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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사람 - 메시지북 (테이프 5개 + 녹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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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철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01-02-28  |  Tape 144p  |  ISBN 89-365-0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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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꾼 한 권의 책 - 전상규 독자 추천도서입니다.
 
2000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에 걸쳐 열린
장신대 신학대학원 신앙사경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바로 그 설교!

비전은 통찰력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비전이 없으면 방자해집니다.
망상을 좇으면 패가망신합니다.
야망의 노예가 되면 자신도 해치고 남도 해칩니다.
우리는 비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비전이라고 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의미합니다.

- 본문 중에서

 
 
 
 
 
[본문 65~69쪽 'message 3 성전의 사람'중에서]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꼐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꼐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19-24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6-17

다메섹에서 사울의 눈에 끼어 있던 비늘이 벗겨졌습니다.
그 비늘은 하나님에 대한 비늘인 동시에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비늘이었습니다. 그러나 비늘의 의미는 그 두 가지에 국한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비늘의 의미는 또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 비늘은 성전에 대한 비늘이었습니다.
본래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1,000년전에 솔로몬 왕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솔로몬 왕은 예루살렘 성전을 지을 때 모든 목재는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용했는데, 그 벌목을 위해서 무려 3만 명의 군인을 동원했습니다. 돌을 캐내기 위한 채석공으로는 8만 명이 동원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진 모리아 산 공사 현장에 투입된 인원은 7만 명이었습니다. 그 모든 작업 인부를 감독하는 감독관의 숫자가 3,300명이었습니다. 무려 18만 3,300명이 7년에 걸쳐 완공한 건물이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이 계시던 당시의 예루살렘 성전은 헤롯 왕이 대대적인 보수를 한 이후인지라,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솔로몬 때보다 더했을 정도입니다.
바로 그 웅장한, 이스라엘 사람의 자존심인 동시에 그들의 자랑거리였던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 마가복음 1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릴리 벽지에서 살던 시골 사람 제자들의 눈에 예루살렘 성전은 그야말로 웅장하기 그지없는 건물이었습니다. "예수님, 이 건물들을 좀 보세요! 이 기둥 좀 보세요! 얼마나 웅장합니까?"
그 말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너희들이 이 웅장한 건물들을 보느냐? 이 모든 것들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하나님의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그 곳에 계신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의 집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조금도 그 집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이 집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초토화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집이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고 있는 그 집 안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후에 로마의 한 장군에 의해 역사적인 사실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철저하게 초토화시켜 버린 것입니다.
지금 소위 '통곡의 벽'으로 남아 있는 서쪽 돌벽은 예루살렘 성전의 일부가 아닙니다. 그 성전 아래를 받치고 있던 축대의 서쪽 일부일 뿐입니다. 바로 그 위에 예루살렘 성전을 이루고 있던 돌들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그 자리에는 회교도들이 자신들의 중요한 성전으로 생각하는 황금사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투스 장군은 그 예루살렘 성전을 초토화시킨 후에 예루살렘에 살고 있던 약 7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전쟁 포로로 로마에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동원해서 만든 것이 오늘날 로마가 전세계적으로 자랑하는 골로세움, 원형경기장입니다. 그리고 원형경기장을 지었던 바로 그 예루살렘 노예들을 동원하여 티투스 장군은 황제가 된 후에, 자신을 위한 개선문을 그 원형경기장 옆에 세웁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성전이 초토화되었다면,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왜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처럼 자랑으로 여기던 하나님의 집을 정작 하나님께서 초토화시키셨을까요? 예루살렘 성전의 역사를 보면 그 해답을 얻게 됩니다.
본래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려 했던 사람은 다윗이었습니다. 그 다윗의 뜻을 아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사무엘하 7장 6절에서 7절이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않고, 오직 장막이나 성막에 있으면서, 옮겨 다니며 지냈다. 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나와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표준새번역)
하나님의 이 말씀 중에서 중요한 단어는 '옮겨 다녔다'는 동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을 반복하셨습니다.
성전을 짓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장막을 메고 다니면서, 어느 곳에 머물든지 그 곳에 장막을 세우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장막이야말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동행하시며 옮겨 다니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현존하시는 현존자 하나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들과 함께 옮겨다니는 현존자 하나님이므로 붙박이 성전은 필요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붙박이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 성전은 옮겨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이 완공된 후에 하나님께 봉헌 예배를 드리면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의 내용을 열왕기상 8장 27절이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솔로몬은 분명히 알고 성전을 지었습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하늘의 하늘의 하늘이라도 온전히 수용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건축한 예루살렘의 붙박이 성전 안에 갇혀 계실 수 없는 분이라는 것을 그는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솔로몬이 하나님 아버지를 위한 성전을 지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 곳에만 갇혀 계시는 분이라 잘못 알았기 때문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특정공간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 밖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예루살렘 성전 봉헌식이다 끝난 후에 그 자리에 모여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이다"(왕상 8:61)
바로 지금부터 여러분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지는 모든 의식을 통해서 여러분은 하나님과 완전 화합하는 자가 되십시오.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이것이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했던 참된 의미였습니다.
그로부터 400년이 지났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message 1 눈 먼 사람(행 9:1-9)
message 2 비늘 벗은 사람(행 9:10-19)
message 3 성전의 사람(행 4:19-24; 고전 3:16-17)
message 4-5 비전의 사람 1.2(행 19:8-22)
질문과 답변

부록 - 녹취본
테이프 녹취한 내용을 저자가 다시 한 번 검토하여 책으로 묶었다.
이재철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1998년부터 스위스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1, 2》, 《목사, 그리고 목사직》,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의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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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비전의 사람 - 메시지북 (테이프 5개 + 녹취본)
저자이재철
출판사홍성사
크기Tape
쪽수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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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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