표적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의 설교 열두 편을 담고 있다. 그가 살던 시대는 엄혹하였으나, 그의 설교 언어는 초연하고 명징하다. 그가 담담히 던지는 질문, ‘타인을 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는 그 시절 못지않게 오늘 우리의 가슴에 울림이 크다.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
디트리히 본회퍼
1906년 독일 프로이센 브레슬라우에서 태어나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로 살았다. 1927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1930년에 베를린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으며, 목사 안수를 받기 전 미국 뉴욕의 유니언대학 신학부에서 수학한 후 독일로 돌아가 강의와 목회 활동을 벌였다. 독일교회에 대한 나치의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항거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했으며, 고백교회 설교자 학교에서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의 강력한 망명 권유가 있었으나 이를 뿌리치고 귀국해 히틀러 암살계획에 가담했다가 1943년 체포되었고, 1945년 4월 9일 39세의 나이로 교수형을 당했다. 히틀러가 자살하기 3주 전이었다.
‘독일의 양심’이라고도 불리는 본회퍼의 치열하고도 정의로운 삶은 당시 독재자 히틀러 앞에서 침묵하던 독일교회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드러났을 뿐 아니라 기독교의 양심을 지키고 하나님나라의 정의를 현실의 삶 속에 고스란히 실현하고자 자신을 희생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그의 삶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까지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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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타인을 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
저자디트리히 본회퍼
출판사좋은씨앗
크기(145*210)mm
쪽수176
제품구성
발행일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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