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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서론  
(NEW TESTAMENT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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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1996-09-30  |  신국판 (153*225)mm 970p  |  978894470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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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서론 분야에서 본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교재이다. 신학행들에게는 반드시 읽고 공부해야 할 책이다. 본서는 신학생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고, 통일성있게 번역하였으며,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한 페이지에 많은 분량을 넣어 전체 페이지를 줄였다.
[ 본문 15∼18쪽 "제 1 장 복음서" 중에서 ]

1.총론

4복음서는 기독교인들에게 항상 각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것들은 주님의 생애에 대한 우리 지식의 주요 원천이며, 그것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자료는 살풍경한 윤곽 밖에 못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학자들이 그렇게도 관심을 쏟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복음서는 비평적 연구가에게 아마 가장 당혹스런 저술일 것이다.

비록 좀더 급진적 이론들이 이제는 대체로 가치가 떨어졌지만, 비평 역사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대부분의 문제들은 지금도 논쟁의 주제이다.

이 문제들을 다루기 전에, 복음서들이 전수되어 온 형태 안에서 그들을 평가해 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비평적 평가와는 전혀 별도로, 복음서들이 기독교 사상에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이 접근법은, 현재의 복음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가정들을 가지고 출발하는 일부 현대 비평학파의 접근법과는 다르다. 그러한 사상 학파의 주장들은 적당한 시기에 면밀히 검토될 것이다.

작금의 연구는 기독교 역사를 형성한 것은 복음서 자체이지 그 자료나 기원이 아니며, 기독교 역사는 복음서를 수단으로 하여 접근되어야 한다는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2. 복음서의 문학 양식

복음서를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설명으로 생각하는 것이 상례이나, 그것이 엄격한 전기가 아니라는 것도 명약관화하다. 이는 복음서가 그리스도의 생애의 극히 일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만은 아니며, 오히려 그 주된 목적이 오직 사실들만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복음서는 형태는 역사적이지만, 그 목적은 역사 이상이다. 사실, 그 책들이 기독교 역사의 초기에 '복음' (Gospels)이라고 불린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들은 학수 고대 하던 메시지인 좋은 소식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최초의 저자들에게 모형을 제시할 만한 복음서 양식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문학 장르는 이방 선교의 비상 시국에서 나왔다. 설교자들은 수난과 부활을 강조할 수밖에 없었으니, 이 주제들은 그들의 메시지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록된 복음서에 그렇게 많은지면이 이 사건들의 기사에 할애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대략 마가복음의 3분의 1이 그것들로 채워져 있으며, 다른 복음서들도 비율적으로 약간 못미칠 따름이다. 이러한 강조는 자신에게 맡겨진 전승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관계한다고 한 바울의 선언과 일맥 상통한다(고전 15:3 이하) .

주님의 생애, 선행, 이적, 가르침의 설명들은 이 지배적인 관심사에 대하여 본질적이기는 하나, 부차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 했다. 단순한 전기 작가라면 결코 그러한 시각을 채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 복음서 기자는 문필가가 아니었고, 또 문필가로서 두드러지지도 않았다. 그들은 어떠한 상투적 유형에 순응하는 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관련된 엄청난 사건들의 결과로 인해 현격한 변화를 체험한 자들이었다. 이 점은 곧바로 그들의 기록을 다른 문학적 시도들과 구별시켰으며, 우리는 복음서 기원의 비평적 문제를 다를 때에 이 사실을 끊임없이 되새겨야 한다.

세속적 문학 작품의 연구에 사용되는 동일한 비평 원리가 복음서에도 반드시 타당하다는 전제 하에, 복음서를 다른 책들과 나란 히 놓아야 한다는 주장을 아무런 조건없이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 가정을 시험할 수 있는 정확한 유사 사료가 없다는 점이 복음서를 문학적으로 탐구하는 데에는 난점의 하나이다. 따라서 그러한 문학적 원리는 표준으로서보다는 길잡이 정도로 간주될 것이다.

3. 저작 동기

다양한 복음서들이 나오도록 촉진시킨 여러 가지 목적들은, 각각의 복음서를 분리해서 고찰할 때에 다를 것이다. 우리의 현재 목표는 복음서 내용을 기록하도록 한 일반적인 동기 들을 다루는 것이다. 왜냐하면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복음서는 선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먼저, 사도들의 구두 증언은, 인증되고 줄거리를 가지며 기록된 형태로서의 복음서 개념이 배태되지 않을 정도로 무게가 있었을 것이다.

동양적 정서에서는 입으로 하는 말이 기록된 문서보다 더 권위를 갖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해서, 기록된 문서의 필요성은 권위있는 증인들이 사멸한 이후에야 대두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이 경우 상당한 기간이 경과한 후에야 최초의 복음서가 나왔을 것이다. 복음서의 연대 측정 문제는 후에 고찰할 것이나, 복음서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에 광범위한 구전 기간이 결정적 열쇠라는 가벼운 전제에 대해서는 이 시점에서 경고해 둘 필요가 있다. 기독교의 급속한 확장 역시 복음서의 필요성을 훨씬 일찍부터 강요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도들이 시공간적 제한을 받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복음서의 연대 측정은 차치하고라도, 누가의 서문을 보면 누가의 기록 이전에 한동안 다른 이들이 기록물을 작성했다는 것이 확실하다. 그들 중 가장 먼저 작성되었다는 견해의 진위를 가릴 수 없다.

사람들은 종종 복음서 기록이 지연된 것은 파루시아,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는, 당시 널리 퍼진 확신 때문이라고 주장해 왔다. 재림의 임박을 진심으로 믿었다면 복음서 기록의 의욕은 확실히 저하되었을 것이다.

주님이 조만간 오신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교회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영속시키기 위한 기록은 교회의 역사가 계속될 것이 확실할 때에만 타당성을 갖는다. 이상은 그럴듯한 추측이며, 뒷받침하는 근거도 많다.

그러나 결코 틀림없이 옳은 것은 아니다. 신약의 서신들은 정경적 형태로서의 복음서의 연대를 앞당겨 준다. 더구나 주님께서는 재림 이전에 먼저 열방이 복음을 들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일부, 최초의 설교가들이 기록물의 필요성을 발견했다고 가정하는것이 얼토당토 않은 주장은 아닐 것이다. 만약 재림 신앙으로 인한 기록 지연의 추측이 믿을만한 것이라면, 선전 목적의 복음서 작성이 교회의 재림 대비에도 꼭 필요한 분야로 간주되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록 지연의 이유로 제시되는 것들 중에는 생산비 문제와 사료 수집의 어려움을 드는 사람도 있다. 전자를 간단히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기록물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실제로 비쌌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대에 가서 어떻게 그 부담이 경감되었는지는 알기 어렵다.

두번째 견해는 복음서의 기원을 보는 눈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모든 복음서 기자들이 자료 수집을 위해 맨발로 뛰었다면, 얼마간의 기간이 필요할 것이나, 반드시 그것만이 복음서의 기원에 관한 유일한 설명도 아니고 가장 합리적인 설명도 아니다. 이 문제는 공관복음 문제를 다를 때에 관찰할 것이다.

복음서의 저작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많은 동기들이 있었다. 우선 교리 교육을 위해 역사적 기록이 필요하게 된 것은 확실하게. 유대인들에게 매우 존중되던 구두 가르침의 관습의 벽을 깨뜨림이 없이도 이 절차가 이방 개종자들에게 강력하게 파고 들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이방 선교의 실제에서는, 교리 교육에 기록된 문서가 큰 도움을 주었을 수도 있다.
추천하는 말
서문
약어표

제1장 복음서
제2장 마태복음
제3장 마가복음
제4장 누가복음
제5장 공관복음 문제
제6장 양식비평과 그 발전
제7장 해결 방안을 향하여
제8장 요한복음
제9장 사도행전
제10장 바울, 서신들의 배후에 있는 인물
제11장 사도행전
제12장 고린도서
제13장 갈라디아서
제14장 옥중서신
제15장 에베소서
제16장 빌립보서
제17장 골로새서
제18장 데살로니가서
제19장 목회서신
제20장 빌레몬서
제21장 바울서신의 수집
제22장 히브리서
제23장 야고보서
제24장 베드로전서
제25장 베드로후서
제26장 요한 서신
제27장 유다서
제28장 요한계시록
"신학 서론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우리는 이 책을 추천한다. 이 강좌를 수강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우리는 '이게 바로 그 책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Ralph Earle, The Seminary Tower

"나는 모든 목사와 교사들에게 반드시 본서를 소지하라고 권면한다. 최신의 학문성과 주요한 신약의 문제들을 다루면서, 신약은 진정으로 영감된 문서라는 깊은 확신으로 쓰여졌다"
-Wilbur M. Smith

"본서는 읽고 난 후 제쳐놓고 잊어버릴 책이 아니다. 본서는 참고을 위해 반복적으로 이용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각주와 상세한 참고도서 목록은 학식, 믿음 그리고 사랑의 명백하고 꼼꼼한 노고를 나타낸다"
-C. Newman Faulconer, The Presbyterian Journal

"저자는 축하를 받고, 감사를 받아야 한다. 본서는 한 세대 동안 표준서가 될 것이다"
-Ronald A. Ward, Christianity Today
도날드 거스리
런던 성서 대학에서 교수로 30년을 넘게 재직하고, 그 학교 부학장을 끝으로 최근에 은퇴하셨으나, 아직도 특별 강사로서 강의를 계속하고 있다. 신약학이 이 분의 전공이며, 역작으로는 '신약신학', '신약개론'과 아울러 '목회서신', '갈라디아서', '히브리서 주석' 등이 있다. 또 일반 평신도를 위하여 쓰신 '메시야', '사도들' 등이 있으며, 성경연구 씨리즈, 도해 성경사전, 라이온 핸드북 등에도 기고하였다. 피아노 연주가 취미이며, 부인 메리와의 사이에 많은 아들, 딸,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가정은 많은 학생들의 거처로도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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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신약서론
저자도날드 거스리
출판사CH북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크기신국판 (153*225)mm
쪽수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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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199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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