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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길을 내다   북한에서 이루어 가는 화목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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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상혁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21-11-17  |  (135*210)mm 264p  |  978-89-53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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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어떤 장벽이나 다름이 있어도 다가갈 수 있다.

“우리는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북한에 머물면서
화목을 위해 그저 작은 일을 했을 뿐이다.”

북한의 아픈 이들을 섬기는 윤상혁 교수의 놀라운 삶과 은혜
유기성, 박종순, 이재훈, 화종부, 김회권, 추상미 추천!


가족과 북한에서 13년간 살면서 크리스천 NGO 공동체와 함께 여러 사역을 하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있는 윤상혁 교수의 놀라운 삶과 감동을 담은 책이다. 대학 시절,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린 저자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삶의 연속이었다. 열등감 가득했던 난독증 학생이 미국 유학에 도전, 척추 치료 관련 박사학위를 받은 사실만으로도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다.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북한에 가서 살게 된 것은 저자 아내의 오랜 꿈 때문이다. 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자란 그녀는 청소년기에 정체성 혼란으로 늘 괴로워했다. 그러던 중 한 수련회에서 “북한이 너의 집이다”라는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을 듣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지나온 삶이 이해가 되었고 북한에서 사는 것을 꿈꾸며 믿음으로 기다렸다. 2007년 4월, 마침내 길이 열렸고 저자 부부는 그 땅을 위해 삶을 드리기로 결심했다.

-북한에도 사람 냄새가 났다
처음에 저자 가족은 북한의 함경북도 나선지역에서 공동체 식구들과 유치원, 탁아소, 진료소 등을 지었고 신발공장도 운영하여 북한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숱한 위기 가운데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셔서 북한 어린이를 돕는 국제 NGO 선양하나 공동체를 만들어 다양한 인도주의적 섬김을 하게 되었다. 그 과정 속에서 북한 형제자매와 인간적인 소통을 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고 하나님이 그 땅에 살아 계신 것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다.

-북한의 어린 생명들을 돕다
저자의 전공은 별다른 장비 없이 주로 손으로 자극을 가해서 척추나 허리, 관절 등의 질환을 치료하고 교정하는 척추신경학이다. 북한에서 이 분야를 관심 있게 여겼고 한 지도원의 권유로 북한에서 외국인 최초로 의학박사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사역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 가족은 때때로 앞이 보이지 않고, 길이 없을 것만 같고,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북한의 어느 시골에서 만난 한 장애 아이 덕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긍휼의 성품이 다시 회복되었다. 그리고 다만 한 아이를 낫게 해주고 싶은 간절한 바람은 북한 사람들의 마음에도 울려 닫힌 문들이 열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북한의 장애 아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병원을 설립하였고 아내와 함께 북한에서 최초로 행동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와 특수 교육의 장을 열었다. 놀라운 것은 장애를 바라보는 북한의 시선이 조금씩 변화하게 된 것이다.

-화목의 직분자로 살다
저자는 북한에서 살면서 십자가의 사랑은 ‘화목’임을 명확히 깨달았다. 이 책은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땅에서 하나님이 펼치신 놀라운 화해의 여정을 담담히 들려준다. 사랑이 있으면 어떤 장벽이나 다름이 있어도 다가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주님께서 꿈을 이루어 가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화목자로 오신 것처럼 저자 가족도 북한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살면서 화해의 통로로 쓰임받고 있다.
이 책은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북한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는 모든 교회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그리고 각자 속한 곳에서 장벽과 경계를 가로질러 사랑으로 길을 내고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도전을 준다.
그날 컨퍼런스에서는 놀라운 만남이 예비되어 있었다. 사업을 하며 북한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2세 가족을 만난 것이다. 그는 어린 자녀를 데리고 4년째 그곳에서 살고 있었다. 정말로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그것도 가족이 함께. 그 사실이 너무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는 그동안 북한에 들어가는 일은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그를 만나고 나니 이상하게도 가슴이 뛰었다.
_49쪽

그날의 치료는 나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북한에 가서 내 생명을 드리겠다고 했지만 한 번도 북한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고 기도한 적이 없었다. 그동안 내가 아는 북한은 늘 어둠과 슬픔이 가득한 곳이었는데 할머니의 치유를 보면서 이 땅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_67쪽

다음날 후속 치료를 위해 찾아온 그는 거의 회복된 상태였다. 치료를 마친 뒤 그는 북한 의사들이 가득한 방에서 내게 물었다.
“의사 선생은 미국에서 왔다는데, 불교인이요 아니면 기독교인이요?”
치료가 끝났으니 그냥 가면 될 일인데 그런 걸 왜 물어보나 의아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는 평안도 사투리가 배인 굵은 목소리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또박또박 암송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_71쪽

나는 늘 돈이 없다. 매년 마지막 날에는 기가 막히게도 잔고가 하나도 없다. 그런데 돈도 없으면서 열심히 예산을 짠다. 감사한 것은 해마다 그 예산만큼 다양한 일을 해 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우리의 약함을 고백하고 주님을 의지하도록 훈련시킨다. 또한 우리를 도운 분들에 대한 감사가 언제나 크게 자리하게 만든다. 재정 없음에 대한 담대함과, 또한 채워 주심에 대한 놀라운 은혜는 지난 13년간의 훈련 중 가장 값진 것이다.
_109쪽

흔히들 북한을 생각하면 ‘도와야 한다’ ‘필요를 채워 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처음에는 그런 줄 알고 갔다. 하지만 살다 보니 우리가 뭔가를 주기 때문에 북한이 변화하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북한 사람들이 고쳐야 할 것보다 우리가 고칠 게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가 먼저 서로 사랑하면 북한 사람들도 우리 안에
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는 말씀을 온몸으로 체득하게 되었다.
_133쪽

“선생님, 어떡합니까? 나는 아이들이 정말로 치료될 줄 몰랐습니다. 그동안 숱한 아이들이 내 방에 찾아왔는데 나는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울면서 찾아온 부모들에게 가망이 없으니 더는 아이 고생시키지 말고 편안하게 보내 주라고, 그게 더 낫다고 했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내가 보낸 그 아이들은 다 어쩌면 좋습니까. 그 아이들은요?”
가슴 아파하며 우는 그를 붙들고 나도 한참을 같이 울었다. 의사로서 애통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그저 그의 손을 꼭 붙잡고 이제부터라도 한 아이씩 어떻게든 함께 살려 보자고 격려했다.
_182-183쪽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오해의 땅, 그곳에도 하나님이 살아 계셨다
# “북한에서 만날 이들은 사람이 아니오!”
# 열등감 가득한 내게 하나님이 손을 내미셨다
# 수학 0점짜리를 의사로 만드셨다
# “북한이 너의 집이다”
#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신했다
# 여기에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있었다
# 하나님은 북한에도 살아 계셨다
# 하나님은 돌들을 들어서라도 찬양을 받으신다

Part 2. 미지의 땅, 그들의 필요를 채우다
# 위기를 통해 새로운 문이 열리다
# '혼자'가 아닌 '함께'가 필요했다
# 정치를 빼니 사람이 보였다
#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그들의 필요대로
# 사랑을 주러 가서 사랑을 받고 왔다
# 재정 없음의 담대함, 채워 주심의 은혜
#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신다
# 하나님의 시선은 사람에게 있다
# 내가 여기 있으니 낙심하지 말라
#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연약한 담쟁이 잎들이 높고 단단한 벽을 넘는다

Part 3. 아픔의 땅, 화목의 통로가 되다
# 놀라운 화해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 복신이가 주고 간 선물
# 더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당한 때가 어디 있는가
# 한 아이를 낫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다
# 사랑은 같은 자리에 있어 주는 것
# 한 사람의 눈물이면 충분하다

Part 4. 메마른 땅, 사랑으로 길을 내다
#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사랑의 힘이다
# 거짓에는 진실함으로, 미움에는 사랑으로
#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
# 존중받고 싶은 대로 남을 존중해야 한다
# 재정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통로다
# 아직 이곳에서 흘릴 눈물이 많다
# 사랑하기에 이곳에 있다
# 주님도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같이 사셨다
# 우리에게 화해를 부탁하셨다
#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면 불가능은 없다

에필로그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민족을 위하여 울게 하셨습니다.
유기성_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화평의 도구로 일한 저자의 삶이 벅찬 울림을 줄 것입니다.
박종순_충신교회 원로목사

북한의 아픈 아이들을 체휼하시며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행적을 담담히 증언한다.
김회권_숭실대학교 교수

이 책은 제 삶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Fr. 벤 토레이_‘네 번째 강 프로젝트’ 대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장 어떤 실천을 해야 할지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
최혜영_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명예교수

북한에서 의사로 부름을 받아 힘 다해 치료하고 있는 저자의 삶은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재훈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이 여실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게 합니다.
화종부_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저자가 닦은 길이 한반도 건강한 공동체의 완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희영_대한적십자사 회장

사랑의 실체가 무엇인지 발견해 가는 저자의 여정은 가슴이 저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추상미_배우, 영화감독
윤상혁
가족과 북한에서 살면서 크리스천 NGO 공동체와 함께 여러 사역을 하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있다. 대학 시절,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린 저자는 연속하여 불가능에 도전하며 살았다. 열등감 가득했던 수학 0점짜리가 미국 유학에 도전, 척추와 관절 관련 분야 박사학위까지 받으며 기적을 써갔다. 저자는 북한에 가서 살고 싶다는 아내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믿음으로 기다리던 중 2007년 4월, 길이 열렸다. 저자 가족은 처음에 북한의 함경북도 나선지역에서 공동체 식구들과 유치원, 탁아소, 진료소 등을 지었고 신발공장도 운영하여 북한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북한에서 계속 사역하기 위해 외국인 최초로 북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고, 2012년부터 평양의대 교수로 부임했다. 또 북한의 장애 아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병원을 설립하였고 아내와 함께 북한에서 최초로 행동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와 특수 교육의 장을 열었다. 이 책은 북한의 이웃과 어떻게 화목하게 지냈는지,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남북이 화목하길 원하시는지 따뜻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 올리벳 나사렛대학에서 생물학 학사과정을 마친 후 LA 클리블랜드 카이로프랙틱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척추신경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북한 평양의학대학에서 재활의학과(회복기과) 의학박사학위(MD, Ph. D)를 취득하였다. 현재 북한 어린이를 돕는 국제 NGO 단체 (사)선양하나의 국제대표이자 평양의학대학 교수이며 평양의학대학 척추 및 소아행동 발달장애치료 연구소 공동소장이다. 저자 부부는 다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평양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의료 및 인도주의적 섬김을 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조용관,김병로,오대원,이삭,윤상혁 / 갓피플몰
가격: 58,000원→52,200원
조용관,김병로 / 예수전도단
가격: 5,000원→4,500원
오대원 / 예수전도단
가격: 9,000원→8,100원
이삭 / 문광서원
가격: 15,000원→13,500원
이삭 / 문광서원
가격: 15,000원→13,500원
윤상혁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4,000원→12,6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사랑으로 길을 내다
저자윤상혁
출판사도서출판 두란노
크기(135*210)mm
쪽수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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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1-11-17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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