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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속으로 4   택한 나의 그릇 (사도행전 8, 9장)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설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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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철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11-06-15  |  (153*224)mm 536p  |  978-89-365-0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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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의 삶이 뭇사람을 살리는
생명 행전이 되게 하옵소서”

예루살렘에 국한되어 있던 복음이 이방으로 뻗어 가는 대전환의 역사!
그 속에서 주님의 일꾼들이 겪은 고난과 전 존재를 동여맨 기도의 의미!


이재철 목사의 사도행전 설교집 그 네 번째
《사도행전 속으로》는 100주년기념교회 주일예배 설교 내용을 엮은 설교집으로, 제4권은 2007년 6월 3일부터 2008년 3월 30일까지 사도행전 8, 9장을 본문 삼아 설교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스데반의 순교로 촉발된 대박해를 피해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각처로 흩어진다. 그 크리스천 디아스포라들 가운데 빌립은 사마리아 성을 찾아가 유대인들이 짐승처럼 여기던 사마리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최후 명령을 실천한 최초의 그리스도인 빌립은, 복음의 세계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한 사람에 의해 인류 역사가 바뀔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이었다. 한편 사도행전 9장에는 열혈 유대교 신자였던 청년 사울이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다마스쿠스로 가던 중 주님을 만나 영적으로 거듭나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면서 겪어야 했던 고난과 좌절이 그려져 있다. 복음이 예루살렘을 넘어 이방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그 중요한 시기에, 주님께 택함 받은 이들의 신앙과 인생 여정은 과연 어떠했을까? 이재철 목사는 주님의 부르심을 먼저 받고 주님과 3년을 밤낮으로 동거했던 사도들과 대비시켜 주도면밀하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 간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적할 것인가
저자는 스데반의 순교를 기점으로 예루살렘에 대박해가 시작된 연유에서 실마리를 잡는다. 그것은 바로 사도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넘어서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말하며, 예루살렘을 고수하는 사도들의 행동이 겉으로는 신앙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비신앙적 자기 집착에 지나지 않음을 밝혀 보인다. 더 나아가 이런 관점에서 그들의 행동이 예루살렘성전을 하나님과 동일시하던 유대인들이나, 자신이 만든 하나님의 허상을 고수하느라 하나님의 대적이 되었던 사울과 구별되지 않음을 주지시킨다.
또한 이미 존재하는 열두 명의 사도들, 위대한 직함의 그 사도들로부터 이방 선교의 촛대가 사울에게 옮겨진 사실에 주목하며, 저자는 사울을 택하신 주님의 뜻을 헤아려 나간다. 죽음의 삶을 치닫던 사울이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새 생명에 접붙임 받던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재현하는가 하면, 주님이 새로이 택하신 사울이란 그릇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지 심도 있게 파헤친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주님의 그릇이 될 것인가
특별히 이 책에는 양화진을 둘러싸고 유니온교회와 갈등을 빚으며 겪었던 저자의 심정과 입장이 표명되어 있으며, 오늘날 한국 교회의 계급화된 직분제가 야기해 온 병폐들을 극복하기 위해 100주년기념교회가 집사·권사·장로 호칭제를 시행하는 취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개인에게나 교회에나 이 책이 전하는 바는 거대한 북소리처럼 크고 분명하다. 하나님이 현실에 안주하는 인생을 흩기 위해 폭풍의 바닷속으로 끌어가실 때, 디아스포라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말 것을 권면하며, 흐트러진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정돈시키고 바른 신앙 궤도에 진입하게 한다. 그리고 인류 역사를 새롭게 하는 농익은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 우리의 역할과 임무를 되새기게 한다.
주어지는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섭리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은혜의 관문이 되게 하여 달라는 그의 기도는, 택함 받은 우리가 더 풍성한 은혜의 밭을 일구도록 넉넉히 믿고 쓸 만한 멍에가 되어 준다.
이를테면 빌립에 의한 사마리아의 복음화는, 복음의 세계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함을 확인해 준 실천적 예증이었습니다. 빌립이 닦은 이 예증의 길을 통해 복음은 온 세계를 향해 퍼져 나갈 수 있었고, 그 결과 인류의 역사가 새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_42-43쪽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가 주님을 알기도 전에 어둠 속을 헤매던 나의 이름을 아시고, 나를 개별적으로 불러 주시고, 나에게 구원의 빛으로 임해 주신 주님! 이제부터 나의 삶이, 주님의 그 사랑에 대한 응답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해 나아갈 때 용기 있게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을 위해 멈추어야 할 때 주저 없이 멈추게 하옵소서. 인생의 날씨가 맑을 때나 궂을 때나, 낮이나 밤이나, 사람들로부터 칭찬받을 때나 짓밟힐 때나, 오직 나의 삶이 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진리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일평생이 주님의 구원의 빛을 세상에 보여 주는, 주님의 빛의 전시회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_191쪽 ‘사울아 사울아’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갑자기 사울의 시간이 멈추고 말았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빛으로, 말씀으로 임한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은 사울이 추호도 상상치 못한, 그의 일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_195쪽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한 우리 자신의 그릇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그릇입니다. 주님의 그릇인 우리 속에 주님을 담으십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 보이지 않는 주님의 영원한 생명과 진리로 우리 자신을 채우십시다. 그때에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진리로 갈아내는 진리의 맷돌이 될 수 있고, 그때에만 자기 개혁도, 가정의 개혁도, 일터의 개혁도, 교회의 개혁도, 나라의 개혁도 이룰 수 있습니다.
_262-263쪽 ‘택한 나의 그릇 I’

서문 _ 참된 교회를 그리며

사도행전 8장
1. 다 흩어지니라 (행 8:1-3)
2. 남녀를 끌어다가
3.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행 8:4-8)
4. 큰 기쁨이 있더라
5. 주께 기도하라 (행 8:9-24)
6.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행 8:14-25) 100주년기념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주일
7. 성령이 이르시되 (행 8:26-40)
8. 빌립이 달려가서
9.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10. 누구를 가리킴이냐 (행 8:32-40)
11.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행 8:34-40)

사도행전 9장
12. 그 도를 따르는 사람 (행 9:1-9)
13. 하늘로부터 빛이
14. 사울아 사울아
15.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시내로 들어가라
17. 사흘 동안
18. 직가라 하는 거리 (행 9:10-19상)
19. 기도하는 중
20. 택한 나의 그릇 Ⅰ 종교개혁 주일
21. 택한 나의 그릇 Ⅱ 양화진홍보관 입주
22. 택한 나의 그릇 Ⅲ
23. 택한 나의 그릇 Ⅳ 감사 주일
24. 예수께서 보내어 (행 9:17-19상)
25. 다시 보게 된지라 대림절 첫째 주일
26. 일어나 세례를 받고 대림절 둘째 주일
27. 음식을 먹으매 대림절 셋째 주일
28.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 (행 9:19하-22) 대림절 넷째 주일
29. 즉시로 전파하니 (행 9:19하-25) 송년 주일
30. 계교가 알려지니라 신년 주일
31. 바나바가 전하니라 (9:26-31)
32.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33. 다소로 보내니라 사순절 첫째 주일
34. 그리하여 사순절 둘째 주일
35. 주를 경외함 사순절 셋째 주일
36. 정돈하라 (행 9:32-35) 사순절 넷째 주일
37. 돌아오니라 사순절 다섯째 주일
38. 심히 많더니 (행 9:36-43) 고난 주일
39. 다락에 누이니라 부활 주일
40. 무두장이의 집에서

부록
미래와 희망 신년 0시 예배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전 교인 합동 예배 및 운동회

이재철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1998년부터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출간 중), 《목사, 그리고 목사직》, 《이재철의 메시지》,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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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사도행전 속으로 4
저자이재철
출판사홍성사
크기(153*224)mm
쪽수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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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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