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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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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윌리엄 바클레이/서기산  |  출판사 : 기독교문사
발행일 : 2000-01-25  |  46판 (128×183) 140p  |  978-89-466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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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윌리엄 바클레이가 실었던 칼럼들입니다. 역자가 신학교를 갓 졸업하고 감리회 본부에서 발행하던 <기독교세계>에서 일할 때 매주 하나씩 번역하여 <기독교세계>에 실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정리하여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당신은 증인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가지입니다 당신은 부르심을 입은 자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위한 동역자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당신은 열심으로 선을 행하는 자입니다 당신은 돕는 자입니다 당신은 복음을 전하는 자입니다
[본문 35-36 "제1장 그리스도인"중에서]

8. 부르심을 입은 자(로마서 8:28)

바울선신에게는 그리스도인을 '부르심을 입은 자' 또는 '택함을 받은 자' 라고 일컫고 있다.(롬 8:28, 33; 골 3:12). 이것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의해서 선택받았음을 의미한다.

첫째, 사람이 자기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거기에서 자기의 일생을 지켜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수 있다. 바울이 '택함받았다'는 말을 사용했을 때, 그는 분명히 자기의 과거를 회상했을 것이다.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를 증오하던 그가 오늘날 바로 그 예수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며 고난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부르심을 받았다든가 택함을 받았다고 할 때 인간에겐 자유가 전혀 없는 결정론적인 것으로 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보았을 것이다. 또한 그것은 선택받는다든가 거절당한다라기보다는 자기의 생애를 돌아보고, "여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나이다"라고 고백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둘째, 흔히 '부르심을 입는다'라고 번역되는 kletos란 말은 '초대받는다'라고 번역될 수도 있다. 그런데 모든 부르심이나 초대에서 뚜렷한 사실은 그것을 수락할 수도 거절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택한다는 것도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 누구를 택할 수 있고, 택함받은 사람은 그 택함받음을 거절할 수도 있으며, 택함받은 목적에 순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인이나 지도자 혹은 고용주가 어떤 사람을 특별한 용무를 위해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일지라도 그러한 피택을 거절할 수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나 초대는 인간에 대해 기계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그를 자율적인 존재로 대우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수락해야 하도록 되어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응답을 바라신다. 그러나 인간은 이 우주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책임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은 명령을 내리시며, 인간은 그것을 수락해야 한다.
제1장 그리스도인
1. 세상의 소금
2. 일꾼
3. 제자
4. 사도
5. 그리스도의 가지
6. 증인
7. 상속자
8. 부르심을 입은 자
9. 칭찬을 받는 자
10. 성도
11. 하나님을 위한 동역자
12. 하나님의 동산
13. 하나님의 집
14. 하나님의 성전
15. 달음질하는 자
16. 본받은 자
17.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
18. 그리스도의 편지
19. 하나님의 자녀
20. 즐겨 내는 자
21. 형제
22. 하나님의 이스라엘
23. 하나님의 만드신 바
24. 교사
25. 참여한 자
26. 전파하는 자
27. 좋은 병사
28. 종
29. 나그네와 행인
30. 열심으로 선을 행하는 자
31. 하나님의 청지기

제2장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사람들
32. 구제와 긍휼
33.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
34. 믿음
35. 이적
36. 판단
37. 방언
38. 전도자
39. 위로하는 자
40. 선지자
41. 교사
42. 돕는 자
43. 다스리는 자
44. 사도
45. 복음 전하는 자
46. 목사
저자가 British Weekly에 실었던 칼엄을 모은것으로, 그리스더인을 일컫는 세상의 소금, 일꾼,그리스도의 가지,증인, 달음질하는 자 등 31개의 주제와 성령의 은사에 대한 15개의 주제를 함께다룬 짧은 글모음이다.
각주제마다 헬라어 어원을 소개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설명으로 명쾌하게 개념을 전달해 준다.
구 시대 사람이지만, 탁월한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 확실히 대가들의 글은 뭔가달라도 다른법!
(복음과 상황 2000/03)
윌리엄 바클레이
(William Barclay, 1907-1960) 스코틀랜드 출생. 세계적인 성서신학자로서 설교가, 방송해설가, 저술가로도 활동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과 독일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학을 연구했다. 1933년부터 목회를 하여 1960년까지 글래스고 근교의 트리니티교회 목사로 시무했다. 모교인 글래스고대학에서 성서신학과 코이네 희랍어를 강의하였고, 성서신학과 성서비평학 담당교수를 거쳐 같은 대학의 신학부장으로 재직했다. 총 50여 권의 저서들은 지금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1959년에 완성된 [The Daily Study Bible>(전17권, 기독교문사 역간)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주석이 되었다. <성령의 약속>,<바울의 인간과 사상>,<사도신경 평해>,<초대교회 생명력>,<기독교윤리 평해>,<인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등이 우리나라 말로 번역되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윌리엄 바클레이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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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바클레이 / 엘맨
가격: 10,000원→9,000원
윌리엄 바클레이 / CH북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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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바클레이 / 쿰란출판사
가격: 7,000원→6,300원
윌리엄 바클레이 / 기독교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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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저자윌리엄 바클레이
출판사기독교문사
크기46판 (128×183)
쪽수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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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0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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