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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모든것을 내려놓고 무릎으로 기도하라!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것이다.

당신과 하나님의 진실된 여정이 시작된다!

신앙은 있지만 믿음이 없다. 한 번 구원받았으면 영원히 구원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하는 것처럼 기도하고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석한다. 그렇게 하면 구원의 확신이 생기고 천국에 갈 것이라 생각한다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더 높은 사랑, 더 깊은 사랑의 발견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리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사람들은 신앙을 변하지 않고 언제나 그대로인 것처럼 말한다. 한때 신앙을 가졌지만 지금은 무신론자가 된 난에게 남편은 "한 번 구원받았으면 영원히 구원받은 것이다", "한 번 구원받았으면 언제나 그 상태 그대로가 유지된다"라고 믿음이 평생 유지되는 것처럼 말한다.
사실 나는 이렇게 확신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한결같은 믿음을 갖고 살 수만 있다면 어릴 적에 읽었던 가톨릭 순교자들의 삶을 뒤좇아 사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만난 순교자들은 신에 대해 단 한 번도 회의한 적이 없었다. 절대로 의문을 품는 법이 없었고 언제나 순종하며 지냈다.
하지만 성경에 등장하는 신앙심이 두터운 다른 사람들은 그와반대였다. 베드로가 그랬고 감옥에 갇혀 참수형을 당하게 된 세례 요한이 그랬다. 남동생이자 오빠가 되는 나사로의 죽음을 목격한 마리아와 마르다도 그랬다. 예수님의 성스렁운 능력을 직접 체험하고 예수님께 물을 포도주로 바꿔달라는 기적을 요청했던 예수님의 어머니조차도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중 절정을 이른 시기에는 다른 자녀들과 함께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막3:21)라고 말씀하셨다....사람들은 그 정도면 그들의 신앙이 완전히 성숙했기 때문에 끝까지 믿음으로 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의 신앙생활은 들쭉날쭉이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

들어가는 말

1부 하나님을 만나다
어린아이의 믿음
하나님을 보게 되다
확신
희망
주님의 강한 성
정결함

2부 하나님에게서 몸부림치다
믿음의 눈
하나님의 임재하심
은밀한 보화
계단
고통에 반응하는 자세
섬김
뉘우침
중보기도
의심에 관한 몇 가지 생각들
요셉의 꿈

3부 믿음으로 전진하다
진정한 믿음
믿음의 눈
나의 나오미
삭제
산을 움직이는 일
공경
사랑과 공평함

4부 평안으로 안식하다
물동이
헛간
잠든다는 것의 의미
하나님의 길
산에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