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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한 그릇   누구도 시원하게 답해 주지 못한 질문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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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혁  |  출판사 : 아가페출판사
발행일 : 2021-12-02  |  (145*210)mm 288p  |  978-89-537-9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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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시원하게 가르쳐주지 않은
신앙생활에 대한 유쾌 상쾌 통쾌한 질의응답


하나님 뜻대로 될 거면 취업 준비는?
하나님의 은혜로 갭투자해 큰 이익을 얻었다고?
기도하면 다 된다는데? 배우자 기도는 구체적으로 하라고?
신앙생활 잘하면 복 받는다는데…
신학이 없으면 신비주의에 빠지고,
신앙이 없으면 냉소주의 혹은 합리주의에 빠진다!


한국 교회는 기복적이고 샤머니즘적인 신앙과 신학이 만연해 있다. 잘못된 가르침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아무런 의심 없이 들어왔던 것 중에 잘못된 것이 상당히 많을 수 있다. 부모와 이전세대에게서 늘 들어온 것이기에, 아무런 신학적 검증도 거치지 않은 채 마치 진리인 양 줄곧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주변 사람들을 가르쳤다. 그걸 배운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을 그렇게 가르쳤다.
이 모든 것은 올바르고 건전한 신학의 부재 때문이다. 대안은 있다. 반대로 하면 된다.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다. 촛불 한 개는 약하나 모이면 횃불이 된다. 이 책은 그저 촛불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각을 지닌 이들이 촛불을 하나씩 들고 목소리를 내면 그 소리는 횃불이 된다. 이것이 이 책의 출간 이유다.
_ 프롤로그 중에서


* 독자 대상

- 초신자 및 모태신앙인
- 교회 다닌 지 오래된 성도
- 실생활과 밀접한 교리를 쉽고도 확실하게 알고 싶은 성도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비인격적이고 이기적인지 모른다. 열 가지 이상이나 되는 구체적인 기도 조건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나 역시 상대의 열 가지 조건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서로 원하는 구체적인 조건이 딱 맞아야 한다. 이게 가능할까? 내가 볼 땐 불가능하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고? 그렇다.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다. 그러나 거절하시는 건 있다. 아니면 기도제목을 수정할 때까지 침묵으로 일관하시든가.
생각해 보시라.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나를 만나는 사람은 어떠하겠는가? 상대로서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나를 만나는 셈이다. 나만 좋은 사람 만나면 그만인가? 그렇지 않다. 서로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_ Part 2 만남의 복, 제대로 알자(p.90-91) 중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순간순간 내 욕심과 정욕이 판단을 지배한다. 결국 내 눈에 맞는 사람을 택하게 된다. 반대로 성령으로 충만하면 하나님의 지혜가 내 판단을 지배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숨은 진주를 발견하게 된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날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 힘쓰고,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순종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내 판단을 지배하면, 어떤 누군가를 볼 때 마음속에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생긴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을 때는 함부로 선택하지 말라. 그때 당신의 판단력은 흐려져 있는 상태다. 기도보다 앞서지 말고 성령보다 앞서지 마시라.
_ Part 2 만남의 복, 제대로 알자(p.101-102) 중에서

신앙고백은 자신에게만 적용하고 지킬 때 아름답다. 남에게 강요하는 순간 더는 신앙고백이 될 수 없다. 율법적인 의(義)가 된다. 신앙고백과 율법적인 의의 기준은 분명하다. 기억하시라.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느냐 강요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이면, 내 신념대로 상대가 행하지 않을 때, 내 마음에서 그를 무시하는 마음이 든다면 율법적 의에 빠진 것이다. 아름다운 신앙적 행위와 절제는 말 그대로 신앙적인 고백이 되어야 한다.
_ Part 3 자주 걸려 넘어지는 미신과 율법(p.108) 중에서

치유가 본질이 아니다. 죽은 자가 살아난 것이 핵심이 아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동안 병 고치는 사역을 하셨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죽은 사람을 살려내야 한다거나, 병든 사람을 당연히 고쳐야만 하는 건 아니다. 예수님은 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셨나?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불쌍히 여기신 이 ‘긍휼’이야말로 치유의 본질이요 핵심이다.
_ Part 3 자주 걸려 넘어지는 미신과 율법(p.145) 중에서

구원에 왜 믿음만을 요구하실까? 왜 다른 조건을 추가하지 않으실까? 이 구원의 은혜가 무척이나 크고 값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공짜냐고? 공짜로 준 거 보니 값싼 거 아니냐고? 아니다. 공짜가 아니면 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 어떤 대가로도 갚을 수 없을 정도로 귀한 것이기에, 거저주지 않으면 받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혜’라는 말을 쓴다. 아무런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거저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바로 이 은혜로 우리가 구원받았다.
_ Part 4 회심한 그리스도인(p.168-169) 중에서

또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경고한다(살전 5:19). 성령이 소멸한다고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충만’과 ‘성령소멸’을 반복한다. 내주하신 성령이 떠나지는 않으나, 분명한 사실은 성령도 소멸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령이 소멸하는 범위와 분량에는 차이가 있다. 많이 소멸하느냐 적게 소멸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다. 에너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주인이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자기의 삶을 맡기는 정도를 말한다. 어느 정도 주 되심을 인정하는지, 어느 정도 말씀에 순종하는지를 말한다.
_ Part 4 회심한 그리스도인(p.202) 중에서

대적 마귀와 싸워 이기는 방법에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신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고 한다. 진리와 의, 우리의 의지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한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한다. 복음, 믿음, 구원, 성령의 검, 이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탄과 싸워 이길 수 있다. ‘성령충만’이 해답이다. 죄짓지 않으려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_ Part 4 회심한 그리스도인(p.214) 중에서

당신은 큰 용사가 아닐 수 있다. 당신은 모르겠으나 나 자신은 큰 용사가 아니라는 걸 스스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당신을 부르시면 큰 용사가 된다. 내 상태가 큰 용사여서가 아니다. 나를 부르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내 상태가 어떠해서 은혜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죄인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놓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영적으로 최상에 있는 자에게만 임한다면, 내 힘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쓸 것이다. 당신의 상태를 돌아보지 마시라. 그분께서 당신을 부르셨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당신의 그 어떤 연약함을 상쇄하고도 남을 이유가 된다. 내가 아닌 하나님이 일하심을 기억하시라. “큰 용사여!”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아멘!” 하고 응답하며 나아가시라.
_ Part 5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p.269-270) 중에서
프롤로그

Part 1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
01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셨다
02 하나님 뜻대로 될 거면 취업 준비는?
03 하나님이 지켜주시는데 문단속은?
04 기도하면 다 된다는데
05 기도가 쌓이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고?
06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이라

Part 2 만남의 복, 제대로 알자
01 만남, 은혜와 지혜가 필요하다
02 배우자 기도, 뭐 좀 알고 하자
03 배우자 기도는 곧 나를 바꾸는 기도

Part 3 자주 걸려 넘어지는 미신과 율법
01 미신은 ‘혹시’, 율법은 ‘찝찝함’
02 신앙생활과 신학의 관계
03 신앙생활 잘하면 복 받는다
04 주를 위해 헌신하면 다 책임져주시지요?
05 성경의 치유, 왜 현실에는 없을까?
06 점 보러 다니는 그리스도인

Part 4 회심한 그리스도인
01 구원이 뭐길래
0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03 믿음이 뭐길래
04 나는 회심한 건가?
05 구원이 영원하다고?
06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유
07 죄짓지 않으려면

Part 5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01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보라고?
02 배우자가 반대하는 십일조, 꼭 드려야 하나?
03 다른 사람은 잘나가는데 내 삶은 왜 이럴까?
04 비전을 찾으려면
05 하나님의 뜻, 어떻게 알까?
06 나 같은 사람도 쓰실까?

에필로그
부록 _ 기독교 용어 바로 쓰기
김혁
삶의 소망이 없었을 때, 대학에서 IVF 선교단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한 뒤, 소그룹 리더와 공동체 대표로 헌신하며 훈련받았다. 사고하는 그리스도인이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앙과 신학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탐독했고, 이후 한 학기를 조기 졸업한 뒤 1년간 협력간사(활동학사)로 사역했다.
올바른 신학이 있어야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으며, 다음세대에 올바른 가르침을 전수하는 것이 한국 교회가 살아나는 길이라 믿고, 청년들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청년부 교육목사로 사역 하면서,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세울 성도를 기다리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M.Div) 과정을 마치고, 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신약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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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냉수 한 그릇
저자김혁
출판사아가페출판사
크기(145*210)mm
쪽수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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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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