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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게 기름부으사 : 단 한번의 치유로부터 시작된 헌신의 여정  
(Heaven Here I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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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진 다낼/김민애  |  출판사 : 예수전도단
발행일 : 2001-11-05  |  신국판 (153×225) 202p  |  89-5536-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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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진 다낼, 그녀의 삶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다!

국제 예수전도단(YWAM)의 예언 사역자 진 다낼 목사, 성령의 기름부음 넘치는 예언적 기도로 전 세계, 각계 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킨 그녀의 삶의 이야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사도행전의 역사를 나의 삶에 담는다!

"천국에만 가면 다 끝나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한 소녀의 삶을 바꾸어 놓은 성령의 기름부음.
당신의 삶 속에서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본문 19-22, '제1장 벽 위의 글' 중에서]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의 주치의신 브래디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한쪽 신장을 제거하면 다른 쪽이 회복될지도 모릅니다. 보장은 할 수 없지만 시도는 해 볼 만합니다, 머피 부인."

월요일부터 열이 치솟고 있었다. 온 몸에 염증이 퍼진 것이다. 여러 가지 증상으로 보아 신장중독인 것 같았다. 등이 몹시 아팠다. 급기야 화요일에는 열이 화씨 102도에서 104도를 오르내렸다.

수요일 내내, 열에 시달리는 가운데서도 지난 주일 밤 여 전도자가 하던 말이 계속 생각 났다. "수요일 저녁에는 환자들을 위한 특별 기도가 있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녀는 강단 뒤 벽에 페인트로 쓰여진 글귀를 가리켰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고열로 시달리는 내 머리 속에 마치 흐르는 물처럼 철렁거리는 그 글귀가 보이는 듯했다. 그분의 목소리가 쟁쟁하게 귓가에 울려 퍼졌다. "수요일 저녁에는 환자들을 위한 특별 기도가 있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어머니께서 간호사와 교대하시기 위해 방으로 들어오셨다. "어머니, 저를 '천사 부인'께 데려다 주세요." 그녀가 내겐 꼭 그렇게 여겨졌기 때문에 나는 여 전도자를 그렇게 불렀다. "제게 무언가를 해 주실 것 같아요" 나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말했다. "한번 꼭 가 봐요."

어머니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내 생각에도 꼭 그럴 것 같구나."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지 않으셨다. 너무 바쁘시기 때문이었다. 오하이오 주 톨리도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계셨는데 어머니의 남부식 닭튀김 요리와 직접 구워 만든 파이가 인기가 있어 성업 중이었다. 근면한 아일랜드계 여인으로서 그녀는 자신의 음식만큼이나 푸짐하고 존경하고 선한 마음을 지닌 분이셨다. 모두들 "머피 부인"이라고 부르면서 존경하고 신뢰하였다. 그녀가 손님들이나 종업원들에게 "구원을 받게 해 줄 만한 예전의 감리교회 같은 그런 교회가 어디 없을까요?"라고 묻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조금 놀라워했다.

"구원이라고요, 머피 부인? 교회 다니는 사람들보다 배나 훌륭하신데 새삼스레 웬 종교에 관심을 가지세요?"

이것은 어머니 집안에 죽음이 있은 후부터 시작된 일이었다. 어머니의 큰오빠는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광부였는데, 광산의 폐탄하적장에서 일하던 중 얼어죽었다. 아주 못되고 매정한 사람이어서 어머니는 그분 때문에 무척이나 마음고생을 하셨었다. 혹독한 눈보라 속에서 치러진 장례식에서 어머니는 그 가족들이 안됐다는 생각 괴에는 슬픈 마음이 조금치도 없으셨다. '만일 지옥이 정말 있다면 존 오빠는 틀림없이 지옥에 갔을 거야"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 때 갑자기 소나무 사이 찬바람이 부는 곳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옥은 정말 있어, 너도 그 곳에 가게돼!" 그녀는 얼른 휘날리는 눈발 아래 떨며 서 있는 사람들을 둘러 보았다. 말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누구였을까? 전에도 들은 적이 있는 목소리 같았다.

어렸을 적 일이 생각났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산골에 살고 있을 때였다. 감리교 여자 전도자가 말과 수레를 끌고 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농장 사람들은 흥분으로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 전도자는 특별 집회를 하기 위해 천막을 칠 장소가 필요했는데, 할아버지네 목초장이 적합한 장소로 지목된 것이다. 이 전도자는 혼자서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는 목회자였다. 두 발과 한 손으로 풍금을 치고 다른 손으로는 찬양을 인도하고, 그리고 나선 헌금을 거두고, 설교를 시작하였다.

그녀가 회개하는 사람들은 앞에 있는 '애통하는 자들의 자리'로 나오라고 불렀을 때, 어머니도 다른 광부와 노동자들 사이에 끼여 무릎을 꿇으셨다. 그 때 비록 아홉 살 밖에 안 된 나이였지만 천막 사이로 햇빛이 비쳐 기도하고 있던 자신의 등과 머리에 따스하게 내리쬐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이 내게 미소지느시는 것 같았단다." 후에 어머니께서 내게 하신 말이다. "그 때처럼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진 적이 없었어. 여기 톨리도에서 그런 교회를 찾을 수 있다면 내 마음이 편안해 질 것 같은데."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사업이 번창하고 좋은 평판을 얻었으면서도 어머니는 마음이 편하지 않으셨다. 돈으로는 우리 가족에게 제일 필요한 것 - 건강 - 을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제일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였던 우리 아버지는 염소 가스로 인해 폐가 상해 치료받느라 정부 병원을 늘 드나드셔야 했다. 게다가 나는 아기 때 앓은 프토마인 중독 후유증으로 신장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었다.

의사들이 이미 한쪽 신장은 거의 기능이 상실됐으며 다른 한쪽도 오래 가지는 않을 거라고 진단한 바 있었다. 어머니의 쾌활함과 용기로도 우리 두 사람에 대한 걱정을 더 이상 떨쳐 버릴 수는 없었다. "내가 네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가르쳐 주었지만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는 가르치지 못했구나"라고 언젠가 내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교회를 찾기 시작하셨다. 매주 토요일이면 신문에 난 교회 광고란을 보고 교회 하나를 정하시고 나서, 오전에 한군데, 저녁에 한 군데씩 가셨다. 어머니가 돌아오시면 나는 "그 교회가 마음에 드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러면 어머니는 실망스러운 어조로 "아니"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다. "내 심령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내 모자에 더 관심이 있더구나, 내 영혼에 대해 묻기는 고사하고 인사도 안 하더라"

"어떤 교회를 찾고 계세요?"

"그 감리교 여 전도자가 설교하던 것같이 복음을 가르치는 교회를 찾고 있단다. '애통하는 자들의 자리'에 나가서 그 대처럼 하나님을 가까이 느꼈으면 싶구나/"

"어머니 시대에 뒤떨어진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요즈음엔 그런 교회 없어요." 나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교회에 대해선 내가 좀더 전문가처럼 생각되었다. 어머니는 너무 바빠서 교회를 못다니시고, 아버지는 너무 편찮으셔서 교회를 다니지 못하셨지만 두 분 다 나만을 꼭 교회를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부모님에겐 교회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만 했다. 처음 나간 교회는 감리교회였다. 내 주일학교 선생님은 선교에 관심이 많은 분이셨다. 그 날의 내용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키이즈 선생님은 선교사 이야기로 끝을 맺곤 하셨다. 나는 곧 데이비드 리빙스턴, 조나단 고우퍼스, 허드슨 테일러와 다른 유명한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소원이 내 마음 속에서 차츰 자라났다.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하는 질문이 생겼다. 내겐 대답이 꼭 필요했다.

키이지 선생님에게 물어 보았더니 "오, 그건 정말 중요한 질문이야! 목사님께 가서 여쭈어 보도록 해, 진"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목사님에게 가서 그 질문을 했다. 그는 어렵잖게 그 질문에 대답해 주었다. "그건 간단하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감리교인이 되면 되거든!"

짧은 교육을 받은 뒤 나는 세례를 받고 감리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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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 사랑하는 한국인 성도들께

제1장 벽 위의 글
제2장 스스로 속이고
제3장 성령이... 내게 임하시니
제4장 죽은 자를 살리시고
제5장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제6장 그가 나를 보내사
제7장 누구든 의심치 않는 자는
제8장 그가 내게 기름 부으사
제9장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제10장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제11장 은혜의 해
제12장 이제부터 외인도 아니요
제13장 빛이 있으라
제14장 너희가 함께 모여
제15장 말세에
"이 책에서 그녀는 하나님이 그녀를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강하게 쓰신 비밀들을 보여 주고 있다."

- 오대원(David E. Ross) 목사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이 책을 읽노라면 여러분들은 다시 한번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인물을 접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 잭 W. 헤이포드 목사(길 위의 교회(The Church On The Way))
진 다낼
International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에서 안수 받았으며, 성령의 기름부음 넘치는 예언과 신유의 사역으로 많은 교단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전도자이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교회와 세미나에서 사역하고 있는 그녀는 이미 여러 차례 내한하여 한국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섬긴 바 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하와이에서 국제 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과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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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그가 내게 기름부으사 : 단 한번의 치유로부터 시작된 헌신의 여정
저자진 다낼
출판사예수전도단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02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11-0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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