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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김중기 교수의 삶에 적용하는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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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중기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09-05-07  |  (150*220)mm 515p  |  978-89-531-1175-2
  • 판매가 : 15,000원13,500원 (10.0%,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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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성경 이야기꾼
김중기 교수와 떠나는 구약 여행!

[이 책은]
단숨에 읽고 두고두고 적용한다!

당신의 삶에 말씀이 임하고 있는가?
성경의 대가가 퍼주는 구약의 샘물로 당신의 삶과 영혼을 적시라!

따분하고 졸린 성경은 가라.
이 시대 최고의 성경 이야기꾼 김중기 교수가 구약의 샘에서 길어 올린 재미있고 감동적인 구약 이야기를 만난다. 인류 최고의 경전,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끝난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신학과 목회현장과 우리의 삶의 현장을 연결시키는 396가지 성경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성경으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이 책은 성경을 나와 동떨어진 역사적 사건이 아닌 오늘날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게 한다. 신앙의 의식화에서 신앙의 생활화까지 내 삶에 살아 움직이는 구약 말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타깃]
 - 처음 믿은 초신자나 성경을 더 알기 원하는 평신도
 - 성경을 잘 알기 원하는 청년, 성도
 -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 및 리더, 목회자

[책을 펴내며]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듣는 구약성경

하나님은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이야기(말씀)로 창조하시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경이 온통 이야기로 꽉 차 있거든요. 세상 사람들도 이야기를 몹시 좋아합니다. 우리가 텔레비전이든 라디오든 모두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래서인지 인류 최고의 경전, 성서가 하나님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끝납니다. 
저의 첫 성경공부도 외조부와 함께 이야기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외가에 내려가서 지냈는데 그때 할아버님이 새벽기도를 인도하시면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매일 새벽에 구약성경 석 장과 저녁에 신약성경 한 장씩을 읽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큰소리로, 식구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읽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읽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을 스스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성경을 읽을 때는 큰소리를 내서 읽고 그 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롬 10:17)고 하니까요.
그때 저는 그렇게 나흘인가를 계속해서 읽다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제 깐에는 꾀를 내서 할아버님께 이렇게 제의했습니다.
“할아버지, 알지도 못하는 말을 자꾸 큰소리로 읽기만 하면 뭘 합니까? 제가 읽다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나오면 할아버지께 여쭈어볼 테니까 그때에 대답해주세요. 그리고 만일 답변을 못하시면 저는 성경 읽는 것을 그만두겠습니다.”
그 순간 제 이마 위에 할아버지의 알밤 한 대가 날아왔고 그것으로써 제 제의가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이렇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그리고 이삭과 야곱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그 순간 또다시 알밤 한 대가 날아오면서 “예끼 이놈아! 남자지, 그것도 몰라?” 하셨습니다. 그때다 싶어서 저는 이렇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남자가 아이를 낳아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이런 이야기가 말이 돼요?”
그러자 갑자기 할아버지의 음성이 엄위롭게 변했습니다.
“중기야, 그 낳는다는 말이 다만 육체적으로 출생한다는 것만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충성된 복종의 신앙이 이삭의 온유한 신앙을 낳고, 이삭의 온유한 신앙이 야곱의 집념의 신앙을 낳고, 얍복강 나루터에서 주의 사자와 씨름을 해서 이겨내는 그 끈질긴 야곱의 신앙이 유다의 위기를 모면하는 신앙을 낳고…” 하시면서 구약의 인물 하나하나의 신앙적 특성을 설명하셨습니다.
할아버님의 성경 해석은 독특했습니다. 그것은 육체적 족보가 아니라 신앙적 계보라는 것입니다. 신앙은 가르쳐서 전달되기보다는 잉태의 과정을 통해서 전수된다는 체험적 해석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 무언가가 가슴을 찌르는 듯한 감동에 젖었습니다.
제가 여기 펴내는 구약성경 이야기는 그렇게 할아버지와 함께 감동을 받으면서 읽고 들었던 기억을 시발로 해서 지난 30년 동안 저와 함께 성경공부를 한 분들께 들려드렸던 내용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구약 전체를 여섯 등분해서 그 주제에 따라 전개됩니다. 구약성경은, 처음엔 족장들의 개인적인 신앙체험을 들려주다가, 그다음에는 한 민족을 형성하면서 출애굽 사건을 통하여 히브리 족속이 이스라엘 신앙공동체로 변하는 과정을 들려줍니다. 이것은 개인이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과 다시 공동체가 하나님을 체험하는 사건을 병행해서 일깨워주는 본보기 신앙 양태를 역력히 나타내줍니다. 그다음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류 역사 개입과 그 경륜을 이야기해나갑니다. 참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입니다.
처음 믿기 시작한 교인들이나 혹은 기독교 신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읽으셔서 성경에 대한 새로운 안목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저처럼 성경공부를 인도하기 원하는 신학도나 전도자가 읽으셔서 성경을 꿰뚫어 읽는 방법을 터득하신다면 그 이상 더 기쁠 수가 없겠습니다.


[본문 맛보기]
<나아만 장군의 신앙과 제사문제> 중에서

저는 자주 신앙의 의식화 못지않게 신앙의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신앙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신앙을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앙을 생활 속에 전개해나갈 때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의 기독교 신앙인에게는 신앙생활을 어렵게 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믿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 문제,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 문제, 주일을 지키는 문제, 유난히 많은 예배에 참여하는 문제, 방언과 은사에 관한 문제, 제사와 우상숭배 문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 교회에서 속 시원한 답을 해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특히 제사에 관해서는 아예 입에 올리기조차 꺼려합니다. 실제로 어느 큰 교회의 목사님이 제사를 주제로 설교를 했다가 장로들이 이단이다 어떻다 하며 들고일어나는 바람에 그 당장에 그만둘 뻔할 만큼 곤욕을 치른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독교 윤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 문제를 회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여기에 제사 문제를 주제로 내놓았습니다. … 제사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찾아낸 대목은 나아만 장군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그가 어떻게 나병에서 낫게 되며, 어떻게 여호와께 자기의 신앙을 고백했는가 하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제사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을 위해서도 역사하신다
나아만 장군은 아람 사람입니다. 즉 이방인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성경이 그에 관해서 소개할 때 흡사 이스라엘 사람을 소개할 때처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5:1).
나아만이 그의 조국 아람을 위해 큰 공을 세워 왕에게 인정받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라는 겁니다. 이 사실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만이 아니라 이방인을 위해서도 그들의 삶을 계획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과, 아울러 우리가 다른 종교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를 암시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훌륭한 장군이 천형병天刑病이라고 부르는 나병에 걸린 겁니다. 그가 병이 낫기 위해 안 해본 게 없다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끌려와 그의 집 하녀로 있는 어린 소녀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갔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의 직함은 아람의 군대장관이었으니 요즘으로 말하면 삼군 총사령관이거나 국방장관 정도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린 계집아이의 말만 믿고 함부로 남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잘못했다가는 정탐이나 또는 침략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병을 고쳐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을 갖기 위해서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신앙으로 다시 태어나 새롭게 살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나아만 장군의 그 간절한 마음이 결국 그에게 아주 귀한 신앙을 가져다준 것처럼 말입니다.
(중략)

엘리사는 왜 예물을 받지 않았을까
이 이야기가 “나아만이 엘리사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끝났으면 성서 속의 많은 기적의 사건들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런데 성서 기자는 이야기를 여기서 끝내지 않고 더 밀고 나가 뒤따라 나온 그의 행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가 병이 낫고 한 행동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그는 엘리사에게 다시 찾아가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다”는 고백을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다운 신이며 평생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겠다는 말입니다.
둘째는 감사의 표현으로 예물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예언자들은 그런 예물을 받아서 다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상례인데 엘리사는 나아만의 거듭된 강권에도 불구하고 그 예물을 받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를 저의 경우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처음으로 신앙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엘리사가 그가 주는 것을 덥석 받았다면 처음부터 대가를 예상하고 병을 고쳤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나아만 장군은 앞으로도 물질을 바치면 기적을 얻는 것으로 여기지 않겠습니까? 한국의 기독교신앙인들이 툭하면 헌금하면 축복받는다며 구원의 엄청난 역사를 슬쩍 헌금의 능력으로 바꿔치기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엘리사의 의도는 그의 병이 나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때문이니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하라는 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나아만은 엘리사가 그의 예물을 거절하자 이번에는 반대로 그에게 어떤 요구를 합니다. 그는 엘리사에게 당당하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 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너는 평안히 행하라
그러고 나서 네 번째로 그는 자기 나라로 돌아가 하나님을 섬길 때 예상되는 그의 걱정거리를 털어놓았는데 이것이 이 이야기의 핵심 구절입니다.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5:18).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가 왕을 보좌하다 보면 하는 수 없이 우상에게 본의 아니게 절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용서받고 싶다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이때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의 대답은 “그런 일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그것은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다”라는 것 외엔 있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정작 나아만 장군에게 들려온 음성은 무엇이었습니까?
“너는 평안히 가라.”
이 말을 들은 여러분에게 큰 감동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답변 없이도 이 구절에서 제사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셨기 바랍니다.
저는 엘리사의 말을 통해 초신자에게는 특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믿게 된 사람의 그 여린 신앙을 칼 같은 율법으로 쳐서 잘라버리지 말라는 교훈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모진 시집살이를 하면서 어렵게 신앙을 갖고 기뻐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십계명을 들이대서 그 싹을 자르지 말라는 말로 해석했습니다.

 

추천사 김삼환 목사, 민영진 박사
책을 펴내면서

Part 1 창조의 경륜
창세기 1:1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3-28, 요 1:1-5 본래 나는 누구인가?
창세기 3-4장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6:1-9:29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라
창세기 11:1-9 온 지면에 흩어놓으셨더라
창세기 12:1-9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창세기 16장, 21:1-21 사라의 고뇌와 하갈의 절규
창세기 17장 하나님의 언약과 성취
창세기 22:1-14 여호와가 준비하시니라
창세기 28:10-22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창세기 29:31-30:24 레아와 라헬의 아픔을 돌아보시다
창세기 37장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창세기 38장, 마태복음 1:1-3 다말, 지혜로 운명을 바꾸다
창세기 46장 재회의 기쁨

Part 2 이스라엘 공동체의 신앙 사건
출애굽기 1:15-2:10, 4:18-26 히브리 여인으로 변화되는 십보라
출애굽기 3:1-22 내가 내 백성을 건져 내리라
출애굽기 7-10장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리라
출애굽기 11:1-15:21 너의 고통의 소리를 들었노라
출애굽기 14:1-31 자유를 향한 출애굽
출애굽기 15:22-18:27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이끄시다
출애굽기 16:1-12, 17:1-7 광야 생활과 하나님 체험
출애굽기 19:1-20:21 시내산의 하나님 출현과 십계명
출애굽기 20:22-31:17 언약과 규례
출애굽기 31:18-40:38 배신과 재계약
민수기 22-24장 나귀의 입을 열고 발람의 눈을 밝히시다

Part 3 삶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여호수아 1:1-18 내가 네게 주는 땅으로 가라
여호수아 2장, 히브리서 11:31 믿음으로 결행한 라합
사사기 4:1-5:12 일어나라, 주께서 앞서 행하신다
룻기 1-4장 룻과 나오미
룻기 2장 멋진 신사 보아스
사무엘상 1:1-2:11, 2:18-21 기도하는 어머니 한나
사무엘상 16-17장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하 7장 나는 네 아비가 되리라
사무엘하 11-12장, 열왕기상 1-2장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밧세바
열왕기상 3:1-15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기도를 올리라
열왕기상 19:1-18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열왕기하 4:8-37, 8:1-6 수넴의 한 귀한 여인
열왕기하 18:1-8 정직한 지도자 히스기야
열왕기하 22-23장 새 법전 발견과 개혁 정신
열왕기하 5:1-19 나아만 장군의 신앙과 제사 문제

Part 4 네게 새 힘을 주리라
에스라 7-9장, 느헤미야 8:1-8 하나님 법에 능통한 에스라
느헤미야 1:1-2:20 평신도 지도자 느헤미야
느헤미야 4:1-5:19 외부 방해와 내부 부패를 척결하다
느헤미야 6장 성벽 완공은 하나님이 이루시다
느헤미야 9장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능력이니라
에스더 1-10장 죽으면 죽으리라

Part 5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욥기 1:1-5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할까?
욥기 1:7-22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라
욥기 2:1-10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욥기 2:11-3:26 친구들의 침묵과 욥의 독백
욥기 4-7장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욥기 8-10장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욥기 11-14장 너 도대체 말이 많구나!
욥기 32-37장 하나님의 행사는 내 영혼을 건지시려 함이라
욥기 38-42장 네가 진정 나를 아느냐?
시편 35, 37, 42, 63, 103편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뻐하리라
시편 6, 95, 100-150편 주께 감사하며 즐거이 노래하자
잠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전도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Part 6 내 영을 네게 부어주리라
이사야 6장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40장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예레미야 1, 9, 33장 눈물의 예언자 예레미야
예레미야 내 땅을 더럽혔으니 하늘이 놀랄지어다
에스겔 1-3장, 37:1-14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에스겔 37:15-28 네 손에서 두 나라가 하나가 되리라
아모스 5:4-13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요나 주의 낯을 피해 어디로 가리이까?
호세아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미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미가
스바냐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요엘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라
다니엘 지금은 연단의 때, 마지막을 기다리라
삶의 현장과 연결시킨 성경 이야기
김중기 목사님께서 시작한 성경공부가 한국 교계에 성경공부 붐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김 목사님은 지금까지 30년 이상 성경공부를 인도해 오면서 이 시대 최고의 성경공부의 개척자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김중기 교수의 삶에 적용하는 구약』은 구약성경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기존의 나열식 방식이 아니라 목회자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풀어나감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신학과 목회현장과 우리의 삶의 현장을 연결시키기 위해 이야기 식으로 풀어나간 이 책은 쉽게 성경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 모두를 초대합니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며, 성경공부를 시작하려는 신학도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성경공부를 인도해 오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 놓은 이 책은 성경을 어렵게 느끼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발간하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도 격려를 보내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이 성경을 공부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로 발간되는 이 책이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읽혀지고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다시 한 번 기도드립니다.
김삼환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

구약의 샘에서 길어 올린 성경 이야기
김중기 교수는 이야기의 달인입니다. 성경 이야기의 적격자지요. 이야기 솜씨는 대학생 때도 여전했습니다. 신촌행 버스에서도 그는 늘 누구하곤가 열심히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혼자 다니지도 않습니다. 늘 친구와 캠퍼스를 같이 걷거나 하지요.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사색형이 아니고 이야기형의 인물입니다.
구약성경 속의 산문은 본래 이야기였습니다. 구약성경 속의 운문은 노래나 시였지요. 구약은 본래 구전으로 전해져 온 역사가 깁니다. 스토리텔링이 구약 전달 방법 중 역사적으로나 가치에 있어서 으뜸이었습니다. 필기도구가 나오면서 구약성경도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기록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이야기를 듣지 않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성경의 기능이 들려오는 이야기이기를 그치고 읽는 본문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다가 급기야 공부나 연구의 대상이 되어 성경공부, 성서연구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지요. 성경 이야기는 점점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이야기하는 이의 표정도 억양도 제스처도 다 없어져 버리고 문자로 가득 찬 본문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김중기 교수 같은 이는 이 시대에 성경을 이야기로 풀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발견한 이야기꾼입니다. 구약성경은 이야기의 샘입니다. 그가 길어 올린 만큼 독자들은 성경과 만날 것입니다. 그의 샘솟는 성경 이야기를 인쇄 매체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 애석합니다만, 일단 먼저 글로 그를 만나보시고 독자 여러분께서 읽은 것을 들음으로 체험하여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민영진 박사
-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대한성서공회·세계성서공회 번역 컨설턴트 -
김중기

신학자이며 목회자. 자신의 박사 학위 논문에 성경 말씀을 한 구절도 인용하지 않은 것에 충격을 받은 이후, 신학 교수에 머물지 않고 신학과 목회 현장을 연결시키는 데 노력해왔다.
1980년, 우연히 몇 가정과 시작한 성경공부가 한국교계에 성경공부 붐을 일으켰으며, 새사람선교회를 탄생시키는 초석이 됐다. 그때 이후, 쉬지 않고 성경공부를 이끌어옴으로써 이 시대 최고의 성경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그는 새사람교회에서 삼중 감동 목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동 대학원(Th.M.), 하버드대학교 및 보스턴대학교 신학대학원(S.T.M.), 맥코믹신학대학원(M.Div.), 노스웨스턴대학교대학원(Ph.D.)을 졸업했다. 보스턴 한인교회, 시카고미드웨스트 장로교회 등 한인 목회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 연세대학교 부총장, 연세대학교 총장대행 등을 거쳐 현재 새사람교회 목사이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삶에 적용하는 구약』(두란노), 『참가치의 발견』,『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바울의 윤리적 비전』, 『변화와 도전』, 『생동하는 신앙』, 『여성에게 일어난 신앙사건』, 『신앙과 윤리』, 『김중기의 목회이야기와 신학』, 역서로는 『성경 새롭게 다시 읽기(Marcus J. Borg)』, 『기독교윤리학(Beach and Niebuhr)』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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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김중기 교수의 삶에 적용하는 구약
저자김중기
출판사도서출판 두란노
크기(150*220)mm
쪽수515
제품구성
발행일2009-05-07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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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중기)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두란노)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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