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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읽기   역사-문학적 맥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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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정만  |  출판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발행일 : 2019-06-07  |  (153*224)mm 524p  |  978-89-341-1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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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CLC 읽기 시리즈 하나로 바울서신인 로마서이다. 로마서는 교리의 기독교 교리의 핵심인 이신칭의를 강조한다.
특별히, 저자는 본서에서 세 가지 사항을 부각시키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첫째, 방법론의 차별성이다.
기존 해석은 각 절의 해석과 용어의 의미 또는 교의적 해설에 치중했으나 본서는 각각의 용어가 로마교회의 상황에서 어떻게 쓰였나를 살펴보았고(비트겐슈타인), 역사- 문학적으로 맥락의 의미를 탐구하였다.
둘째, 기존의 해석은 로마서를 복음서와 별개의 서신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본서는 복음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가를 로마서가 말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셋째, ‘하나님의 의’(영원), 즉 ‘하나님의 계시’가 믿음 안에서 실행되는 현실을 탐구 하였다.
한국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삼위일체에 신론의 실종 상태로서 성령 하나님이 현재 우리의 삶을 이끄심이 구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해서 “에수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실은 이것이 한국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이 엉망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자면 종말신학의 실종이다.
- p.8.

바울에게서는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의 의미가 특별히 화해 개념과 결합하였는데, 그는 구원을 십자가의 죽을을 통한 하나님과의 화해에 근거하여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칭의와 평화로 진술한다.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죄 용서로 국한한 종교개혁 교리는 종말론적 화해로 확장되어야 한다.
- p.17.

하나님 나라는 종말론적 구원이 중심 내용이기 때문에 종망로너적인 미래와 더불어 하나님의 영원성은 시간 안으로 들어오고, 바로 이곳에서 하나님의 영원성은 미래에 선행하여 나타난 모든 시간적인 것들에 창조적으로 현존한다.
- p.43.

바울이 이해한 하나님의 의는 신과 인간, 신과 적이 화해했다는 것이다. 즉 신과 비신적인 자의 화해다. 신은 이러한 화해를 인간 서로에게 요구하신다. 신은 믿는 자를 의롭다 인정하면서 자신의 의를 제시한다.
- p.59.

바울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심판 기준은 세상의 가치체계(율법)이 아니라 진리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를 소유한 분이 아니다. 소유한다는 말은 가지지 않을 때도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 자체이다.
- p.80.

은혜에 의하지 않는 행위는 자랑이다. 자랑은 자신의 피조성을 잊는 불신앙의 행위다. 자랑은 교만을 낳고 교만을 권력을 낳는다. 예수와 바울은 교만을 사랑의 적으로 간주한다.
- p.154.

믿음이란 죽음과 죽음을 초래하는 세력에 대한 저항의식이다.
- p.323.
서문 6

제1장 예수그리스도는 주(主)이시다(1:1-7) 33
제2장 하나님의 의는 기쁜 소식이다(1:8-15) 47
제3장 믿음으로 사는 시대 즉 하나님나라가 시작되다(1:16-17) 51
제4장 불의에 머무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상실로부터 오는 결과다(1:18-1:32) 61
제5장 판단하여 정죄하는 것은 칭의 하시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이다(2:1-5) 73
제6장 자신의 행위로 구원이 결정된다(2:6-11) 81
제7장 법과 사상 양심 등 가치체계로만 살 수 없다(2:12-16) 88
제8장 법이 우리의 행위를 완전으로 이끌지 못한다(2:17-29) 95
제9장 믿는 자나 법을 따르는 자 모두 죄 아래 있다(3:1-20) 101
제10장 예수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하나님의 의를 세우다(3:21-30) 114
제11장 아브라함을 본받는 믿음(3:31-4:25) 144
제12장 평화를 이루는 새로운 인간(5:1-11) 175
제13장 하나님나라가 시작되다(5:12-21) 188
제14장 산자로서의 그리스도인(6:1-14) 210
제15장 죄로부터 자유(6:15-23) 223
제16장 법으로부터 자유(7:1-13) 252
제17장 나는 그리스도인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7:14-25) 291
제18장 법과 육신을 따르지 말고 영을 따라 살라(8:1-17) 307
제19장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8:18-30) 327
제20장 그리스도인과 함께하시는 하나님(8:31-39) 339
제21장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경고(9:1-18) 377
제22장 그리스도인의 세계인에 대한 태도(9:19-29) 390
제23장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9:30-10:21) 397
제24장 세계인을 위해 선택된 그리스도인(11:1-10) 427
제25장 세계의 화해와 평화(11:11-36) 434
제26장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12:1-8) 449
제27장 악인을 용납하는 예수사랑으로 평화하라(12:9-20) 460
제28장 그리스도인과 국가권력(12:21-13:7) 466
제29장 법의 성취인 예수사랑(13:8-14) 474
제30장 나쁜 사람을 용납하라(14:1-15:13) 505
제31장 마치는 인사 말씀 (15:14-16:27) 517
이정만
현재 서울제일교회 2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목회 현장에서 교우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면서 진정한 ‘예수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예수의 사역과 비유설교를 통해 현재하는 종말론적 시각으로 하나님 나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예수사랑’이라는 신조를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약력
대한신학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전) 발음교회 부목사
현) 서울제일교회 2부 담임목사
이메일ijm0416@hanmail.net

저서
『기독교의 본류를 찾아서: 예수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한들출판사, 2015)
『기독교는 왜 도덕과 경건이 아닌 사랑인가』(한들출판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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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로마서 읽기
저자이정만
출판사CLC(기독교문서선교회)
크기(153*224)mm
쪽수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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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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