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칭의가 은혜를 말하다  
칭의론 시리즈 4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강철홍  |  출판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발행일 : 2014-09-20  |  (153*224)mm 544p  |  978-89-341-1397-3
  • 판매가 : 25,000원22,500원 (10.0%, 2,500원↓)
  • 적립금 : 1,25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오전 9시 까지 결제하면 오늘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46 페이지]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바울 신학의 새 관점’ 학파에 대항하여 다시 한 번 칭의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종교개혁자인 루터와 칼빈의 신학을 추적하고, 미국 대부흥운동의 거장들인 조나단 에드워드, 디모데 드와이트와 한국 부흥운동의 거장들인 길선주, 김익두, 이용도, 이성봉의 칭의론을 다루면서 종교개혁적인 칭의론을 사수 해야 함을 역설한다.
어거스틴 신학의 정신을 따른 루터와 칼빈의 의도는 칭의에서 결정적 요인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었다. 루터와 칼빈은 또한 법적 칭의론에서 오직 믿음의 방식을 가르쳤다. 이들 신학에서, 오직 믿음은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에 기초한 오직 은혜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칼빈과 루터의 해석에 의하면,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는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135p-

에드워즈와 달리, 드와이트는 칭의를 얻는데 있어 의무 사상을 제시한다. 죄인들이 구원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독려하기보다, 드와이트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붙들도록 그들 마음에 이미 존재하는 능력을 사용하도록 독려한다. 생물학적이고 유전적인 본성에서 대대로 아담의 타락한 도덕적 기질의 유전과 속죄의 통치론에 대한 그의 강조는,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의 교리를 도덕적 관점으로 이끈다. 드와이트의 주요 주장은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와의 법적 연합의 중요성 보다는, 도덕적 능력으로서의 자유 의지의 중요성과 도덕적 연합으로서 믿음의 행위의 중요성에 대한 호소이다. -259p-

20세기 초 동안에, 알미니안주의적 부흥주의가 세력을 얻게 되면서 부흥주의에 대한 칼빈주의적 영향은 상대적으로 약해져 갔다. 장로교 부흥운동가인 길선주는 이 연합운동의 영향 아래의 선교사 학교에서 ‘부흥’이란 단어를 배워, 1907년 평양대부흥 기간 동안 한국 교회 전체를 휩쓴 알미니안주의적 부흥주의를 발달시켰다. 또 다른 장로교 부흥운동가인 김익두도 길선주의 알미니안주의적 부흥주의를 이어받아 알미니안주의적 관점을 발전시켰다. 김익두는 부흥집회에서 치유를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이 점에 있어 그는 많은 다른 알미니안주의 감리교도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용도 또한 알미니안주의적 관점을 받아들였는데, 신비적 체험에 대한 강조로 인해 앞의 두 장로교 부흥운동가들과 구별된다. 이용도는 종교적 체험에 집중함으로 인해 본질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회손했다. 성결교 목사인 이성봉은 분명 웨슬리주의자였으며 그는 그러한 별칭을 좋아했다. 이성봉에게 있어 인간 의지는 부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네 명의 부흥운동가들 모두 20세기 한국 교회에 알미니안주의적부흥주의가 전파되는 것을 도왔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알미니안주의적 부흥주의가 이 유명한 네 명의 한국 설교자들의 이신칭의론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445p-
추천사 _ D. 클레어 데이비스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교회사 교수) / 05
국역판을 위한 서문 / 08

서 론 / 13

제 1 장
오직 은혜에서 준비주의 청교도주의와
미국의 부흥주의에 이르기까지 / 37
1. 오직 은혜
2. 준비주의 청교도주의
3. 미국의 부흥주의

제 2 장
어거스틴, 루터와 칼빈에게 있어 그리스도의 의의 필요성 / 59
1. 어거스틴이 말한 하나님 은혜의 필요성
2. 죄인의 칭의
3. 종교개혁 신학에서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4. 결론

제 3 장
미국 대각성운동에서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 137
1. 조나단 에드워즈
2. 디모데 드와이트
3. 결론

제 4 장
한국 교회의 부흥에서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 263
1. 칼빈주의적 부흥이 한국 교회 부흥에 미친 영향
2. 길선주
3. 김익두
4. 이용도
5. 이성봉
6. 결론

결 론 / 451

참고문헌 / 473
인명색인 / 509
주제색인 / 516
강철홍 박사는 매우 시기적절한 때 아주 중요한 책을 썼다. 이 책(Justification)에서 칭의에 대한 믿음이 우리의 신앙과 삶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력하고 설득력있게 입증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는 라이트(N. T. Wright)가 칭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 때, 또 현 신학계가 우리의 신앙과 삶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 때에 이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지금은 보수 개혁주의 세계에서 노만 쉐퍼드(Norman Shepherd)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거부가 꽤 받아들여지고 있는 때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요한 책이기도 하다. 그동안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를 통한 칭의가 무시되어 오거나 과소평가되어 왔기 때문에 바로 오늘도 그것을 다시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강철홍 박사에게는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가 복음의 주된 핵심이다. 종교개혁만이 아니라 이에 따른 모든 복음적 부흥들도 이 위대한 진리의 기본적 이해에 기초했다. 오직 우리가 우리들 자신의 마음에서 의를 발견하려는 헛되고 좌절하게 만드는 시도들에서 돌이켜서, 우리에게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돌릴 때 복음은 더 확실해지고 삶을 변화시키게 한다.
과연 미국의 뉴잉글랜드(the New England) 신학자들이 그들의 당당한 칼빈주의적 유산으로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를 이해했는지, 아니면 그들의 메시지가 아주 심각하고 불균형하게 되지는 않았는지 어쩌면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손꼽히는 부흥운동가들에게도 이 일이 여전히 진리인지 물어야 한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미국 대각성운동의 유산을 지닌 미국의 뉴잉글랜드에서는 이미 이것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각종 기도회들과 놀라운 부흥으로 우리 모두의 부러움의 대상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장로교회들이 있는 한국에서도 이것을 기대할 수 없다.
강철홍 박사가 맞다면-나는 그가 맞다고 믿는다-우리는 복음이 어떻게 상실되었는지 볼 수 있다. 교회는 복음의 생명의 근원을 잊어 버릴 수 있고, 칼빈주의의 이름하에서 조차도 복음의 메시지는 왜곡될 수 있다. 우리는 공적인 회개, 긴 기도회들, 유별난 영적 체험들이나 기적적인 일들과 같은 놀라운 것들로 쉽게 마음을 빼앗길 수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들 밖에서(extra nos) 그들을 넘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위대한 구원을 잊어 버리게 된다. 신학자들과 복음 전도자들은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한 뚜렷한 초점을 크게 희생시키며, 스스로를 표면적이고 편협한(워필드[Warfield]의 말처럼) 경험들에 마음을 빼앗겨 왔다.
강철홍 박사는 이 책에서 과거를 학문적인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 것 이상의 일을 했다. 그의 목적과 열정은 우리를 더 나은 길, 즉 옛 복음의 길로 돌이킨다. 이 책은 오늘의 신학적 풍조들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정말 필요한 것으로 재교육시켜 줄 것이다. 오늘 이와 관련된 메시지를 찾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그것을 찾을 것이다.
D. 클레어 데이비스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교회사 교수
강철홍
건국대학교(B.A. 영어영문학)와 침례신학대학원(M.Div.) 그리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한 후, 미국 서부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Div.)에서 Edmund G. Clowney, Robert Godfrey, M. G. Kline, John Frame 등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지도하에 공부하였다. 동부 필라델피아로 건너가서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Th.M.)에서 본격적으로 조직신학을 공부하면서 D. Clair Davis 교수의 지도하에 칭의를 중심으로 조직신학을 공부했고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S.T.M.)에 진학하여 칭의에 대해 더 연구하였다. 그리고 남아공 Stellenbosch University(Dr. theol.)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를 중심으로 칭의에 대한 연구로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미국 Chesapeak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교수로 가르치며 개척한 리디머 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본 책의 영어원서인 Justification: The Imputation of Christ’s Righteousness from Reformation Theology to the American Great Awakening and the Korean Revivals (New York: Peter Lang Publishing, 2006)가 있고, 곧 『복음의 사람- 부제 :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십니까?』가 출간될 예정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강철홍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40,000원→36,000원
세트 구성품 보기
  └ 복음의 사람
알리스터 맥그래스,이순홍,강철홍,고경태,김진영,리차드 B. 개핀,서문강,이경섭,이윤석,임진남,장부영,정이철,최덕성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77,000원→69,300원
세트 구성품 보기
  └ 하나님의 칭의론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칭의가 은혜를 말하다
저자강철홍
출판사CLC(기독교문서선교회)
크기(153*224)mm
쪽수544
제품구성
발행일2014-09-20
목차 또는 책소개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강철홍) 신간 메일링   출판사(CLC(기독교문서선교회))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