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에게 주어진 다양한 사역들은 서로 별개의 일일까?
리더십, 설교, 목회는 통합되어 이루어져야 한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끌고, 설교하고, 목회할 것인가?성도를 목양하는 데는 많은 책임이 따른다. 목회자들은 매주 준비하는 설교 외에도 교회 안의 다양한 팀을 관리하며, 배경과 영적 성숙도가 각양각색인 사람들을 위해 사역한다. 목회자에게는 소명과 함께 리더십, 설교, 목회라는 사역의 세 가지 요소가 주어지며 이것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이 임무들을 분리한 채 수행하면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목회자는 지쳐버리고 만다. 효과적인 목양을 위해서는 리더십과 설교와 목회를 통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럴 때 사역은 단순화되고 강화될 수 있다.
강해 설교를 통해 교회와 양 떼를 움직이라!
이 책은 강해 설교를 통해 리더십과 설교와 목회를 통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사역에 필수적인 여섯 가지 리더십(성경적, 영적, 전략적, 서번트, 상황적, 분별력)을 어떻게 설교를 통해 발휘할 수 있는지 성경에 비추어 제시한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전함으로써 리더십을 극대화하고,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이끌 수 있다. 이 책은 목회자들이 건강하고 충만하게 성도를 양육하는 동시에 사역의 균형을 맞춰가도록 방향을 지시해줄 것이다.
[독자 대상]- 리더십, 목회, 설교의 균형 잡힌 사역을 하기 원하는 목회자
- 강해 설교에 대한 성경적 접근법을 알기 원하는 설교자
- 설교로 양 떼를 충실히 이끌기 원하는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