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에 이르는 연습」의 저자, 제리 브리지스의 신간!

북엔드처럼 신앙생활의 버팀목이 되는
칭의와 성화에 대한 제리 브리지스의 유쾌한 메시지!

당신의 영혼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한순간에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경험을 책과 북엔드에 비유하고 있다. 마치 북엔드가 없다면 책이 약간만 기울어져도 도미노 효과로 책꽂이의 모든 책들이 한꺼번에 쓰러지는 것처럼, 우리 신앙생활 역시 북엔드와 같은 2개의 버팀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즉 하나는 그리스도의 의, 다른 하나는 성령의 능력이다.
교리와 삶을 함께 다루기 위해, 제리 브리지스는 기업가인 밥 베빙튼과 함께 이 책을 썼다. 그럼에도 이 책은 두 가지 교리에 대한 간명하면서도 깊은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죄 사함과 변화의 능력이라는 복음이 주는 하나님의 축복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독자 타깃 ]
- 신앙생활을 오래한 핵심 크리스천
- 설교 준비를 하는 목회자(열정적인 그리스도의 제자를 배출하고 싶어 하는 목회자)
- 죄의식의 문제로 씨름하는 독자들
- 머리와 가슴이 함께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독자들.

자기 의에 빠져 잘난 체하는 바리새인과 죄의식에 짓눌려 절망하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인생이라는 책꽂이에 북엔드(책장에 놓인 책들을 가지런하게 세워놓으려면 양 끝에서 그것들을 받쳐 주는 받침대)가 없다는 것이다.

어느 쪽에게나 해결책은 똑같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책꽂이에 두 개의 북엔드를 놓아 주신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의고, 또 하나는 성령의 능력이다. 이 둘 모두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것이지만, 책들을 그 버팀대에 기대어 놓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의 모든 책들, 즉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그 버팀대에 의지할 때만이 제대로 유지되고, 안정되며, 안전해진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우리 삶의 버팀대가 되는가? 우리는 우리의 책들을 어떤 식으로 그 버팀대에 기대어 놓을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과 더불어 다음의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 끈질긴 죄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 기준에 도달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 성장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는 어디에서 받아야 하는가?
• 어떻게 해야 단순히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가?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받아들여 주신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의 은혜와 내 공로의 경계는 어디인가?
• 참되고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 프롤로그: 인생의 책장에 북엔드가 없다면… 중에서

인간 역사에, 혹은 온 우주에 십자가만큼 우리를 실상을 제대로 보여 주는 것은 없다. 우리는 하나같이 다 자기 자신에 대해 사실보다 부풀려진 시각을 가지고 있다. …갈보리라고 하는 곳을 찾아가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바로 그곳, 십자가 밑에서 우리는 실제 크기로 줄어든다.
- 4. 복음의 적 2호: 끈질긴 죄책감 중에서

그리스도의 공로가 얼마나 큰지는 깊은 곤고함에 빠져 있는 죄인들이 가장 잘 안다. 사람은 목이 마를수록 물 한 잔의 소중함을 안다. 마찬가지로 죄가 우리 심령을 상하게 하고 무겁게 짓누를수록 우리는 치유자요 구원자이신 분을 더욱 더 소중히 여기게 될 것이다.
- 10. 은혜는 믿음과 협력한다 중에서

프롤로그: 인생의 책장에 북엔드가 없다면…

제1부 첫 번째 북엔드: 그리스도의 의
1. 그리스도의 의
2. 동기를 부여해 주는 복음
3. 복음의 적 1호: 자기 의
4. 복음의 적 2호: 끈질긴 죄책감
5. 첫 번째 북엔드에 의지하기

제2부 두 번째 북엔드 :성령의 능력
6. 성령의 능력
7. 의존적 책임
8. 거룩한 위로자의 도움
9. 복음의 적 3호: 자기 의존적 태도
10. 두 번째 북엔드에 의지하기

에필로그: 세계관으로서의 두 북엔드

“16년 전 내가 처음 그리스도인이 된 이래, 제리 브리지스는 수많은 저서들을 통해 내 영혼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또 한 번 나를 인도한다. 내가 기대했던 것처럼 그는 이 책에서도 망망대해같이 느껴지는 신학적 문제를 명료하게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교리와 동시에 이 땅의 현실에도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유쾌한 교리를 보게 된다.
- 튤리안 차비진,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손자, 프트로더데일 뉴시터교회 목사,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저자

죄 사함, 그리고 변화의 능력 - 나는 복음이 주는 이 한 쌍의 축복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무엇보다 깊이 묵상하고 연구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한다. 이보다 더 본질적인 주제는 없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쓸 사람으로 제리 브리지스보다 더 훌륭한 사람도 생각할 수 없다. 여러 해 동안 제리는 복음이 속속 스며들어 있는 글들을 쉼 없이 제공해 주었는데, 이 책에서 또 한 번 우리는 갓 차려진 복음의 성찬을 맛볼 수있을 것이다. 여러분들 역시 나만큼 이 성찬을 즐길 수 있을것으로 믿는다.
- C. J. 매허니, 커버넌트 라이프 교회 목사, 「십자가의 사랑에 사로잡혀」 저자

마르틴 루터는 신자들의 신앙 여정에 대해 ‘진리를 추구하며 길을 가는 사람들은 말을 타고 가는 술 취한 농부와 같다. 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쪽을 부축해 주면 반대편으로 떨어진다’라고 했다. 이 책은 다른 무엇보다도, 말 등의 어느 쪽으로도 떨어지지 않고 복음의 진리 안에서 살 수 있게 해주려는 의도를 가진 것 같다. 당신의 책꽂이에서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 조 코피, 허드슨 커뮤니티 채플 수석 목사

스스로 복음을 안다고 생각하면서 그 복음을 오직 구원에만 적용하는 것은 항해를 하면서 돛도 펴지 않고 힘들게 나아가는 것과 똑같다. 이 책은 그 돛을 다 펼 수 있게 해주고, 하
나님이라는 강한 바람을 탈 수 있게 해주고, 당신 인생의 모든 내용들이 변화되는 것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 디 브레스틴, Falling in Love with Jesus 저자

제리 브리지스와 밥 베빙튼은 폭넓은 시각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소망하게 하면서, 그리스도 안에 신자의 삶을 지탱해 주고 안정감을 제공하며 확신을 주는 틀을 검토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한 손으로는 그리스도의 의를, 다른 한 손으로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참으로 성경적인 세계관의 요소들을 가르친다. 지혜롭고 능력 있는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팀 챌리스, 「영적 도약을 위한 준비」 저자

최근에 발간된 이 책을 통해 이 두 저자는 건전한 신학이 어떤 모양을 띠는지, 바른 앎이 얼마나 참된 경건을 고양시키고 깊은 예배를 낳는지 잘 보여 주고 있다.
- 로버트 노리스, 베데스다 제4장로교회 목사

제리 브리지스와 밥 베빙튼은 복음을 통해 거듭나고 그 힘으로 움직여지는 삶과 그 삶으로 우리들을 안내하는 놀라운 수단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성령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빼어난 의라는 두 조합을 말씀에 기초하여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목적의식을 갖고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게 되리라 기대한다.
- 해리 리더, 버밍햄 브라이어우드 장로교회 담임 목사, 「다시 불길로 타오르게 하라」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