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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영적싸움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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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캘빈 밀러/김인화  |  출판사 : 요단출판사
발행일 : 2011-01-15  |  (143*203)mm 287p  |  978-89-350-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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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카도, 유진 피터슨, 월터 완저린 달라스 윌라드가 인정한 작가, 캘빈 밀러의 역량이 돋보이는 책!

우리는 영적 전쟁에 대해서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는 마귀도 별 수 없다는 생각에 아예 영적 전쟁에는 무관심한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심리적 징후나 질병 같은 물리적 상황까지 모두 마귀의 탓으로 돌리고 대대적인 '귀신쫓기'에 돌입한다. 이 극단적인태도 사이의 균혀을 유지하고 싸움의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만이 생활 속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첫걸음이다.

생활속의 영적 전쟁을 비껴 갈 수 있는 그리도인은 아무도 없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이끄시는 영적 전쟁의 군사로 부름받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생활의 전 영역에 걸쳐 깊고 은밀한 유혹의 세력과 맞서 싸워나가는 생생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결국 승리의 열쇠는 신비주의나 종교적 감상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원리에서 발견된다!

[본문 83-86, '2. 천사의 분노' 중에서]


기이한 것을 보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지 않기
악귀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 사도행전 19:16

요즈음 사람들은 자기가 실제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다분한 것 같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힘을 갖고자 하는 이러한 욕망은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도 상당히 보편화된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우리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의식을 행할 능력과 군대 마귀를 명하여 나가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실제와는 거리가 먼 사탕발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 가운데는 이 색달라 보이는 능력에 잔뜩 매료되어 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일례로, 마귀를 쫓아낼 수 있는 방법을 네 단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저자가 있는가 하면, 성경 가운데서 마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씀인 예수님의 피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 곳은 열세 군데라고 말한 그레이엄 파웰같은 사람도 있다. 피에 관한 성경을 인용하는 것은 마귀를 붙들어매는 서투른 공식에 지나지 않는다고만은 볼 수 없지만, 이것은 어쩐지 기독교 서점 한쪽 구석의 할인 도서 코너에 널린 싸구려 책에 나오는 주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은 무슨 마법의 주문 같은 기미를 풍긴다.

그러나 사단을 정복하기 위해 고안된 계획들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의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힘의 공식을 자기도 동일하게 시도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위험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사도행전 19장에 나오는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당한 참변을 되새겨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좀 윔버같은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 악령을 명하노니"라고 말하였더니 악령이 휙 소리를 내며 나갔다고 말하기도 하고, 마크 뷰베크 같은 사람은 자신이 예수님과 연합함으로써 얻게 된 귄위를 행사하기만 하였는데도 모든 속박과 억압이 풀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사단을 꼼짝 못하게 하기 위해 그 같은 말을 했다는 본문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바울은 단 한 번도 "내가 명하노니, 사단아, 꼼짝 말지어다"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그것은 예수님도 마찬가지였다.

"이 더러운 귀신아, 그녀에게서 당장 떠날지어다"라는 표현은 기독교 케이블 방송에서 시작되었을 개연성이 크다.

존 맥아더는 우리 자신이 가진 영적 힘에 너무 매료되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한다. 그렇게 되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체험하는 영성'을 기를 수는 있다. 피너 매스터즈 박사 또한 이에 동의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희망을 품기보다 놀라운 표적과 기사만을 보기 바란다면, 마귀에게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말한다.

정말이지 "와우"라는 감탄사가 있어야지만 신나는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만큼 위험스러운 일도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성경적 증거보다 영적 경험에 더 집착하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감동시키려면, 감탄사가 터지게 하는 빈도나 강도가 꾸준히 상향곡선을 그리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이처럼 체험 본위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내 마귀가 당신 마귀보다 훨씬 더 크고 막강하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글

1부 영적 전쟁의 본질
1. 적이 점령한 영역

2. 천사의 분노

3. 승리의 소문

2부 어두운 권세의 정체
4. 맘몬 / 돈이라는 마귀

5. 아스타르테 / 부정한 성욕의 마귀

6. 바알세불 / 권력의 마귀


서문
캘빈 밀러
캘빈 밀러는 신학자, 목사, 영성작가, 화가이기도 하다. 그는 글을 쓸 때 지적 사유와 신앙 체험이 그의 탁월한 문학적 수사력과 어뤄지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그의 글은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그려질 수 있도록 영적 감수성이 풍성하여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힘이 있다. 잘 알려진 그의 고전적인 삼부작 』와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관한 많은 작품들로 오랫동안 칭송받아온 작가이다. 그는 <그리스도가 계신 자리>, <빈손>, <영적 거장들의 불꽃 영성의 원동력>(이상 요단 역간)등과 와 등 다수의 저서를 저술했으며, 현재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소재한 샘포드대학교 내의 비손신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설교학을 가르치는 실천신학 교수이자 영성과 전도에 관한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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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생활 속의 영적싸움에 관한 이야기
저자캘빈 밀러
출판사요단출판사
크기(143*203)mm
쪽수287
제품구성
발행일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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