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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궤도를 수정할때  
(Mid-Course Co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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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고든 맥도날드/홍병룡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01-05-05  |  신국판 (153×225) 294p  |  89-328-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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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에 처한 이들, 변화의 기로에 선 이들을 향한 고든 맥도날드의 도전 한때 열정과 비전에 가득 찼던 사람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큰 실수를 하고 은둔 생활에 들어간다. 그에게 남은 것은 자기 비하, 의욕 상실, 공허감뿐.... 그러나 그는 묻는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막다른 골목에 처한 사람이 과연 진정한 변화를 체험하고 더 놓은 단계로 성장할 수 있는가? 저자는 '중간궤도수정'이라는 항공 용어로 인생의 모든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변화의 필요성과 목적, 단계, 장애물, 모델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교훈적인 에피소드와 사색을 흥미롭게 엮어 내고 있다. 진정한 변화의 모델 아브라함, 실패의 모델 이스라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전진하는 자의 모델 바울, 기독교 명사들의 묵상, 저자와 오늘날 보통 사람들의 경험담......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을 통해 우리의 외적 세계를 지지하는 근본적인 토대를 깨닫게 했던 저자는, 이제 본서에서 현재의 삶을 재정비하고 뻗어나가는 삶으로 인도해 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 사람의 삶이 방향과 영적 깊이와 능력의 면에서 철저히 변화 할 수 있음을 확신하고 구체적인 변화의 전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징 인생의 변화라는 광범위한 주제를 짜임새 있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성경 인물 이야기, 기독교 명사의 묵상, 저자의 경험담이 저자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다. 독자 대상 특별히 인생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 변화의 기로에 선 사람들이 읽으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
[본문 19-24, '제1부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 때' 중에서]

이 책의 제목을 붙인 사연

나는 "아폴로 13호"란 영화를 여러번 보았다. 그 영화의 중간쯤에 나오는 장면은 항상 나에게 영감을 준다. 달에 착륙하기 위해 가는 동안, 짐 로벨(톰 행크스가 배역을 맡은)이 지휘하는 아폴로 13호는 치명적인 폭발을 확인한다. "휴스턴 ...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은 이제 미국인의 관용어가 되었다. 그것은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승무원과 지상의 통제관들이 폭발로 인한 손상을 평가한 결과 달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자명해진다. 그 사명은 폐기되어야 한다. 유일한 최우선 과제는 우주 비행사들을 안전하게 지구로 복귀시키는 것인데 성공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일차적인 문제는 아폴로 13호가 달을 돌아 지구로 향할 때 항로를 벗어나는 것이다. 신중한 시간 계산과 그에 따른 중간 궤도 수정이 필수적이다. 만약 오류가 발생해서 잘못된 각도로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하게 되면 아폴로 13호는 숯덩이로 변할 것이고 세 명의 우주 비행사는 모두 죽게 될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전력과 믿을 수 없는 컴퓨터 같은 그 밖의 문제들까지 고려하면 그 수정 작업은 결코 만만한 과제가 아니다.

얼마 동안 격앙되고 날카로운 난상 토론이 있은 다음, 비행사들과 휴스턴 존슨 센터의 통제관들 간에 굉장한 협동 작업이 진행된다. 39초 간의 추진 '분사'가 시도되고 아폴로 13호를 본 궤도에 정확히 올려놓는 까다로운 과정은 완벽하게 성사된다. 결과는 태평양에 안전하게 착륙한 것이다.

우주 탐험의 세계에서 궤도 수정은 우주 비행체가 의도된 목적지에 도달하도록 방향을 정교하게 조정하는 작업이다. 이 책에서 중간 궤도 수정은 성경적인 사람의 영적 삶을 재생시키고 방향을 수정하며 다듬는 것을 일컫는다. 이는 광범위한 과정으로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테니슨은 다음과 같은 시구를 쓸 때 인생의 중간 궤도 수정을 마음에 두었을 것이다.

"오, 내 속에 새로운 인간이 태어나도록.
현재의 나 이사람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기를"

그는 개인의 인생 중심부-우리가 마음 혹은 영혼이라 부르는 -에서 시작하여 바깥으로 향하는 삶의 재편 작업을 지칭했을 수도 있다. 성경적인 사람은 이것을 회심이라고 부르는데, 회심은 인생의 모든 영속적인 변화의 출발점이다. 이런 의미에서 회심은 바로 첫 세대 이래 모든 인간의 영적 중심부에 무엇인가가 지극히 잘못되어 있다.(과거에나 현재에나)는 확신에 기초하고 있다. 이 때 다시 태어나는 것과 유사한 어떤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그것은 하나님의 주도하에서만 가능하다. 이 같은 삶의 수정이 없다면 분명히 인간 경험의 모든 명이 어느 정도(혹은 상당한 정도로) 잘못되어 있을 것이다. 궤도를 벗어난 우주 비행체처럼 인간도 그저 표류하는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

회심에는 죄의 문제, 곧 실재를 왜곡시키고 하나님의 법과 삶의 원리를 무시하는 영적인 질병이 함축되어 있다. 따라서 다시 말하자면 회심이란 거대한 수정이다.

성경적인 사람은 회심이 항상 한 개인과 하나님의 만남으로 시작한다고 믿는다. 종종 이 만남을 주도하는 측이 누구인지를 놓고 논쟁하지만 다음의 측면만큼은 서로 동의하고 있다. 즉 회심이 발생할 때 초자연적인 수렴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사도 바울은 그것을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표현했고, 예수님은 거듭나는 것으로 묘사하셨다. 이런 표현은 모두 삶이 변화될 수 있고 변화되어야 하며, 말하자면 전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변화되는지에 대해 항상 굉장한 관심을 가져왔다. 어린 시절에도 그 주제가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성경의 첫 부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듣고 나면 이어서 "당신의 마음에 예수님을 영접하라"는 초청을 받곤 했다. 그래서 나는 그 초청을 수락했고 손을 들었으며, 앞으로 나가서 여러 해에 걸쳐 여러번 - 단 한번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 카드에 내 이름을 적어냈다. 그런 초청의 목소리가 너무나 설득력 있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픈 욕구가 너무나 강력했으며, 죄책감이 커지는 것을 너무나 생생하게 경험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한 번 이상 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았다. 물론 이런 초청에 대한 나의 본래 반응에서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동기가 훨씬 컸던 것이 분명하지만, 내 삶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무언가가 하나님을 향해 뻗어가기 시작했던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나는 십대에 이런 것들을 다층적인 각도에서 보기 시작했다. 가장 깊은 차원에서는 압박감을 느낄 때 예수님을 나의 삶에 영접했다.(이전보다 빈도가 적어지긴 했지만) 하지만 나는 다른 유의 변화도 추구하고 있었다. 외모에 적절히 신경 쓰는 것, '멋지게' 행동하는 것,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 합당한 삶들과 합당한 곳에 가는 것 등. 이런 것들은 피상적인 것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개인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온갖 모습이다.

또래 집단에 더 잘 소속되도록 도와주거나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아이의 호감을 사게 해준다면 어떤 변화도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선망의 대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집단에 끼여들수만 있다면 사실 어느 변화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 자랑할 만한 것은 없지만 독자 여러분은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이십대 초반에 나는 신앙의 획기적인 전환점에 도달했다. 1959년 여름에, 이제 내 인생을 주님께 드리겠으니 삶의 모든 구체적인 영역이 최대한 주님 중심으로 엮어지길 바란다고 아뢰었다. 나는 의식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그분을 따르겠다고 말씀드렸다. 어떤 연유에서든 그 이후에는 그러한 선언을 다시 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그것을 거듭 재확인했을 뿐이다. 그런데 어린 시절과는 달리 나의 선언을 주님이 들으셨다는 확신 때문에 무척 만족하게 되었다. 나의 경우 전반적인 인생의 방향이 확정되었고, 만약 어떤 것이 부족하다면 예수님이 '불러' 알려주실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또 다른 유의 중간 궤도 수정도 필요했는데, 그것은 아내 - 내가 무엇이든 해주려고 준비되어 있던 대상인 -를 만났을 때였다. 내가 목사가 되었을 때,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 때, 내가 상당한 규모의 동역자들을 책임지게 되었을 때, 이 모든 것은 내 삶을 개조하도록 요구했고 그 목적은 더 유능한 인물이 되거나 더 온전한(이런 저런 면에서) 인격을 빚어 내는 것이었다. 나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을 때, 수준 이하의 생각과 행동을 드러냈을때, 친구들과 비판가들이 나를 책망했을 때 내 인생의 질을 격상시키기 위해 여러 방도를 모색했다. 그 가운데 어떤 것들은 소용없었고, 또 어떤 것들은 효과가 있어서 거듭 다시 시작해야 했다.

이제 나는 인생 육십 줄은 넘고 있다. 아울러 성품, 습관, 개인적인 행위 등에서 방향을 바뀌야 할 면들을 여전히 보고 있다. 이건 그리 우려할 바가 아니다. 그 이유는 자신을 정련하는 것이 생명력과 장수의 비결임을 새로이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저 더 많은 것을 확보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거나,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함이 아니라, 참으로 고상한 인격체가 되고, 더 나은 동반자요 친구가 되고, 더 겸손하고 츄능하게 섬기고, 하나님을 더 충만하게 사랑하기 위함이다.

서문에서 나는 존 키간의 글을 인용했다. 그는 한 나라 전체가 두어 차례의 처절한 패전으로 인해 생생한 낙관론을 잃어버린 경우를 이야기했다. 나는 많은 이를 염두에 두면서 글을 쓰고 있다. 그들은 인생의 전투 때문에 자신의 생생한 낙관론, 믿음의 기쁨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 나는 이같이 전투의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동반자로 여기는 심정으로, 인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심사 숙고하려 한다.

이 주제에 대해 가장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아마 총에 맞고(그들이 표현하듯이) 실패하고 넘어지고 생을 망친 이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들은 중간 궤도 수정을 되돌아오는 문제로 생각하며,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아해한다. 자신을 곤경에 처넣은 삶의 패턴과 태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가 과연 있을까? 과연 참으로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많은 이가 불가능하다고 대답하고픈 충동을 느낄 것이다. 사실 인생의 어떤 중대한 시점에서 더 깊고 더 넓고 더 영적인 삶을 개발하는 것이 더이상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인식하게 된 과정을 깊이 숙고하지 않은 채 변화에 대한 모든 소망을 포기하고 내던져 버린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일종의 어리석음이며, 인생을 변화시키는 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과는 분명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고 정중하게 말하는 바다.

나는 중간 궤도 수정이라는 상징을 좋아한다. 이 책에서 이 용어를 많이 사용할 터인데, 이것은 인생의 어떤 시점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삶의 변화를 꾀하려는 우리의 모습을 지칭한다. 나와 함께 이어지는 장들에 담긴 잡다한 생각을 따라 여행하고 나서 당신 나름의 결론에 도달하길 바란다. 당신에게는 중간 궤도 수정이 어떠한 것이가?
헌사
들어가면서 : 생생한 낙관론

제1부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 때
제1장 똑바른 길을 따라서
제2장 우리를 회심시키는 말씀
제3장 진정한 변화
제4장 자기 수양인가, 변혁인가?

제2부 떠나라는 부르심과 함께 시작하라
제5장 신앙 여정을 거꾸로 따라가면
제6장 어린 시절의 게임처럼
제7장 안개 속으로
제8장 신뢰하는 법 배우기
제9장 믿음의 상처
제10장 챔피언과의 대화

제3부 따르라는 도전과 함께 계속하라
제11장 부츠 아래 놓인 인생
제12장 아래로 자라는 아이
제13장 계속 아래로 자라는 백성
제14장 내 안에 '이스라엘이 있는가?
제15장 많은 인형들
제16장 따른다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
제17장 그 음성을 들으라
제18장 성품 개발
제19장 지도자의 자질

제4부 최고의 가능성을 향해 팔을 뻗으라
제20장 장애물 허물기
제21장 항상 회심하는 삶
제22장 아직도 쓰고 있는 시

글을 요약하면서
참고 도서
저자는 자신을 위해 그 일을 해 냈고 우리 가운데 많은 이를 위해 그 일을 해 냈다. 본서는 포기하고 싶거나 평범한 삶에 안주하고픈 마음이 드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마음을 심어 줄 풍성하고 따뜻한 책이다.
- 오스 기니스, 「소명」의 저자

경험에서 나온 노련함과 위대한 영혼에서 나온 연민의 마음을 겸비한 저자는 우리의 삶을 관찰하고 나서, 이 뛰어난 책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 밥 버포드(「하프 타임」의 저자)

저자는 우리에게 이미 은혜롭고 유익한 책들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의 양심과 마음을 관통하는 그의 최고의 도전, 아니 초청이다. 그것은 곧 우리가 영적 여정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든지, 계속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으로 성장하라는 것이다.
- 버논 그라운즈(덴버 신학교 사무처장)
고든 맥도날드
Gordon McDonald
고든 맥도날드는, 20년 간 담임 목사로 재직했던 매사추세츠 렉싱턴 소재 그레이스 채플의 명예목사이자, 많은 존경을 받는 작가요, 강연자요, 교사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IVP)을 비롯하여, 「베푸는 삶의 비밀」,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 때」(이상 IVP), 「영적인 열정을 회복하라」(비전북), 「영적 성장의 길」, 「누가 내 교회를 훔쳤는가?」(이상 두란노) 등 열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Leadership Journal의 편집 위원이며, LeadershipJournal.net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또 전 세계 여러 학회에서 교회와 기업의 지도자들에게 자주 강연을 한다. 그와 그의 아내 게일은 뉴햄프셔 캔터베리에서 살고 있으며, 결혼한 두 자녀와 다섯 명의 손자 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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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인생의 궤도를 수정할때
저자고든 맥도날드
출판사IVP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9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05-0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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