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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사랑해   희망과 용기의 꽃 이지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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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지선  |  출판사 : 이레
발행일 : 2003-05-05  |  (152*225)mm 264p  |  89-5709-004-5
  • 판매가 : 9,000원8,100원 (10.0%,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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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화제의 검색어 '지선이의 주바라기', 방문자 250만 돌파
누군가 제게 물었습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사고 나기 전 그 자리로 되돌려준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바보 같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제 대답은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입니다.
또 누군가는 진짜냐고, 진심이냐고 묻겠지만, 저는 지금 이 모습이라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지금 이 모습의 저도 지선이고 예전의 지선이도 저니까요.
거울 속의 저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말을 건넵니다.
“안녕, 이지선!”
거울 속의 새 지선이도 인사를 합니다.
“지선아, 사랑해!”라고….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KBS 2TV <인간극장>의 주인공으로 소개되며 우리 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전해준 스물여섯 살 아가씨, 이지선. 그녀는 2000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는다. 병원에서는 가망 없는 환자로 분류되어, 살기를 바라냐고, 살더라도 사람 꼴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그리고 2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너무도 당당하게 그 죽음의 문턱을 넘어 환한 해바라기처럼 웃고 있다.
이지선 씨의 이러한 사연은 이미 <인간극장> 방영 훨씬 이전부터 그녀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부 신문과 잡지에서 그녀의 사연을 주목해 기사로 소개하게 된 것도 출발은 이지선 씨의 인터넷 홈페이지였다. 하지만 그 즈음, 즉 지난해 겨울부터 이지선 씨는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유는 단 하나였다. 온몸에 화상의 흔적이 남았지만 지금의 이 모습으로 살게 된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는 믿음, 그 끔찍한 사고에서 목숨을 건지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희망의 메시지가 되게 하시리라는 믿음이었다. 당시 이미 100만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다녀간 상황이었지만 (2003년 5월 현재 총 방문자 수는 250만을 넘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지는 않는다는 생각 또한 책을 내고 싶다는 마음의 바탕에 있었다. 이지선 씨는 곧 그동안 써두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낼 원고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화상 1등 이지선의 희망일기 《지선아 사랑해》는 이렇게 독자들을 찾아오게 되었다.


02. 화상 1등 이지선의 희망 일기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세계적인 가스펠 가수가 된 레나 마리아의 수기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베스트셀러 《오체 불만족》. 그밖에도 끝없는 절망의 순간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성공을 일군 장애인들의 감동 스토리는 많이 있다. 꼭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실패와 좌절을 딛고 아름다운 열매를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은 잊어버릴 만하면 서점가에 나타나는 단골 메뉴이다. 그리 특별할 것도 없고 새로울 것도 없는 소재, 독자들은 이제 식상하다. 이런 마당에 이지선의 이야기는 또 하나의 그저 그런 감동 스토리로 비쳐질지도 모른다.


- 왜 이지선인가?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지선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레나 마리아나 오토다케 히로타다와 달리 이지선은 후천적으로 사고를 당한 경우이다. 아무 일 없이 평범하기에 더욱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당한 사고. 어쩌면 그 사고의 주인공은 이지선이 아닌 바로 ‘나’일 수도 있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나는 아니라고 결코 장담할 수 없는 일. 바로 이 부분이 이지선 이야기의 출발이자 종점이 된다.
사고 이후의 치료와 그 과정 중에 일어난 수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은 이지선 자신에게는 ‘왜 하필 나인가?’라는 물음을, 그를 만나는 독자들에게는 ‘과연 나였다면?’이라는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물음을 던져준다. 그리고 그 물음 앞에 서면 굳이 진지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스로에 대한 투명한 성찰과 올곧은 다짐이 우러나온다.
지루한 설교나 모범생들의 바른생활 이야기가 전해주는 메마른 감동, 당위적인 교훈과는 다르다. 그렇다고 연민이나 동정을 이끌어내지도 않는다. 그녀의 이야기는 독자를 울리고 웃긴다. 놀라움과 감동을 넘어서 흔들리지 않는 희망과 강력한 위로를 전해준다. 이러한 희망과 위로의 밑바닥에 항상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바로 ‘왜 하필 나인가?’, ‘과연 나였다면?’이라는 두 가지 물음이다. 그리고 그 물음은 또 인생 전반에 대한 철학적인 성찰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그러면 지금 나는?’이라고 묻기에 이르게 한다.


- 기적은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미 이지선의 홈페이지를 다녀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가는 것은 화상으로 일그러진 그녀의 모습이 아니다. 사람들은 오히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라는 이지선의 고백에 화들짝 놀란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는, 게다가 즐거움과 기쁨, 감사와 행복으로 넘치는 삶이 계속되는 그 생생한 현장. 이지선이 불러일으키는 감동의 근원은 바로 그것이다.
기적은… 수백 번도 넘게 ‘죽음’을 생각했을 그 절망의 시간을 견디고 이겨내며 지금의 환하고 빛나는 얼굴이 된 이지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끊임없이 희망을 품게 하고, 무언가를 기대하게 하고, 그래도 살게 하며, 인내하게 하고, 더 나아가 그 모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나눠주게 하는, 그녀 마음속의 고운 면면, 마음 자락…. 지금 놀라운 기적이 그녀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 밝은 마음 잃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내…

“오빠, 이렇게 무서운 화상을 입고도 겨우 살아났는데… 이젠 죽을 것 같아….”
“왜?”
“심심해서….”

《지선아 사랑해》에 함께 실린 오빠 이정근 씨의 글에 나타난 남매의 대화이다. 이지선은 참 명랑하다. 역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지선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방송인 남희석은 이지선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그녀를 만나기 전에 그녀에게 뭐라 말을 꺼낼까를 고민하지 말자. 다 알아서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겉모습이 온전치 않은 사람이니 어딘가 조심스럽게 대해야 할 구석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그녀를 만나거나 그녀의 글을 대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사고가 나던 2000년의 어느 여름날부터 시작해 미국 유학을 꿈꾸며 조심스레 펼쳐보이는 이야기까지 이지선의 글을 한 줄 한 줄 따라가다 보면 그녀의 얼굴에 훈장처럼 남아 있는 화상의 흔적은 어느새 독자들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초승달처럼 고운 눈으로 보내주는 미소와 “헤헤헤…”라며 꼬리를 살짝 흐리는 웃음소리만이 독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그 순간, 당신은 이미 감염된 것이다. 이지선이 폴폴 퍼뜨리고 다니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바이러스에.


- 천상의 사랑으로 함께한 가족

‘거북이 아빠, 은근 계모, 오까.’ 이지선이 가족들을 부르는 별명이다. 특히 아버지의 경우에는 ‘주한 외국인’(한국말인데도 도통 딸의 말을 못 알아들으신다고) ‘선무당’(의사, 간호사, 엄마 노릇을 해주시려다가 웃지 못할 사건들이 있었다고) 등 몇 개의 별명을 더 가지고 있다.
사고 이후 이지선 본인 못지않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이들이 바로 그녀의 가족이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여동생을 구해낸 오빠 이정근 씨는 동생의 생명을 구했다는 안도감보다는 동생을 그 끔찍한 화상에서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으로 화상보다 더한 마음의 상처를 안고 괴로워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괴로움과 자책감에만 머물지 않는다. 오늘의 이지선을 만들어낸 건 8할이 그녀의 가족이었다. 그들은 그야말로 천상의 사랑으로 똘똘 뭉쳐 이를 악물고 그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이겨낸다. 경제적 무능함을 이유로, 견뎌내기 힘든 질병을 가졌다는 이유로 너무도 쉽게 ‘사랑’이 깨어지고 가정이 해체되는 2000년대의 한국 사회에 이들은 실로 묵묵하고도 강력하게 ‘가족’이란 진정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 장애인, 당신은 하나님의 VIP

사는 것은, 살아남는 것은 죽는 것보다 훨씬… 천배 만배는 힘들었습니다. 그 귀한 삶을 동정하지 마십시오. 넘겨짚지도 마시고 오해하지도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세상에 정말 중요하고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사랑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절망이 얼마나 사람을 죽이는 것인지, 희망은 얼마나 큰 힘이 있는 것인지, 행복은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정말 세상에 부질없는 것들이 무엇인지, 기쁨과 감사는 얼마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마음껏 부러워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더 당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VIP입니다. 특별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 본문 중에서

《지선아 사랑해》가 독자들에게 던져주는 또 한 가지의 화두는 ‘다름’이다. ‘다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용에 대해서도 이지선은 특유의 명랑함과 밝음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일례로 거리에 나설 때마다 자신의 특별한 외모에 놀라며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언제인가부터 차라리 ‘그래, 나는 연예인이다.’라고 생각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너무나 정확한 표현이다. 왜냐하면 장애인은 그야말로 인생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 아래 있는 VIP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장애가 있어 조금 몸이 불편할 따름인 사람들을 향해 “쯧쯧쯧… 저러고 어떻게 사나….”라는 값싼 동정과 몰이해의 말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지선은 당당히 말한다. ‘마음껏 우리를 부러워하라!’고.


- 날마다 꿈을 꿉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기대합니다. 지금은 상상치도 못할 일들이 앞으로도 펼쳐질 것입니다. 크고 작은 기적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의 이 모습이 아니고는, 그간의 아픔을 알지 못하고는 전할 수 없는 메시지들을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습이 아니고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며, 이런 모습의 저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분명 제게 맡겨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살아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 본문 中에서

스물세 살… 한창 꿈 많을 시절이었다. 무언가 해야겠다는 목표도 참으로 뚜렷했다. 그 목표를 위해 하나씩 하나씩 정해진 계단만 밟아 나가면 정해진 성공을 그리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누구 못지않게 고운 얼굴이었다. 2000년 7월 30일의 그 순간이 한없이 원망스러울 법도 하다. 자꾸자꾸 뒤를 돌아보며 근원 모를 미움과 원망, 분노… 씹고 씹고 또 씹어 삼켜도 모자랄 것만 같다.
그녀를 바라보는 뭇 세상의 시선은 그러나 이지선의 이 한마디에 조금 민망해지고 만다.


“어제는 숟가락 혼자 잡을 수 있어서, 오늘은 또 문고리 잡고 열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사고 이후 지금까지 그 숱한 시간들을 ‘견디기’보다는 즐겁게 ‘살아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이것,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 우리는 그 마음을 ‘꿈’이라고도 부르고 ‘희망’이라고도 부른다.
2003년의 한국에서 참 찾아보기 힘들고 만나보기 어려운 마음이다. 그 마음을 살짝 품에 안고 살아가는 명랑 소녀 이지선은 그래서 오늘도 행복하다.


03. 상담심리학 공부해 재활상담가를 꿈꾸는 이지선

1978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이던 2000년 7월 30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퍼센트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한 음주 운전자가 낸 6중 추돌 사고였다. 응급실을 향해 달려가는 앰뷸런스 안에서 이지선의 곁을 지키던 오빠는 “살 가망이 없으니 동생에게 작별 인사라도 하라.”는 말을 듣는다. 4-5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중상 환자로 의사들마저 치료를 포기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7개월간의 입원, 11차례의 수술,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치료…. 3년여의 시간을 뒤로한 지금, 더 이상 예전의 곱던 얼굴은 찾아볼 수 없고 온몸에 화상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지만 이지선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 남들은 몸이 힘든 만큼 마음도 고생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자신은 몸이 아픈 게 힘들었지, 마음은 그리 고통스럽지 않았다고, 사고로 자신의 인생이 끝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이지선.
네티즌들 사이에 이미 화제가 된 홈페이지 ‘지선이의 주바라기(http://www.ezsun.net)’를 통해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나누면서 우리 사는 세상에 향기의 꽃씨를 퍼뜨리고 있는 이 명랑 소녀는 앞으로 상담심리학을 공부한 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 곁에 함께 서고 싶다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다.

 
 

Who am I?
롤로그
오까의 글1
첫번째 이야기 - 죽음에서 삶으로
The Day, 2000년 7월 30일
오빠, 나 이러고 어떻게 살아?
지선아, 잘 가
처음이자 마지막
죽음에서 삶으로
차라리 미쳐버렸으면
살아야겠다
왼쪽도 하는 거야?
이지선, 우스워지다
오빠와 운동
오까의 글 2

두번째 이야기 오빠...우리 오까
오까의 일기
오까의 글 3

세번째 이야기 막강 화상 1등
가출 소녀, 7개월 만에 컴백 홈
지선아, 사랑해!
저 살맛 납니다. 하하
My Schedule
다시 생일을 맞이하면서
천번 만번
막강 화상 1등
쇼핑
병원에서 쓰는 일기
스위트 홈에서
화려한 외출
목도리를 풀다
졸업식
2001년을 보내며
오까의 글 4
네번째 이야기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욕심
쯧쯧쯧
"연예인" 이지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간단데쓰
눈물로 시작한 일본 생활
참 고마운 무관심
책가방 메고 학교로
수술...수술...수술...
일본을 떠나 오며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솔직함
용서

새로운 출발, "주바라기"
홀로서기
특별한 사람...당신은 VIP
에필로그

이지선
1978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이던 2000년 7월 30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퍼센트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한 음주 운전자가 낸 6중 추돌사고였다. 7개월간의 입원, 11차례의 수술,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치료 3년을 보내고 더 이상 예전의 곱던 얼굴은 찾아볼 수 없고 온몸에 화상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지만 이지선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 사고로 자신의 인생이 끝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 '지선이의 주바라기 (http://www.ezsun.net)' 를 통해 자신의 행복한일상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 상담 심리학을 공부한 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 곁에 함께 서고 싶다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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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지선아 사랑해
저자이지선
출판사이레
크기(152*225)mm
쪽수26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3-05-0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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