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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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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노만 그러브/채영삼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01-02-07  |  신국판 (153×225) 246p  |  89-531-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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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본 진리를 짚어 주며 믿음과 구원에 관한 난제들을 풀어 준다.

영원히 내 자신의 사고 체계로부터 끌어내야 했던 사실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즉 궁극적인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나이며, 또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삶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사시는 삶인 것입니다.

인간이 범죄하기 전부터, 아니 사람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셨던 그 일, 단번에 행하신 그 행위로 인해서 소위 하나님의 문제는 전부 해결되었습니다. 우리가 받아야할 저주를 그분께서 대신 받으심으로 죄의 대가가 지불되었을 뿐 아니라, 죄의식의 실제적 근거 또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서가 전 우주적이고 보편적인 패턴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믿음이란 인간의 이성으로 납득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우리의 자연적 이성으로는 보이지 않는 그분께 우리의 전 존재를 의탁하는 내적 결단과 외적 행위를 일컫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초자연적인 계시와 자연적 이성간의 영원한 분리를 뛰어넘게 되면, 우리는 그 곳에서 내밀하게 계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본문 95-99쪽 '11. 새사람인데 왜 죄를 짓습니까?'중에서...]

11. 새사람인데 왜 죄를 짓습니까?

옛사람과 새사람

그리스도인의 삶과 섬김에서 자주 혼동되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 바울이 제기한 '옛사람'과 '새사람'의 차이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의미들이 원래부터 혼란스럽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신자들은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올바른 토대 위에 자기 믿음을 세우고 싶어합니다. 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신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것을 자기 고백으로 삼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예컨대 이런 말씀들을 대할 때입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골 3:3),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롬 6:8),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우리 옛사람이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이런 말씀들에 부딪히면 우리는 이런 식으로 말하곤 합니다. "글쎄요, 맞기야 하죠. 그런데 정말 그런 것 같지는 않고..." 또 이렇게도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는 그런 상태겠지요. 그런데 세상 살 때는 아니지요!" 상당히 그럴듯합니다.
어느 누구도 말씀에 대해 변명 거리를 찾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옛사람을 벗으며' 어떻게 ' 새사람을 입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혹시 두 사람 모두이거나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것 아닙니까? 어떤 때는 옛사람이었다가 어떤 대는 새사람이 되 지 않습니까? 이쪽과 저쪽으로 기울기를 반복하지 않습니까? 야고보는 두 마음, 두 혀, 두 동기에 대해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경험한 대로 단번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했다고 들었으면서도 그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혼동하는 것은 이 점입니다. 죄나 거룩함을 우리 안에 깊이 배어든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그에 따라 자신이 거룩하다든가, 죄되다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자신이 두 본성 중 어느 것, 즉 육에 속하거나 영에 속하게 되었다고 여깁니다. 다시 말하자면, 거듭나기 전에 우리의 인격은 전염병처럼 죄에 간염되어 있었는데 은혜로 거듭난 이후 부분적으로 거룩함이 들어왔고 죄 역시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육체의 흔적을 분명히 의식합니다. 갑자기 교만과 화가 끓어오르거나, 계속해서 충동을 느끼고, 자극 받을 때가 그럴 때입니다. 하지만 거룩함 역시 의식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열매를 맺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거룩함과 죄악의 혼합물인 것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가장 큰 착각은 조나 거룩함이 '우리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 역시 수년 동안 이 부분에 막혀 있었습니다. '온전한 성화'나 '정결한 심령'의 경험을 증거로 드러낼 수 없었고 더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설교할 수 없었습니다. 나 자신도 의문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믿음으로 성화의 단계로 들어갔었고 성령께서 내 영과 더불어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그리고 내 안에 사는 분은 내가 아니라 그분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룩하다든가, 성화된다든가, 죄로부터 온전히 깨끗해진다든가, 죄에 대해 죽는다든가,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가 하는 것들이 내 경험 속에서 절절히 깨달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나 자신이 그분의 완전함에 미치지 못함을 날마다 깨달아야 했고 회개와 고백과 죄 씻음을 필요로 하는 죄들도 날마다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난감함은 앞서 이야기한 대로 죄와 거룩함을 잘못된 위치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죄와 거룩함은 모두 본질적으로 두 인격 중 하나의 속성들로서, 그것들 중에 어떤 것도 내 자신의 속성이 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을 때, 성령의 계시가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 이제 나의 관심은 나 자신에서 벗어나 이들 두 인격,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과 세상에 있는 이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앞에서 이미 여러 차례 이 기본적인 진리를 언급해 왔지만 이것은 너무 근본적이어서 잘 드러나지 않고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죄란 사탄이고 거룩함이란 예수님입니다. 이미 말했던 대로 실제로 우주에 유일한 한 인격이 계시고 이분은 '스스로 있는 자'라 말씀하셨던 분이며, 자신을 '처음이요 나중이니라'고 소개하시며 '모든 것의 모든 것'으로 불리시고 '생명, 사랑, 빛, 진리, 능력'으로 일컬어지는 분이십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완전한 의미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실 수 있도록, 그 온전한 창조의 목적을 위해 다른 창조물과 달리 인격적 존재로 창조된 자들입니다.
따라서 거룩함, 사랑, 능력과 생명은 결코 나의 것이 아니며 나는 조금도 소유할 수 없는 것으로 지금뿐 아니라 영원히 그러합니다. 이런 것들은 언제나 내 안에 계신 그분에게 속한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 된 후 내 관심은 부분적으로 내 자신이 거룩해지는 것에서 벗어나(내가 거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으로부터도) 내게 '지혜, 의, 성화'를 허락하실 그분께 향하였습니다. 이처럼 영원한 생명이나 하늘의 성품이 내 안에 계신 그분의 것임을 아주 명백히 알게 되었을 때, 거듭나기 전의 내 자신을 돌아보는 일도 더 쉬워졌습니다. 지금 거룩함이 내 것이 아니듯 죄가 근본적으로 내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죄는 '이 세상에 있는 자'의 것이며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에서 역사하는 영'으로, 바울이 지적한 대로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안에서 그들의 마음을 혼미케 합니다(고후 4:4). 성령은 거룩함을 드러내지시만, 죄는 거짓 영으로서 그 중심으로부터 죄를 드러냅니다. 요한은 그의 서신서에서 이 자를 밝혀 냈습니다. 그가 적나라하게 드러낸 바에 따르면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요일 3:8). 마귀가 바로 죄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속에서 우리를 주관하고 있던 마귀를 쫓아내고 그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가인의 살인 사건을 통해서 미워하는 자요 살인하는 자가 어떻게 가인 안에 들어가 가인을 악의 대리자로 삼았는지 보았습니다. 그것은 거룩한 내주자께서 자신을 내어 주시는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기 위해 사용하신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인간이란 언제나 내적으로 자기를 다스리며 의지할 수 있는 주인을 모셔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이전에는 혼자 버티며 살아오다가 새로이 익숙해져야 하는 낯선 관계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주하는 인격과 연합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은 그 내주자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대단히 영리한 사탄은 타락한 인류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거의 완벽하게 숨김으로써 그 어떤 인간도 자신이 내적으로 다른 영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임을 인식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우리 자신이 우리 삶의 원동력인 것처럼 생각했던 것입니다! 게다가 사탄은 자신을 뿔과 꼬리가 달린 우스꽝스러운 존재로 비웃음을 사게 만들어 그의 무서운 본질을 알아채지 못하게 만듭니다.
결국 죄란 모든 형태의 자기 사랑으로, 우리 스스로 짓는 것이 아니라 조종되는 것이며, 구원받지 못한 모든 인간이 들이내쉬는 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위나 인품이 아무리 고상해 보여도 자기 사랑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죄인인 것입니다. 죄 없이 산다는 것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이웃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서문
1.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2. 이 세상의 악한 일들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까?
3. 인간은 왜 있습니까?
4. 하나님은 무엇을 가르치시려는 것입니까?
5. 구원이란 무엇입니까?(1)
6. 구원이란 무엇입니까?(2)
7. 믿음이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확인합니까?
8. 중생 외에 또 다른 은혜의 역사가 필요합니까?(1)
9. 중생 외에 또 다른 은혜의 역사가 필요합니까?(2)
10. 표적, 있어야 됩니까, 없어도 좋습니까?
11. 새사람인데 왜 죄를 짓습니까?
12. 누구의 인생을 사십니까?
13. 신자의 정상적인 생활은 어떤 것입니까?
14. 걸림돌입니까,, 기회입니까?
15. 새사람과 율법은 어떤 관계입니까?
16. 새사람 안에 계신 하나님은 어떻게 자신을 나타내십니까?
17. 사랑은 삼위 일체 하나님 자신입니다
18. 믿음이 있지만 사랑이 모자란 이유
19. 어떻게 하나님처럼 사랑할 수 있습니까?
20. 산상수훈을 사는 사람
21. 기도란 무엇입니까?
22. 절정
23. 너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라
노만 그러브
평생을 선교 사역에 헌신하면서, 수만은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였다. 노만 그럽은 1895년 영국 국교회 목사의 가정에 태어나 청소년 시절 친구와 가족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그리고 Trinity Collete in Cambridge에서 공부하는 동안, 지금은 전 세계적인 캠퍼스 선교단체로 성정한 IVF「현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의 탄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는 제 1차 세계대전 참전시 부상으로 인해 고향에 돌아와 병원에 있으면서 C.T. 스터드의 사역을 소개한 작은 책자를 보고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된다. 후에 WEC 국제선교회(Worldwide Evangeliaztion for Christ)를 창설하여 세계 선교역사에 큰 공헌을 한 C. T. 스터드의 막내 사위가 되었고, WEC 본부 사역의 대표를 역임하였다. 나아가 WEC의 사역이 세계로 확장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C. T. 스타트」, 「제한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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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제한받지않으시는 하나님)이 품절된 특별한이유가 있는지요? 혹시 재입고가 되어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송채헌 [수정]
샬롬~! 송채헌 고객님^^
확인하신 도서는 아직 품절중입니다. 품절된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출판사에서 재출간계획이 아직 미정이라 입고되는데 좀 걸릴듯해요. 재입고 알림요청 해두시면 입고알림 문자로 입고 여부 확인 가능하십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
 2007-09-27 13:37
운영자님..수고하십니다. 이책 품절 좀 풀어주시고요
 
내부 페이지도 공개부탁드려요.
 
ps; 제가 쓰는 글 보시는거 맞죠? 답글이 거의 없어서요
 [수정]
샬롬~ 고객님..
[제한받지 않으시는 하나님(개정판)]은 절판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다시 찍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2007-11-01 15:14

도서명제한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개정판)
저자노만 그러브
출판사도서출판 두란노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46
제품구성
출간일2001-02-07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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