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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부흥의 불꽃 이스라엘의 사사들 1 : 역경을 이긴 보통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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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서택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01-08-25  |  국판 (150×210) 295p  |  89-365-0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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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부흥의 불꽃, 이스라엘의 사사들 - 역경을 이긴 보통 사람들 '평범한 영웅들'의 역설 사사 시대는 이스라엘 역사상 혼란의 시기였다. 저자는 그 시대에서 오늘 교회의 모습을 읽어 낸다. 그리하여 혼란의 시대에 위대한 부흥의 불꽃으로 쓰임 받은 '보통 사람들'의 영웅적 활약상과 신앙을 오늘에 되살려 냄으로써우리를 사로잡고 있다. "하나님이 쓰신 사사들은 장애인이나 여성이나 사생아 같은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연약한 자들이 일단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자 세상이 감당치 못할 영웅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말슴에 불들린 그들이야말로 이 시대를 바꿀 영웅들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본문 10-15, '1. 사사시대의 시작' 중에서]

어려운 혼란의 시대는 강력한 지도자를 필요로 합니다. 시대가 혼란할수록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며 자기 이익을 채우는 일에 급급해지게 마련입니다. 이런 어두운 시기에 나타나 사람들의 어려움을 통찰하고 그들을 위기에서 건진 이들은 하나같이 생각의 그릇이 크고 남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며 나라나 민족에 철저히 헌신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사기는 성경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어려운 책입니다. 우선 사사기가 매력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려울 때 혜성처럼 등장하여 원수들을 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을 구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는 데 있습니다. 사사기 때의 이스라엘 역시 중국 춘추전국 시대 때와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오로지 자기 이익과 안일만 추구했습니다.

그렇게 어두운 시기에 믿음의 영웅이 일어나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원수들을 물리친 이야기들이 사사기에는 가득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어머니께서 비스마르크 이야기 대신 사사기를 읽어 주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사사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통일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사기의 구조를 살펴보면, 처음에 일종의 서론 격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민족들을 철저히 몰아내지 못하고 결국 그들을 닮아 가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믿음을 지키지 못한 채 타락하고 변질됩니다.

이어지는 본론에는 여러 지파들이 큰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 구원하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에는 큰 사사들의 이야기도 있고 작은 사사들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큰 사사란 체격이 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큰 어려움이 닥쳤을 때 큰 대가를 지불하고 백성들을 구원해 낸 사람을 말합니다. 또 작은 사사는 크게 한 일 없이 사사의 자리만 지킨 사람들로서, 개중에는 물질적인 욕심에 빠져든 이들도 있습니다.

사사기의 마지막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크게 타락한 모습에 대한 고발 내지는 자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 지파가 어떻게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으며 여호수아가 분배해 준 기업을 포기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철수해 갔느냐 하는 이야기와 함께, 베냐민 지파의 동성연애와 그로 인해 촉발된 내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사사 시대를 건너뛰고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기에서 다윗의 왕정 시대로 곧바로 넘어갔더라면 가장 이상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사사기 안에도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통일된 왕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사기에 기록된 바와 같은 혼란이 일어났다는 뜻입니다.

만약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기가 곧장 다윗의 왕정 시대로 이어졌더라면 이스라엘은 대단히 강력한 통일 왕국을 형성했을 것이고 이런 혼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수아의 침공 이래 여러 지파로 나뉘어 지리멸렬하게 가나안 원주민들과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를 400년 동안이나 계속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사사기의 역사를 '실패의 역사'라고 부르기도 하고 사사시대를 '모순의 시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사기에 기록된 이 혼란의 역사야말로 오늘날 교회에 가장 큰 교훈을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여호수아의 침공이 다윗의 왕정으로 곧장 이어졌다면 오늘날 교회는 설 땅을 잃었을 것입니다.

구약성경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볼때,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를 나타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여호수아가 기브온 전투에서 승리한 후 아모리 다섯 왕의 목을 발로 밟는 장면입니다. 여기에는 대단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사탄의 머리를 깨는 것이었고 원수의 목을 밟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큰 승리를 거두었고 원수의 주력부대를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나 패잔병들은 아직 남아 있었고, 이 문제는 이스라엘 각 지파가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자신의 나라를 건설하기 원하셨으며 그들이 이 일에 구경꾼 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의 큰 정복기가 끝난 후 패잔병들을 몰아내는 일을 각 지파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이 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혼란의 시기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백성을 몰아내기는 커녕 닮아 갔으며, 오히려 그들의 지배를 받아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에 빠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죽지 않았습니다. 위기 때마다 기름 부은 종들을 통해 다시 일어나 엄청난 믿음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시기는 결국 왕정 시대로 발전해 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큰 구원을 이루신 후 교회에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처음 오셨을 때부터 재림하실 때까지의 기간은 혼란의 시대이기도 하지만 교회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교회가 세상을 너무나도 닮아 간 나머지 그 등불이 거의 꺼진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다시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거짓된 우상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일으키는 일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역사 입니다.

그래서 사사기는 교회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습니다. 사사기야말로 이 어렵고 혼란한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다시 한 번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을 것이며, 보잘것없는 평신도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큰 업적을 이룰 수 있는가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책입니다.

사실 '첫번째 사사 옷니엘'이니, '두버너째 사사 에훗'이니 하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사는 항상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 때에도 있었고 여호수아 때에도 있었습니다. 사사라는 직책은 오늘날의 개념으로 하자면 카운셀러나 평신도 지도자, 목회자 같은 것입니다. '판관'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사사는 우리가 생각하듯이 법적인 지위를 가진 재판관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사소한 분쟁이 생겼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해 주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는 일종의 카운셀러였고 평신도 지도자였으며 평범한 목회자였습니다. 그들은 군인도 아니었고 정식 관직을 가진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일고 먼저 깨달아 백성들의 어려움을 도와준 사람들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위기에 처하여 무력 전쟁이 불가피해질 경우에는 무서운 전사로 변하곤 했습니다. 그들은 언제까지나 성경만 읽고 상담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평소에 자기가 붙들고 잇던 말씀을 시대에 적용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끌고 와 원수들의 목을 치는 전쟁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 다시 평범한 평신도나 목회자의 자리로 돌아가 말씀으로 조용히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처럼 사사들의 특징은 언제까지나 이론적인 말씀으로 토론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언제까지나 말씀을 묵상만 하고 나누기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위기가 왔다고 생각될 때에는 즉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전쟁을 치를 수 있는. 한순간에 용사로 돌변할 수 있는, 말씀을 도서관이나 서재에만 가두어 두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믿음의 용사들이었습니다.

사사기 전체에 제목을 붙인다면 아마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고작 영화에나 붙일 제목이 아닙니다. 사사기야말로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사사들은 불가능한 임무를 감당해 낸 사람들이었습니다.
머리말 . 평범한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

1. 사사 시대의 시작 1:1-21
- 여호수아가 죽은 후 / 유다 지파의 진격 / 전쟁 중의 아름다운 에피소드

2. 타협과 공존 1:22-36
- 요셉 지파의 실수 / 다른 지파들의 경우 / 그리스도의 영적 전쟁

3. 길갈 세대의 애통 2:1-10
- 길갈에서 온 하나님의 사자 / 사자의 책망 / 길갈 세대의 반응

4. 어둠의 시대를 밝힌 사사들 2:11-23
-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다 / 이스라엘 안에 있는 죄의 본성
/어둠의 시대를 밝힌 사사들

5. 고통은 외부로부터 3:1-11
-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 / 이스라엘 백성의 타협
/ 이스라엘의 부르짖음과 옷니엘의 구원

6. 장애인 사사 에훗 3:12-30
- 이슬라엘 백성의 신앙 주기 / 의외의 구원자 / 다시 일어서는 이스라엘

7. 농부 출신 사사 삼갈 3:31
- 삼갈의 구원 / 삼갈은 예표이다 / 블레셋의 정체

8. 주부 출신 사사 드보라 4:1-10
- 이스라엘의 고질병 / 가나안 왕 야빈의 학대 / 여자 사사 드보라

9. 이방 여자 야멜의 승리 4:11-24
- 호밥의 후손들 / 므깃도의 전쟁 / 이 전쟁의 원리 / 이방 여자 야엘의 승리

10. 승리의 노래(1) 5:1-18
-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 / 하나님의 영광스로운 임재 /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어떠했는가/ / 함께한 자들과 외면한 자들

11. 승리의 노래(2) 5:19-31
- 이스라엘의 두려움 / 하나님의 개입 /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웅/
시스라를 기다리는 늙은 어미

부록 . 차례에 따른 성경본문
김서택
서울대 공대와 대학원을 거쳐 총신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제자들교회를 개척해 섬기다가 현재는 대구동부교회를 섬기고 있다. 정확한 성경 해석과 탁월한 강해 설교로 한국교회를 깨우고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삶이 녹아있는 설교로 유명하며 진리를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유익한 책들을 많이 써 내고 있다. [저서] 갈라디아서 강해_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린도전서 강해_균형 있는 신앙, 베드로후서 강해_희망의 항해, 로마서 강해_완전한 복음, 히브리서 강해_대제사장 예수, 아가서 강해_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이사야서 강해 1권_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이사야서 강해 2권_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서 강해 3권_두려워 말라 함께하리라, 이사야서 강해 4권_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형상, 사람의 모습(홍성사, 1997) 고난의 시대에 찾아온 하나님(두란노, 1998) 균형있는 신앙(생명의 말씀사, 2000) 세상을 이기는 지혜(규장, 2000)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성서유니온선교회, 2000) 위대한 부흥의 불꽃 이스라엘의 사사들(홍성사, 2000) 교회를 치유한 편지(두란노, 2002)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생명의말씀사, 2003) 내 백성을 위로하라(생명의말씀사, 2003) 두려워 말라 함께 하리라(생명의말씀사, 200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생명의말씀사, 2003) 의인이 없는 도성(기독교신문사, 2004) 여호수아처럼 현실의 벽을 돌파하라(홍성사, 2004) 전쟁없는 나라 미가강해설교(홍성사, 2004) 위대한 언약(기독교신문사, 2005) 한 부자 청년의 고민(예찬사, 2005) 희망의 항해(생명의말씀사, 2005) 완전한 복음(생명의말씀사, 2006) 진리의 로드맵(이레서원, 2006) 삶의 향기로 진리를 증거하는 산 믿음(이레서원, 2006)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성서유니온) 은혜의 지배(규장)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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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위대한 부흥의 불꽃 이스라엘의 사사들 1 : 역경을 이긴 보통 사람들
저자김서택
출판사홍성사
크기국판 (150×210)
쪽수295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08-2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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