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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령의 센세이션이 필요한 때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무뎌진 심령에 일침을 가하는
스펄전의 메세지를 통해 성령님을 새롭게 만나십시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8)

여러분이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가망이 없는 희망은 하루 빨리 포기하십시오.
"회개"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 중에 계속되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당신이 고백한 죄를 물리치십시오.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한 악에서 뛰어나가십시오. 만약 당신이 주님 안에서 자유를 찾지 못하면, 편협함으로 주님과 함께 하지 못하고 지금도 예전과 똑같은 상태에 있다면 당신의 죄는 은혜의 통로를 막아 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성령님은 당신을 영원히 믿습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한 힘이십니다.

- 본문 중에서 -

[본문 110~114쪽 '6. 새롭게 하는 능력'중에서]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행 10:44).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에 관한 책입니다. 경건치 않은 자들처럼 맹목적으로 알기를 원하며 혼돈된 교리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것은 무식한 행동입니다. 헛된 고집을 부리지 아니하는 것을 원하는 믿음의 진실한 사람들에게 성경은 모든 것,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삼위일체의 교리에 관해서 특별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말씀이 분명히 나타나 있지 않으나 한 분의 하나님이 세 분의 성스러운 분들로 빈번하게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 모두가 기독교의 위대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으라고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도 하나님이요, 아들도 하나님이요 성령도 하나님이지만 이 셋은 각각의 하나님이 아니고 단 한 분의 하나님입니다.
즉 그들 각자가 바로 하나님이요, 한 분 안에 세 하나님 그리고 세 하나님 안에 한 하나님이 계신다는 말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여호와 하나님인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여러분은 이 세상 만물이 창조되는 과정 속에서 성삼위 거룩하신 영들의 역할에 대하여 마주치게 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하시기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창 1:1)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형상에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에서와 같이 사람을 창조하는데도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우리"라는 복수의 개념을 사용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아버지가 기초를 계획하셔서 빛이 한줄기 되어 하늘의 푸른 호(the blue arches)를 그려 떠받게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말씀(logos)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창조의 시기에 아버지와 함께 하심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계셨더라면 그 무엇도 이루어지지를 않았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성령의 함께 하심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2)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또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여러 가지 사역 중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가장 밀접한 사건입니다. 구원이 문제에서 귀중함은 성삼위 하나님이 영광받으실 사역 중에 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과 함께 창세 이전에 당신의 백성들을 예정하시고 부르시어 구원 성취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성경을 통하여 계시되어지고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확신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알았고 네가 태어나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 1:4-5). 즉 구원의 계획은 이미 세우시고 사랑하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으로 이끄시는데 그것은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의지, 그리고 그것은 순종의 기쁨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뜻을 성취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사역은 우리 믿는 자, 구원을 얻은 자들에게는 충만한 기쁨과 천상의 복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로 최상의 존귀한 영광을 친히 거두시고 이 땅에 인간의 육신으로 성육신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골고다 언덕의 죄인의 죽음의 터에서 십자가에 손발을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무덤에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살아나신 후, 40여일 간 많은 제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살아나신 후, 40여일 간 많은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다가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과 모든 만물 앞에 지금도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

"저희는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사오니 저희를 도와주소서!" 용서를 이루시고 예수님께서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오순절날에 마가의 다락방에 오셔서 성령 하나님의 신이 우리에게 임하셨고 그 성령님은 죄 속에서 허덕이던 연약한 우리를 거듭남의 역사로 이끌어 우리의 입술이 그 이름을 높이며 또한 증거케 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는 모든 덕스러움 행동과 하늘로부터 내리는 은혜와 변화된 사고, 새로 태어난 새 생명의 환희, 죽음에서 영생으로 영원한 나라의 찬란한 빛과 모든 것이 성령의 열매로 높임받아야 합니다.

살아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거듭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이 쉬임없이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의 영혼에 선언되고 외쳐져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속에 거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위대한 우리에 대한 구원의 계획을 순종과 성취를 함께 계획하시고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를 능력 있는 성도가 되게 합니다. 이 시대는 성령 충만함을 요구하는 시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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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 진리를 가르치시는 성령님(요 4:26)
2. 보혜사 성령님(요 14:16)
3. 성령의 변증(미 2:7)
4. 고아가 아닌 믿음의 성도(요 14:18)
5. 중보자이신 성령(롬 8:26-27)
6. 새롭게 하는 능력(행 10:44)
7. 강풍에 비유한 성령(요 3:8)
8. 영원을 향하여(사 40:6-8, 벧전 1:23-25)
9. 하나님의 큰 일(행 2:2-4)
10. 승리와 영광(학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