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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   영혼을 팔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
(Loving Monday: Succeeding in Business without Selling Your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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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베케트John D. Beckett/CR번역연구소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12-05-29  |  (140*200)mm 228p  |  978-89-365-0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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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를 악물고, 주말만 바라보면서 일하진 않습니까?
켄 블랜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맥스 드프리(《리더십은 예술이다》 저자), 헨리 블랙커비(《예수님을 경험하는 삶》 저자) 등 추천!


1. '사랑', '존중' 그런 건 회사에서 기대하지 마?
'사랑', '존중' 은 직장 생활과 양립할 수 없는 단어일까? 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회사에서 '사랑', '존중' 을 받느냐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는 미국 오하이오 주의 오일버너 제조회사인 베케트 사 이야기다. 이 회사는 성경적 원리를 도입한 경영으로 높은 직원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앙을 교회에 모셔 두지 않고, 경영 일선에 도입하고자 한 저자 존 베케트의 고민과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ABC 방송사의 취재 요청 장면으로 시작되는 제1부 ‘여행이 시작되다’에서는 아버지의 사망 후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CEO가 되어 회사의 존폐를 결정해야 했던 저자의 일화와 공장 화재후 기적적 재기, 달리던 차량 뒷좌석에서 딸아이가 튕겨져 나갔지만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던 사건, 하나님을 만난 후 시작된 일과 신앙의 통합을 향한 고민 등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제2부 '3만 피트 상공에서'는 신앙과 일의 통합을 가로막는 이원론의 기원을 들여다보는 내용이다. 거룩한 영역과 세속적 영역을 나누는 이원론적 세계관은 플라톤과 플라톤의 철학을 받아들인 아우구스티누스 등을 통해 서구 세계를 지배했다. 저자는 일과 신앙이 나뉘지 않는 통합적 세계관인 성경적 세계관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제3부 '저공비행'에서는 직원 존중, 소명과 은사 중시, 어려움을 선(善)으로 보는 자세, 긍휼과 책임의 조화, 가정 우선 등 베케트 사만의 경영 원칙이 소개된다. 이러한 원칙들은 베케트 사를 지금까지 있게 한 중요한 성경적·사업적 원칙이다. 제4부 ‘곧 착륙 예정입니다’는 모든 원칙을 뛰어넘는 관계의 중요성과 함께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각자의 일터에서 살아갈 것을 당부하는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2.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회사
베케트 사에는 좋은 제품, 높은 품질, 고객 서비스에 대한 세심한 관심 등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다. 수많은 회사에서 간과되는 특징으로, 바로 ‘직원 존중’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시듯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철학 위에 세워진 베케트 사는 아이 입양 시 천 달러를 지급하고, 출산한 직원에게는 26주까지 최고 1/2 수준의 임금을 준다. 출산 후 3년까지는 시간제로 일하거나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직원들은 서로를 섬기는 대상으로 여기고, 상사는 특히 부하직원을 섬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받는다.
그 외에도 범죄, 약물 남용, 퇴학 등의 과거가 있어 취업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만든 ‘애드벤트 인더스트리즈’를 통해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고 그중 다수가 취업을 했으며, 지역의 천연자원을 보존하고 가꾸는 사업, 인도 땅에 우물을 파는 사업, 아프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 소규모 기업 설립, 홍수·가뭄 지역 재난 복구 기금 제공 등도 베케트 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개개인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 보기 때문에 가능하다. ‘직원 존중’을 주창하면서도 더 높은 매출과 경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직원을 이용하는 수많은 회사와 달리 베케트 사는 ‘직원 존중’의 철학이 뿌리 깊이 자리하고 있다.

3. 플라톤을 따를까, 성경을 따를까
일과 직업보다 복음 전도, 설교, 성경 공부가 더 거룩하다고 보는 이원론은 우리의 뼛속 깊이 각인되어 있다. 일상적인 삶을 열심히 살면서도 목회, 혹은 신학으로의 부르심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플라톤은 상위 차원과 하위 차원을 나누고 전자는 '이데아', 후자는 '질료'라고 불렀다. 전자는 더 높은 차원이고 영원하며, 후자는 일시적이고 불완전하다. 일과 직업은 플라톤에 의하면 후자에 속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의 사상을 기독교와 결합시켰고, 이러한 이분법은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그러나 거룩한 영역과 세속적인 영역의 구분은 하나님의 의지와 조화를 이루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성경은 경제, 교육, 과학, 예술 등 모든 분야에 말을 건네며, 사업가와 직장인에게 통합적 세계관을 제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통찰이다. 직장인들도 열등감 없이 그리스도의 대사(大使)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사망과 화재 사건 중간 시점 즈음에 둘째 아이 캐럴린이 태어났다. 사고 당시 캐럴린은 한 살배기였다.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몸이 후들거릴 정도다. 나는 장인어른을 모시고 여름 별장이 있는 북쪽 지방으로 차를 몰고 가고 있었다. 얼마 전 혼자가 된 장인어른이 새로 장만하신 차라 우리는 차문 잠금 장치에 익숙하지 않았다. 모두들 뒷좌석 문이 잠겼다고 생각했다.
캐나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한참 속도를 내는 동안 캐럴린은 폭신한 인형을 안고 뒷좌석에서 가만히 놀고 있었다. 배에 나일론 스타킹을 채워 넣어 만든 헝겊 인형이었다. 아직 유아용 안전의자가 없던 시절이었는데, 문득 뒤를 돌아본 순간, 뒷문이 활짝 열리며 캐럴린이 차 밖 도로 아래로 튕겨져 나갔다.
마침 우리는 고속도로 공사 중인 비포장 구간에 막 접어들어 속도를 줄여 달리고 있었다. 흙바닥에 떨어지던 순간 캐럴린은 ‘마침’ 인형을 안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인형이 아이가 받을 충격을 크게 완화시켜 주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섭리! 우리는 바로 아이를 품에 안아 들고 여기저기 살펴봤다. 여린 몸 어디에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았다.
문이 열린 시점이 속도를 높여 달리던 3백 킬로미터의 여정 중 잠깐 속도를 줄인 1.5킬로미터 구간에서였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우리는 감격하곤 한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그토록 극적으로 목격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후부터 자동차 문 잠그는 일에 당연히 더 신경을 썼고, 그보다 중요한 지혜를 한 가지 깨닫게 되었는데,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기는 자세는 영적인 훈련일 뿐만 아니라 아주 실질적이며 현명한 일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무수한 방법으로 역사하시어 우리 삶의 여정에서 실제로 우리를 돕고 계셨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는 듯한 경험이었다.
― 44-45쪽, 제1부 4장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주고 왜곡시키면서도 오늘날까지 건재한, 유구한 그리스인들의 관점을 이제는 안다. 나는 수년 동안, 성직자나 선교사라는 신성한 목적에 비해 덜 고상하지만 가족 부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업에 몰두하는 삶을 이류라고 여겼다. 아무래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려면 사업장을 떠나 ‘기독교 사역에 완전히 투신’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사실 지난 수년 동안 이에 공감하는 사업가들을 수도 없이 만났다.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 문화에 이원론이 뼛속까지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사업과 대부분의 직업은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더 낮은 영역으로 밀려나고, 존엄성, 영성, 내재적 가치는 물론, 있어야 마땅한 목적의 고상함마저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 79쪽, 제2부 9장 ‘그리스를 숭배하는 사람들’

“회장님, 우리가 핵심 주제에 이르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왜 꼭 개개인의 가치에 역점을 두십니까?”
“중요한 건 바로 하나님이 보시듯 사람들을 보는 자세입니다. 이런 관점은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에 나옵니다. 성경은 창조를 묘사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고 말합니다. 그 구절은 정말 주목할 만합니다. 생각하고 추론하고 예배하고 기쁨·슬픔을 이해하고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과 같이 인간에게 고유한 속성들이 모두 하나님의 본성에서 비롯된 겁니다.
이 사실을 깨닫자 저 자신은 물론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변했습니다. 지위나 삶의 처지에 관계없이 각 사람을 귀중하게 여겨야 하고 절대 다른 사람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페기, 모든 개인에게는 거룩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인에게 독특하고 무한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시는 한, 각 사람은 우리의 진심 어린 존중을 받을 만합니다.”
페기가 계속 질문했다.
“이런 관점이 기업 철학 선언문에 있는지요?”
“예, 있습니다.”
― 102쪽, 제3부 12장 ‘제1원칙은 직원 존중이다’
추천의 글 | 머리말 | 들어가기에 앞서

제1부 여행이 시작되다
1장 ABC 방송사 들이닥치다 | 2장 어여쁜 캐나다 아가씨 | 3장 항공우주회사에서 버너 회사로 | 4장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 5장 MIT에 합격하다 | 6장 하나님의 새로운 가족 | 7장 노동조합의 교훈

제2부 3만 피트 상공에서
8장 “하버드는 윤리를 가르칠 자격 없다” | 9장 그리스를 숭배하는 사람들 | 10장 그리스냐 성경이냐 | 11장 사냥한 것도 굽지 않는 게으름뱅이

제3부 저공비행
12장 제1원칙은 직원 존중이다 | 13장 소명과 은사, 영역 | 14장 누드 사진 사건 | 15장 긍휼과 책임의 조화 | 16장 리츠 칼튼의 서비스 | 17장 내게 있는 것 | 18장 가정이 우선이다 | 19장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 20장 성경은 방향감각을 준다 | 21장 어떤 가치가 필요한가

제4부 곧 착륙 예정입니다
22장 나는 월요일을 사랑해 | 23장 결국은 관계다 | 24장 그리스도의 대사

맺음말 | 옮긴이의 말
존 베케트는 진리를 올바르게 응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믿는다. 원칙에 입각한 리더로서 그가 실천한 사업 여정에 관한 모든 내용이 여기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삶이 달라진다.
_켄 블랜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존 베케트는 내 친구다. 이 청렴한 기독기업가가 삶으로 쓴 이 책에는 성경적 원칙들을 응용해 사업의 기초로 삼는 기업이 오늘날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교훈이 담겨 있다! 오늘날 꼭 필요한 지침이자 격려다.
_헨리 블랙커비(《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
존 베케트John D. Beckett
미국 오하이오 주 일리리아 출신으로, 1960년 MIT 졸업 후 항공우주 관련 기업에서 3년 정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베케트 사에 들어가게 된다. 베케트 사는 저자의 아버지가 1937년에 자택 지하실에서 시작한 버너 제조회사다. 입사한 지 1년 정도 지난 1965년, 회사를 이끌어 가던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사망한다. 자연스레 대표가 된 저자는 회사를 매각할지 경영을 계속할지 기로에 서고, 대형 화재 사건과 자신이 몰던 차에서 딸아이가 튕겨 나간 사건 등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식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한 이듬해 결혼한 그는 20대 후반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목회와 사업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자신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긴 후 사업에 소명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일과 신앙을 통합시키는 오랜 작업의 결과물로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Loving Monday), 《월요일 마스터하기》(Mastering Monday)를 썼고, 미국 CBN이 선정한 올해의 기독 기업인(1999년)이자, 미국 중보기도회 회장을 역임했다.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는 현재 전 세계 16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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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기
저자존 베케트John D. Beckett
출판사홍성사
크기(140*200)mm
쪽수228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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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존 베케트John D. Beckett) 신간 메일링   출판사(홍성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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