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행복만 가져가세요!
얼마 전에 1721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한 대가 980만 파운드(약 172억 원)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이올린이라고 모두 같은 바이올린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오래된 그윽한 맛이 더욱 아름다운 음을 낳게 하고, 그 음을 듣는 사람들은 더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저는 이 글들이 바로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오래된 바이올린에서 들려오는 그윽하고 은은한 음색. 고요하게 잠시 인생의 짐을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 이 책이 바로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_ 서문 중에서
가슴 먹먹한 세상에 희망의 씨앗이 되리라!
청취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김학중 목사의 행복 모음집!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나 자신보다 먼저 상대방을 위하는 따스한 마음이다.
- 본문중에서
지금 사회는 심각한 사랑건조증을 앓고 있다. 어린 대학생이 할아버지에게 막말을 하지 않나, 아이가 예뻐서 어루만지는 할머니에게 들고 있던 패트병으로 얼굴을 가격한 아이엄마가 있지 않나. 그밖에 아이를 방치해서 목숨을 잃게 한 비정한 미혼모, 세상을 비관하여 삶을 놓아버리는 사람들 등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사랑의 단비가 우리들 마음속에 내려, 메마른 가슴을 사랑으로 적셔야 하지 않을까? 물론 모든 세상이 사랑 없이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자신의 몸을 희생해가면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 타인의 삶을 돌보는 등 훈훈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따뜻한 이야기에 비해 끔찍한 사건사고들이 더 지배적이다는 것이다. 아직도 세상의 참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넥서스CROSS에서 《좋은 사람 좋은 사랑》이라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행복과 희망의 메신저’로 불리는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그동안 자신이 겪은 경험과 다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들을 짤막한 글들로 엮어서 풀어내고 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좋은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기본적인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답을 하려면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어찌 보면 답은 아주 작은 것에 존재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큰 것, 높은 것에서만 찾으려 해서 진짜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작은 것은 그저 스쳐지나가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을 구하고,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랑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작은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 크게 거듭날 수 있게 길을 인도하고 있는 이 책은 소소한 이야기 속에 담긴 따뜻함이 마지막 장까지 전해지고 있다. 《좋은 사람 좋은 사랑》에서 희망의 씨앗을 키워보자.
[이 책의 특징]
1. 그동안 청취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던 김학중 목사님의 칼럼을 모았다.
2. 김학중 목사님의 다양한 경험, 지식 등을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길로 인도한다.
3. 짤막한 글 58개가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랑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서문
1부
좋은 사람 되게 하소서
12 그런 사람
15 선물 같은 길벗
19 인연은 따로 있다
23 의미 있는 만남, 의미 있는 변화
26 따스한 사람의 힘
30 두려움 없는 삶
34 말(言) 길들이기
38 멀리 보고 사는 법
41 신념이 가져오는 변화
45 버려야 할 때 버리는 용기
48 아첨과 칭찬의 경계선
51 사람을 움직이는 힘
55 철이 든 신앙이란
59 태양 같은 사람, 별 같은 사람
62 돈을 쓸 줄 아는 사람
65 현재를 사는 사람
68 좋은 리더가 되는 법
72 하나님 앞에서 중심 잡기
76 하지 말아야 할 것들
79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칙
83 뿌리가 깊은 사람
87 제2의 성장통
91 좋은 일은 급하게, 나쁜 일은 뒤로
95 현재진행형 ‘ing’의 비밀
99 내가 만일
103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지식
107 벼랑 끝은 또 다른 스승
111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말
2부
좋은 사랑하게 하소서
116 한결같은 사람, 한결같은 사랑
120 지금 그 모습 그대로
124 사랑도 표현해야 빛난다
128 잘 익은 사랑
132 보고 싶다
136 최고의 사랑 고백
140 그늘 같은 사람이 주는 행복
144 원을 그린 사랑
148 인생 여정에 꼭 필요한 소품
152 손은 삶의 거울
156 미소의 법칙
160 마음의 평화를 얻는 법
164 작은 배려의 효과
168 삶을 이끄는 에너지
172 ‘가난’의 또 다른 이름
176 가슴 뛰게 하는 일
180 외로움이 주는 이로움
184 고통이라는 동반자
188 내 안에 있는 나
192 자신감을 주는 한마디
196 영혼에 생기 불어넣기
200 행복한 축복
204 사랑할 수 있는 권리
207 아이 같은 첫 마음으로
211 어디까지 괜찮습니까?
215 행복 추구권
219 인생을 멀리 가려거든
223 어느 노인의 회고록
227 언제나 둘이서
230 천 년이 지나도
234 참고문헌
김학중 목사는 민들레 홀씨 같은 사람이다. 그가 움직이는 곳에는 항상 희망의 홀씨가 날아다닌다. 그 홀씨가 대학 강단을 통해 퍼트려질 때는 많은 젊은이의 마음에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메시지를 선포할 때는 그 지역을 미소 짓게 한다. 또한 방송을 통해 희망의 홀씨가 세계 곳곳으로 흘려보내질 때는 세계인들이 평화의 어깨동무를 한다. 그가 머무는 곳이 바로 희망의 자리가 된다. 그가 제시하는 대안들이 사람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콘텐츠가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삼는다. 그는 오늘도 민들레 홀씨가 되어 희망을 배달하러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웃음으로 어우러지는 비전을 꿈꾸며 걸어가고 있다. 현재 꿈의교회 담임목사이며 연세대 겸임교수, 굿프랜드복지재단 이사장, 한국크리스천코치협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늘 감미로운 글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저서로는 《믿음불패》, 《비전불패》, 《영적 자존심을 회복하라》, 《믿음의 거장 시리즈 11~17권》, 《당신은 전도하는 제자입니까? 1‧2》, 《불신자도 좋아하는 교회를 만들라》, 《남편의 말 한마디가 아내의 인생을 결정한다》 외 다수가 있다.
도서명 | 좋은 사람 좋은 사랑 |
저자 | 김학중 |
출판사 | 넥서스CROSS |
크기 | (142*210)mm |
쪽수 | 236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1-07-2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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