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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디자인해 가는 길로 함께 걸어가 보자!

우리들이 교회에서 생활을 잘 해야하고 나아가서, 직장 생활을 비롯한 사회 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마음 훈련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리더의 열할, 의무, 지식, 경험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지만 마음을 디자인 하는 것에 관한 것은 별로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또한 이 글에서의 ‘리더’란 교회 안에서만 리더가 아니라 직장을 비롯한 사회 생활 가운데서의 리더를 말한다. 교회 안이 우리들이 세상 속에서도 그들과 함께 “우리”로 살기 위한 “우리 마음 디자인”을 강조하고 싶다!

1장 나의 마음 디자인
과거 돌아보기
현재 돌아보기
미래 소망하기

2장 우리 마음 디자인
동료와 소통하기
동료의 잘못 용납하기
팀을 섬기는 리더되기

3장 하나님 마음 디자인

4장 세상에서도 빛과 소금으로 살기위한 우리 마음 디자인의 실제 7가지

직장 생활이 매우 경쟁적이고 때론 동료라고 부르기 싫은 얄미운 사람들도 만난다. 그럴 때에도 내가 신앙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기는 어려웠다. 직장이니까 이럴 수 있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텐데 뭐 하는 생각이 지배했었다. 일터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의 자리? 그런 설교는 들어봤지만, 그건 나와 나의 일터와는 상관이 없는 듯 지나쳤다. 이 책을 읽고 근본적인 말씀의 도전이 나의 합리화를 이겨나갈 대 내 타성과 매너리즘을 극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겼다.
-조준수(성광교회 청년, GM대우 근무)

청·장년 직장인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구성되어 있다. 묵상하는 시간에 같이 이 책을 놓고 해 보았다.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도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내가, 우리가 변화되기를 소망한다. 물론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자고 친구에게 권하고 싶다. 소그룹 모임에서도 우리 마음을 함께 디자인해 가며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이다.
-백선미(이문동교회 청년, 삼성전자 근무)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나의 마음을 이 시대 가운데 어떻게 회복하고 치유하며, 교회, 직장, 사회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창조의 의미를 깨우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잘 나타나 있다. 그 중에서 기대의 정의가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시간과 공간에 좋은 것으로 채워 놓는 것!” 하나님의 사람이 어떻게 이 시대를 소망하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며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만져 본다.
-김민섭((무학교회 청장년, 유엘 코리아 근무)

신앙생활과 직장 생활을 분리해서 살았던 나에게 신앙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깨닫게 해 주었다. 이건 이상적이야, 직장 현실과 달라, 이렇게 지나쳐 버리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읽어가는 가운데 지금껏 내가 가져왔던 직장에 대한 의미를 더 크게 부여하고 되었다. 그곳에는 ‘나와 주어진 일’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와 소명’ 이라는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 지금 보다 더 열정적으로 우리 마음을 디자인해가고 싶다.
--김소망((노량진교회 청장년, 김앤조 특허 법률사무소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