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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번 이런 교회를 만들어 봐요.” 하늘 창고를 채우려 길을 나선 이들의 사랑과 기적 체험기 세상이 기대하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여기 그 모델이 될 만한 한 교회가 있다. 이 교회 교인들은 저마다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팔아 이웃을 돕는다(일명 ‘하늘나라 프로젝트2’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경험한 놀라운 일들을 이 책에 소개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진정한 나눔과 섬김을 통해 전 교인이 변화되고 교회가 새롭게 헌신하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 주며, 자신의 소중한 것을 타인과 나누는 일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친밀히 하는 길임을 알려 준다. 또한 교회가 세상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줄 때 오히려 더 풍성해지고, 복음을 더욱 선명히 드러낼 수 있음을 일깨운다. 특징 - 나눔의 가치와 영향력을 잘 보여 주고, 나눔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한다. - 한 교회가 실제로 실천하고 경험한 이야기들을 통해 나누는 삶에 관한 생생한 교훈을 들려준다. - 교회나 단체 혹은 개인이 나눔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교회나 자선 단체에서 이 책의 내용을 캠페인화 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다. - 단지 나눔의 삶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갖추어야 할 삶의 덕목을 제시했다. - 이야기(프로젝트 실천 사례)와 이론(하나님과 의미 있는 관례를 맺기 위해 필요한 덕목) 전개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쉽고 재밌게 잘 접목했다. - 나눔의 삶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자신과 수혜자 모두에게)를 가져오는지 보여 준다. 독자 포인트 - 안일한 신앙 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생생한 역사를 경험하고 싶은 이 - 교회의 사회적 의무와 나누는 삶에(불우 이웃 돕기 등)에 관심이 많은 남녀 크리스천(기부 문화에 관심 있는 이) - 자신이 갖고 있는 소유물과 돈, 재능 등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찾고 있는 이 -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원하는 이 - 교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그들에게 성경의 원리를 가르치고자 하는 목회자 - 생일, 기념일, 성탄절, 부활절, 졸업 등을 맞이한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이 하늘나라 프로젝트란? (The Kingdom Assignment) 크리스천들이 각자 자신의 ‘달란트’와 ‘보물’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운동이다. 벨레시 부부가 교회 예산에서 100달러씩 100명에게 나눠 주어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했던 ‘하늘나라 프로젝트 1’은 미국 사회와 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후 벨레시 부부는 또 다른 하늘나라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천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에 기록된 내용이다. 하늘나라 프로젝트 2는 참가자들이 100달러에 상당하는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팔아서 이웃을 돕는 것이었다. 이들이 이 운동을 통해 실제 모은 액수는 11만 달러. 이 중 10만 달러를 지역 사회 여러 자선 기관에 기증했고, 나머지 1만 달러는 100달러씩 100명에게 나눠 줌으로써 기적의 100달러 사역을 지속시켰다. 나눔의 기적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자을 꾀하는 하늘나라 프로젝트는 교회와 크리스천의 말에 더 이상 귀 기울이지 않는 이 시대에 새로운 복음 증거의 패러다임을 보여 준다. * 하늘나라 프로젝트 홈페이지 www.kingdomassignment.com

1. "저도 하겠습니다!"
2. "보물 팝니다"
3. 하나님께 맡기고 가라
4. 의미 있는 삶의 파도를 타라
5. 단순한 삶이 아름답다
6. 천국에서 가장 큰 자
7. 하나님 나라의 계산법
8. 부르심, 지금 출발하라!

“나눔은 기적을 일으키는 힘입니다” - 최일도(다일공동체 대표) -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 하나로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걸을 힘도 없어 주저앉아 울고 있는 이웃을 일으켜 세워주려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마음이야말로 이 사회를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굳건한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나눔의 정신은 지극히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나부터라는 말로 요약됩니다. 나눔의 정신은 아주 작은 일을, 지금 당장, 내가 실천에 옮길 때 비로소 이 땅에 실현되어 나가고 확장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을 가로막는 것은 자신과 남을 구별하는 마음입니다. 내게만 유익한 것을 찾으려는 마음은 남과 나를 구별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나와 남이 둘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나만을 위한 이기심을 포기하고 공존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만이 사랑의 드넓은 바다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의 다일공동체는 오병이어의 정신이 만들어 낸 기적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 땅에 기적을 일으키는 힘이야말로 나눔의 정신이요 섬김의 정신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아니 선명하고도 분명한 삶의 이야기로 드러내 보여 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길은 바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가장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이 책은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는 길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진정한 나눔과 섬김을 통해 영혼이 변화되는 놀라운 체험을 담고 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현장에서 수없는 사랑의 기적을 체험한 저로서는 이 책에서 만난 이들이 ‘다일무료천사병원’이나 ‘밥퍼 나눔의 집’에서 만난 바로 그 이웃처럼 여겨집니다. 나눔이야말로 내 것을 줄어들게 하거나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크게 만들어 나가는 기적의 씨앗입니다.

이 책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고 생기를 머금게 된 독자들이 행복한 웃음을 떠올리리라 믿습니다.
-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

"이 기적을 놓치지 마십시오."
-브루스 윌킨슨,「야베스의 기도」저자

"당신에게 감격과 축복, 나아가 똑같이 해야겠다는 도전이 될것입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Samaritan's Purse총재

"데니와 리사가 경험한 일은 두말 할것도 없이 상상을 초월하고 초 자연적이고 변화를 가져오는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빌 하이벨스, 윌로우 크릭커뮤니티 교회 담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