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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부모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Love & Respect in th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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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에머슨 에거리치/이지혜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발행일 : 2016-09-19  |  (152*225)mm 288p  |  978-89-5731-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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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사랑-존경 양육법’


★★★ 베스트셀러 ★★★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의
저자 에머슨 에거리치 박사의 신간!!



“모든 게 다 엉망진창이야. 난 형편없는 부모라고!”

마침내 폭발하고 말았다. 어젯밤에는 쓸데없는 낙서를 하면서 늦게 자더니, 오늘도 딸아이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한다. 기껏 비위 맞춰가면서 등교 준비를 도왔는데, 이제는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 든다며 학교에 안 가겠다고 생난리를 피운다. 한 달에도 몇 번씩 이런다.
더 이상은 못하겠다. 육아 책도 밑줄 치며 공부하고, 좋은 부모로 살게 해달라고 눈물 콧물 흘려가며 기도도 했는데, 아이의 황당한 반응 앞에서는 다 무너진다. 이럴 때마다 내가 형편없는 부모처럼 느껴진다. 다른 집 아이들은 다 말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잘하는데, 우리 아이는 왜 그럴까? 천사 같던 아이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아무것도 아닌 문제가 왜 이렇게 커져버렸을까? 한번 화를 내고 나면 마음이 좋지 않다. 아, 쓰린 속을 커피로라도 달래야겠다.


상처받은 아이, 뚜껑 열린 부모…
‘관계의 악순환’에 빠졌을 때, 이것만은 기억하자
“부모 노릇이 힘든 건, 아이들 때문이 아니다!”


아이들은 원래 그렇다. 내 아이만 유별난 것이 아니다.
빠릿빠릿하고 예의 바른 ‘옆집 친구 도연이 엄마’의 속마음도 마찬가지다. 다만 창피해서 이야기하지 않았을 뿐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나만 미워한다’고 마음 문을 닫는다. 부모들은 ‘오냐오냐’ 키우지 않으려고 엄격해지고, 아이들은 그런 부모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한쪽에서 시작된 선전 포고는 대부분의 경우 부모와 아이 마음에 둘 다 깊은 상처를 남긴다.
이런 가족 관계의 악순환(Family Crazy Cycle)은 양상과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다. 사랑받지 못한 자녀는 부모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반응하고, 존경받지 못한 부모는 자녀가 사랑을 느낄 수 없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자책하고, 아이들은 낙담한다. 버릇없이 구는 자녀에게 한없이 인자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다. 생트집을 잡으면서 부모 속을 긁어대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기대했던 ‘완벽한 가족’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여기서 그냥 깨끗이 포기하고 되는 대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설령 자녀가 부모를 무시하더라도 어른답게 사랑을 베풀고 은혜의 선순환으로 들어갈 것인가?


완벽한 가족은 없다, 완벽한 양육법도 없다
하지만 은혜의 선순환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있다


이 책 안에는 화내고 화해하고, 토라지고 달래는 관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사랑과 존경을 주고받는 은혜의 선순환으로 들어가는 비결이 담겨 있다. 이 일은 그리스도께서 주도하신 은혜를 먼저 경험한 당신이 시작해야 한다. 먼저 사랑하고 먼저 존중하는 일은 당신의 몫이다.
저자의 조언에 따르면, 악순환을 끊으려면 먼저는 아이가 ‘고의적으로’ 부모를 무시할 의도는 없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아이 안에 어떤 생각들이 오고 가는지를 관찰해야 한다. 내가 느끼는 불쾌함의 정체가 아이가 나를 무시하는 탓이라고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도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다. 물론 쉽지는 않다. 그런 상황에서 부모가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아이들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이 위선처럼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을 혼낼 때에도 여전히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부모가 아이의 행동 때문에 화나고 지치고 때로는 거기서 무례함을 느낄지라도, 아이들에게는 원래 나쁜 의도가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을 심각하게 오해하거나, 그들을 쓸데없이 자극하여 가족 관계를 악순환에 빠뜨릴 수도 있다.


양육은 아이들이 왜 제대로 살지 못하는지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30여 년 동안 세 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악순환에서 벗어난 뒤에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는 원리들을 발견했다. 이 여섯 가지 원리는 단순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었던 명쾌한 진실에 눈뜨게 한다. “부모의 사랑은 자녀의 존경을 이끌어내고, 자녀의 존경은 부모의 사랑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이 선순환은 먼저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 시작한다.” 자, 이제 선택하라. 이번에도 악순환을 되풀이할 것인가, 은혜의 선순환으로 들어갈 것인가?
그냥 버려지는 것은 없다. 무례한 아이에게 사랑을 실천하면, 비록 아이가 그 사랑에 감사하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은 인정해주신다. 자녀들이 우리에게 반응하지 않을 때도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기만 하면, 주님은 부모인 우리에게 상을 주신다. 궁극적으로, 양육은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의 문제이지, 아이들이 왜 제대로 살지 못하는지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부모에게 긍정적으로 반응할 준비가 되며, 부모도 자신이 존경받는다고 느낄 때 아이를 다정하게 대하려는 마음이 생긴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서로 간에 사랑과 존경이 충족될 때 가정에 행복이 찾아온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사랑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자녀는 버릇없는 행동으로 부모 속을 뒤집어놓는다. 존경받지 못했다고 느낀 부모는 사랑을 갈구하는 자녀의 마음에 생채기를 낸다. 누군가에게서 시작된 부정적인 작용은 상대방에게 똑같은 수준의 부정적인 반작용을 불러일으킨다. 가정에서 벌어지는 작용-반작용의 역학은 가족 관계의 악순환(Family Crazy Cycle)으로 이어지면서 가정을 차가운 암흑 상태로 바꿔버린다. 사랑받지 못한 자녀는 부모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대응하고, 존경받지 못한 부모는 자녀가 사랑을 느낄 수 없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서문_ 18면

아이의 영혼이 위축되거나 분노로 폭발하면 부모는 반드시 이런 질문을 던져보아야 한다. “우리 아이는 지금 사랑받지 못했다고 느낀 건가?” 부모의 영혼이 위축되거나 분노로 폭발하면 또다시 자문해보아야 한다. “지금 나는 존경받지 못했다고 느낀 건가?”
아이의 행동이 부모를 화나게 하고 짜증 나게 만들었다면 부모는 한 걸음 물러서서 그 상황을 바라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나는 왜 이 일로 화를 내는가, 내 아이는 왜 화가 났는가?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문제가 왜 이렇게 큰일이 되어버렸을까?” 이런 생각은 방을 어지럽히고, 잠자리에 들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고, 통행금지 시간을 어기는 일처럼 사소한 일상사에서 시작되지만 곧 사태는 악화되어 아이나 부모, 또는 양쪽 모두의 마음 깊숙한 곳에 상처를 남긴다.
2. 가족 관계의 악순환 끊기 ① 암호를 해독하라_ 43면

심호흡을 크게 하고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아이가 고의적으로 무례하게 행동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것인가, 아니면 냉정을 잃지 않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할 것인가?”
존경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이 쉽지 않음을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당신이 느끼는 그 불쾌함의 정체를, 아이들이 부모를 무시하는 탓이라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이부자리가 널브러져 있고 옷가지는 방바닥을 뒹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속이 터져도 아이가 당신을 무시한다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그런 때에는 아이의 말을 무조건 믿어주는 편이 훨씬 낫다. 부모와 한바탕 난리를 겪으면서 십대들은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운다.
2. 가족 관계의 악순환 끊기 ① 암호를 해독하라_ 46-47면

자녀를 가르치기 위해 부모가 신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성경 어디에도 없다. 가난하고 못 배운 아프리카 원주민이라 할지라도 자기 아이를 그리스도의 교훈으로 가르칠 수 있다. 그녀는 아마도 성경을 읽지는 못하겠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영혼 안에 말씀의 둥지를 마련한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최고의 자녀 교육자가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의 말씀이 당신 안에 살아 있다면 아이들을 가르칠 준비가 된 것이다. 당신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교사다. 이것이야말로 그분의 가르침을 아이들의 내면에 뿌리내리게 하시는 주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6. 가르치라(Instruct) : 너무 많이도 말고 핵심만_ 105-106면

날마다 복닥거리는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이라는 스트레스를 겪다 보면, 당신은 배우자가 당신의 필요나 즐거움 따위는 눈곱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기 쉽다. 배우자는 무심하거나 건망증이 있거나 부주의하거나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은 상처를 받거나 화가 난 나머지, 상대를 몰아세워 앙갚음하려 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 성향은 부부 모두를 좌절시키고 두 사람은 서로의 선의를 의심한다. 그러므로 부부에게는 서로를 무조건 믿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
남편에게는 아내에게 없는 강점과 약점이 있고, 아내에게는 남편에게 없는 강점과 약점이 있다. 이런 부부가 한 팀을 이루려 한다면 두 사람은 조건 없는 사랑과 존경으로 함께 일해야 한다. 두 사람은 아내의 분홍색과 남편의 파란색을 혼합하여 하나님의 ‘보라색’을 만들어야 한다. 둘이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께 하듯 결혼 생활에 헌신한 완벽한 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10. 팀워크: 자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_ 178, 186면

일곱 살 아들은 엄마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존경받는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이기에 아들은 그 말이 더 좋은 것이다!
존경의 대화는 나이와 관계없이 남자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아이의 영혼 깊은 곳에 자리한 존경에 대한 뿌리 깊은 필요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물론 당신은 아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들의 영혼, 즉 하나님께 소중한 그 영혼에 존경을 표하는 것이다. 아들이 때로는 비뚤어지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아이에게는 여전히 존경이 필요하다. 아들이 존경스럽지 않을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때일수록 아이에게는 존경이 필요하다.
11. 분홍 공주, 파랑 왕자 양육법_ 193면

믿는 부모에게는 하나님의 신탁이 있다. 우리는 매일매일 자녀를 양육할 때 하나님의 진리를 믿어야 한다. 비록 그 진리가 피부로 와 닿지 않을 때라도 말이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정체성 덕분에 우리는 주께 하듯 자녀를 양육한다. 거기에 더해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보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3:24). (…)
그냥 버려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례한 아이에게 사랑을 실천하면, 비록 아이가 그 사랑에 감사하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은 인정해주신다. 헛수고처럼 보이는 이러한 노력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상을 주시기 때문에 그분께는 중요한 문제다. 다시 말해 자녀들이 우리에게 반응하지 않을 때도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기만 하면, 주님은 부모인 우리에게 상을 주신다.
12.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진짜 이유_ 215-217면

양육은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의 문제이지, 아이들이 왜 제대로 살지 못하는지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다. 아이의 행동과는 무관하게 우리는 G-U-I-D-E-S 원칙을 적용하여, 우리가 목표로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다. “내가 베푸는 걸 아이가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나는 베푸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이가 나를 다정하게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나는 이해심 많은 부모가 될 것이다. 아이가 잘못된 가르침에 귀를 기울인다 하더라도 나는 가르침을 주는 부모가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못된 부모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나는 훈육할 것이다. 아이가 나의 위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나는 격려할 것이다. 하나님이 침묵하시고 나와 내 아이에게서 멀리 계신 듯 보이더라도 나는 기도하는 부모가 될 것이다.”
13. 이유 불문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이유를 불문하고 자녀를 사랑하라_ 229면
에머슨 에거리치
부모의 이혼과 재결합, 아버지의 폭력과 강압적인 양육으로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십대 시절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으나 깨어진 가정으로 인한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다. 목회를 하면서 수많은 부부들을 상담했지만 각각의 문제가 워낙 커 보여 돌파구를 찾기 어려웠다. 이런 그에게 에베소서 5장 33절(“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의 진리가 빛을 비추기 시작했다. 이 말씀을 통해 깨달은 진실이 위기에 빠진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것이다. 말씀의 힘을 깨달은 그는 1999년에 ‘사랑과 존경 미니스트리’(Love and Respect Ministries)를 시작한다. 30여 년간의 상담 사역 그리고 성경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열리는 ‘사랑과 존경 콘퍼런스’를 통해 악순환에 빠진 부부 관계가 회복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세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사랑-존경’ 원리를 직접 실천하고 적용하면서 깨달은 솔직한 경험들이 담겨 있다. 휘튼 대학 커뮤니케이션 석사, 미시간 주립대학교 아동 및 가족 생태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아내 사라와 함께 그랜드래피즈에 살고 있으며, ‘사랑과 존경 미니스트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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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자녀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부모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저자에머슨 에거리치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크기(152*225)mm
쪽수288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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