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2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조정민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21-07-21  |  (140*205)mm 340p  |  978-89-531-4038-7
  • 판매가 : 18,000원16,200원 (10.0%, 1,800원↓)
  • 적립금 : 90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지금 결제하면 내일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1' 포함 총 30 페이지]








《시작에서 답을 찾다》에 이은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

믿음의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믿음은 날마다의 선택으로 빚어진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하며 살아간다. 눈을 언제 뜰지, 무엇을 먹고 마실지, 이 약속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하루 일정의 마지막으로 언제 자러 갈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일과다. 일상의 모든 선택은 과연 무엇에 의해 결정될까? 바로 믿음이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삶, 그분과 동행하는 삶도 날마다의 선택이다. 하나님의 길이냐 세상의 길이냐의 갈림길의 연속인 것이다.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인 이 책은 창세기 6장 9절에서 19장까지의 본문으로, 하나님과 세상, 두 길 중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기로 한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창세기는 이스라엘이 출애굽 해서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에 모세가 기록한 책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지나 앞으로 나아갈 가나안 땅, 즉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할지를 알려 준다. 하나님은 믿음이라는 영성을 교회 안에서 빚지 않으시고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빚으신다. 이 책은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맞닥뜨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날마다 믿음을 짓는 삶이 무엇인지 방향을 이끌어 준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특권을 받는 것이다. 롯이 선택한 세상을 따라가는 길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끝은 죽음의 길이다. 반면에 아브라함이 택한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두 갈래 길을 말씀해 주셨다. 바로 넓은 길과 좁은 길이다.
갈림길에는 늘 갈등이 있듯이 믿음을 지키는 길도 마찬가지다.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믿음의 길을 어렵사리 걷고 있을 때 그 길에서 우리는 어려움을 만난다. 그때 우리는 지금껏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여겨왔지만 실제로는 절반만 크리스천이거나 혹은 아직 첫발도 떼지 못한 크리스천은 아닌지 우리 믿음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마치 대나무가 자랄 때 마디가 생기는 것 같이 믿음의 시간은 하나씩 매듭이 지어져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아브라함도 실수를 반복하다가 비로소 온전한 믿음의 길로 들어섰다.

이 책은 ‘인생의 매순간 어떻게 믿음으로 선택하며 살아갈 것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외로워 보이고 겉으로는 넉넉하지 않고 편안해 보이지 않아도 자유함과 기쁨이 있는 믿음의 길로 뚜벅뚜벅 걷도록 도전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성경 인물들을 따라가며 믿음의 시작부터 믿음이 자라는 시간을 거쳐 믿음으로 피할 길을 찾고 믿음으로 답을 얻는 믿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시대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았습니다. 쉬웠겠습니까? 누구보다 힘들었을 것입니다. 편했겠습니까? 누구보다도 고달팠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의롭고 완전한 노아를 입에 마르도록 칭찬했겠습니까? 숱한 뒷말과 조롱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세상과 동행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과 동행할 것인가, 그는 둘 중의 하나를 분명히 택했습니다. 하나님과 일생 동행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머물기로 했습니다. 신앙은 선택입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따르고 있습니까?
/ 16-17쪽

왜 아브람에게 떠나라고 하십니까? 바른 믿음의 첫걸음은 단절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단절해야 합니다. 과거와 끊어지지 않고서는 미래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지 않고서는 새 일을 하지 못합니다. 새 생명은 탯줄을 끊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은 탯줄을 끊듯이 지금 연결된 현실로부터 끊어내는 것, 지금의 나와 단절되는 일입니다. ‘가라’는 명령은 ‘네가 의지하고 사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라’는 말씀입니다.
/ 146-147쪽

누구도 쉽게 떠날 수 없는 믿음의 길을 담대하게 떠나서 하나님이 가라는 곳까지 갔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하나님, 천지를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며 왔는데, 막상 와 보니 기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라고 하셨으니, 왔으면 모든 것이 잘 풀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런 어려움을 만나야 합니까?
/ 161쪽

세상을 따라가는 것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끝은 파멸이요 죽음인 길입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까? 바로 그것이 아브람의 선택이요 아브람의 길입니다. 척박해 보이지만 평강의 길이요 생명의 길입니다.
/ 198쪽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 생각이 바뀌고, 우리 태도가 변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 믿음이 자라서 매듭을 짓는 시간입니다. 마치 대나무가 자라서 마디가 생기듯 그렇게 마디가 생기는 시간입니다. 믿음의 시간은 지나면서 하나씩 매듭을 만듭니다. 매듭이 지어져야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건물을 지을 때도 그렇지 않습니까? 기초를 다져야 기둥을 세우고, 골조가 세워져야 건물이 올라가고, 틀이 완성되어야 내장을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건물 한 채를 짓는 데도 이런 순서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믿음의 인생으로 지어 가시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지 않겠습니까?
/ 245쪽
프롤로그

1부 선택, 하나님 vs. 세상
1. “누구를 따르고 있는가” 명령대로 다 준행하다 창 6:9-22
2. “방주의 목적은 무엇인가” 홍수 심판이 시작되다 창 7:1-24
3. “왜 방주에서 나와야 하는가?” 방주 밖에 진짜 삶이 있다 창 8:1-22
4.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 다른가” 영원한 언약의 증거 창 9:1-17

2부 혼돈, 하나님을 떠난 삶
5. “허물을 바라보는 시각” 실수를 어떻게 대하나 창 9:18-29
6. “제자의 길 vs. 영웅의 길” 땅의 백성들이 나뉘다 창 10:1-32
7. “바벨탑을 왜 쌓았는가?” 스스로 높아지려는 태도 창 11:1-32

3부 단절, 믿음의 첫 단추
8. “왜 믿음의 길을 가야 하는가?” 부르심을 따라 떠나다 창 12:1-9
9. “믿음은 흔들리며 피는 꽃” 믿음이 기근을 만나다 창 12:10-20
10.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믿음으로 갈등을 풀다 창 13:1-18
11.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하는가” 위기를 극복하는 믿음 창 14:1-24

4부 언약, 좁은 길의 시작
12. “믿음을 어떻게 키우시는가” 믿음의 인큐베이터 창 15:1-21
13. “믿음의 시간은 언제까지인가” 팔십오 세에 범한 실수 창 16:1-16
14. “왜 이름을 바꾸시는가?” 이름이 곧 비전이다 창 17:1-27
15. “누군가를 어떻게 대접하는가” 환대가 믿음의 비밀이다 창 18:1-15
16. “하나님의 길을 따른다는 것” 의와 공도를 내세운 기도 창 18:16-33
17.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택하지 말아야 할 선택 창 19:1-38
조정민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던 저자는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랑의 공동체에 대한 꿈을 품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서 예수님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트위터 광장, 페이스북 우물가에서 인생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다.

창세기는 인간이 주어일 때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또 하나님을 떠나 시선을 세상으로 돌린 이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과 날마다 동행하는 길을 제시한다.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1권은 모든 믿음의 터전인 창조와 신앙의 첫 자리를 잃어버린 사람이 찾아야 할 좌표를 명쾌한 통찰로 들려준다.

저자는 MBC 사회부·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 온누리교회 목사, CGNTV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MBC <무한도전>, KBS <아침마당>,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 출연했으며, 강단과 매체에서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Why Jesus 왜 예수인가?》, 《Why Pray 왜 기도하는가?》, 《사람이 선물이다》, 《고난이 선물이다》, 《예수는 누구인가?》, 《사후대책》(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조정민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32,000원→28,800원
세트 구성품 보기
  └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조정민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324,000원→291,600원
세트 구성품 보기
  └ 고난이 선물이다
조정민 / 갓피플몰
가격: 105,000원→94,500원
세트 구성품 보기
  └ 조정민의 답답답 2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저자조정민
출판사도서출판 두란노
크기(140*205)mm
쪽수34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1-07-2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조정민)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두란노)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