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교회 도서관  새신자선물  해외원서  도서대량주문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순교자 주기철 목사 (개정판)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민경배  |  출판사 : 대한기독교서회
발행일 : 1997-04-15  |  신국판 (153×225) 400p  |  89-511-0100-2
  • 판매가 : 9,500원8,550원 (10.0%, 950원↓)
  • 적립금 : 470원 (5.0%)
  • 배송비 : 2,000원 (10,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절판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순교자 주기철 목사

일제 말기, 5년에 걸친 형고 끝에 끝내 순교한 주기철 목사는 시대의 징표를 누구보다도 투철한 예언자적 안목으로 꿰뚫어보고 있었기에, 목회 초기부터 <죽음> 앞에 서 있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일관해왔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죽음의 신학>을 체계화하고 몸소 실천해 보였다. 그의 순교에는 목표나 의도가 따로 없었다. 그는 철저한 교회론자였고 유일신론과 십자가의 구속적인 사건에 대한 인간의 감격과 신앙의 정조성을 엄격히 믿었다. 그러한 자신의 신앙에 철저히 따르는 것. 그 자체가 곧 일제에 대한 <저항>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본문 390-394, '주기철 목사 설교 모음' 중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복음 21:15-18-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동일한 말씀을 세 번이나 물어보심은 무슨 뜻일까? 이는 주님의 사명을 받는 자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주님의 사명을 받은 자에게 필요한 것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예수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중대한 것은 없는 줄 안다.

베드로에게 물으신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줄 알아야 하겠다. 이 물으심에 대하여 각 개인은 숨김 없는 고백으로 대답해야 할 것이다.

1. 모든 순종 희생은 오직 고귀한 사랑에서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15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형제들을 마땅히 사랑하게 될 것을 말했다. 절대 순종은 오직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또 14:21에도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는 사랑하는 자라" 하였다. 또 14:23에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라 하였다. 주님의 명령을 순종함은 오직 그를 사랑할 때에만 완성될 수 있는것이다. 그래서 친구 사이에도 서로 사랑하는 처지이면 상대편의 요구를 거역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에서도 그렇다. 그러므로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그 명을 기쁜 마음으로 지키게 되는 것이다.

보라, 옛날에 주님을 위해 큰 곤욕을 당한 자는 부득이한 중에서나 또는 지옥의 형벌을 명하고자 하여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보다도 그들은 그같이 함으로써 주님을 좀더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줄을 깨달아 기쁜 마음과 단 마음으로 자진해서 당한 것이었다. 만일 우리들이 하나님을 대할 때 전전긍긍한 태도를 취한다면 이전 우상숭배시보다 나을 것이 별로 없을 줄 안다. 과거에는 우리가 혹 억지로 그 계명을 지켰고 또 죄를 피하려 했으나 이제부터는 그 사랑을 절실히 깨달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하여야 하겠다.

2. 예수의 사랑을 깨닫는 자
고린도후서 5:14에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하였으니 그 뜻은 예수님의 사랑이 물결같이 밀려들어옴을 의미한다. 바울은 예수님의 사랑의 권면이 큰 물결의 파도와 같이 자기에게 미침으로써 자기는 그 사랑에 휩쓸려 도취되어 있음을 감각하였다.

바울은 일찍이 예수를 반역한 자였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같이 악한 자의 길을 막으시고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는 위엄 차고도 자애스러운 말씀을 하실 때 그는 그 앞에 엎드러지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이 바울에게 나타나실 때 단순히 위엄과 영광으로만 나타나시어 자기를 핍박하는 반역자를 놀래시고 두렵게 한 줄로 알기 쉽다. 그러나 주님은 그 때에 위엄있게 나타나신 것이 사실이나 또한 반역자의 마음에 큰 인상을 일으킬 만한 위대한 사랑과 자비로 나타나셨음을 상상할 수 있다. 그것은 주님께서 일찍 자기를 거스리는 자를 더욱 자기의 도구로 쓰려 할 때 중한 허물을 자비스러운 표정과 무한한 사랑으로 감화시키지 않은 때가 없기 때문이다. 바울은 당시의 일을 회상할 때마다 그 마음속에 예수님의 사랑을 더욱 진실하게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부름을 받은 당장에 주님의 그 위대한 사랑에 감촉되는 바 있을 줄 안다. 만일 그가 그때에 주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그 위엄에 눌리어 두려운 중에 제자가 되었다면 자기가 이전에 가지고 있던 종교관에 비하여 별로 다름이 없는 새종교를 혹 일시적으로는 믿었을지 모르나 영속적으로 계속하지는 못하였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벌써 주님의 고귀한 사랑을 맛보았고 또 그 사랑에 감복되고 사로잡혔던 것이다.

반역자의 보수는 형벌과 죽음뿐이겟지만 너그러운 사랑이 계신 주님은 바울이 행한 대로 갚지 않으시고 도리어 자부가 방탕한 자식을 달래듯이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연하여 그를 불러 큰 일감을 맡기실 때 바울은 사랑에 넘쳐 흐르는 용서를 가장 인상깊게 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큰 일이 나타날 때 편협한 바울은 보통 사람의 추측과 또 구약사상에 젖은 유대인의 사상대로 이제 하나님의 벌로 죽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예상했던 큰 화를 면했을 뿐 아니라, 도리어 반역자에게 중대한 일꾼의 책임을 맡겨 주실 때, 그는 목석이 아닌지라 아무리 강직한 그의 성질인들 그 뜨거운 사랑에야 녹아지지 않을 수 있었으랴. 바울은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감개무량했다. 그리하여 그는 주님의 사랑에 완전히 포로가 되고 만 것이다.

그 후 바울에게 허다한 고난과 핍박이 다른 이보다 혹독하게 임하였지만 그보다도 그에게는 주님의 사랑이 몇 갑절 우수한 강도로 물결과 같이 부딪친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수가 없었고 또 그것들을 분토와 같이 내버린 것이다. 그의 전생애는 오직 사랑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의 생활은 낙관적이었고, 쾌활했으며 전진하는 생활이 된 것이다.

3. 예수의 사랑을 깨달은 베드로
우리는 중대한 죄를 범한 베드로에게서도 그 같은 사랑의 장면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주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부끄러운 실수를 한 사람이다. 그러나 주님은 큰 허물을 뜨거운 사랑으로 용서하실 뿐 아니라 또한 그에게 중차대한 직임 - 당신의 귀중한 양을 위하려 피를 흘리신 가장 귀중한 양떼를 맡기실 때 감정이 예민하고 성미가 급한 그는 마음 속에 부딪치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의 파도가 이를 때 감격에 넘쳐 눈문도 흘렸을 줄 안다. 말로 할 수 없는 굳은 결심이 마음 속에 뿌리깊이 새겨졌을 것이다. 주님은 과연 그를 단독으로 그에게 나타나 큰 위안을 주셨고 또 마음속에 '주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무슨 면목으로 주님을 뵈올까? 하던 미안하고 죄송스럽던 생각을 일소해 버렸다. 우리는 여기서 누가복음 7:47 말씀을 의미있게 생각하나니 곧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니라"함이다. 이는 곧 "사함을 많이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할 것이라"는 말이다.

바울이나 베드로에게뿐이랴 우리에게도 그 같은 느낌이 없을 수 없다. 믿기 전 생활은 말고 믿은 후 생활만 두고 본다 해도 우리는 감히 주님의 보호나 축복을 바랄 수 없는 자들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지금까지 신앙새활을 계속해 온다는 것은 오로지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 때문인 줄 안다. 우리는 하루 동안에도 주님을 몇 번이나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이며 그를 섭섭하게 하는 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항상 위로와 교훈을 주시고 또 우리를 품어 주시고 지도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사랑을 감사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때는 오직 우리가 사랑을 깨달을 때뿐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에베소서에 "그 사랑을 아는 자 중에서 자라나라"고 강조한 것이다. 우리의 기도제목도 곧 그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의 사랑을 깨닫게 해달라"고 할 것이다.

내가 예수의 사랑을 깨달으면 예수를 전심으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 사랑이야말고 제1차적으로 큰 문제이다.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이 사랑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신자에게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나 연보하는 것이나 전도하는 일, 기타 내적으로 일어나는 정욕을 이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 같은 일은 우리의 힘이나 어떤 결심으로 될 수 없다. 일시적으로는 되나 영속적으로는 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넘쳐 흐를 것이지만 이상의 모든 난제는 문제가 될 수 없고, 또 어려운 것이나 마지 못해 함이 되지 않을 것이며, 기쁘고 즐거움으로 행하게 될 것이다.

주님 말씀이 "내 제자가 되려 하는 자여, 나를 가장 사랑하라" 하셨다. 이 세대는 마귀의 시험이 강렬한 때이므로 예수를 간절히 사랑하지 않는 자, 그 신앙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다. 물에 있는 고시가 물의 고마움을 알지 못하고 공중에 나는 새가 공기의 혜택을 알지 못함은 무시로 그 은택을 입으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와 한가지로 우리들도 항상 주님의 사랑 속에 있어서 도리어 그 사랑을 잊을 때가 많다.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는 중에서 그 사랑을 깨달아야 하겠다.
머리말

1. 주기철 생애의 시대적 배경
2. 한 생애의 출발

1. 가계
2. 어린 시절과 교육
3. 입신
4. 오산학교에서의 수학
3. 성직지향의 의의
1. 연희전문학교 상과 진학
2. 웅천에서의 4년 반 우거
3. 평양장로회신학교에서의 교육
4. 목회시대
1. 부산 초량교회 목회
2. 마산 문창교회 목회
3. 순교역정의 다듬길
5. 산정현교회 목회
1. 평양 산정현교회 목사 주기철
2. 주기철과 민족주의
6. 주기철 순교사
1. 1938년 2월 : 주기철의 처음 구속
2. 1938년 8월 : 주기철의 제2차 검속
3. 1939년 9월 : 주기철의 제3차 검속
4. 1940년 9월 : 주기철의 제4차 투옥

맺음말
연대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부록/주기철 목사 설교 모음
5종목의 나의 기원
예언자의 권위
죽음의 준비
천하에 복음을 전하라
십자가의 길로 행하라
주의 재림
겸손하기 위하여
삭개오의 신앙
죄의 값은 사망
구원의 즐거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많이 준 자에게서 많이 취하심
새 예배당 입당예배의 기원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이삭의 공헌
하나님을 열애하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나님 앞에서 사는 생활
민경배
<지은이 약력> 연희대학교 신과대학, 동대학원, 영국 에버딘대학교 신학원, 동대학원 런던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수학 일본 동지사대학 신학박사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교수 연세대학교 교목실장 연세대신과대학장 및 신학대학원장 연세대학교 교무처장 및 연합신학대학원장 역임 현재 연세대학교 교회사 교수 <지은 책> 한국의 기독교회사 현대적 삶 속의 나 한국기독교회사 새문안 85년사 한국크리스챤아카데미 십년사 동경교회사 한국의 기독교, 한국민족교회헝성사론 외 다수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순교자 주기철 목사 (개정판)
저자민경배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40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1997-04-1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0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민경배) 신간 메일링   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2,000원 (10,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0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내용이 상이할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또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