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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부인하기 위하여 자료를 찾던 작가가 부정할 수 없는 증거 앞에 회심한 후 쓴 위대한 기독교 문학! - 벤허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온 <벤허>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변함없는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루 월래스는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난 상상의 세계가 광대하고 화려하듯이 자신의 현실생활도 그에 못지 않게 폭이 넓었다. 그는 법률가, 장군, 외교관, 작가 - 이중 어느 칭호를 그의 이름 위에 붙여도 손색없을 만큼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기 위한 작품의 자료를 찾던 중 부정할 수 없는 증거 앞에 무릎을 꿇고 회심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 작품 <벤허>를 썼다. 작품으로는 벤허 외에 <인디안 왕자>, <공정한 하나님> 및 자서전 등이 있다.

제1편
1. 사막에로의 길
2. 세 현인의 만남
3. 희랍 사람의 말 - 믿음
4. 인도 사람의 말 - 사랑
5. 에집트 사람의 말 - 선행
6. 욥바의 문
7. 베들레헴의 동굴
8. 하늘에 나타난 불빛
9. 그리스도의 탄생
10. 현인들 예루살렘에 닿다
11. 헤롯왕 앞에 나선 증인들
12. 현인들 예수를 뵈옵다.

제2편
1. 로마 지배하의 예루살렘
2. 벤허와 메셀라
3. 벤허의 가정
4. 벤허가 알고자 한것
5. 로마 대 이스라엘
6. 큰 재화
7. 갤리선의 노예

제3편
1. 퀸터스 아리우스
2. 노수생활
3. 슬픈 추억
4. 육십호의 노예
5. 해전
6. 자유의 몸

제4편
1. 앤티오크에서
2. 오론테스강
3. 시모니테스의 요구
4. 시모니테스와 에스터
5. 다프네의 숲
6. 카스다리아 호반에서
7. 복수의 계획
8. 종려수 공원
9. 마르크의 보고
10. 노른꾼들
11. 일데림 족장
12. 발다살의 설교

제5편
1. 두 공범자
2. 말을 시험하다
3. 이라스의 유혹
4. 메셀라의 감시
5. 공동의 적
6. 마음의 결정
7. 시모니테스의 설명
8. 영적인 것이냐? 정치적인 것이냐?
9. 에스터
10. 출전신청
11. 내기
12. 경기장에서
13. 경기시작
14. 경기
15. 이라스의 초청
16. 이데르네의 궁전

제6편
1. 육호 감방
2. 문둥이
3. 귀향
4. 옛 집 문 앞에서
5. 문둥이 소굴
6. 이스라엘의 투사

제7편
1. 선구자
2. 뜻하지 않은 해후
3. 영적인 생활
4. 함정
5. 왕과 사도

제8편
1. 연적
2. 나사렛 사람 이야기
3. 복음
4. 기적
5. 희망가 결의
6. 나일강의 독사
7. 다시 에스터에게로
8. 골고다의 언덕
9. 십자가의 수난

원작자에 대하여
역자의 말

"미국 남북전쟁 당시의 장군이요, 문인이였던 루 월레스는 기독교으 신화를 영원히 없애버릴 책을 써서 인류를 그리스도에게 매여있는 굴레로부터 벗겨주자고 그의 친구 한 사람과 다짐하였습니다. 그는 구미 도서관에서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깊이 연구하여 예수님에 대한 얘기가 허위라는 것을 주장하는 책의 제1장을 쓰고 제2장의 첫 페이지를 쓰다가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앞에서 그는 엎디어 무릎을 꿇고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그 사건이 있은 후 <벤허>라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김준곤 목사(C.C.C.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