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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모든 걸 가졌던 사람   The Biblical Storytelling 열왕기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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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관호  |  출판사 : 도서출판 그리심
발행일 : 2020-06-20  |  (151*220)mm 408p  |  89-5799-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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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솔로몬을 부러워합니다.
솔로몬처럼 되고 싶어 하고 솔로몬처럼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하며, 나는 아니더라고 내 자식은 솔로몬처럼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솔로몬은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인생이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했거든요.

재미, 감동! 그리고 변화!

솔로몬은 재물도 넉넉함을 넘어서 넘쳐났습니다. 금(金)이 얼마나 많았는지 은(銀)은 돌처럼 여겼습니다. 길거리에는 백향목이 즐비했고 지상 최고의 말들과 병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합니다. 솔로몬처럼 되고 싶어 하고 솔로몬처럼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도 하며, 나는 아니더라고 내 자식은 솔로몬처럼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솔로몬은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인생이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했거든요...


비블리컬 스토리텔링은
우선적으로,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성경 본문에 대한 흐름을 연구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본문의 상황 역사적인 배경을 공부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교육학적인 접근 혹은 철학적인 배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만을 나열해 놓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 속 인물들의 심리적 움직임에 대한 다방면의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지요.…
성경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목회자나 독자로 하여금 성경에 대한 학문과의 관계를 무척이나 친숙하게 만들 것입니다.
특히 성경 주석의 필요성과 신학자들에 대한 고마움 내지는 친밀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혼탁하고 예측 할 수 없는 사회 심장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나 자신은 물론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가 발견되면서 하나님 앞에 모두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서문에서)



[저자 서문]

사람들은 솔로몬을 부러워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의 풍요함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는 소위 말하는 금 숟가락을 물고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나라를 평정시켜 놓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왕위에 오르면서부터 순탄했습니다. 게다가 그의 권력을 지탱해주는 주변 사람들도 든든했습니다. 그가 남긴 업적은 엄청났습니다. 성전 건축과 궁전 건축을 비롯한 수많은 건축물들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건축 사업이 엄청난 것에 비해 실제로 그가 힘들인 것은 없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다윗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대부분 준비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건축을 위한 실제적 고생은 다윗이 한 것이고 솔로몬은 이미 완벽하게 준비된 것들을 가지고 일만 했던 것입니다. 즉 솔로몬은 쉽게 영광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그는 두뇌가 남달랐습니다. 지혜의 왕이라는 별명이 그것을 말합니다. 수많은 연구를 했고 책도 썼습니다. 식물은 물론 동물과 광물에 대해서도 연구를 했고 사람과 인생에 관해서도 연구했습니다. 심지어는 미친 것까지도 연구해서 궁금한 것들에 대한 대답을 찾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저서들은 온 세상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가치 있는 책이기도 하고 베스트 셀러(best seller)였습니다. 그의 지혜는 법정(法廷)에서도 탁월했습니다.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사건도 명쾌하게 답을 찾아내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심지어는 각국에서 그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쾌락도 원(願)없이 즐겼습니다. 술과 춤을 즐겼고 매일 잔치를 벌렸습니다.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의 양이 무려 4,000명 이상의 것이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여자도 무려 1,000명이나 두고 살았으니 그의 쾌락은 무한대(無限大)였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는 재물도 넉넉함을 넘어서 넘쳐났습니다. 금(金)이 얼마나 많았는지 은(銀)은 돌처럼 여겼습니다. 길거리에는 백향목이 즐비했고 지상 최고의 말들과 병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합니다. 솔로몬처럼 되고 싶어 하고 솔로몬처럼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하며, 나는 아니더라고 내 자식은 솔로몬처럼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솔로몬은 너무 불쌍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인생이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했거든요.

솔로몬은 몸을 편리하게 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초 신경을 짜릿하게 하는 일을 서슴치 않고 즐겼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과 영혼은 평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불행했고 불행의 늪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부러워했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를 부러워할지 모릅니다만 솔로몬 자신은 한없이 허탈했고 고독의 늪 속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불쌍했습니다.

사람들은 편리(便利)한 것을 좋아하고 더 편리하기 위하여 아웅다웅 삽니다. 그런데 정작 그 바라는 편리함이 언제 올런지요? 편리함을 잡기 위해서 지금까지 불편하게 살아왔는데 아직도 불편합니다. 얼마나 더 불편해야 그 바라는 편리함을 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편리함을 얻기 위해 돈이 중요하다고 믿기에 돈을 벌고 있습니다. 돈이 편리한 집도 얻게 하고 침대도 얻게 합니다. 자동차도 돈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평강(平康)은 돈으로 얻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지불한다 하더라도 평강을 살 수 없습니다. 평강은 돈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평강은 하나님을 만날 때 얻을 수 있고 하나님과 교제할 때 임합니다. 솔로몬은 평강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모든 것을 갖지는 못했습니다만 평강의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과 떨어져 살았기 때문이고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살았기 때문입니다.

시람들은 평강이 편리보다 귀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현실 속에서는 편리를 얻기 위해 그 중요한 평강을 버립니다. 그리고 평강하지도 않고 평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평강한 사람을 무시합니다. 겨우 가진 돈, 권력, 지식 정도를 가지고 말입니다. 우리는 그런 것은 없을지라도 저들이 알지 못하는 평강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복 있는 사람인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가진 솔로몬이 부럽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춤을 춘 다윗이 부럽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사는
조관호 목사
왕 다윗이 늙었습니다.
나이가 70세에 가까웠습니다.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물맷돌로 때려죽인 일이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데 그 일이 벌써 오십여년 전(前)의 일입니다. 다윗은 거동(擧動)하는 것이 몹시 불편했지만 지난날들에 대한 생각은 생생할 뿐입니다.

골리앗을 죽이고 돌아올 때 받은 영웅 대접은 정말 신이 났었습니다. 길가에 여인들이 나와서 사울 왕은 천천(千千)이고 다윗은 만만(萬萬)이라는 노래를 부름으로 인해 사울 왕에게 미움을 받아 고생길에 들어서기는 했었지만 영웅 대접을 받을 때의 기분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그때는 사울 왕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시만 해도 자신은 어린아이에 불과했는데 한 나라의 임금이 어린 자신을 시기하고 죽이려고 찾아다녔던 일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물론 사울 왕도 질투가 날만 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서 웃음을 짓지만 십삼년 동안이나 사울에게 쫓겨다니면서 거렁뱅이 노릇한 걸 생각하면 소름이 끼쳐지는 것 같습니다.

일생을 두고 잊을 수 없는 요나단 왕자도 생각났습니다. 다윗은 요나단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칠십 평생을 살면서 진정 자신을 사랑해준 귀한 분임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여인의 사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의 왕자였습니다. 늙어 있는 다윗은 요나단을 생각하면서 얼마 후에 만나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광야 굴속에 있을 때 만난 수백 명의 사람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빚지고 도망 온 자들도 있었고 관리들에게 짓밟혀 갈 곳 없어서 온 사람들도 있었고 맺힌 한으로 억울함을 품고 도망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배경이야 어쨌든 목숨을 부지해야 하겠기에 서로들 위로하면서 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울 정부는 이들을 광야 도적 떼들이라고 소문을 냈고 이 무리의 왕초는 다윗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도적 떼를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생각만 해도 끔찍한 날들이었습니다. 쫓아다니는 사울 왕이 무서워서 미친 짓을 한 것도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아내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사울 왕의 사위가 되기 위해서 블레셋 군영에 들어가 젊은 것들의 생식기 이백 개나 베었던 생각을 하면 이내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 결과 사울 왕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긴 했습니다만 그러면서도 미갈에게 모질게 했던 것으로 인해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자신이 사울에게 죽게 되었을 때 도망가게 해 준 사람인데 언약궤 앞에서 춤을 출 때 비웃은 것으로 인해 그 후 한 번도 합방을 하지 않은 것이 미안한 겁니다. 그래도 미갈은 자신을 사랑했던 여인인데 너무 가혹하게 대했다는 생각이 늙은 다윗을 괴롭혔습니다. 아비가일은 참 영특한 아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물도 상당한 미인이었고 지혜가 있던 여인이었지요. 그러나 그녀의 미모(美貌)와 영특함도 세월 앞에서는 힘없이 사라질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던 지난날들의 생각들도 생생했습니다. 두로 왕의 은혜를 입어 왕궁을 건축하던 때 백성들의 고생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두로 왕도 고마웠고 고생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마운 백성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충성된 백성들이었고 충성된 장수들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용사들은 많이 늙었고 이미 세상을 떠난 동지들도 생각나기도 합니다. 함께 고생을 하고 나라를 세운 친구들이었습니다.

우리아를 생각하면 죄책감으로 마음에 고통이 있었습니다. 오랜 친구 아히도벨을 자살로 이끌고 간 것이 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죄책감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다윗의 군대는 가는 곳마다 승리했던 영광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광스러운 일들 보다는 고생과 아픔의 자국들이 크게 보일 뿐입니다. 통치 중에 삼년 동안 가뭄으로 인해 고통스럽던 시절도 생각났습니다. 그때 사울의 첩이었던 리스바 노파의 기우제(祈雨祭)는 정말 고마웠었지요.

자식들에 대한 생각도 다윗의 눈에는 생생할 뿐입니다. 인생의 발걸음마다 어두움과 아픔이 얼룩져 있지만 자식에 대한 생각들은 늙은 다윗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기대가 컸던 장남 암논이 여동생에게 못된 짓을 하고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시작하여, 둘째 길르압은 병약하여 언제나 근심 덩어리였습니다. 가장 미남이었던 셋째 압살롬의 쿠데타는 온 국민에게 조소거리였습니다. 자식 농사를 실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압살롬이 아비를 죽이려고 칼을 들고 대든 것이 괘씸했지만 그래도 압살롬이 죽느니 오히려 자신이 죽었어야 하는데 하는 아픔이 가슴에 있었습니다.
파란만장(波瀾萬丈)했던 세월들입니다. 손이 떨리는 늙은 다윗은 선조 야곱이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 47:9)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니 조상들만 그런 삶을 산 것이 아니라 자신도 정말 험악한 세월을 보낸 것입니다.

험악한 세월.
인생은 누구에게나 험악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삶을 평온한 삶이라고 합니다.
문제도 없는 사람으로 봅니다.
부부관계에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자녀들도 착하고 속을 썩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렵다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먹고 살만큼은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문제도 원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괴롭히는 사람이나 부담되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나 장인 장모하고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몸도 아프지 않고 건강한 체질이라고 말하지요.
그런대로 행복하게 지낸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난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삶과 나의 삶은 너무도 다릅니다.
나는 많이 아픕니다.
내 마음은 멍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혼 생활도 금이 많이 나 있습니다.
자녀들로 인해 하지 못하는,
아니 알려질까 두려운 비밀스런 고민이 있습니다.
돈, 있는 것 같지만 모두 빚입니다.
하루만 쉬고 싶지만 쉴 수가 없습니다.
나를 무능력하다고 하면서 무시하고 면박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형제들하고도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세월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웃고 말도 잘하고 돈도 자기들처럼 쓰기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세월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험악한 세월, 빨리 지나가서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픔도 괴로움도 눈물도 오해도 빚도 억울함도 없다는
천국에 빨리 가고 싶습니다.
나도 험악한 세월을 지내고 있답니다.

다윗은 자신의 기력(氣力)이 다해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었고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흥미 있는 것이 없었지만 늦게 얻은 어린 아들 하나가 다윗을 기쁘게 해 주곤 했습니다. 솔로몬입니다. 다른 아들들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버지 다윗에 대하여 뻣뻣하고 무뚝뚝하고 만나도 거리감만 있을 뿐이었습니다만 솔로몬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직 사춘기가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아버지 다윗을 보면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했고 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귀여운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했던가요? 다윗도 열 살을 갓 넘은 어린 솔로몬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솔로몬 때문에 사는 맛이 좀 있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을 많이 찾았습니다. 어느 때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과 함께 있을 때는 나단 선지자와 어머니 밧세바도 함께 자리하곤 했습니다. 다윗은 늙고 힘이 없었지만 나단 선지자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와 함께 있을 때는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행복한 시간을 갖는 중에 이따금씩 요압 장군이 찾아오곤 했습니다. 요압이 오면 즐거워하던 다윗은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웃음도 그치곤 했습니다. 요압 장군도 다윗과 나단과 밧세바와 솔로몬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상당히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다윗이 자신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을 찾아온 요압은 대부분 국정(國政)에 관한 일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윗에게 강압을 하곤 했습니다. 속히 후계자를 지명(指名)해야 한다고. 요압의 말은 틀린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만 다윗은 요압이 후계자에 관한 언급을 할 때마다 매우 불쾌했습니다. 왜냐하면 요압이 아도니야를 추켜세워 그를 왕으로 만든 후 자신은 배후에서 권력을 쥐려는 속셈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도니야는 형들이 모두 죽었기 때문에 장자 위치에 있는 자신이 왕위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는 왕으로서의 기품도 있는 것만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요압이 앞장서서 아도니야를 후계자로 삼으려고 하고 있어서인지 그렇게 하는 것이 무척이나 껄끄럽고 마음에 내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서문 8
비블리컬 스토리텔링 12
들어가기 전 이야기 16

제 1장 권력 이양
1. 노년을 위한 배려(1:1-4) 43
2. 권력을 향한 행동들(1:5-10) 50
3. 다윗의 기억력을 회복시켜라!(1:11-27) 60
4. 왕이 된 솔로몬(1:28-50) 71
5. 왕 솔로몬의 첫 번 행위(1:51-53) 82

제 2장 권력 장악
1. 다윗의 유언(2:1-9) 89
2. 다윗의 죽음(2:10-12) 102
3. 솔로몬의 권력 장악(1)(2:13-25) 108
4. 솔로몬의 권력 장악(2)(2:26-27) 119
5. 솔로몬의 권력 장악(3)(2:28-35) 124
6. 솔로몬의 권력 장악(4)(2:36-46) 132

제 3장 좋은 출발
1. 혼돈과 괘리(3:1-3) 142
2. 기도(3:4-15) 149
3. 하나님께 받은 지혜의 한 예(3:16-285) 162

제 4장 화려한 왕권
1. 솔로몬의 국정(國政) 관리 능력(4:1-6) 174
2. 열두 관장들(4:7-19) 178
3. 왕국의 풍요로움(4:20-28) 180
4. 솔로몬의 지적(知的) 활동 능력(4:29-34) 188

제 5장 건축 준비
1. 성전 건축 준비(5:1-6) 192
2. 도움을 주고받는 기쁨(5:7-12) 195
3. 정교한 부역(負役)(5:13-18) 200

제 6장 세워지는 성전
1. 성전 건축(6:1-10) 204
2. 진짜 중요한 것(6:11-13) 214
3. 성전 안의 모습들(6:14-36) 218
4. 건축 일정 보고(6:37-39) 229

제 7장 아름다움
1. 왕궁 건축(7:1-12) 234
2. 성전 치장 기술자(7:13-14) 243
3. 성전의 두 놋기둥(7:14-22) 246
4. 바다(The sea-an immense round basin of cast metal)(7:23-26) 249
5. 물두멍 받침과 물두멍(7:27-39) 253
6. 히람 사역 종합(7:40-47) 257
7. 성전 기구들(7:48-51) 259

제 8장 성전 봉헌
1. 언약궤 옮김(8:1-11) 262
2. 성전 봉헌사(聖殿 奉獻詞)(8:12-21) 272
3. 성전 봉헌 중에 드린 솔로몬의 기도(1):
기도 처소(8:22-30) 279
4. 성전 봉헌 중에 드린 솔로몬의 기도(2):
범죄했을 때(8:31-40) 284
5. 성전 봉헌 중에 드린 솔로몬의 기도(3):
이방인을 생각하며(8:41-43) 289
6. 성전 봉헌 중에 드린 솔로몬의 기도(4):
일상적인 일(8:44-45) 291
7. 성전 봉헌 중에 드린 솔로몬의 기도(4):
죄로 인해 포로가 되었을 때의 기도(8:46-51) 293
8. 성전 봉헌 중에 드린 솔로몬의 기도(5):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8:52-53) 296
9. 감동 속의 솔로몬 왕(8:54-61) 298
10. 성전 봉헌 축제(8:62-66) 308

제 9장 많은 일들
1. 나타나신 하나님(9:1-9) 312
2. 장사꾼 왕을 이긴 솔로몬의 지혜(9:10-14) 320
3. 기타 건축 사업(9:15-24) 324
4. 솔로몬의 종교 생활(9:25) 328
5. 조선(造船) 사업(9:26-28) 331

제 10장 소문
1. 소문 듣고 온 여왕(10:1-13) 334
2. 솔로몬의 부와 명성(10:14-29) 354

제 11장 경고들
1. 깨어지는 그릇(11:1-13) 364
2. 축복이 된 고통: 하닷 이야기(11:14-22) 373
3. 정신 차리게 하는 또 다른 고통: 르손 이야기(11:23-25) 378
4. 심판을 위한 대적: 여로보암 이야기(11:26-40) 381
5. 솔로몬의 죽음(11:41-43) 392

에필로그 395
조관호
서울 신학대학교 신학과 / 명지대학교 영문학과 / 감리교 신학대학 신학대학원 / 아세아 연합신학대학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육군 군목으로 사역을 한 후,
1993년 미국으로 유학하여 California에 소재한 Azusa Pacific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Theology와 Kentucky에 있는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D. Min)에서 를 공부했다.
미국에서의 17년 동안의 유학과 이민 목회 후, 2019년 귀국하여 부산 수정동 성결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미국, World Mission University와 성결 대학교 강사 / 한국, 서울 신학 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로도 섬겼으며
지금은 B.S. Academy 사역으로 매주 목회자들과 성경을 나누며,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쉼과 재충전을 위해
<소중한 동역>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1) 논문 : Developing A Biblical Storytelling Model For The Sunday School Teachers

2) BS 시리즈로 :
① 처음 세계를 살았던 사람들(창세기Ⅰ) ②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운 사람(창세기Ⅱ)
③ 험악한 세월을 살았던 사람(창세기Ⅲ) ④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창세기Ⅳ)
⑤ 영웅으로 살았던 사람들(사사기Ⅰ) ⑥ 영웅으로 살았던 사람들(사사기Ⅱ)
⑦ 은혜로 사는 사람들>(룻기)
⑧ 하나님 나라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사무엘상Ⅰ) ⑨ 훈련받는 사람(사무엘상Ⅱ)
⑩ 홀로서는 사람(사무엘상Ⅲ)
⑪ 정상으로 올라가는 사람(사무엘하Ⅰ) ⑫ 정상에서 넘어졌던 사람(사무엘하Ⅱ)
⑬ 정상으로 회복되는 사람(사무엘하Ⅲ)
⑭ 성전 건축하는 사람들(에스라, 학개, 스가랴)
⑮ 참 예쁜 사람(에스더)
  회복을 기다리는 사람들(느헤미야, 말라기)
  그분 오실 때는 아는 사람들(요한 계시록)
  모든 것을 가졌던 사람(열왕기상Ⅰ)

3) 설교 저서 :
① 감동 ②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지혜
③ The Name ④ 보배롭고 존귀한

4) 세미나 저서 : ① 성막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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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모든 걸 가졌던 사람
저자조관호
출판사도서출판 그리심
크기(151*220)mm
쪽수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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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06-2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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