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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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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서택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01-08-14  |  국판 (150×210) 양장본 293p  |  89-365-0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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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설교의 기초 : 이론편
강해설교의 개념과 종류 + 성경 해석 방법 + 두 시대의 다리 놓기 + 목회적 주석 + 적용이 살아있는 설교

한국 교회에 적합한 강해 설교의 입문서!
월간 '목회와 신학'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김서택 목사의 강해설교 강의.

<건축술로서의 강해설교>와 짝을 이루는 강해설교 이론서로써, 이제 한국 교회도 강해 설교에 대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입문서를 가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설교자는 태어난다'는 말을 합니다. 이말 속에는 훌륭한 설교자에게 천부적인 자질이 많이 요구된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설교자는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든지 태어나면서부터 탁월한 설교자는 없습니다.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되며 얼마나 그 마라씀에 붙들리기 원하느냐에 따라서 누구든지 탁월한 설교자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본문15-20 '1장 강해설교의 개념 - 강해설교는 무엇인가?' 중에서]

설교는 대개 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첫번째는 성경해석이요, 두번째는 설교의 구체적인 설계와 작성이요, 세번째는 설교의 전달이다. 이 세 단계 중 어느 하나만 제대로 되지 않아도 은혜스러운 설교는 불가능하다.

여기서 '강해 설교'를 가장 간단하게 저의해보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당시 시대적인 상황에 맞게 해석하여 논리적으로 일관성을 갖추어 오늘 이 시대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설교"라고 말할 수 있다.

우선 강해설교를 제대로 하려면 성경 해석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설교는 성경 안에서 메시지를 길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성경 해석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성경 해석의 필요성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성경 해석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성경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대로 믿으면 되는 것이지 굳이 거기에 인간의 해석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경을 고전처럼 나름대로 읽고 유익을 얻으면 되는 것이지 굳기 거기에 어렵고 복잡한 성경 해석을 넣을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우선 성경 해석이 제대로 되려면 성경이 어떤 성경의 책이냐 하는 것부터 먼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성경은 작은 책이다. 한 손으로 쥘 수도 있고 품에 넣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온 우주와 그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전부 들어 있다. 그래서 우리 개신교의 전통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모든 진리는 성경 안에 다 들어 있으며 성경 하나만으로 충분하다는 뜻이다. 이건은 부인할 수 없는 진리다.

그런데 종래 우리는 이 사실을 지나치게 강조한 난머지, 성경이 문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글이라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래서 성경 전체를 오직 진리의 근거 자료로 생각했을 뿐, 성경 각 권을 기록한 저자가 자기 나름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특히 그 말씀이 선포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수십 명의 저자가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글로 기록한 내용이다. 성경의 저자에는 왕도 있고 학자도 있고 시인도 있다. 그 형태도 법이나 시나 산문이나 이야기체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 성경을 절대시한 나머지 성경이 글이라는 사실을 무시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복음적인 성경 신학의 발달에 힘입어, 성경의 문학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성경 저자가 원래 말하려고 했던 그 의도를 더 잘 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제는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문학적인 특징과 저자의 의도를 가진 글로 이해하게 됨으로써 성경 안에 있는 진리를 더 풍성하게 길어 내게 되었다.

성경이 해석되기만 한다고 해서 저절로 은혜스러운 설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설교자는 해석된 내용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설교를 만들어야 한다. 성경은 성경 시대의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선포된 말씀이기 때문에, 설교자는 수천 년 역사는 뛰어넘어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교인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으로 다시 재구성해야 한다.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듣고 있는 교인들은 단순히 신학 강좌를 듣거나 성경 해석을 듣기 위해 와 잇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오늘 복잡한 형편에 처해 있는 자신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것이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두 시대를 연결시키는 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성경 말씀은 이야기, 시, 율법, 강론, 묵시, 역사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것은 그냥 허공에다 외친 진리가 아닌, 구체적인 상황에 처해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 같은 말씀은 오늘날 20세기의 과학적인 사고 방식에 젖어 있는 사람들에게 창조의 신비를 설명해 주기 위해 기록된 말씀이 아니다.'창세기'는 일차적으로 막 출애굽을 하여 광야 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동체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신앙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기 위해 선포된 말씀이다.

그들은 이미 애굽에서 450년 동안 있으면서 애굽의 다신교의 영향에 젖어 있었다. 그들에게는 태양이나 강이나 가축이나 뱀 등 아주 많은 신들이 있었고 여호와 역시 그 많은 신들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 많은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이며, 진정한 하나님은 오직 말씀하시는 하나미뿐임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리고 신앙은, 자신의 종교적인 열정에 미쳐서 금송아지 같은 것을 만들어 열광적인 상태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조상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바른 신앙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요구사는 것이라면 아무리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어도 마지막 최후의 순간까지 순종하는 것이 신앙임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본토를 떠났고 결국은 모리아 산에서 아들을 바치는 자리까지 가게 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교인들에게 이런 창세기 내용의 의미까지 연결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도시 한복판에 아브라함이 양떼를 데리고 나타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요한 계시록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요한 계시록은 일차적으로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초대 교회 시대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주신 마라씀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특히 주님은 이 교회에 말씀을 주면서 평범한 표현으로 메시지를 주신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사용되던 특이한 무학 양식 중 하나인 '묵시'라는 형식을 빌어 이 말씀을 주셨다.

'묵시'는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부터 초대 교회 시대에 사용되던 독특한 문학 양식으로, 주로 종말적이며 환상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대개 이런 표현들은 유다 백성들이나 교회가 압제 아래 있을 때 악한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이고 종말적인 개입을 너무 소망한 나머지 생기게 되었는데, 주로 외부인들은 알 수 없도록 상징적인 표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입고 있는 옷만 묵시이지 그 당시 묵시적인 글들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그런 '묵시 문학'에 대한 이해 없이 요한계시록을 오늘 시대에 직접적으로 적용시키다 보면, 원래 저자가 생각하지 않았던 많은 내용을 집어 넣게 된다.

그러나 그런 해석은 바른 해석이 될 수 없다. 그 당시 교회는 안팎으로 공격을 당하고 잇었는데 하나는 거짓된 사상이고, 다른 하나는 로마 황제에의 숭배 강요였다. 특히 로마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비난하면 교회가 보복을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바벨론'이니 '큰 음녀'니 '666'이니 하는 상징적인 표현들을 사용하고 있다.

성경의 메시지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래 그 말씀이 선포되었던 처음 청중들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그 상황을 알 수 있는 성경 밖의 자료들을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것이 설교자들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가장 힘들에 하는 것이다. 이것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성경 본문의 내적인 논리를 통해 저자의 의도를 추론한 다음에 재구성하는 수밖에 없다.

성경은 사실 놀라울 정도로 내적인 통일성과 논리적인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 본문을 통해 원래 말씀이 선포되었던 상황들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 말씀을 오늘 시대에 살고 있는 교회 청중들에게 설명하고 적용시키는 것이 강해설교다. 그러니까 설교자는 두 시대의 공동체, 즉 교회와 교회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강해설교와 주해설교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성경의 한 절 한절을 충분히 해석해서 설교하는 주해 설교가 성경 본문에 가장 가까운 성경적인 설교일 것이다. 그러나 한 절 한 절 충분하게 해석하고 적용한다고 해서 저자의 의도에 가장 맞는 설교라고 볼 수는 없다. 그 이유는 그런 식의 설교가 커다란 숲에서 나무 하나하나는 보지만 숲 전체는 보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주해 설교가 나무 하나하나에 관심을 집중시킨다면, 강해설교는 오히려 나무 하나하나는 때때로 무시하기도 하면서 숲 전체의 모습을 그리려고 한다. 그러나 숲 전체는 보는 사람의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해 설교는 주해 설교에 비해 좀 더 설교자의 주관이 많이 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다.
머리글 - 설교자는 만들어질 수 있다.

제1장 강해 설교의 개념
설교는 무엇이며 왜 하는가?
강해설교는 무엇인가?
강해설교를 하는 이유

제2장 강해설교의 종류
대상에 따른 분류
목적에 따른 분류
본문을 취급하는 방식에 따른 분류

제3장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들
성경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
성경신학자와 설교자의 역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들

제4장 두 시대의 다리 놓기
알레고리적 해석 방법
교회사적인 접극
실존주의적 연결 - 두 지평의 융합
성경 메시지의 복원
메시지 복원의 예

제5장 목회적 주석
왜 주석만으로 설교가 만들어지지 않는가?
목회적 주석의 개념
신학적 주석과 목회적 주석의 차이
목회적 주석에 예상되는 비판
프리노트 작성법
신학적 주석과 목회적 주석의 비교 예

제6장 설교 준비1 : 설교의 재료
재료 중심의 설교 준비
본문 중심의 설교 준비
실제적인 설교 준비의 예

제7장 설교 준비 2: 설교의 작성
설교 준비와 성령의 부으심
설교자의 준비
본격적인 설교 준비
설교 준비 과정

제8장 설교 작성의 예 1
설교 준비의 순서
본문의 문단 나누기
저자의 의도 파악
본문에 대한 구상
본문의 구조 파악
본문 주해
핵심적인 논리의 구성
서문의 작성
***완성된 설교 작성의 예

제9장 설교 작성의 예 2
설교 준비의 순서
본문의 문단 나누기
저자의 의도 파악
본문에 대한 구상
본문의 구조 파악
본문 주해
핵심적인 논리의 구성
서문의 작성
***완성된 설교 작성의 예

제10장 설교 작성의 예 3
본문에 접근하는 방식
본문의 문단 나누기
저자의 의도 파악
본문에 대한 구상
본문의 구조 파악
본문 주해
*** 완성된 설교 작성의 예

제11장 적용이 살아 있는 설교
적용이 있는 설교와 적용이 없는 설교
목회자의 경험
하나님의 음성 듣기
회중 분석
목적이 있는 설교
예화의 사용
설교의 적용과 성령의 부으심

제12장 설교의 커뮤니케이션
설교의 커뮤니케이션 3요소
설교의 전달을 위해 기억해야 할 것
여러 목회자들의 설교 전달 방법
설교자의 청중 분석
강해설교와 목회
김서택
서울대 공대와 대학원을 거쳐 총신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제자들교회를 개척해 섬기다가 현재는 대구동부교회를 섬기고 있다. 정확한 성경 해석과 탁월한 강해 설교로 한국교회를 깨우고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삶이 녹아있는 설교로 유명하며 진리를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유익한 책들을 많이 써 내고 있다. [저서] 갈라디아서 강해_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린도전서 강해_균형 있는 신앙, 베드로후서 강해_희망의 항해, 로마서 강해_완전한 복음, 히브리서 강해_대제사장 예수, 아가서 강해_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이사야서 강해 1권_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이사야서 강해 2권_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서 강해 3권_두려워 말라 함께하리라, 이사야서 강해 4권_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형상, 사람의 모습(홍성사, 1997) 고난의 시대에 찾아온 하나님(두란노, 1998) 균형있는 신앙(생명의 말씀사, 2000) 세상을 이기는 지혜(규장, 2000)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성서유니온선교회, 2000) 위대한 부흥의 불꽃 이스라엘의 사사들(홍성사, 2000) 교회를 치유한 편지(두란노, 2002)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생명의말씀사, 2003) 내 백성을 위로하라(생명의말씀사, 2003) 두려워 말라 함께 하리라(생명의말씀사, 200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생명의말씀사, 2003) 의인이 없는 도성(기독교신문사, 2004) 여호수아처럼 현실의 벽을 돌파하라(홍성사, 2004) 전쟁없는 나라 미가강해설교(홍성사, 2004) 위대한 언약(기독교신문사, 2005) 한 부자 청년의 고민(예찬사, 2005) 희망의 항해(생명의말씀사, 2005) 완전한 복음(생명의말씀사, 2006) 진리의 로드맵(이레서원, 2006) 삶의 향기로 진리를 증거하는 산 믿음(이레서원, 2006)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성서유니온) 은혜의 지배(규장)등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서택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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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택 / 홍성사
가격: 11,000원→9,900원
김서택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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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택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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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강해설교의 기초
저자김서택
출판사홍성사
크기국판 (150×210) 양장본
쪽수293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08-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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