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교회 도서관  새신자선물  해외원서  도서대량주문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96
구매고객 성향
남자 44% 56% 여자
교역자 30% 70% 성도
   
청년 21% 79% 장년
   
천로역정 (양장)  
(The Pilgrims progress)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역자 : 존 번연/김미정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07-12-27  |  (204*243)mm 224p  |  978-89-365-0767-1
  • 판매가 : 14,500원13,050원 (10.0%, 1,450원↓)
  • 적립금 : 72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품절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11 페이지]

세대를 초월한 통찰을 담은
 빛나는 고전, 《천로역정》

천로역정, 친근한 우화
명실 공히 세기의 고전이 된 《천로역정》. 그러나 이 책은 서가에 장중히 모셔져 있을 귀족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버니언은 자신의 삶과 신앙을 투영한 심오한 메시지를 서민적인 우화 속에 담았고 아이들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름을 가진 등장인물들은 격의 없이 웅성거리며 책을 펼치는 바로 그 시간 속으로 몰려들어 온다.

그다지 모범적인(?) 인간이 아니다가 뒤늦게 회심한 존 버니언은 종교적인 이유로 두 번이나 투옥되어 십여 년간 수감 생활을 했고 출옥 이후에도 전도를 위해 계속 설교하러 다니던 중 비를 심하게 맞아 고열에 시달리다 숨을 거두었다. 생의 마지막까지 충실한 전도자로 살았던 버니언의 진솔한 열정이 담긴 이 책을 두고 찰스 스펄전은 성경 이후 최고의 걸작이라고 극찬했다. 스펄전 외에도 수많은 명인들이 이 책을 감명 깊게 읽었고, 그들의 글 근저에는 《천로역정》의 영향이 깊이 배어 있다.

《천로역정》은 우리나라에서도 연원이 깊다. 존 버니언이 수감 생활을 모두 마친 후 1678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조선 후기인 1895년에 게일 선교사에 의해 최초로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되었다. 일본어 중역을 거치지 않은, 근대의 첫 번역소설인 셈이다. 원제인 ‘The Pilgrim's Progress’를 ‘천로역정’(天路歷程)이라는 한자어 제목으로 번역해 이 책에 붙인 것도 게일 선교사이다.

생생한 고전에 날개를 달다
이번에 홍성사에서 출간한 《천로역정》은 순례길의 진지한 여정을 이 왁자지껄한 우화에 담은 저자의 의도를 실감나게 살려, 세대 간의 공감대를 이루며 현재의 삶과 신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담았지만 동화책 같은 모양에 읽기 편한 문장을 사용해 성인은 물론이고 아이들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삽화는 19세기 유명한 석판화가들의 작품으로 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나눠 볼 수 있게 했다. 온 가족이 모여 앉아 ‘크리스천’의 순례길 지도를 그려 보며 이 모험담을 함께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모두가 순례길을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중심 주제에 대한 친절한 해설은 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버니언의 삶이 배어 있는 실제 장소들과 그 시대의 배경도 책 말미에 간략히 담아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이 이야기의 숨결을 좀더 폭 넓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왜 다시 《천로역정》인가?
 ‘크리스천’으로 명명한 그리스도인 순례자의 여정을 한 편의 우화로 풀어 낸 이 책이 종교를 초월하여 오늘날까지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인간의 속성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 때문일 것이다. 우화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름이 곧 그 존재를 대변하는 인물들은 얼핏 희극적으로 보이지만 막상 그들의 존재가 빚어내는 파장은 통렬하고 생생하다. 이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순례의 길은 그리스도인은 물론이고 세대를 초월한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유효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오래된 이야기에 담긴 묵직한 메시지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더욱 절실한 호소력을 가진다. 주인공이 밟아 나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떠밀리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지금 서 있는 자리를 점검하게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나아가게 해 줄 것이다.

>>내용 맛보기
왜 이 수렁을 메우지 않는 겁니까? 멸망의 도시에서 좁은 문으로 가려면 반드시 여기를 통과해야 할 텐데요 ……이 진흙 수렁은 메울 수 없습니다. 이곳은 온갖 오물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이죠. 이곳의 이름은 낙담의 수렁이랍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면 공포와 의심, 절망과 걱정들이 생겨나고, 그 모든 것은 여기로 모여들어 고이게 되지요.
- (28쪽)

오르막길을 달려 올라가다 보니 언덕이 나왔다. 그 위에는 십자가가 서 있었고 바로 아래에는 작은 무덤이 하나 있었다. 내가 꿈에서 보니 크리스천은 그 십자가가 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순간, 그의 등에 매달려 있는 짐이 스스로 떨어져 나가더니 데굴데굴 굴러가 버렸다. 짐은 무덤 앞까지 굴러가더니 그 속으로 빠져 버린 후 영영 모습을 감추었다. 크리스천은 너무나 기뻐하며 벅찬 가슴으로 이렇게 말했다.
“주께서 고통을 당하심으로 내게 안식을 주시고, 죽음을 당하심으로 내게 생명을 주셨구나.”
- (53쪽)

지옥의 입구에서는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불길과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왔고, 섬뜩한 소리가 들려오면서 불똥이 튀어 올랐다. 아볼루온과 싸울 때처럼 칼로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는 칼을 집어넣고, ‘모든 기도’라는 또 다른 무기에 의지하였다. 그러고는 내 귀에 들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여호와여, 주께 구하노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 (82쪽)

“저 사람들은 황소고집을 피우면서 날이 궂어도 순례를 서둘러 떠나야 한다고 그러더라고. 하지만 난 바람과 파도가 잦아들기를 기다리거든. ……저 사람들은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지만, 난 시류를 타고 내 안위를 지켜 주는 범위 내에서 신앙을 갖지. 저들은 누더기를 걸치고 경멸을 받아도 신앙을 믿지만, 난 하나님이 햇살 아래 갈채를 받으며 은 신발을 신고 오실 때만 믿거든.”
- (129쪽)

>>편집자 노트
어느 날, 교정지를 검토해 주던 편집부 선배가 등장인물 중 ‘절망의 거인’ 아내 이름이 ‘주눅’인 것 괜찮겠냐고 물었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남편에게 주눅 들어 있는 인물인가 싶었는데 실상은 남편을 좌지우지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도 예전에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절망의 거인’이라는 이름에 대해 같은 의문을 가졌던 기억(절망에 빠진 무력한 거인이 아니었다)이 떠올랐다.

그리고 ‘아, 절망이 이런 거구나’ 하는 깨달음에 무릎을 쳤다. ‘절망’이란, 거인의 무지막지한 구타처럼 거기에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덤벼든다는 것, 그리고 절망을 부추기는 것은 무언가에 눌려 주눅 든 내 마음이라는 것. 주눅이 밤마다 자기 남편 절망의 거인에게 순례자들이 믿음을 잃고 자살하게 할 방법을 충고하는 것처럼 말이다. 재미있는 것은 절망의 거인이 ‘화창한 날’이면 발작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나는 그날 절망의 속성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혼자 쿡쿡 웃었다. 책 만드는 내내 이미 일면식 있는 이 이야기를 다시 짚어 보며 그 절묘함과 깊이에 새롭게 감탄했다.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롭고 그 재미가 다르다”고 한 사무엘 콜리지의 말은 곱씹어 볼수록 참으로 적절하고 간결한 찬사다. 고전의 맛은 그런 것 같다. 파도 파도 고갈되지 않는 의미 있는 지혜의 풍성함!
편집자의 말

이 책에 대한 작가의 변명
멸망의 도시/ 좁은 문/ 아름다움이라는 궁전/ 아볼루온/ 믿음/ 허영의 시장/ 절망의 거인/ 기쁨의 산/ 하늘의 성으로 가는 큰 길/ 하늘의 성
꿈 이야기를 마치며

존 버니언의 일생
버니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존 버니언 연표
자세히 알아보기
《천로역정》에 대한 명인들의 한마디
등장인물과 장소
존 번연

영국 베드포드의 벽촌에서 땜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비국교파의 설교자로서 명성을 얻었으나, 국교회파의 박해로 1660년 체포되어 12년간의 감옥생활을 하였다. 1675년에 두 번째 감금을 당하였는데 이때 많은 저술활동을 하였다.「천로역정(天路歷程)」제1부가 1678년에, 제2부가 1684년에 출판되고「성전(聖戰)」(1682)도 그 사이에 완성되었다. 그의 작품은 ‘성경에 뿌리로 한 영감과 힘과 구원의 문학’으로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완역본인지 편집본인지 알고 싶습니다. 완역본을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ㅠㅠㅠㅠ [수정]
샬롬^^ 출판사 문의결과 문의하신 도서는 완역본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2015-08-12 11:42

도서명천로역정 (양장)
저자존 번연
출판사홍성사
크기(204*243)mm
쪽수22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7-12-27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0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존 번연) 신간 메일링   출판사(홍성사)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무료배송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0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내용이 상이할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또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