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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도 끝도 좋은 목회자   회복 탄력성이 있는 삶과 사역을 위한 목회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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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마크 댄스/김진선  |  출판사 : 도서출판 디모데
발행일 : 2023-10-30  |  (135*205)mm 256p  |  978-89-388-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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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건강한 루틴을 세워
삶과 사역의 균형을 지키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향해 전진하도록 돕는 안내서

“누가 경기를 시작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누가 경기를 제대로 끝내느냐가 중요하다!”

자기 돌봄이 어색한, 지친 목회자들
목회자는 자신에 대해 오판하기가 쉽다. 사역에 매진하고 있는 자신이 지치고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음을 진단하고 인정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돌보는 데는 익숙하지만, 정작 자신을 돌보는 데는 서툴고 때로 죄책감까지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35년 동안 성공적인 목회를 했지만, 그 여정에서 깊은 탈진과 만성 우울증이라는 큰 고비를 넘어야 했다. 자아를 죽이고 부인하는 것을 자신을 방치하거나 증오하는 것으로 오해하면서 중독에 가까울 만큼 사역에 매몰되었던 것이다. 부르심의 경주를 잘 시작하고 제대로 마무리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의 소망을 잘 아는 저자는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목회자는 이 소망을 이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회복과 변화의 시작, 회복 탄력성
미국 최대 기독교 교단인 남침례회 소속 목회자 복지부 리더로 사역하고 있는 저자는 라이프웨이 리서치, 바나 리서치, 포커스 온 더 패밀리 등 여러 기관의 연구와 조사를 통해 오늘날 목회자들의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분석했다. 그리고 오히려 사역 때문에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이 고사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들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목회자들이 부르심의 경주를 바르게 완주하는 데 회복 탄력성이 꼭 필요하다는 것과 그것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대계명에 비추어 관계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기, 정신적·정서적·신체적 건강을 돌보기, 다른 사역자 그리고 사역자가 아닌 이들과도 활발히 교류하며 우정을 나누기, 멘토의 도움을 받고, 다른 사역자의 멘토가 되어주기, 영성을 돌보기 위한 말씀 묵상과 기도와 일기 쓰기의 루틴 만들기, 교회와 자신을 분명하게 분리하기 등 회복 탄력성을 강화해주는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사역자가 균형감을 상실했을 때 가장 큰 피해자가 배우자와 자녀인 것을 깨닫고, 반드시 관계의 우선순위를 조정할 것을 조언한다. 사역에 매몰된 목회자가 정작 자신과의 싸움에서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는 아무리 의도가 선할지라도 균형감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일깨워준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향한 전진
회복 탄력성이 높은 목회자는 결승선에 겨우 도달하지 않는다. 결승선까지 전력을 다해 질주한다. 목회자가 자신을 돌보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성취해야 할 일이다. 그러므로 사역에 충성을 다하는 만큼 자신을 지키는 데도 힘을 다해야 한다. 목회자가 삶과 사역에서 성공하기 위해 경계를 정하고 우선순위를 세우며 원칙을 지키고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리듬을 만들도록 이 책은 독려한다.
목회자에게는 사역이라는 목표에 집중하는 동시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어려운 소명이 있다. 이 책은 목회자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언제 달리고 가야 할지, 언제 멈추고 쉬어야 할지를 깨달아 경주를 마치는 날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회복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독자 대상]

-사명자로서 모든 과정과 마무리가 아름답기를 소망하는 목회자, 선교사, 교회 리더
-목회의 소명과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목회자의 배우자와 가족
-교회 리더십을 훈련하고 멘토링하는 지도자, 멘토
사역자들은 육신의 건강을 관리할 시간이 아직 많다고 느끼며 마지막까지 소홀히 할 때가 많다. “서서히 사그라들기보다 한 번에 타 없어지는 것이 낫다”는 선의의 속담까지 있을 정도다. 일부 목회자는 자신의 몸을 방치하는 것을 훈장처럼 여기기도 한다. -2장, p. 55

목회자로서 우리는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사역 지도자들과 배우자들이 결혼 관계의 악화, 자녀들의 반항, 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하는 문제로 인한 좌절감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은 그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목회자 역시 시간과 돈과 에너지가 고갈된다. 이런 어려움들이 무방비 상태의 얕은 마음을 드러낸다면 신속하게 은혜의 우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나 사역을 위해서라도 말이다.-3장, p. 69-70

영혼을 돌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바쁜 사역자라면, 매달 성장에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누군가를 만나거나 소모임에 참석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사역자는 자신이 훈련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훈련을 받아야 한다.-4장, p. 90

나는 모든 목회자가 일시적으로 탈진하고 낙심하는 시기를 겪으리라 생각한다. ‘형통한 사역’(Flourishingin Ministry)이라는 제목으로 2019년에 진행된 연구에서 10,000명의 목회자에게 그들의 영적 건강에 관해 질문했다. 거의 25퍼센트에 달하는 목회자가 정서적으로 탈진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25퍼센트는 이 첫 번째 그룹과 같은 상태에 도달하기 직전이었다.-5장, p. 100

내 몸의 배타적 권리를 예수님과 아내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그 둘은 내가 매일 내 육신을 잘 돌봐야 하는 이유가 된다. 먼 훗날 내가 한 서약을 마무리하는 날에는 내 육신이 건강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상관없다. 우리 몸이라는 성전은 원래 이 땅에서만 잠시 사용하는 용도이기 때문이다. 나의 유효 기간에 대해 아내에게 장담하지는 않았지만, 유효 기간을 앞당겨서 아내를 속이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말년에 병이 들어 아내에게 의지해야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나는 아내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여전히 나를 사랑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내 몸의 건강을 소홀히 해서 후일에 아내나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6장, p. 127

오늘 나는 한 후배 목회자에게서 이런 메일을 받았다. “저는 지난 몇 주 휴가를 보내는 동안 아무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간만에 저를 위해 너무나 잘한 일을 한 것 같아요.” 많은 목회자가 한사코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당신이 휴가 중이라도 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7장, p. 151

목회자 역시 때로 자신의 가정과 부부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교인들을 소위 좌천시킬 필요가 있다. 어떤 교인들은 우리 시간의 엄청난 부분과 정서적 에너지의 대부분을 훔쳐갈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묵인할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다. 스태프와 평신도 리더들이 긴급한 일이라며 문자로 가족과의 저녁 식사와 아내와의 저녁 데이트를 방해할 것이다. 물론 그들의 의도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우리가 허용해야 가능하다.-9장, p. 183

“당신은 많은 교인에게는 목사이지만, 자녀에게는 유일한 아빠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목회자만 유일한 교회 중독자는 아니다. 선교사, 교단 지도자, 집사, 장로, 교사와 사역 팀 리더의 가정에는 사역 고아들과 과부들이 넘쳐난다.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하지 말고 오늘 가족과 알찬 시간을 보내라. 교회는 당신이 없어도 존재하지만, 당신의 가족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해마다 휴가를 미루지 말고 가라.-9장, p. 191

교회를 단순히 자신의 직장으로 여길지 아니면 확대 가족으로 여길지 결정해야 한다. 매 주일 가족이 아닌 타인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누구의 탓도 아닌 오롯이 본인 잘못이다. 훌륭한 설교자는 설교를 잘하지만, 훌륭한 목회자는 경청을 잘한다. 우리가 두 가지 일을 동일하게 잘하는 법을 배울 때 우정이 자랄 수 있다. -10장, p. 213

다른 목회자의 도움을 받지 않고 목회적 회복 탄력성을 추구하려 한다면 그것은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오래 지속될 수도 없다. 그렇다면 더 많은 목회자가 다른 목회자에게 이런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보기에 일차적 이유는 먼저 요청하지 않거나, 무엇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10장, p. 214

인생과 사역은 홀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버겁다. 그러므로 사역이 독방에 갇히는 형벌이라는 통념을 과감히 거부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에게 건강한 교제가 필요하다고 설교하며 가르친다. 그러나 우리 자신은 고립을 자처할 때가 너무 많다. 우리는 다른 교회 리더들뿐 아니라 이웃과 우정을 나누려고 노력해야 한다. 절친한 친구가 없다면 먼저 교회 안에서 찾아보라. -12장, p. 245
감사의 글 / 9
추천의 글 / 11
들어가는 글 / 17

1장. 가장 중요한 일 / 25
2장. 4차원적 사랑 / 43
3장. 마음을 다하여 / 57
4장. 목숨을 다하여 / 79
5장. 뜻을 다하여 / 99
6장. 힘을 다하여 / 123
7장. 평가와 적용 / 145
8장.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 157
9장. 가족이라는 이웃 / 175
10장. 우정을 나누는 친구라는 이웃 / 201
11장. 전 세계의 이웃 / 219
12장. 평가와 적용 / 241

주 / 249
“마크 댄스는 사역의 시작도 끝도 아름답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처방전을 한 권의 책에 요약해주었다.”
-데이비드 퍼거슨(David Ferguson) 박사,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뉴칼리지 학장

“목회자가 겪는 인생의 불균형을 회복하도록 도와줄 도구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목회자는 자신의 영혼과 가족을 돌아보아야 한다.”
-로비 갤러티(Robby Gallaty) 박사, 테네시주 롱할로우침례교회 담임목사, 리플리케이트 미니스트리 회장
마크 댄스
마크 댄스는 27년간 목회자이자 교회 개척가로 일하다가 라이프웨이 패스터스(Lifeway Pastors), 케어포패스터스 네트워크(Care4Pastors Network), 오클라호마 파이프라인 사역(Oklahoma’s Ministry Pipeline)을 설립했다. 현재는 가이드스톤 파이낸셜 리소스(GuideStone Financial Resources)의 목회자 복지부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하워드 페인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BBA),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남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여러 신학교와 강연회의 강사로 활동하며 꾸준히 저술 활동을 하는 동시에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게재하고 있다. 그와 그의 아내 재닛은 텍사스 댈러스에 살고 있으며, 장성한 두 명의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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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처음도 끝도 좋은 목회자
저자마크 댄스
출판사도서출판 디모데
크기(135*205)mm
쪽수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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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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