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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뻔뻔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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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마크 헤링쇼,제니퍼 슈츠먼/송자영  |  출판사 : 살림
발행일 : 2010-01-05  |  (140*210)mm 338p  |  978-89-522-1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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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유익한 책들이 많이 있지만, 이 책 『하나님은 뻔뻔한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특히 미드(미국드라마)를 즐기고 웹서핑이 생활이 된 젊은 세대를 위한 특별한 책이다. 엄숙한 것과 경건해 보이는 것에는 그다지 호감을 갖지 못하는 이들, 예배 시간의 길고 고루한 대표 기도가 너무 형식적인 것으로 혹은 위선적인 것으로 느껴져 괴로운 젊은이들, 기도할 때는 왠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특정 언어를 골라 사용해야 할 것 같아 기도가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우리에게는 기도에 대한 좀 더 솔직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어쩌면 하나님도 우리가 하는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나님도 우리와 기도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기를 바라시지 않을까?

기도는 ○○다.
기도는 호흡이다.
기도는 대화다.
기도는 능력의 원천이다.
기도야말로 기쁨이다……
기도를 설명하는 수많은 문장이 있다. 이 책은 여기에 하나를 더한다. 기도는 본능이다!
‘아, 하나님!(Oh, My God!)’ 이 짧은 외침도 기도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따르면 그렇다. 좀 더 설명을 들어보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열망을 심어두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는 바울 사도의 말과도,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 결코 쉴 수 없었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과도 같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본능은 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는다.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짧은 외침도 하나님을 향한 절절한 갈망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신다. 정의를 구하는 기도, 아름다움과 행복을 구하는 기도, 그분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는 물론이요, 뻔뻔하고 이기적인 기도와, 하나님과 감히 흥정하려 하는 기도에도 응답하신다. 물론 기도의 응답은 우리가 바라던 것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기도를 통해 우리와 교제하길 바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야다’(체험적으로 앎)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우리와 교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도는 관계다.

당신의 기도 본능을 깨워라!
이 책은 이러한 기도의 본질을 설득력 있는 언어, 보다 솔직한 언어, 이 시대에 맞는 언어로 설명하여 하나님과의 관계에 우리가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저자들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실제로 겪은 소소하기도 하고 급박하기도 한 기도 체험담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사용해 우리를 그분께로 이끄시는지를 보여주는 공감 가는 사례들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미덕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기도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위협이 아닌 발견을 통해서, 즉 기도라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벌을 받아 일이 꼬일 것이라는 위협을 가함으로써가 아니라 우리의 기도 본능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말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절박했던 상황에서 자신이 드렸던 기도와 이에 대한 응답을 기억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지루했던 순간, 하나님의 침묵이 지닌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함께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과의 더 깊은 사귐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 본문 속으로
‘왜’의 문제는, 그것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질문의 구렁텅이라는 사실이다. 정확한 질문의 답을 놓고 말하자면 ‘왜’는 모든 반론을 이기는 카드다. ‘왜’는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왜’는 질문자에게 최종 결정권을 쥐여 준다. 이유를 뻔뻔하게 탐구하는 ‘왜’는 교활한 질문이다. 물론 하나님은 마지막 질문의 최종 답을 아시는 분이다. 그러나 그 복잡다단한 답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옮기느라 늘 시간에 쪼들리신다. (중략) 짧게 설명하기엔 ‘왜’는 너무 복잡하다. 우리는 진실을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이 솔직한 답을 주시고, 정말로 결과와 원인을 분류하여 우리에게 미주알고주알 말씀하신다고 생각해 보자. 그 답은 너무나 복잡불가해하여 다운로드에만 60억 년이 걸리고 해독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이야기 전체를 앉아서 들을 만큼 충분히 긴 시간이 당신에게 있는가? (중략)
‘왜’가 좀처럼 답을 얻을 수 없는 기도임을 생각하면 기운이 빠질 법하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이 우리더러 질문을 그만하길 원하신다는 뜻이 아니다. 그분은 그저 우리 방식대로 답을 요구하는 일을 그만두길 바라신다. ‘왜’는 우리를 하나님께 이끈다. ‘왜’에 대한 모든 상황 설명이 주어지기 때문이 아니다. 그 질문이 우리를 하나님께 이끄는 통로가 되는 까닭이다. 하나님의 침묵은 우리를 실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더욱 그분께 가까이 데려가기 위함이다.
_4장(‘하나님이 거의 응답하시지 않는 기도’)에서

‘하는 척’ 가장한 기도가 위험한 이유는, 이 같은 기도가 비록 노골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실제로 이득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경건한 척 보이고 들리게끔 행동하면 대단히 유리할 수 있다. 성스러운 영혼들은 성스러워 보이는 것을 존경하기 마련이다. (중략) 그리고 하나님은 신실한 척하는 가식을 극히 경멸하신다. 진심으로 올린 기도와 수단으로 악용한 기도의 차이를 아신다.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기 행각의 공범으로 이용하려는 것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 (중략)
하나님은 기도 아닌 기도는 듣길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 앞으로 온 편지는 열어 보지 않으신다. 간구하는 편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닐 때, 하나님은 주소가 잘못 적힌 이 편지 봉투를 손수 뒤집어 슬픈 마음으로 이렇게 대각선으로 쓰신다. “발송자에게 반송하시오.” (중략) 하나님이 듣길 원치 않으시는 기도는 가짜 기도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신경 쓰기보다 자기 믿음을 보이는 일에 더 주력하는 기도가 바로 가짜 기도다.
_7장(‘하나님이 듣고 싶어 하시지 않는 기도’)에서

하나님은 모든 다른 창조물에게 본능적인 복종심을 심으셨지만 우리와는 위험을 감수하시며 동반 관계를 맺으셨다. 그리고 이 위험한 도박에 크게 데셨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기보다는 떠나는 쪽을 택하곤 한다. 물론 우리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없을 경우의 이야기다. 아마 그래서 하나님은 끈질긴 요청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 관계를 발전시킬 가능성을 드리기 때문이다. (중략) 하나님은 우리 안에 그분의 욕망을 심으셨다. 이는 결코 충족될 수 없는 욕망이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끌어낼 수 없는 것을 기도하고 간구하라고 구슬리신다. 결국 이런 역설이 발생한다. 가장 이기적인 기도는 자기 낮춤의 가장 진실한 형태다. 자신이 원가 부족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기적인 기도는 심지어 오직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보여 준다.
_8장(‘뻔뻔한 기도’)에서

하나님은 똑같은 손가락 그림, 눈송이, 일몰을 반복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당신 곧 창조자에게 시선을 돌리게 하시고자 창조 행위를 반복하신다. ‘더욱’ 달라고 청하는 기도는 게릴라식 경험으로 응답을 받는다. 이 응답은 우리의 굶주림을 더욱 자극하고, 기도하게 하고, 냄새는 맡았지만 아직 맛보지 못한 감질나는 선(善)의 근원지를 찾게 한다. 우리는 아름다움과 기쁨, 경이를 경험할 때마다 아찔해지고 압도되고 새로운 깨달음을 경험한다. 그러나 이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의 기색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평범 속에 거하시면서 우리가 대비하지 못한 비범한 삶의 짧은 맛보기 기회를 주시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더 경험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시되, 똑같은 그림을 그려 주시는 대신 그림의 모든 색이 담긴 팔레트를 아주 잠깐 보여 주신다.
_9장(아름다움과 행복을 구하는 기도)에서

절망에 몰린 사람들은 평소에는 하지 않았을 일을 한다. 심지어 기도도 한다. 그러므로 절망에 싸인 간청은 기도 응답 이상을, 우리 처지의 변화 이상을, 그리고 특정 거래 이상을 요구하고 있음을 이해하라. 본능에서 터져 나오는 기도는 우주 창조자와의 관계를 구한다. 그리고 인간이 그토록 구하던 응답을 찾는 곳도 다름 아니 바로 그 ‘관계’ 안이다.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을 구한다.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이기도 하다. 기도가 응답받지 못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마 우리가 응답을 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를 고치는 방법은 더 나은 기도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아는 것이다.
_11장(‘하나님을 모르면서도 기도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에서

1. 기도가 일하지 않는다
2. 흥정하는 기도_ 시카고 상품 거래소 거래장
3. 질문하는 기도_ 모양은 괴상하고 색깔도 요상하고, 목은 굽은 데다 마개도 끼울 수 없는
4. 하나님이 거의 응답하시지 않는 기도
5. 정의를 구하는 기도_ 강간범, 살인자, 그리고 “왜 쟤가 또 창가 자리에 앉아요?”
6.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기도_ 미국 연방 파산법 제11장
7. 하나님이 듣고 싶어 하시지 않는 기도
8. 뻔뻔한 기도_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기적이거라.”
9. 아름다움과 행복을 구하는 기도_ “제발요, 원장 선생님. 죽 좀 더 주세요.”
10. 응답하고 싶지 않지만 반드시 응답하시는 기도
11.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기도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응답받은 기도에 대한 감사의 말
마크 헤링쇼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소재한 노스 하이츠 루터 교회에서 설교 목사로서 섬기고 있다. 마크는 청소년과 가족, 비즈니스 공동체를 위해 상호적인 교육 경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e엠베시(eEmbassy)’를 창설했으며, 발군의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흥미진진한 경험 속에서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다. 컨퍼런스 연사이자 신학교 교수이기도 한 그는 「얼라이브!(Alive!)」 「인 터치(In Touch)」 「루터런 리뉴얼(Lutheran Renewal)」 등 다수 잡지에 많은 글을 기고해 왔다. 아주사 퍼시픽 대학, 리젠트 칼리지, 루터 신학교, 리젠트 유니버시티에서 공부하였고, 리젠트 유니버시티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내와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기도에 대해 신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아이들을 통해 배우고 있다고 고백한다.
제니퍼 슈츠먼
비즈니스와 영적 문제에 대한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시각으로 유명한 제니퍼는 저명한 연설가이자 훈련가, 작가이다. 저서로는 『잊을 수 없는 당신의 인생(Your Unforgettable Life: Only You Can Choose the Legacy You Leave)』이 있으며, 현재 「투데이스 크리스천(Today’s Christian)」 「크리스천 커뮤니케이터(The Christian Communicator)」 「애틀랜타(Atlanta)」지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또한 존슨 페리 침례교회를 활발히 섬기며 주일 아침 성경공부 프로그램인 ‘아침 식사와 영화 한 편’을 기획, 공동으로 가르치고 있다. 멤피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에모리 대학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MBA 과정을 마쳤다. 남편과 함께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증거인 열두 살 된 아들 조던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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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은 뻔뻔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저자마크 헤링쇼,제니퍼 슈츠먼
출판사살림
크기(140*210)mm
쪽수338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0-01-0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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