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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4 : 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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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일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00-02-02  |  신국판 (153×225) 306p  |  89-365-0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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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놀랄 만도 했다.
탈놀이에서는 아름다운 부인을 둔 남자가 외출을 한 사이에 머리를 삭발한 중이 집 안에 들어와 부인을 겁탈하고 주인 행세를 하는데, 나중에 그 주인이 돌아오자 그를 심히 때리고 내쫓는다는 이야기가 벌어지고 있었다. 중이 남의 부인과 정사를 벌이는 장면과 돌아온 주인에게 욕지거리를 해 대는 장면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사람들이 손뼉을 쳐 가며 웃어 대고 있었다.
"야....저런 건 처음 보는데?"
- 본문중에서
[ 본문 9-10쪽 '동방' 중에서 ]

피의 제단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마치 세상 일을 다 끝내 버리고 무덤에 들어 가기로 작정한 사람들처럼 그들은 모두 조용히 모여들고 있었다. 흔들거 리는 횃불의 불빛 속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굵은 베옷에 베띠를 둘렀고 머리에는 굴건을 썼으며 그 얼굴들은 한결같이 굳어 있었다
"왕께서 도착하셨습니다 "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굵은 베옷을 입은 왕과 왕비와 태자 일행이 산정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양쪽으로 갈라서며 길을 내었다. 왕이 사람들 사이로 천천히 결어서 계단 앞으로 다가서자 한 장년의 사내가 나서며 허리를 굽혔다.
"어서 오십시오, 전하."
"다들 모였소?"
"열두 가야의 대표들이 다 모였습니다. 아홉 가야에서는 한기들이 직접 오셨으나 이미 신라에 복속된 탁기탄 가야에서는 신라에 가 있는 함파 한기 대신 그 아우 함도가 왔으며 탁순 가야에서는 아리 한기의 아들인 말다가 참석했고, 그리고 금관 가야에서는....."
한기란 열두 가야의 지도자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가야 연맹은 본래 수로왕의 때로부터 열두 거수국으로 되어 있었고 북부의 여섯 가야를 고령의 반로국 왕이 이끌고 금관국의 수로왕이 열두 가야의 대표가 되었으나 금관이 신라에 항복했으므로 이제는 반로국 즉 고령국의 이뇌왕이 그들을 영도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뇌왕은 특히 아라 가야에서 온 이탄해 한기의 손을 굳게 잡았다.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가야산에서 남강까지 내륙의 여섯 가야만을 관장하고 있던 반로국 즉 고령 가야는 해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역에 상관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 에 금관국이 신라에 항복하자 그 역할을 소삼의 아라 가야가 대신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라의 아로 한기가 죽고 아라 가야에는 다시 백제의 입김이 커지는 중이었기 때문에 아로 한기의 뒤를 이은 이탄해 한기의 역할이 중요해 졌던 것이다.
"이제는 고령 국에서 열두 가야를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
수로왕이 열두 가야의 맹주가 된 이후 490년 만에 금관국은 신라에 항복했고 그 후로 19년 동안 그들을 이끌어 온 아라 가야도 백제의 압력 때문에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이제는 고령국이 열두 가야를 이끌 수밖에 없다는 뜻이었다
"도와 주십시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이뇌왕이 한기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에 처음부터 그를 영접하던 장년의 사내가 다시 말을 이었다 "금관에서는 가친께서 아직 수정궁에 유폐되어 계시므로 저와 제 아우 무덕무덕이 같이 왔습니다. "
"아, 무덕 공자도 왔소?"
이뇌왕은 좌우에 늘어선 사람들 가운데서 쉽게 무덕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에게로 걸어가서 그의 손을 잡았다.
피의 제단
날개는 눈물에 젖고
모두 태우소서
초대받은 사람들
무덤을 파다
용봉검의 비밀...등등
김성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으로 21세기의 유행 아이콘이 되어 버린 분. 이제는 교회 밖의 사람들까지 그분을 소재로 삼아 글을 써 내고 성경에도 없는 일들을 꾸며내어 마구 퍼뜨리기 시작했다. 나는 선하신 그분의 모습이 더 이상 민망한 모습으로 구겨지고 상품화되기 전에 내가 만난 그분의 모습을 바로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 온 그 일을 마침내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역시 사랑하는 이의 얘기를 글로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한 해에 두세 권까지 책을 써내던 내가 그분에 관한 일을 쓰면서는 기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다 다시 허무는 일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분의 권고대로 말씀의 반석위에 기초를 놓고서야 공사는 제대로 진행되었다. 작업을 하면서도 수시로 의견을 묻는 내게 그분은 그저 미소만 짓고 계셨다. 이제 나는 습작하는 수줍은 심경으로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를 독자 여러분 앞에 내놓는다 194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61년 현대문학지에 단편소설 「분묘」,「흑색시말서」로 소설추천 완료(김동리 추천) 1983년 한국일보에 「땅끝에서 오다」를 연재한 후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다 1985년 제 2회 기독교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세대 겸임교수, 창조사회학 부회장이며 이태원 감리교회(장로)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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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동방 4 : 난세
저자김성일
출판사홍성사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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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0-02-02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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