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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국   구약에 새겨진 유다 왕국 멸망의 기록
바이블 인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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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영길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16-12-16  |  (140*205)mm 376p  |  978-89-365-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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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국은 왜 멸망했을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왜 버리셨나?


<바이블 인 타임즈> 시리즈 네 번째 책
《유다 왕국》은 시간순으로 성경을 정리한 <바이블 인 타임즈>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구약성경에 나오는 유다 왕국이 멸망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약성경의 예언서 가운데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나훔, 하박국, 스바냐서를 열왕기하, 역대기하와 고대 근동의 역사 속에서 시간순으로 엮었다. 구약성경은 시간 순서로 배열되어 있지 않아 그 내용을 파악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엮은이는 유다 왕국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하나님의 통치관을 깨닫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약 4년에 걸쳐 해당 성경을 45회가량 통독하여 이룬 결과다.
이스라엘 민족은 아브라함 때부터 1160년 동안 단일민족으로 이어져 오다 BC 930년에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되었다. 그리고 BC 722년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이, BC 587년 바빌로니아에 의해 남유다가 멸망하고 만다. 그 가운데 살아 남은 자들은 바빌로니아로 끌려가 포로생활을 했다. 추천글을 쓴 김구원 교수에 따르면 “유다 왕국의 역사는 선지자들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다 왕국은 선지자 제도를 일종의 헌법 기관으로 유지해 왔다”고 한다.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를 세워 타락한 유다 사회에 분명한 경고를 전하셨다. 이 책은 그러한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돋보기이자, 이 시대에도 커다란 외침과 울림으로 증폭시키 확성기 역할을 한다.

성경에 더 가까이 다가가, 성경에 더 깊숙이 들어가 답을 찾다
유다 왕국이 멸망할 즈음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다. 심지어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도 바알 신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워 두고 우상을 섬겼다. 또한 이웃에게 폭력, 강탈, 억압, 착취, 살인을 저질러 예루살렘을 피의 도시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책에 생생히 재현하기 위해 원문에 따라 적확히 번역하고, 오늘날 우리말 표현을 사용했으며, 필요한 부분에 각주와 해설을 덧붙였다. “유다 사회의 지배층과 백성들 모두가 하나님을 버렸기에, 유다 왕국이 심판받고 멸망한 것”이라고 엮은이는 역설한다.
1부 ‘요시야 왕의 통치’에서는 8세에 왕이 된 요시야가 다윗 왕을 본받아 믿음으로 통치하도록 스바냐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2부 ‘여호야김 왕의 통치’에서는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이집트에 충성하고 백성을 억압하는 가운데, 예레미야, 우리야, 하박국이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회개할 것을 촉구하는 모습이 나온다. 3부 ‘시드기야 왕의 통치’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시드기야, 우상숭배가 만연한 유다 사회, 유다 백성을 회개시키려는 예레미야, 유다 사회의 죄악상을 목격하는 에스겔이 등장한다. 마지막 4부 ‘바빌로니아 강점기’에서는 멸망하여 황폐해진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예레미야의 통곡이 흐른다.
이 책은 유다 왕국이 멸망해 가는 모습을 체계적으로 보여 주면서, 기존 성경의 번역상 오류도 바로잡는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 27장 1절을 개역개정 성경은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라고 전하는데, 이 책에서는 ‘여호야김’이 아닌 ‘시드기야’로 표기했다. (각주로 다음의 근거를 밝히고 있다―칼빈과 E. J. 영[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구약학 교수]의 견해에 따름. NIV, RSV에 ‘시드기야’로 표기됨. 70인역에는 생략됨. 예레미야 27장 3, 12, 20절은 시드기야 시대임을 증거한다. 예레미야 27장의 ‘나무 멍에 이야기’는 예레미야 28장에 계속되므로, 예레미야 27장은 예레미야 28장 1절과 같은 시드기야 통치 4년째의 사건이다. 맛소라 사본과 KJV에는 ‘여호야김’으로 되어 있으나 사본 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여겨진다.)

멸망의 나락에서 붙잡아야 하는 것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간이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역사에서도 교훈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확인시켜 준다. 유다 민족이 하나님께 버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해하고, 하나님을 경외함과 더불어 정의와 공의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유다 왕국이 사라지기 전 53년간의 기록’을 담은 이 책은, 벼랑 끝처럼 위태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매일 붙잡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귓가에 타종이 되어 가르쳐 준다.
주님, 우리가 겪은 일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소서. 우리가 물려받은 유업이 외국인들에게 넘어가고, 우리 집이 이방인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고, 우리 어머니는 과부처럼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물을 마시는데도 은을 줘야 하고, 우리 나무를 가져오는데도 값을 치러야 하다니, 우리 목에 멍에가 메어 있어 우리가 지쳤으나 쉬지도 못합니다. (애 5:1-5)

… 원수들이 시온에서 여자들을 욕보이고 유다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으며, 지도자들을 그들 손으로 매달아 죽였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하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은 맷돌을 돌리고, 아이들은 나뭇짐을 지다가 넘어집니다. 장로들은 성문에서 일하기를 멈추었고, 젊은이들은 노래하기를 그쳤습니다. 우리 마음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우리 춤이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으니, 우리가 범죄해 화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고통받고, 우리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시온 산이 황폐해져 여우들이 돌아다닙니다. (애 5:6-18)

주님, 주님은 영원히 다스리시고, 주님의 보좌는 세세토록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주께서 우리를 영원히 잊으려 하시며, 어찌하여 우리를 이토록 오랫동안 버려 두십니까? 주님,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지 않으셨고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지 않다면,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우리가 돌아가겠습니다. 우리 시대를 옛날같이 새롭게 회복시키소서. (애 5:19-22)
_‘4. 바빌로니아 강점기’ 중 ‘예레미야 애가’(358쪽)에서
추천글 _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에게 6
머리말 _멸망의 나락에서 붙잡아야 하는 것 8

1. 요시야 왕의 통치 ·19
스바냐의 예언 활동과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 21
예레미야의 소명 31
율법책 발견 45
율법 낭독과 율법 준수 서약 50
우상 철거와 지방 제사장 제도 폐지 52
유월절 준수 58
나훔의 앗시리아 멸망 예언 61
요시야 왕의 죽음 67
여호아하스 왕의 통치 69

2. 여호야김 왕의 통치 ·81
폭군 여호야김의 예레미야 박해 83
하박국 예언 107
느부갓네살의 1차 예루살렘 침략과 다니엘의 신앙 결단 146
예레미야 예언 149
다니엘과 세 친구의 신앙생활 156
느부갓네살의 2차 예루살렘 침략 161
여호야긴 왕의 통치 163
2차 바빌로니아 포로 169

3. 시드기야 왕의 통치 ·181
시드기야의 불순종과 유다 왕국의 멸망 183
에스겔의 예언 활동 215
예루살렘 함락 6년 전 에스겔 예언 215
예루살렘 함락 5년 전 에스겔 예언 231
예루살렘 함락 4년 전 에스겔 예언 264
예루살렘 함락 1년 6개월 전 에스겔과 예레미야 예언 282
예루살렘 함락 1년 전 예레미야 예언 287
예루살렘 함락 6개월 전 에스겔 예언 314
예루살렘 함락 3개월 전 에스겔 예언 318
예루살렘 함락 1개월 전 에스겔 예언 328
유다 왕국의 멸망과 3차 바빌로니아 포로 330

4. 바빌로니아 강점기 ·341
멸망한 유다 왕국의 참상 343
예레미야 애가 346

부록
연대표
색인표 1 365
색인표 2 372
참고 문헌 374
한 민족의 멸망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인류의 가장 유익한 깨달음이 멸망의 교훈에서 오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멸망의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픈 역사를 똑똑히 기억하고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유다 민족 멸망사를 선지자들의 메시지로 정리한 이 책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확신한다.
_김구원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구약학)
고영길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녔고, 1969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서양사학과에 입학하여 중세 기독교와 르네상스 및 종교개혁, 청교도 역사와 영국혁명을 흥미 있게 공부했다. 교회 대학부 회장과 한국기독학생회(IVF) 학생회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대학 졸업 후 신앙의 체계화를 위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교육전도사로서 교회 중ㆍ고등부를 섬겼다.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편입한 그는 졸업 후 삼성물산과 동부그룹에서 20여 년간 회사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2003년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발견하게 되면서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남기신 유언을 지키다 가야겠다는 일념으로 성경을 종합하는 일에 몰두했다.
힘들었음에도 너무나 행복했던 그 시간 동안 특히 기억에 남는 일로, 예수님이 눈물 흘리시는 장면을 읽던 순간을 떠올린다. 그분이 왜 우는지도 모르고 마음속에 슬픈 감정도 없이 함께 눈물 흘리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러고도 내가 무슨 제자인가, 나는 그야말로 구경꾼에 지나지 않았구나’ 하며 얼마나 회개했는지 모른다고 고백한다. 마지막 휘슬이 울리는 그날 그리스도 앞에서 모두가 함께하길 바라며, 그는 오늘도 성경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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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유다 왕국
저자고영길
출판사홍성사
크기(140*205)mm
쪽수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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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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