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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지혜롭게 살기 위한 행복 선언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면 쉽게 포기하고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방향을 알고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고 가는 길을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무엇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상관없이 다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는 보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연약함을 알 때 가장 강해지는 법도 배운다. 나보다 큰 것을 대할 때 우리는 아주 작아지는 것을 체험한다. 크신 하나님, 그런 능력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사람은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된다.

[본문 101쪽-103쪽 '숫자에 얽매이지 않는다'중에서...]

숫자에 얽매이지 않는다

13일의 금요일을 미국인들은 매우 불길한 날로 여긴다. 미 해군성에서는 지금까지 13일이면서 금요일이 되는 날에는 새로이 배를 진수시킨 일이 없다고 한다.
왜 사람들은 13의 숫자를 싫어할까? 그것은 예수를 판 가룟유다의 이름이 13자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JUDUS ISCARIOT의' 이름이 알파벳으로 13자이다.
또 666은 성경에 나오는 적그리스도의 숫자고 해서 싫어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바코드에 나오는 숫자가 666의 숫자를 가리키고 있다고 하며 적그리스도의 상징으로 보며 그것의 사용을 꺼려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4자를 죽을 4자라 해서 매우 싫어한다. 4자가 붙은 병원 입원실이나 호텔 방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엘리베이터의 층을 표시할 때도 4자 대신에 F자를 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떤 호텔에 가보니 3층 다음에 분명히 4층이어야 하는데도 5층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4층을 아예 빼버린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 한국 사람들이 4라는 숫자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4와 9를 기피하여 이런 숫자를 쓰는 호텔이나 병원 입원실이 아예 없을 정도이다.
분명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만 이런 것이 우리 생활에 아주 깊이 들어와서 거의 생활화되어 잇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숫자의 상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은 하나님 한 분이라는 절대(유일)의 수이다. 2는 증인의 수이다. 적어도 증인이 둘 이상은 되어야 한다. 3은 하늘의 수이다. 즉 '거룩하다'는 말을 쓸 때 성경은 세 번 반복하여 쓰고 있다. 4는 땅의 수를 말하여 동서남북을 가리킨다.
5는 황충이 사람을 괴롭게 하는 숫자로 불신자가 당하는 환란의 기간을 말한다. 6은 사탄의 수이다. 7은 완전수로서 3(하늘의 수)과 4(땅의 수)를 합한 수로 완전함을 상징한다. 8은 새롭게 시작하는 수이다. 즉 1,2,3,4,5는 과거의 수이고 6은 현재의 수이고 7은 미래의 수이고 8은 새롭게 시작하는 수이며 9에 대한 의미는 없다.
또 10은 세상의 만수이고 12는 천지의 합수(3*4=12)이며 완전수이다. 24는 천국의 증인의 수, 즉 12+12=24이다. 24장로라는 말을 쓰고 있다. 144,000은 하나님의 백성의 숫자이고 666은 적그리스도의 수로써 사탄의 숫자이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은 이런 숫자의 상징적 뜻을 중심으로 해서 기록되어 있다. 즉 박해시대에 숫자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비밀리에 그 의미를 전달할 것이다.

우리 인간은 수 개념에 밝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거의 모든 것을 숫자로 평가한다. 심지어 인간이 숫자의 노예가 되어 평가되고 있는 형편이다. 수라는 것은 이미 그 안에 많은 제한성을 가지고 출발한다. 수는 인간이 만든 계산법이다. 사실 인간이 만든 수와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다. 하나님은 수에 의해서 움직이거나 제한을 받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수를 뛰어넘는다. 그러기에 우리의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은 분명히 다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수를 하나님도 같은 의미로 생각한다고 여기기 쉬우나 그것은 오산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수는 1이 10이 될 수 있고 10이 1이 될 수도 있다. 하나님에게서는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은 것이다.
사람이 수에 너무 얽매이면 그 순간 그 수에 노예가 된다. 수가 만들어 놓은 불길한 미신도 역시 이런 경우이다.
인간은 수에 의해 제한을 받거나 평가받는 그 이상의 평가할 수 없는 본래적인 것이 있다. 우리는 오히려 수를 뛰어넘는 또 다른 계산법이 있어야 하고 제한적인 수를 초월하는 하나님이 영원한 지혜를 배워야 한다.

첫번째 이야기....자신의 것을 남에게 나누어준다.
1. 자신의 것을 남에게 나누어준다
2. 죽는 것이 사는 것임을 안다
3. 자신의 영적 능력을 되살린다
4. 내가 작은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
5. 대속(代贖)의 피의 진리를 안다
6. 질서를 지킨다
7. 속죄양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8. 나를 위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음을 안다
9. 인격적인 살을 산다

두번째 이야기...소금과 같은 존재가 된다
10. 지구의 소중함을 안다
11.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인정한다
12. 오늘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한다
13. 언제나 자신을 새롭게 바라본다
14.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한다
15. 방향을 분명히 정한다
16. 영적인 호흡인 기도를 쉬지 않는다
17.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된다
18. 진리를 따라 산다

세번째 이야기...마음의 거울을 닦는다.
19. 인생의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안다
20. 하나님의 눈을 닮은 눈으로 세상을 본다
21. 착각하지 않는다
22. 색안경을 쓰지 않는다
23. 내 것만 고집하지 않는다
24. 거짓된 것을 따르지 않는다
25. 하나님께 귀를 기울인다
26. 마음의 거울을 닦는다
27. 숫자에 얽매이지 않는다
28. 성적 위주로 살지 않는다
29. 성숙한 신앙인이 된다

네번째 이야기...좋은 꿈을 꾼다
30. 좋은 꿈을 꾼다
31. 과욕하지 않는다
32. 눈물을 흘릴 줄 안다
33. 건강한 노래를 부른다

다섯번째 이야기...자신을 사랑한다
34.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
35. 삶의 암적 요소를 제거한다
36. 사악한 것에 자신의 영혼을 맡기지 않는다
37.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다
38. 건강한 땀을 흘린다
39.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이행한다
40. 복음을 받아들인다
41. 오늘을 소중히 생각하고 산다
42. 악한 것은 단호히 거부한다
43. 자신을 사랑한다
44. 보람된 일을 찾는다

여섯번째 이야기...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45.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46. 성(性)을 올바로 이해한다
47. 추악한 성문화를 멀리한다
48. 결혼도 중요하지만 가치 있는 삶에 목적을 둔다
49. 성경적인 문화를 만들어 간다
50. 죄를 고백할 줄 안다
51. 어머니다운 어머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52.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다
53. 키스의 참뜻을 안다
54. 부정(不貞)을 저지르지 않는다
55. 여성의 역할을 안다

일곱번째 이야기...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56. 자신의 결점을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57. 장애를 극복한다.
58. 고통 위에 오는 기쁨을 안다
59. 불행한 과거를 약으로 쓴다
60.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61. 과거를 떨쳐버린다
62.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63. 인사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연다
64. 1년에 한 번쯤 자신의 생애를 점검한다
65. 돈에 노예가 되지 않는다
66.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된다
67. 마음의 화장을 한다
68. 다른 것에 휴식을 빼앗기지 않는다
69.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안다
70. 세상의 상(賞)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71. 미신에 속지 않는다

여덟번째 이야기...성경을 읽는다
72. 늘 성경을 가까이 두고 읽는다
73. 명언에 귀를 기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