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환저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구약학(Th. M),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Th. D)를 공부했으며, 현재 수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07년 세상과 교회의 소통을 위해 수서문화재단을 만들어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하였다. 2017년에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로 살아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EPOL(Eternal Perspective Of Life)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논문으로 “종말론에 관한 비교연구”,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죽음이해에 관한 유형론적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 《허무》, 《자유》, 《그곳을 떠나라》, 《그것을 지키라》, 《그분을 섬기라》,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1, 2, 3》, 《나의 신앙고백》, 《죽음 인문학》, 《죽음 인문학 워크북》,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인생 잠언》(성공편, 지혜편, 행복편), 《천국 바로 알기》 등 다수가 있다.
고난을 겪게 되면 ‘하나님이 왜 나에게 고난을 주시는가’하며 그 속에 들어 있는 깊은 의미를 모른 채 항의한다. 이 책은 욥기서를 통해 여러 각도에서 고난의 의미, 원인과 결과에 대해 나눈다.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속에 하나님의 더 높은 뜻이 있음을 확신하게 해주며 고난의 때를 잘 통과하도록 지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