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목회데이터연구소
2019년 1월, ‘더 나은 정보가 더 나은 교회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설립된 ‘정치 중립, 가치 중립’의 공정한 팩트 탱크(Fact Tank)로서 국내 유일의 통계 관련 기독교 비영리 연구 기관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세상과 교회를 이루고 있는 한국 사회의 이슈, 트렌드 등 목회에 필요한 조사 통계 정보를 전국 26,000여 명의 한국 교회 목회자와 리더십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온전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성도들의 교회 생활과 신앙 의식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한국 교회가 주목할 10가지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한 기독교 분야 최초의 트렌드 분석서인 《한국 교회 트렌드》 시리즈를 발간하였고, 지금까지 매년 발간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인 <넘버즈>는 2019년 6월 제1호를 시작으로 매주 발행하여, 현재(2025. 2. 18. 기준) 275호까지 발간되었다.
지용근(대표 저자) /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갤럽 연구본부장과 ㈜ 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적조사>, <한국인의 종교의식 및 신앙실태 추적조사> 등 광범위한 기독교 관련 조사 연구를 수행했다. 매주 한국 사회의 주요 통계 자료를 전국 26,000여 명의 목회자와 한국 교회의 리더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 <넘버즈>를 발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교회 트렌드》 시리즈 2023-2025(대표 저자) 등이 있다.
임성빈 /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전 총장)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빌신학대학원(M.A.)과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Ph.D.)을 공부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문화 선교의 비전을 품고 한국의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다. 특히 책임윤리와 공공신학의 관점에서 ‘한국 교회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이라는 이슈에 천착하며 신학적 아젠다 설정에 힘써 왔다. 주요 저서로는 《아직도 희망이 있나요》 등이 있다.
김선일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아신대학교에서 신학(B.Th.)을 공부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실천신학 박사(Ph.D.) 과정을 마쳤다. 귀국 후 학원복음화협의회와 예수소망교회에서 사역했으며, 지금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실천신학 및 선교와문화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전도의 유산》, 《한국 기독교의 성장 내러티브》, 《기독교적 회심의 해석과 실천》 등이 있다.
신형섭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B.A., M.Div.)와 미국 Union-PSCE(M.A.C.E., Th.M.)와 Union Presbyterian Seminary(Ph.D.)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공부했다. 현재 장로교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교수로 섬기고 있으며, 충신교회 석좌교수와 반포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예배갱신의 사각지대: 교회학교 예배》, 《가정 예배 건축학》, 《슬기로운 메타버스 교회학교》 외 다수가 있다.
정재영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종교사회학을 전공하여 한국 교회 소그룹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이고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종교사회학회 회장과 목회데이터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계속되는 도전: 늘어나는 비제도권 교회》, 《강요된 청빈: 목회자의 경제 현실과 공동체적 극복 방안》,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 가나안 성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등을 저술했다.
백광훈 /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전북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기독교와문화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문화 연구 싱크탱크인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을지대학교에서 교목·교수로 학생 선교와 학원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교회 트렌드》 시리즈 2023-2025(공저), 《오늘의 기독교 윤리학》(공저), 《하나님 나라, 공동선, 교회》(공저), 《세상의 선물이 되는 교회》(공저) 등이 있다.
김창운 / 캄보디아 선교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7년간 신학을 수학했고(Th.B., M.Div.), 미국의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과 바이올라대학교(Biola University)에서 8년간 선교학을 연구했다(MA.ICS., Ph.D.). 2009년부터 한국에서 송탄동성교회와 벧엘교회를 목회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섬겼고, 2020년부터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24년, 캄보디아에서 부르심을 받아 현재 프놈펜에서 선교하고 있다.
안덕원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공부했으며, 미국의 드류(Drew)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치고 기독교예전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드류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예배와 설교를 가르쳤고, 뉴저지 시온성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예배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회건축문화연구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의 예배를 찾아서》, 《예배 꿀팁》 등이 있다.
이상화 / 서현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B.A., M.Div, Th.M., Ph.D. 과정 수료),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Ph.D.)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1994년에 설립한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의 대표이며, 현재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서현교회의 담임목사이다.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33가지 이유》를 비롯하여 건강한 소그룹과 교회를 주제로 출간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손병덕 / 총신대학교 교수
미국 Washington Univ.(석사), Harvard Univ.(석사), 영국 Oxford Univ.(박사)에서 공부했고,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총신대학교 부총장 및 산학협력단장,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신앙과 학문> 부회장·편집위원장, 대한범죄학회 부회장, 한국청소년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과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안교성 /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
서울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몽골 선교사, 동 총회 세계선교부 총무,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애인을 잃어버린 교회》, 《한국 교회와 최근의 신학적 도전》, 《후기 사회주의 시대의 통일과 평화》, 《아시아 신학 산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년사》 등이 있다.
김진양 / 목회데이터연구소 부대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광고회사 동방기획과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했으며,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유니온리서치에서 근무했다. 사람들의 욕구 그리고 그것을 형성하게 하는 문화를 분석하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 교회 트렌드》시리즈 2023-2025를 비롯한 기독교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