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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리들의 선생님 : 존 스토트가 새에게서 배운 영적 진리(IVP 편집장 추천도서)  
(The birds our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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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스토트/이기반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01-06-01  |  B5 (176x250) 양장 96p  |  89-328-2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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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가 새에게서 배운 영적 진리 - 새, 우리들의 선생님

저자가 직접 찍은 150여 장의 생생한 컬러사진 수록

스토트는 이 특이하고 흥미진진한 책에서 일평생 새를 관찰하면서 얻은 영적 진리들을 들려주고 있다. "작은 새들이 여러분의 신학자가 되게 하십시오."
그는 마틴 루터의 이러한 권고를 적용하여, 하나님이 까마귀를 먹이시는 것에서 믿음에 대한 교훈을 발견한다.
또한 황새가 이동하는 것을 보며 회개를, 독수리가 나는 것을 보며 자유를, 종달새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기쁨에 대해서 배운다.

독자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작은 피조물이 그분의 진리를 생생하게 드러내는 것을 보고 경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찍은 다채로운 새 사진들이 새의 습성에 대한 정보와 성경적 교훈, 저자의 개인적 일화와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본문 46~47쪽 '6. 벌새의 신진대사'중에서]



당신은 '우리는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하는 해묵은 난제로 고민해 본 적이 잇는가? 어떤 점에서 보면 둘 다 일리가 있다. 사람의 생명과 음식은 서로 불가피한 의존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먹지 않는다면 생존하지 못할 것이고, 또 살아 있지 않다면 먹을 수도 없을 것이다.
이 수수께끼가 생각보다 의미가 깊은 이유는, 이는 바로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의 문제이자 인생에 있어 건설적인 일의 위상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할 수 잇는 능력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자질 중의 하나다. 물론 동물의 세계도 분주하기 짝이 없어서, 새나 짐승들도 먹이를 사냥하고 먹고 마시고 씻고 놀이를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동물의 활동을 어찌 인간의 일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가톨릭 교회들에게 보낸 "인간 노동에 대한 회람"(Laborem Exercens, 1981) 서문에도 썼듯이, "일이란, 생명 유지만을 위한 그래서 일이라고는 불릴 수 없는 활동을 하는 여타의 피조물과 인간을 구별해 주는 특징 중 하나다." 일은 의미 있고 목적 있는 활동이며, 특별한 목표를 위해 수행하는 것이지만, 동물은 '의미'나 '목적' 또는 '목표'라는 개념을 이해하거나 개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 너머를 바라보며 그런 활동을 하는지 되새겨 볼 수 없다. 그들은 일하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먹는다. 그들이 활동하는 유일한 동기는 생존 본능이다.

나는 자기 충족과 생존 외에는 아무 목적도 갖지 않는 벌새들의 열광적인 생활 양식에서 그 예를 들어 보고 싶다. 먼저 벌새에 대해 알아 보자. 세상에는 320종의 벌새가 있으며, 카리브 해안 지역을 포함해 모두 북미와 중미, 남미에서만 발견된다.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벌새가 없다. 집중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곳은 콜롬비아나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브라질 등 적도 지역이다. 이들은 정원이나 사막, 밀림 지역 또는 산에서 서식한다. 북미 토착새는 12종밖에 되지 않고, 이 중 한 종만이 루비트로트(Rubythroat)라고 불리는 미시시피 강 동편 지역에서 발견된다.
벌새는 대부분 색깔이 매우 현란하다. 목 주위나 정수리, 가슴 또는 꼬리에 녹색, 청색, 자주색, 적색, 황색 등 형형색색의 깃털이 있다. 미국 조류 관찰과 새 미술의 선구자였던 존 제임스 오듀본(John James Audubon, 1785-1851)은 벌새를 '반짝이는 무지개 조각'으로 묘사한 바 있다. 영어에서 벌새의 일반적인 명칭이 황옥(topaz), 청옥(sapphire), 자수정(amethyst), 홍옥(ruby) 혹은 청금석(lazuli) 따위의 보석 명칭과 연루되어 있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들어가면서
1. 하나님이 까마귀를 먹이심: 믿음
2. 황새의 이동: 회개
3. 올빼미의 머리: 양쪽을 다 보는 사람
4. 참새의 가치: 자존감
5. 비둘기가 물을 마심: 감사
6. 벌새의 신진대사: 일
7. 독수리의 비상: 자유
8. 울새의 영토: 공간
9. 암탉의 날개: 보호처
10. 종달새의 노래: 기쁨
11. 새들의 번식 주기: 사랑
마치면서

그림 도해
새들의 먹이
흰올빼미
알바트로스
남극 대륙
펭귄
혹학
북극새와 그들의 서식 환경
존 스톳 목사 ‘우리들의 선생님 새’ 출간

복음전도자이자 설교가인 영국의 존 스톳 목사가 일평생 새를 관찰하면서 얻은 영적 진리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했다.

‘우리들의 선생님 새’(IVP)라는 제목의 이 책은 새의 습성에서 신앙적 교훈을 이끌어내면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저자 존 스톳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좇아 영국의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를 관찰하기 시작해 극지방 사막 열대림 등 세계 전지역에서 2500종의 새를 사진으로 찍었다.런던 ‘올솔 처치’교구 목사로 25년간 사역을 수행하면서도 관찰을 늦추지 않았다.그는 목회뿐만 아니라 선교,학생운동,저술 활동 등으로 잘 알려진 복음주의 지도자이다.

그는 이 책에서 영적 진리의 전달자 역할을 하는 새로 까마귀 황새 올빼미 참새 비둘기 벌새 독수리 등 10종을 꼽았다.까마귀로부터는 믿음,황새는 회개,독수리는 자유,비둘기로부터는 감사의 메시지를 배워야 한다고 전한다.

성경에서는 까마귀를 ‘믿음의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예수께서는 ‘까마귀를 생각하라’(눅12:24)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노아의 방주에서 나온 첫번째 피조물이 까마귀인 점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에 어긋남 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믿음의 상징으로 보았던 것이다.

황새를 통해서는 회개의 중요성을 심어준다.웨일스 지방 바닷가에 오두막 별장을 갖고 있던 저자는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렘 8:6)의 말씀을 읽으며 별장 주위에 날아든 황새의 생태를 살폈다.그리고 이동해야 하는 때를 정확히 지키는 황새에게서 ‘사람도 황새처럼 하나님께 귀소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얻는다.

독수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자유를 예시한다.그러나 여기서의 자유란 자기의 노력(Self-effort)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다.‘독수리 날개로 업어 그에게로 인도하였다’(출19:4)는 말씀은 인간이 비상할 수 있는 자유가 독수리처럼 있으나 성령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이외에도 울새를 통해선 공간의 의미를,종달새에게서는 기쁨을 배운다.

저자는 특히 ‘공중에 나는 새를 천부께서 기르시는데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않느냐’면서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힐책(마 6:26)하시는 예수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던 것이다.100여장의 생생한 화보와 그림이 볼거리인 이 책은 작은 피조물을 통해 진리의 생생함을 드러낸다.

- 국민일보 / 2001.08.02 / 전정희기자 jhjeon@kmib.co.kr
존 스토트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빌리 그레이엄)로 불릴 만큼 전 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 자신의 맡은 바가 ‘말씀을 지키고 연구하며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이라 여겼던 그는 성경에 대한 믿음은 보수적으로, 그 진리를 실천할 때는 예수의 급진적 제자의 모습으로 살았고, 또 그렇게 가르쳤다. 생각과 행동, 복음과 사회적 책임, 교회를 섬기는 마음과 세상을 품는 마음 등 모든 부분에서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나 논쟁적인 교리에 대해서도 성경적인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사랑과 겸손과 온화함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청지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 아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기도와 연구, 글쓰기와 강연, 그리고 노동으로 꽉 찬 하루를 살고 있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고, 어릴 적부터 다닌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에서 30여 년간 섬겼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언약 입안자로 참여해 적극적인 운동을 펼쳤으며 런던현대기독교 연구소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International 소장을 지내며 제3세계를 위한 지원 사역을 했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ham Partnership International 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 나가고 있다.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기독교의 기본 진리》,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자도》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500편이 넘는 기사와 에세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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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새 우리들의 선생님 : 존 스토트가 새에게서 배운 영적 진리(IVP 편집장 추천도서)
저자존 스토트
출판사IVP
크기B5 (176x25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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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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