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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는 어렵고 딱딱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닦으려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즐거운 교리 지침서!

기독교의 기본기는 다름 아닌 교리다. 사람들은 교리 하면 복잡해 머리 아프며 고리타분한 내용들이라 나와는 상관없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편견이다. 진짜 기독교 교리 안에는 단순한 원리가 있다. 쉽고도 명확하며 현재 내 삶에 적용 가능한 원리 말이다. 단순한 원리를 전체를 아우른다. 어떤 삶의 문제를 만나든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 기독교는 빠른 부흥이라는 마술에 걸려 이 기본기를 전달하는 데 소홀했다.
나는 타협할 수 없는 기독교의 원칙과 철학을 이 책에 담고 싶었다. 특별히 오랫동안 기독교의 기본 교리로 인정받아온 조직신학을 쉽게 풀어 쓰려 애썼다. 성도들의 삶과 상관없이 느껴지는,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교리가 아니라 실생활에 밀접히 닿아 있는 교리를 가르치려 노력했다. 조직신학의 주제들을 담았기에 이 책을 순서대로 읽는다면 기독교 신앙의 기본기를 갖추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신자나 기본기가 없어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크리스천들에게 유익한 책이 되리라 믿는다.
-들어가는 글에서

들어가는 글

1장 _ 신은 있다 : 신론
나는 사람대접 받고 싶다 - 무신론 vs 유신론
신이 있다 vs 신이 없다 - 존재 증명 방법
무신론을 증명하라 - 기독교의 신 존재 증명
믿으면 보인다 - 기독교와 타 종교 사이

2장 _ 인간 사용 설명서 : 인간론
제 명에 못사는 비결? - 욕심
욕심과 한판 겨루기 - 탈욕심
죄를 안 짓는 존재 vs 죄를 못 짓는 존재 - 자유의지
원래부터 죄인 맞다 - 원죄
너무나 비싼 바가지 - 죄의 대가
잘못했으면 사과해야지 - 죄에 대한 회개

3장 _ 아빠 하나님 : 성부론
왜 태어났니? - 창조의 목적
밥 잘 짓는 법 - 은혜와 사역
성경 속 보물 찾기 - 성경 속의 사랑
지나친 사랑, 지나친 헌신 - 사랑의 속성
적극적인 쉼을 위해 - 안식일의 정신
그러게 말입니다 - 불가향력적 사랑
절대 그럴 놈이 아닙니다 - 사랑과 믿어줌
죄지어도 좋으니 교회는 꼭 다녀라 - 믿어줌과 편들어줌
사전 예방와 사후 치유 - 치유 사역
공사중입니다 - 용서와 용납
정의가 목적은 아니다 - 사랑과 정의

4장 _ 구원자 예수님 : 성자론
신성모독죄 - 아들로 오신 목적
사람이 되셔야만 했던 이유 - 성육신
기독교의 필살기 - 십자가
예수가 마스터키다 - 예수 이름의 능력
예수를 꼭 믿어야 하는 이유 - 예수 이름에 대한 확신

5장 _ 보혜사 성령님 : 성령론
왜 굳이 성령님이? - 성령이 오신 목적
치료는 악령도 한다 - 성령의 오용과 남용
지나치거나 모자라게 - 인격체이신 성령님
성령님, 사랑해요 - 성령과 친밀함
쏙 빼닮았네 - 성령과 닮아감
큰 복종, 큰 선물 - 성령의 능력
성령 충만하라 - 성령 충만
성령과 상극은? - 성령과 죄

6장 _ 부름 받은 사역자 : 은사론
일하라고 주신 것이다 - 은사의 목적
후천적 은사 vs 선천적 은사 - 재능 vs 은사
위 아래가 없다 - 은사의 특징들
이런 은사도 있나? - 다양한 은사
훈련보다 은사가 먼저다 - 훈련과 은사
네트워크가 대안이다 - 은사 사역

7장 _ 사단이 주는 나쁜 선물 : 죄책감
염치 좀 있어봐라 - 죄책감의 결과
무조건 거부해야 할 거짓말들 - 인생의 참 목적
배알도 없는 하나님 - 하나님의 속성
그래, 나 염치 없다, 왜? - 죄책감을 이기는 방법
죄의식과 죄책감은 다르다 - 죄의식과 죄책감

8장 _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종말론
끝은 반드시 있다 - 개인적 종말과 우주적 종말
기왕이면 주님이 오시죠 - 개인적 종말론
유사품에 주의합시다 - 잘못된 종말론
변명할 여지가 없다 - 종말론 실천 1
잘 죽자 - 종말론 실천 2

배우고 가르치고 전하고 섬기며 교육 목회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을 따라 지혜를 얻고, 이를 통해 깨달은 바를 새시대 젊은이들과 평신도들에게 전하려는 귀중한 사도에 찬사를 보낸다.
- 곽선희 목사, 『소망교회 원로목사』

이 책에서 저자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오늘의 언어로 쉽게 풀어쓰고 있다. 신앙적 고민을 해결하고픈 이들에게 신앙의 성숙을 위한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 김지철 목사, 『소망교회 담임목사』

이 책의 특징은 이해하기 어려운 기독교 교리를 저자의 재치 있는 문장력으로 너무도 쉽게 풀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독교 사고체계 형성이 필요한 평신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고용수 목사, 『전 장신대 총장, 현 대구제일교회 담임목사』

신앙의 기초를 닦을 수 있게 돕는 적절한 교재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신앙의 기초를 바르고 튼튼하게 닦으려는 교인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 김동호 목사,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

이 시대의 크리스천에게는 개인기보다 기본기가 필요하다. 크리스천들이 갖춰야 할 영적 기본기를 매뉴얼로 만들어 가르칠 수 있다면 세상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당신이 기독교 신앙의 매력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었거나, 이미 체험한 신앙의 힘과 아름다움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안내자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은 명백하게 당신을 위한 책이다.
- 장경철 교수, 『서울여대 교수』

기독교 기본 교리로 인정받아온 조직신학을 청 · 장년부에게 가르쳤던 내용과 교인들의 예화를 모아 훌륭한 교리 지침서가 탄생했다. 초신자와 불신자, 아니 성도라면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한다.
- 김광석, 『참존화장품회장』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을 축약한 사전과 같아서 의문날 때마다 펴볼 만한 신앙의 가이드북이다. 딱딱한 교리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 것은, 저자가 교회교육을 전담하며 쌓은 노하우 덕택이다.
- 나석환, 『전 한보철강 사장』

이 책을 읽으며 신앙의 기본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것을 느꼈다. 그뿐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어떻게 누리고 살아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 주경혜, 『㈜ 신화 대표이사』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성경의 진리를 나눠야 할 전도자나 교회학교 교사, 각 소그룹 리더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는다.
- 민경윤, 『㈜ 한미약품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