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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도서 6:10)
끝없는 유혹, 돈!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성경에서는 돈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러나 선물하신 이보다 선물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는 순간, 영적 속성을 갖고 있는 돈의 지배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선물인 돈과 재정,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하는가?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 책에서 돈과 재정과 관련된 세 개의 핵심 본문을 성경신학자의 눈으로 살핀다. 주요 본문은 바울이 이 모금에 대해 거론한 고린도전서 16장과 기부의 일반 원칙에 지면을 할애한 고린도후서 8-9장, 그리고 로마서 15장이다. 여기에서 라이트는 그리스도인의 재정 사용에 관한 여섯 가지 분명한 원칙을 끄집어내고, 이를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적용한다.
[출판사 서평]*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IVP 소책자 시리즈’ 51번*
하나님의 선물인 재정,
그리스도인은 재정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하는가?
신약성경이 교회, 나아가 기독교의 모든 사역에서의 재정적 책임에 대해 가르치는 바를 알기 위해,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사도 바울의 행적을 살핀다. 로마의 속주인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의 교회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가난을 덜어 주기 위해 모금을 할 예정이었다. 그것은 특별히 예루살렘의 신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예루살렘의 가난은 분명 심각했다.
사도 바울은 이 일의 진행 과정을 감독했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 지체들끼리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모금에 대한 바울의 말은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이 된다. 거기에는 바울의 강한 책임감과 투명성과 진실성이 드러나 있다. 그의 본보기와 가르침은 그 당시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교회와 선교 및 특별 사업 활동의 재정 업무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바울은 모금을 가르침의 기회로 활용했다. 그는 자신의 서신들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보다 모금에 관한 내용에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이것은 어쩌면 놀라운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바울의 칭의 교리나 다른 위대한 교리적 가르침이 폄하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주요 단락 세 개와 조금 짧은 단락 몇 개를 살핀다. 주요 본문은 바울이 이 모금에 대해 거론한 고린도전서 16장과 기부의 일반 원칙에 지면을 할애한 고린도후서 8-9장, 그리고 로마서 15장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인의 재정 사용에 관한 여섯 가지 분명한 원칙을 보게 된다.
[특징]_ 교회 재정과 관련된 주요 본문에서 실천적 원칙을 추출해 낸다.
_ 재정 사용 및 관리에 관해 성경적으로 균형 잡힌 통찰을 제공한다.
_ 개인이나 교회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
[독자 대상]_ 재정 관리에 관한 성경적 지침을 찾는 그리스도인들
_ 교회 및 기독교 단체의 재정 관리 사역을 맡고 있는 책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