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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샤머니즘   생명과 평화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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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정진  |  출판사 : 살림
발행일 : 2018-12-01  |  (152*225)mm 680p  |  978-89-522-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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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명이 패권주의를 넘어서 ‘평화의 지구촌’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원시 종교로 알려진 샤머니즘의 자연주의에서 많은 힌트와 삶의 자세와 지혜를 배워야 함을 역설한 책.

서양의 양음철학은 ‘해日’의 철학, 동양의 음양철학은 ‘달月의 철학’
해(일출-일몰)의 철학은 현상학으로, 달(달의 차고 기움)의 철학은 존재론으로 연결돼


저자 박정진에 따르면, 해의 철학은 <시각-언어-남성-노동-경쟁(전쟁)>의 철학이며, 달의 철학은 <청각-상징-여성-놀이-평화(축제)>의 철학이다. 해의 철학이 남성적인 ‘지배의 철학’ ‘지식의 철학’ ‘지시(명령)의 철학’ ‘존재자의 철학’이라면, 달의 철학은 여성적인 ‘생명의 철학’ ‘지혜의 철학’ ‘가무(놀이)의 철학’ ‘존재의 철학’이다. 달을 의미하는 월(月)자는 신체(肉, 身)를 의미하고, 이는 이미 신체적 존재론을 내포하고 있다. 남자의 시각은 육체(대상적 신체, 물질)로 연결되고, 여자의 시각은 신체(주체적 육체, 심신일체)로 연결된다. 여자(자연)를 대상으로 보는 남자의 시각 자체(자연과학)가 현상학이다. 남자의 시각은 현상학과 연결되고, 여자의 시각은 존재론으로 연결된다.
네오샤머니즘의 정신을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관점에서 표현하면 위와 같은 그림이 그려진다. 동양문명은 달(月, moon)로 상징되는 음양(陰陽)문명, 즉 ‘동양문명=Moon+Sun의 문명’이라면, 서양문명은 해(日, sun)로 상징되는 양음(陽陰)문명, 즉 ‘서양문명=Sun+Moon의 문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둘이 서로 순환하면서 돌아가는 것이 인류문명의 궤적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서양철학의 한계를 딛고, 한국자생철학을 선도한 철학인류학자 박정진
원고지 3000매에 이르는 그의 101번째 노작 『네오샤머니즘』에 핵심사상 담겨


“신이 아무런 감흥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시대---우린 이미 기계가 되어버렸다. 시인과 철학자들은 기계를 찬양하고 있다. 생명이 없어져버렸다. 이는 인간이 스스로 자초한 절망이다. 그동안 사물로 비하해왔던 자연은 일제히 보복을 할 것이다. 니체가 떠들었던 허무주의의 극복은 허무주의의 극치로 치닫고 있다. 이 아름다운 악마, 영악한 악동인 인간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 형국이다. (......)
서구중심의 근대과학기술문명이 여러 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동서철학과 문명의 가교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하이데거의 존재론이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발전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존재론의 미래가 한국의 전통 샤머니즘에 있음을 정리하게 되었다.(「머리말_사이보그 시대, 인간을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_15~16쪽)

박정진은 한국의 철학과 역사학의 사대적 종속적 입장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취해온 철학인류학자다. 그는 한국에서 이른바 서양철학을 전공했다는 자들이, 서구의 문서와 책들을 마치 『성경』 읽듯이, 자신의 자식자랑을 일삼는 데서 자기 임무를 다했다는 안일한 자세를 취하는 태도를 문제 삼는다. 한국철학이 단순히 서양철학의 전도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주인이 아닌 ‘종(從)’의 철학을 공부하는 자세는 철학자로서의 기본 태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인은 외래사상이나 문물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강하게 저항하다가, 나중에는 거의 무방비상태로 무조건 받아들이고 숭배하는 특성이 있다. 외래사상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받아들이며, 세상이 변해도 지키려는 습성이 있다. 이는 스스로 창조적 이성으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칸트, 헤겔, 마르크스, 니체, 하이데거, 들뢰즈를 공부하는 것이 스스로 자기 철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철학의 탄생은 철학자가 사는 곳에서 발행하는 자연현상이므로, 한국철학은 한국인의 삶과 앎의 일체로 탄생해야 한다. 철학자들은 스스로의 사유체계에 도달하려 하는 사람들이니만큼, 자신의 고유한 철학의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박정진은 앞으로 한국의 경제성장에 걸맞은 자생철학자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이야말로 한국이 선진국으로 들어가느냐 아니냐를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본다. 그는 지난 50년간 초인적인 힘으로 한국의 자생철학의 탄생을 위해, 철학인류학 저서를 쏟아내왔다. 그의 책을 읽고 있으면, 오늘날 현대문명을 이끌고 있는 서양철학에다 “우리도 ‘오리지널 철학(自生哲學)’이 있다고 소리치는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
이번에 펴내는 『네오샤머니즘』은 그의 101권째 책으로 원고지 3,000매에 달하는 노작(勞作)으로, 과학기술시대를 뛰어넘어서 원시고대의 샤머니즘을 새롭게 부활시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제목이다. 네오샤머니즘이란, 인간을 ‘본래존재(자연적 존재)’로 돌려놓을 신물숭배를 말하며, 앞으로 인류를 서양의 양음철학을 대표하는 ‘해(日)의 시대’에서 동양의 음양철학을 대표하는 ‘달(月)의 시대’로 다시 나아가게 할 동력으로 보고 있다. 21세기 인공지능, 사이보그시대에 과학을 넘어서는 새로운 우주론으로서의 네오샤머니즘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인류학적 철학이야말로 동서고금을 넘나들면서 ‘새로운 철학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심지어 인류문화의 원형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과거에 대한 회상과 반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문명을 만들어내는 견인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_28쪽

현상학은 어쩌면 자연의 실재(존재)에 대해 가상실재(실체)를 세우고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것과 나쁜 것, 선과 악, 원인과 결과 등 모든 이분법은 그 좋은 예이다. 기독교의 ‘최초의 원인(천지창조)’과 ‘최후의 종말(종말심판)’의 프레임도 현상학적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왜 자연존재로부터 주체-대상(절대-상대)이라는 현상학적 궤도를 만들고, 그 타원궤도를 돌아갔던 것인가. 그 궤도에는 인간이 찍어놓은 환원과 회귀의 수많은 점들의 흔적과 발자취가 남아 있다. 그 흔적은 의식과 인식의 기억들이다.
_37쪽

인류의 평화는 자식이 부모의 입장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달성된다. 만약 자식의 입장에만 있으면 ‘인류역사는 형제들의 투쟁의 역사’라는 장벽과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효(孝)는 충(忠)과 더불어 이데올로기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가정의 평화가 없으면 인류의 평화가 달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류는 일종의 가정주의로 복귀하지 않으면 평화를 달성하기 어려운 구조에 있다. 그런데 그 가정주의는 족벌주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 가족주의로 새롭게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는 가정주의와 세계 일 가정 신의 역동적 왕래라고 할 수 있다.
_61쪽

서양철학의 관념론은 결국 ‘정신=물질’을 도출했으며 다른 한 줄기인 경험론은 과학기술주의(논리철학, 분 석철학)를 도출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물신숭배(物神崇拜)에 있다. 자유자본주의든 공산사회주의든 물신숭배에 빠져 있다. 서양철학의 ‘신-정신-물질(유신론-유심론-유물론)’은 정확하게 서양문명의 ‘종교-철학-과학’과 대칭을 이루는데 서양철학이 중심이 된 물신숭배와 현대과학기술문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들과 대립관계에 있는 동양의 자연주의 혹은 도학(道學)의 회복이 절실하다. 그 자연주의 철학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샤머니즘(shamanism)인 것이다.
_97쪽

선과 악이 어디에 있는가. 인간이 선할 수도 있고 악할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이념은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유령 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은 그 허상을 실체라고 생각하면서 서로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특히 유물론과 무신론은 인류의 ‘마지막 이념(last ideology)’이라는 점에서 가장 치열한 이념투쟁을 하고 있다.
_137쪽

서양 철학자들이 스스로 동양철학에서의 구원을 찾았음(표절하거나 약간의 변조를 행함)을 고백하지 않고 있긴 않지만, 철학사의 어려 징후들은 이러한 정황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고 또 일부 발견할 수도 있다. 동양의 많은 철학자와 서구유학철학자들은 아직도 이 사실을 발견할 정도로 철학에 예민하거나 투철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러한 사실이 폭로될 날이 올 것이다.
존재는 진리도 아니며 선악의 구분도 없으며 아름다움(美醜를 함께 포함한 아름다움)과 생명일 뿐이다. 따라서 인류의 새로운 구원은 예술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서양철학들이 동양에 그렇게 구원을 요청했지만 그들이 구원에 도달하지 못하는 까닭은 아직도 그들의 ‘실체론적 전통’과 ‘힘의 철학’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_199~200쪽

존재와 사물 그 자체는 인간이 잡을 수 없는 자연(우주) 의 생멸과정이다.
인간은 자연의 생성과정의 한 단락에서 자신이 잡을(소유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우주를 설명하고 측량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심지어 우주를 깨달았다는 자체도 실은 너무나 인간적인, 인간적인 일들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마치 날아가는 새를 잡았다고 하거나 흘러가는 강물을 잡았다고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어떻게 생멸하는 존재가 잡은(깨달은) 것이 고정불변의 진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점에서 존재는 진리가 아니다. ‘존재 적 진리’라는 말은 인간의 무지의 소치이다.
_213~214쪽

네오샤머니즘의 입장에서 보면 샤먼은 만물만신(萬物萬神)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의 상징성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 동시에 ‘초월적인 영혼’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자연과 하나가 된 접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샤먼들은 서양문명의 ‘신-이성’ ‘정신(주체)-물질(대상)’의 이분법을 초월하고 극복하면서 ‘모든 존재는 하나됨’을 표방하는 사람이다. 이때의 ‘하나됨’은 초월적인 의미의 ‘하나’가 아니라 존재일반으로서의 ‘하나됨’이다. 다시 말하면 서양의 형이상학적 의미의 ‘하나’가 아니라 동양철학의 도학적(道學的) 의미의 ‘하나됨’이다.
_405쪽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불교, 유교, 기독교 등 외래종교가 크게 발전을 이루는 까닭은 관대함이나 포용력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스스로의 철학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때의 포용력은 ‘신들의 평화’를 지향하는 샤머니즘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철학적으로 보면 ‘무(無) 철학’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샤머니즘과 무(無) 철학은 동시적이면서도 서로 통하는 것이다. 샤머니즘과 ‘무’철학의 특징을 잘 융합하면 ‘신들의 전쟁’의 문화를 ‘신들의 평화’로 바꾸면서 한국문화를 세계사를 이끌어가는 국가로 발돋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문화의 샤머니즘적 기반은 어떤 종교도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힘이 되면서도 동시에 맹목적 기복신앙의 요소는 부정적인 힘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_484~485쪽

한국문화의 심층구조라고 할 수 있는 ‘샤머니즘’과 ‘한의 정서’는 서로 피드백하고 있다. 이것은 또한 한국문화의 여성성과 만난다. 한국문화에는 전반적으로 모계사회의 속성이 아직도 남아 있다. 이는 시집간 여성이 자신의 성씨(姓氏)를 지키고 있는 데서도 발견할 수 있다. 여성평등이 이루어졌다는 서구에서 결혼한 여성은 반드시 남편의 것으로 성씨로 바꾸어야 한다. 이것은 여성이 남성에 소속되는(belong to man) 것이다.
한국의 민속음악과 민속문화가 ‘당골(무당)’ 가문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직도 한국문화의 특성을 비교문화인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샤머니즘밖에 없다. 그래서 샤머니즘은 한국문화의 심층문화, 기층문화를 이루고 있다. 역사적 문화층위적으로 불교와 성리학과 기독교가 위에서 억압을 하고 있어도 샤머니즘은 여전히 한국문화의 심층구조로 자리 잡고 있다._503쪽

결국 신체로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모두 가상실재이다. 그렇게 보면 정신도 육체도 가상실재이다. 신체는 자연의 생멸하는 그 자체를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신체적 존재론은 자연적 존재론이다. 존재의 관념성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신체를 육체(물질)라고 하는 것부터 벗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육체란 정신-물질의 현상학적 세트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사물을 정신이라고 하는 것이나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현상학적 왕래(이중성)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신체적 존재론은 칸트가 남겨둔 ‘신(神)’이나 ‘물자체’의 세계를 현상학이 아닌 존재론적인 차원에서 다시 논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_572~573쪽

모자를 있게 한 아버지는 모자를 권력으로 지배한 ‘납치범의 폭군’인지도 모른다. 그러는 사이 ‘생성(生成)의 신’은 자취를 감추어버리고 ‘존재(存在)의 신’이 횡포를 부렸다. 우리가 ‘존재’라고 하는 것은 ‘생성’을 죽인 흔적(텍스트에 불과하다. ‘아버지(father)’라고 불리는 신, 정신, 유령이라는 것은 모두 ‘어머니(mother)’를 강간한 여신폐위(女神廢位)의 찬탈자인지 모른다. 겉으로는 사랑과 용서를 말하지만 그들의 속마음은 지배하고자 하는 권력욕뿐이다. 절대(실체)라는 것은 모두 거짓이다. 절대(권력)라는 것은 죽음으로서 그 허망한 본색을 드러낼 뿐이다. 진정한 생성의 신은 여신(女神)이다.
아! 샤머니즘의 철학은 ‘바람(風流)의 철학’일 수밖에 없고 ‘목소리의 철학’일 수밖에 없다. 옛 인류의 조상들은 바람의 철학, 목소리의 철학의 신봉자였다. 그래서 자연의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들이었다. 오늘의 과학기술로 무장된 지식인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연의 리듬, 사계절의 순환을 시간으로 느끼면서 자연을 시공간으로 쪼개지 않았다. 자연은 해체할 수 없는 자연이었다. 그들은 자연을 전체로서(to be whole) 은유할 줄 아는 시인들이었다.
_586쪽
추천사 서양철학의 한계를 딛고 한국자생철학을 선도하다-김형효 8
추천사 박정진의 철학, 인류 미래의 철학이 될 것-공종원 10
머리말 사이보그시대 인간을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 15

제1장 철학인류학의 성립 23
1. 인류학적 철학, 철학인류학의 태도 25
2. 인간인식의 이원구조와 철학의 이원대립 32
3. 현상학ㅡ신(God), 정신(Geist), 유령(Ghost) 55
4. 도가도(道可道)에서 무시무종(無始無終)까지 105

제2장 서양철학의 계보학과 동서철학의 특징 127
1. 서양철학의계보학ㅡ현상과 과학을 위한 철학 129
2. 시(詩)철학으로서의 동양철학ㅡ상징과 예술과 도덕을 위한 철학 172
3. 동서양 문화와 철학의 상호보완성ㅡ존재를 위한 철학 183
4. 하이데거는 왜 일반성의 철학에 이르지 못했을까 202
5. 니체와 하이데거, 그리고 불교적 존재론 261

제3장 동서철학과 종교의 소통 289
1. 동서철학과 종교의 상호소통과 미래 291
2. 존재론의 미래로서의 네오샤머니즘 319

제4장 『천부경』의 현상학과 존재론 345
1. 천지인의 순환론과 현상학의 원환(환원과 회귀)ㅡ존재론과 현상학의 화해로서의 샤머니즘 347
2. 『천부경』의 존재론과 현상학 354
3. 천지중인간(天地中人間),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361

제5장 인간이란 무엇인가ㅡ자기-내-존재로서의 인간 381
1. 철학적 인간학 대 인류학적 철학 383
2. 네오샤머니즘의 현대적 해석 399

제6장 언어문화와 철학ㅡ인도유럽어문화권 한자문화권 한글문화권 445
1. 박동환의 삼표론에 대한 반론 454
2. 샤머니즘과 철학의 불임증에 대하여 482
3. 무(無)의 철학으로서 신체적 존재론 499

제7장 존재론, 여성성, 그리고 네오샤머니즘 521
1. 존재론, 여성성, 그리고 무당 523
2. 한국철학의 완성으로서의 평화철학ㅡ일반성의 철학, 소리철학, 평화철학 541
3. 여성은 정령적 존재, 평화적 존재 574

제8장 결론: 철학의 미래와 네오샤머니즘 589

발문 인류평화의철학 네오샤머니즘-진형준 616
연보 심중(心中) 박정진(朴正鎭) 연보 668
박정진
심중(心中) 박정진(朴正鎭) 철학인류학자, 세계일보 평화연구소장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 졸업하고 한양대 의예과 수료한 뒤 국문과로 옮겨 졸업했다.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경향신문사에 입사,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자리를 옮겨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지내는 등 40여 년간 언론계에 몸을 담았다. 지금은 세계일보 평화연구소장으로 있다. 1992년 시 전문지 월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현대시>회 제2대 회장을 지냈고, 서울문예상을 받았다.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에 자작시 「대모산」이 시탑으로 세워졌고(2002년 5월 13일). 울릉도 독도박물관 경내에 자작시 「독도」가 시비로 세워졌다 (2008년 9월 9일). 지은 책으로 살림출판사에서 펴낸 『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비롯해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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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네오샤머니즘
저자박정진
출판사살림
크기(152*225)mm
쪽수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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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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