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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복음 전도  
(Our Guilty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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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스토트/김성녀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01-03-05  |  신국판 (153×225) 140p  |  89-328-3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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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전하는 복음 전도의 모든 것!

"무전유죄(無傳有罪)? 전도하지 않는 것이 죄인가?"
"복음이 스스로 주장하는 대로 좋은 소식이라면,
그리고 그 복음이 우리에게 맡겨졌다면,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죄다."


교회와 전 세계 복음주의 학생 운동의 최전방에서 평생 동안 사역한 이 시대의 영적 거인이 들려주는 전도 입문서!
그는 오늘날 교회의 수많은 사역 중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사역인 복음 전도에 대해 각성할 것을 촉구한다. 전도하지 않는 요인을 밝히며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본서는, 복음 전도의 동기와 내용, 주체 그리고 원동력에 대해 고찰한다. 그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잘 정리해 줌으로써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어린 순종이 복음 증거의 첫 번째 동기라면 인간을 향한 애정어린 관심은 두 번째 동기라고 할 수 있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섬기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사람이 주는 떡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더 깊은 배고픔이 있다 그 필요를 무시하면서 그를 사랑하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무심함은 무책임한 범법 행위이다 침묵함으로써 좋은 소식을 억누르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본문 39~43쪽 '제2장 하나님의 복음: 복음 전도의 내용'중에서]

우리가 침묵하는 죄를 범하는 두 번째 이유는 말해야 할 바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거나, 그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말할 것이 없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 것이다. 복음을 철저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혹은 복음이 진리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아니면 둘 다가 이유가 되어서, 혀가 굳고 입술이 닫혀 버리는 것이다. 복음 없이 복음 전도란 없으며, 전할 메시지 없이 선교란 없다.
이 사실이 오늘날처럼 명백한 시절도 없었다. 신학적인 우유부단함이 현대 기독교 국가의 특징이 되어 버렸다. "교회는 자신이 선포하는 메시지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불확실해한다." "만일 교회가 확신과 권위를 가지고 말한다면, 영국은 그 말을 즐거이 들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 외부의 방관자들도 이런 상황을 알아차리고 있다. 더글러스 웹스터 교수는 한 승려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동양 종교가가 보기에 기독교는 마치 어린아이가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기 아버지에 대해 말할 때 좀 당황해하는 사춘기의 아이들처럼 말이다."
이런 딜레마의 주된 원인은 급변하는 현대인의 삶의 속도에 있다. 어떤 일이든 어떤 사람이든 항상 움직이고 있다. 가만히 정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 같다. 전 세계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지적으로 거대한 혁명에 휘말려들고 있다. 제국주의의 종말과 공산주의의 발흥, 과학과 기술의 발전, 인구 폭발과 원자 폭탄의 위험, 광범위하게 파급되고 있는 사회 복지라는 개념, 고대 동양 종교의 부흥, 서구 사회에서 만연하고 있는 세속주의적 인본주의 - 이 모든 현상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불안한 혼동감을 야기시킨다.
어떤 현대 신학자들은, 새로운 세계에 맞는 새로운 복음을 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구식 복음은 더 이상 효과가 없고, 시대에 뒤진 부적실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 건 이제 버리고 다른 복음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견해에 대조되는 것으로서 "영국의 회심을 향하여"에서 표명하는 견해를 읽어 보는 것은 아주 신선한 일이다. 이 책 제2장 서두에는 다음과 같은 윌리엄 템플의 선언문이 실려 있다. "복음은 언제 어디서나 진리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전혀 복음이 아니든지, 전혀 진리가 아니다." 얼마 후 이 위원회에서는 이렇게 썼다. "각 세대에 따른 다양한 조건을 따라 변하는 것은 복음을 제시하는 방법이지, 복음의 내용이 아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복음 전도와 침묵을 동일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복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아예 복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아무런 할 말이 없다"고 그들은 확언한다. "우리의 소명은 세상 사람 옆에 앉아 그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우리는 비기독교적인 세상 한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존재하는 것 그 이상을 바라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복음 전도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다. 비기독교 사회에 파고들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진정으로 그렇게 파고들려면 선포할 만한 견해가 있어야지, 침묵으로는 안 된다. 말할 것이 없단 말인가? 도대체 언제부터 복음은 '좋은 소식'이기를 그쳤으며, 도대체 언제부터 교회는 하나님이 지명하신 '선포자'가 되기를 그만 두었는가?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내 식대로 표현한다면) 복음 전도의 사명에서 도피하여 치유나 교육, 사회 사업과 같은 선행에 몰두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일들은 옳은 것이며 또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최종적이고도 보편적인 사명, 각 복음서의 맨 마지막에 기록되어 있는 사명은 병자를 고치는 일이나 (예수님이 열두 제자와 칠십 인의 제자들을 보내셨을 때처럼) 사회를 개혁하는 일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사회적 행동이 차지하는 위치는 어디인가? 그리고 그것과 복음 전도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사회적 행동은 복음 전도와 동일한 것도 아니고, 복음 전도의 구성 요소도 아니며, 복음 전도를 위한 수단도 아니다 (병원의 환자나 학교의 학생은 어쩔 수 없이라도 복음을 들을 수밖에 없는 대상이긴 하지만 말이다). 복음 전도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행동도 그 자체를 독립적인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 둘은 모두 사랑의 섬김이며,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의 디아코니아 일부분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부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둘이 서로 별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서로 완전히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 둘은 나란히 함께 간다. 각각은 다른 하나를 따라하려고 꾸미지 않으며, 또 다른 하나를 자신의 역할을 위해 이용하려 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이 복음은 "영원하고" "불멸하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바울은 그것을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하나님의"라는 소유격은 목적격도 된다. 복음은 하나님, 즉 그분의 성품과 목적에 관한 좋은 소식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은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 하나님이 메시아를 통해서 인간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통치권을 세우신다는 좋은 소식에 대해 말씀하셨다. 바울은 또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라고 언급하면서 이것을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일'과 연관시켰다.


그리스도의 위격
이 모든 것은 진리다. 그러나 바울이 로마서 서두에서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여기서 하나님은 "하나님의'라는 소유격의 목적어가 아니라 주어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복음의 내용은 그리스도이지만, 복음을 잉태하고 추진하고 드러내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그의 아들에 관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에 관한 선포다. 성령은 그리스도에 "관해" 증거하시며, 사도의 메시지도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복음의 중심 진리는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이 말은 즉각적으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만일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면 그리고 복음이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라면, 그리스도에 관한 정보는 어디서 얻어야 하는가? 다시 말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한다면, 어떤 그리스도를 전파한다는 말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 답해야만 한다. 우리는 모호한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구체적인 그리스도, 즉 신약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전해야 할 다른 그리스도는 없다. 사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거의 전적으로 사도들이 그분에 관해 증언한 내용에 제한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증거할 사람들로 그들로 선택하고 지명하셨다. 왜냐하면 그들은 처음부터 그분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증거는 일차적이고 영원히 규범적이다. 우리의 증거는 그들의 증거에 종속되고 그 다스림 아래 있어야 한다.
한국어판 서문
편집자 서문
서론

제1장 하나님의 영광: 복음 전도의 동기
제2장 하나님의 복음: 복음 전도의 내용
제3장 하나님의 교회: 복음 전도의 주체
제4장 하나님의 영: 복음 전도의 원동력

참고도서
존 스토트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빌리 그레이엄)로 불릴 만큼 전 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 자신의 맡은 바가 ‘말씀을 지키고 연구하며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이라 여겼던 그는 성경에 대한 믿음은 보수적으로, 그 진리를 실천할 때는 예수의 급진적 제자의 모습으로 살았고, 또 그렇게 가르쳤다. 생각과 행동, 복음과 사회적 책임, 교회를 섬기는 마음과 세상을 품는 마음 등 모든 부분에서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나 논쟁적인 교리에 대해서도 성경적인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사랑과 겸손과 온화함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청지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 아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기도와 연구, 글쓰기와 강연, 그리고 노동으로 꽉 찬 하루를 살고 있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고, 어릴 적부터 다닌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에서 30여 년간 섬겼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언약 입안자로 참여해 적극적인 운동을 펼쳤으며 런던현대기독교 연구소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International 소장을 지내며 제3세계를 위한 지원 사역을 했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ham Partnership International 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 나가고 있다.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기독교의 기본 진리》,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자도》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500편이 넘는 기사와 에세이를 썼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제임스 정,엘리사 모건,존 스토트 / IVP
가격: 29,000원→26,100원
제임스 정 / IVP
가격: 12,000원→10,800원
엘리사 모건 / IVP
가격: 8,000원→7,200원
존 스토트 / IVP
가격: 8,000원→7,200원
존 스토트 / IVP
가격: 1,000원→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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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나온 존스토트 - '전도하지 않는 죄'
와 IVP에서 나온 '존스토트의 복음 전도' 제시하는 목차가 거의 같다고 느꼈습니다. 동일한 책 맞습니까?
 [수정]
샬롬^^ 출판사 문의결과 '전도하지 않는 죄'가 예전에 타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절판된 책이기 때문에 같은 책 여부인지 확인이 어렵다고하네요. 도움이 못되어드려 죄송하고 상품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1-05 10:59

도서명존 스토트의 복음 전도
저자존 스토트
출판사IVP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14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03-0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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