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역대기'의 히브리 명칭은 '디브레 하야밈'(dibrei hayyamim)으로, '각 시대의 사건들' 또는 '각 시대의 말씀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70인 역은 '(다른 책들에서) 누락된 사건들'(paraleipomena)이라는 제목을 붙였는데, 사무엘과 열왕기의 보충자료로 간주했음을 보여준다. 제롬은 '거룩한 역사의 역대기 전서'라 했고, 지금의 '역대기'(Chronicles) 명칭은 루터가 맨 먼저 사용했다. 역대기는 원래 한 권으로 되어 있었으나 70인 역에서 상 하로 나누었다.
역대기의 저자는 에스라(Ezra)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가 역대기에 이어 에스라, 느헤미야를 연결된 역사로 기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다윗 왕의 연대기, 사무엘 나단 갓의 글, 아히야의 예언, 잇도의 묵시, 예후의 글, 이사야의 묵시,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의 글과 족보, 호세아 언행록 등 역사책, 연대기, 공문서 등을 폭넓게 인용했다.
역대기는 유다 왕국, 특히 다윗 왕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유다의 역사를 점검함은 물론 다윗 자손의 행적을 추적함으로써 유대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잘못 했는가를 확인하고, 미래의 좌표를 바로 세우고자 한 것이다.
'역대상'(1 Chronicles)은 창조에서부터 회복까지의 계보, 곧 아담에서 다윗까지의 족보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던 자들의 목록(1-9장), 사울의 죽음과 다윗의 통치(10-29장)를 담고 있다. 역대상의 첫 9장은 족보의 소개로 시작한다. 아담부터 바벨론 포로 이후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개관하고, 이스라엘 민족의 정통성을 강조하였다. 이것은 자신들의 뿌리부터 찾고 민족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바벨론 포로생활이 끝나 고국에 돌아갈 경우 맞게 될 여러 정황들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10장부터는 서술 방식을 이야기체로 바꾸어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역대하'(2 Chronicles)는 솔로몬의 통치(1-9장),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과 남유다 왕국의 역사, 그것의 멸망과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 유다 백성들의 귀환을 허락하는 고레스(10-36장)를 담고 있다. 역대하는 열왕기상에 비해 솔로몬이 경건한 성전 건축가이자 현명한 통치자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가 천여 명의 후궁을 거느렸고, 이방 여인과 결혼하여 이방신의 신당을 건축하여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약화시켰다는 사실 등 그의 통치 후기에 나타난 여러 문제에 대한 기록은 제외시켰다. 분열왕국 시대의 경우 북이스라엘 왕들의 행적보다 남유다 왕국의 왕들, 특히 여호사밧, 히스기야, 요시야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열왕기에 소개되지 않은 부분, 예를 들어 므낫세의 회개기도와 우상숭배 타파모습 등도 소개되고 있다.
역대기의 기록 시기는 바벨론의 포로가 된 시점이다. 바벨론에 포로로 가 있던 사람들은 '우리가 왜 지금 남의 나라의 포로가 되었을까?' '어떻게 하면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를 반성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와 있는 것은 단지 외적인 요인, 곧 바벨론이라는 강대국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영적(내적)인 요인, 곧 자신들이 섬기던 하나님을 스스로 버린 결과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역대기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불순종한 결과 바벨론 포로가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자들(the remnants)이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하게 됨으로써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의 입과 기록을 통하여 자기의 택한 백성에게 언약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역대기는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이스라엘과 유대 역사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다. 역대기를 통해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양창삼

제 2장
이스라엘(야곱)의 열두 아들,
유다의 자손들
1. 이스라엘(야곱)의 열두 아들(1, 2절)
'이스라엘의 아들은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었다. (1, 2절). 이스라엘, 곧 야곱의 12 아들이다. '아들'(bene, sons)은 복수형으로, '아들들'이다. 성경에서 아들은 친아들뿐 아니라 손자와 후손에게까지 적용되는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다.
2. 유다의 자손들(3-55절)
(유다의 다섯 아들들) '유다의 아들은 엘, 오난, 셀라로 이들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에게서 난 자들이었다. 그러나 맏아들 엘은 사람이 너무 악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다. (3절) 역대기는 다윗 왕가에 초점을 맞추어 족보를 구성했기 때문에 그 중심이 유다 지파에 있다.
'그리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를 통해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으므로 유다에게는 아들이 모두 다섯이었다. (4절)
(베레스의 후손들)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었다. (5절)
(세라의 후손들)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 에단, 헤만, 갈골, 다라 모두 다섯 사람이었다. (6절)
'그리고 갈미의 아들은 아갈(아간)이었는데 그는 전멸시켜(아주 없애) 버려야 할 전리품을 감추어 두었다가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불러일으킨 자)였다. (7절)
'갈미 (Carmi)는 세라의 후손으로 여호수아 7:1에 나오는 삽디의 아들이다. 갈미의 아들이 바로 아갈(Achar), 곧 아간이다. 여기서 아갈로 기록된 것은 이스라엘에 괴로움을 가져온 자였기 때문에 '괴로움'이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아갈이라 한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정복할 당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전략물을 사욕을 위해 착복함으로써 이스라엘에 화를 불러들인 인물이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했고, 그 후 아간은 돌아 맞아 죽어 그곳은 아골 골짜기가 되었다.
'그리고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였다. (8절)
(헤스론의 후손들) '헤스론의 아들은 여라므엘, 람, 글루배였으며 람은 암미나답의 아버지였고 암미나답은 유다 지파의 방백(지도자)인 나손의 아버지였다. (9, 10절) '방백'(nesi, leader)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나손은 살마를 낳았고 살마는 보아스를, 보아스는 오벳을, 오벳은 이새를 낳았다. (11, 12절) '보아스 (Boaz)는 유다 지파 베들레헴 사람으로, 다윗의 증조부이다. 그는 부유한 지주로서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이었고, 훗날 기업 무를 자가 되어 룻과 결혼했다. '살마'(Salma)는 기생 라합과 결혼하여 보아스를 낳았다. '이새'(Jesse)는 다윗의 아버지로, 룻과 보아스의 손자이다. 바울은 이사야의 예언에 나타난 이새의 뿌리가 예수에 의해 완성되었다고 했다(롬 15:12).
(이새의 후손들) '이새에게는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맏아들 엘리압, 둘째 아비나답, 세째 시므아, 네째 느다넬, 다섯째 랏대, 다섯째 오셈, 일곱째는 다윗이었다. (13-15절) 사무엘상 16:6-11에 따르면 이새의 아들은 8명이었다. 아마도 그중 한 명이 일찍 죽어 그 이름이 빠진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그들의 누이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었다.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 요압, 아사헬이었다. (16절). 스루야의 아들들은 다윗의 군대장관 등 요직을 맡았다. '아비가일은 이스마엘 사람인 예델과 결혼하여 아마사라는 아들을 낳았다.'(17절) 아마사는 압살롬 반역 때 압살롬 측의 군대장관을 맡았다.
'헤스론의 아들 갈렙에게는 아수바와 여리옷이라는 두 아내가 있었으며 아수바가 낳은 아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었다. (18절).
(헤스론 아들 갈렙)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낳은 아들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었다.'(18절) 여기서 '갈렙 (Caleb)은 가나안을 정탐했던 갈렙과 동명이인이다.
'그리고 아수바가 죽은 다음에 갈렙은 에브랏과 결혼하였다. 에브랏은 그를 통해 훌이라는 아들을 낳았고 또 훌은 우리를 낳았으며 우리는 브사렐을 낳았다 (19, 20절).
'훌 (Hur)은 이스라엘이 광야 시절 아말렉과의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아론과 함께 모세의 손을 들어올렸던 인물이다. '브살렐 (Bezalel)은 갈렙의 증손이다. 성막 건축에 중요한 기술자로 봉사한 인물이다.
(60세 이후의 헤스론) '헤스론은 60세가 되었을 때 길르앗의 아버지인 마길의 딸과 결혼하여 스굽을 낳았고 스굽은 야일을 낳았으며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23개의 성을 다스렸다. (21, 22절) '길르앗 (Gilead)은 요단 동편에 있는 땅으로, 산림이 무성하고 목축업이 발달했으며 유향이 많이 생산되었다.
'그러나 그술과 아람이 그에게서 이 성들을 빼앗고 또 그낫과 그 주변 일대의 60개 부락을 빼앗았다. 이들은 모두 길르앗의 아버지인 마길의 후손들이었다. (23절)
'헤스론이 죽은 다음에 그의 아들 갈렙이 자기 아버지의 아내였던 에브라다와 결혼하자 에브라다가 아스훌을 낳았으며 그는 후에 드고아의 창설자가 되었다. (24절)
(헤스론의 아들 여라무엘의 후손들) '헤스론의 맏아들인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리고 브나, 오렌, 오셈, 아히야였다. (25절) '또 여라므엘에겐 아다라라는 다른 아내가 있었는데 그녀는 오남의 어머니였다. (26절) '다른 아내 본 부인이 아닌 첩을 가리킨다. 그가 오남을 낳았다.
'그리고 람의 아들은 마아스, 야민, 에겔이었다. (27절)
'오남의 아들은 삼매와 야다이고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었다.'(28절) '아비술은 아비하일과 결혼하였으며 그들 사이에는 아반과 몰릿이라는 아들이 태어났다. (29절) '나답의 아들은 셀렛과 압바임이었다. 셀렛은 아들 없이 죽었다. (30절)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이고,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고, 세산의 아들은 알래이다. (31절) '삼매의 동생 야다에게는 예델과 요나단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예델은 자식 없이 죽었으나 요나단에게는 벨렛과 사사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32, 33절)
'그리고 세산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들만 있었는데 그는 딸 하나를 이집트 사람인 자기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했으며 그들은 앗대라는 아들을 낳았다. (34, 35절) '그리고 앗대는 나단을 낳았고 나단은 사밧을, 사밧은 에블랄을, 에블랄은 오벳을, 오벳은 예후를, 예후는 아사랴를, 아사랴는 헬레스를,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시스매는 살룸을, 살룸은 여가먀를,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다. (36-41절) '예후 (Jehu)는 '그가 여호와이다뜻을 가지고 있다. 구약에는 여러 '예후 있다.
(갈렙의 후손들) '여라므엘의 동생인 갈렙의 맏아들은 메사였으며 그는 십을 낳았고 십은 마레사를, 마레사는 헤브론을 낳았다. (42절) '그리고 헤브론의 아들은 고라, 답부아, 레겜, 세마였다. (43절)
'세마는 라함을 낳았고 라함은 요르그암을 낳았으며 레겜은 삼매를, 삼매는 마온을, 마온은 벧술을 낳았다. (44, 45절)
'갈렙의 첩인 에바는 하란, 모사, 가세스를 낳았으며 하란에게도 가세스란 아들이 있었다. (46절)
'야대의 아들은 레겜, 요담, 게산, 벨렛, 에바, 그리고 사압이었다. (47절)
'갈렙의 또 다른 첩인 마아가는 세벨, 디르하나를 낳았고, 또 맛만나의 아버지인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인 스와를 낳았다. 그리고 갈렙에게는 악사라는 딸이 있었다. (48, 49절). 헤스론의 아들 갈렙도 악사라는 딸을 두었는데, 여분네의 아들 갈렙도 악사라는 딸을 두었다. 동명이인으로, 우연의 일치가 아닐 수 없다.
'갈렙의 후손들은 다음과 같다. 갈렙과 그의 아내 에브라다가 낳은 장남 훌의 아들은 기럇여아림의 창설자인 소발과,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벳가델의 아버지 하렙이다. (50, 51절)
'기럇여아림의 창설자인 소발은 하로의 사람들과 므누흣 주민 절반의 조상이 되었다. (52절) '그리고 기럇여아림에 살던 씨족들은 이델파, 붓파, 수맛파, 미스라파였는데 이들 씨족에서 소라와 에스다올의 두 집안이 나왔다. (53절) '기럇여아림 (Kiriath Jearim)은 기브온과 동맹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유다 지파에 준 땅이다. '바알레유다'라고도 한다. 블레셋 족속이 돌려보낸 법궤가 20년간 머물다가 다윗에 의해 예루살렘에 옮겨졌던 곳이다.
'베들레헴의 창설자인 살마는 느도바 사람, 아다롯벧요압 사람, 마나핫 사람의 절반, 소라 사람들의 조상이었다. (54절) 여기서 '살마 (Salma)는 기생 라합과 산 살마와는 다른 사람이다.
'그리고 야베스에 사는 서기관의 종족(일족)은 디랏 사람, 시므앗 사람, 수갓 사람들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레갑 가문의 조상인 함맛에게서 나온 겐 씨족이었다.'(55절)
'서기관 종족(일족) (the clans of scribes)은 모세 당시 아론과 더불어 백성을 지도했던 훌의 자손들을 가리킨다. '겐 족속 (the Kenites)은 미디안 족속(이방 족속) 족의 하나로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후손이다(삿 1:16). 겐 족속의 일부는 혼인 등으로 유다 지파에 흡수되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 동화되어 레갑 자손으로 알려졌다(렘 35:2). 레갑 가문은 금욕적 생활로 신앙의 성결을 300여 년 동안 굳게 지킨 개혁자 여호나답을 배출했다(왕하 10:15, 23).

[역대상]
1장 아담의 후손, 아브라함의 후손
2장 이스라엘(야곱)의 열두 아들, 유다의 자손들
3장 다위의 후손들, 솔로몬의 후손들(유다의 왕들 및 그 후손)
4장 유다의 다른 후손, 시므온의 후손
5장 르우벤의 후손, 갓의 후손, 두 지파와 반 지파의 역사
6장 레위의 후손, 성전에서 찬양하던 자들, 아론의 제사장 자손들, 레위 지파가 얻은 향리들
7장 잇사갈의 후손, 베냐민의 후손, 납달리의 후손, 므낫세의 후손, 에브라임의 후손, 아셀의 후손
8장 베냐민의 자손들, 사울의 자손들
9장 예루살렘에 먼저 돌아온 자들, 예루살렘에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사울의 족보
10장 사울의 죽음
11장 헤브론에서 왕이 된 다윗, 시온산 성을 빼앗은 다윗, 다윗의 용사들
12장 일찍이 다윗 편이 된 용사들, 헤브론에서 다윗 평이 된 용사들
13장 옮겨진 하나님의 궤
14장 궁궐 건축을 도운 두로 왕 히람, 예루살렘에서 낳은 다윗의 아들들, 블레셋을 물리침
15장 기쁨으로 언약궤를 다윗 성으로 가져오는 다윗
16장 다윗의 감사 제사, 다윗의 감사 시, 율법대로 하나님을 섬기게 한 다윗
17장 다윗과 언약하시는 하나님, 다윗의 감사기도
18장 확장되는 다윗의 왕국, 다윗의 신하들
19장 수치를 당한 다윗의 사자들, 암몬 자손을 물리침, 시리아 군을 물리침
20장 암몬의 수도 랍바를 함락시킴, 블레셋과의 전쟁
21장 다윗의 인구조사, 받을 형벌을 택하는 다윗, 제단을 쌓는 다윗
22장 이곳이 하나님의 성전, 성전건축을 준비하는 다윗, 성전 건축을 부탁하는 다윗
23장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 다윗, 레위 자손의 구분과 임무, 레위 자손의 새로운 직무
24장 24반으로 나눈 아론의 자손들, 그 밖의 레위 자손의 구분
25장 성가대의 창설
26장 성전문지기, 다른 관리들
27장 군대 체번제의 채택, 각 지파의 관장, 다윗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들과 대신들
28장 성전건축을 위한 다윗의 당부
29장 성전건축을 위한 다윗의 예물과 백성들을 격려하는 다윗, 다윗의 감사와 기도, 솔로몬의 즉위식, 다윗의 죽음
[역대하]
1장 지혜와 지식을 구한 솔로몬, 솔로몬의 부와 권력
2장 성전건축을 준비하는 솔로몬, 솔로몬을 돕기로 한 두로 왕 히람
3장 성전건축의 시작, 성전의 규모와 재료
4장 성전 집기들의 제조
5장 성전으로 가져온 언약궤
6장 솔로몬의 성전 봉헌사, 솔로몬의 기도
7장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 성전봉헌식,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8장 솔로몬의 위업,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솔로몬
9장 스바 여왕의 방문, 솔로몬의 부와 명성, 솔로몬의 죽음
10장 솔로몬의 후계자 르호보암,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결정, 이스라엘의 반역
11장 이스라엘과 싸움을 중단한 르호보암, 유다 왕궁을 강화하는 르호보암,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르호보암의 가족
12장 이집트 왕 시삭의 유다 침공
13장 유다 왕 아비야와 여로보암의 전쟁
14장 유다의 왕이 된 아사
15장 아사랴의 훈계와 아사의 개혁
16장 아사의 비상앙적 행적, 하나님의 책망이 임함, 아사의 죽음
17장 아사의 후계자 여호사밧, 여호사밧의 부흥운동, 강성해지는 여호사밧
18장 아합과 결연한 여호사밧, 아합의 거짓 선지자들, 미가의 참된 예언, 여호사밧의 패배와 아합의 죽음
19장 여호사밧을 책망한 예후, 여호사밧의 가타 개혁들
20장 모압 연합군의 유다 침공, 여호사밧의 기도, 구원을 예언하는 야하시엘, 찬송으로 승리한 전쟁, 여호사밧의 기타 행적들
21장 악하고 무능한 유다 왕 여호람, 선지자의 예언과 여호람의 최후
22장 유다 왕 아하시야의 통치와 아달랴의 통치
23장 아달랴에 대한 반역과 왕이 된 요아스, 아달랴의 죽음
24장 요아스 왕의 성전 보수, 요아스의 우상숭배와 스가랴의 처형, 요아스의 죽음
25장 유다 왕 아마샤, 아마샤와 에돔의 전쟁, 아마샤의 우상숭배, 이스라엘에 패한 아마샤
27장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요담 왕
28장 유다 왕 아하스의 악행, 유다의 패배, 선지자 오뎃의 질책, 아시리아에 도움을 구한 아하스, 아하스의 우상숭배
29장 히스기야의 성전 수리와 정화 명령, 레위 자손의 성전 청결, 성전제사의 복원
30장 유월절을 위한 준비, 유월절을 성대히 지킴, 다시 칠 일을 연장한 유월절 성회
31장 백성들의 자발적인 우상 파괴, 히스기야의 종교의식 개혁
32장 유다를 침입한 산헤립,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로 구원받음, 히스기야의 병과 회복, 바벨론 사자를 영접한 히스기야, 히스기야의 죽음
33장 므낫세의 행적, 므낫세의 회개기도, 므낫세의 죽음, 유다 왕 아몬
34장 왕이 된 요시야, 요시야의 개혁, 성전을 정결케 한 요시야, 율법책의 발견, 훌다의 예언, 요시야의 언약
35장 유월절을 지킨 요시야, 요시야의 죽음
36장 유다 왕 여호아하스의 통치, 여호야김의 통치, 바벨론으로 잡혀간 여호야긴, 시드기야의 통치, 유다 왕국의 멸망, 고레스의 귀국 명령
양창삼양창삼(梁創三)은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고 목사이자 시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에서 경상대학 학장과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상경대학장, 부총장, 챈슬러를 역임했다.
저서
'기독교와 현대사회'로 한양대에서 우수저술상을 받았고, '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성'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함께 쓴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는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기독교 관계 주요 저서로
'기독교사회학의 인식체계', ' 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 '자아의식과 예수의식', '조선을 섬긴 행복: 서서평의 사랑과 인생' 등이 있다.
바른 성경읽기에 관심을 가져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오경, '열왕기 상하읽기', '시편 읽기', '잠언의 이해', 대선지서와 소선지서 등 구약해설서 전권과, '마태복음의 이해'를 비롯한 사복음서, '사도행전의 이해', '로마서의 이해'를 비록한 여러 바울서신, '히브리서의 이해',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의 이해', '요한1 · 2 · 3서와 요한계시록' 등 신약해설서 전권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