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선교 일타강사 한철호 선교사의 더 알차고 다채로운 선교 아이디어 모음집★★★
“이렇게 간결하고 실천적인 책이 또 있을까!”오랫동안 선교한국 상임위원장으로 섬겼고, 현재 미션파트너스 대표인 한철호 선교사가 일상에서 누구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51가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하여 작은 선교적 실천으로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이주민 다문화 사역, 온라인 선교, 시니어 선교 등 지금 여기서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자라 가는 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준다.
★ 홍문수(신반포교회), 강대흥(한국세계선교협의회), 손창남(한국 오엠에프), 김선민(삼일교회 청년부), 신상목(국민일보) 추천
[출판사 리뷰]급변하는 시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균형 잡히고 실제적인 선교 첫걸음!한국인 선교 동원 전문가 한철호 선교사가 제안하는, 누구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51가지. 주변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일, 일기를 쓰는 일 등 사소한 일상에서 출발하여 작은 선교적 실천으로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나아가 실제로 배낭을 메고 떠나는 여행까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꾸는 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개정판에서는 특히 이주민 다문화 사역, 온라인 선교, 시니어 선교, 직업 선교, 디아스포라 선교 등 오늘날 상황에 적실한 아이디어를 추가했으며, 선교 동원 사역에 오래 헌신한 저자의 경험을 녹여 내 하나하나가 친밀하고 실제적으로 빛을 발하는 조언들이다.
급격한 선교 지형의 변화에 대응하는 지혜 오늘날 세계는 경제적으로 세계화를 지향하지만, 정치·종교적으로는 폐쇄 정책을 취하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외국인에 대한 경계 수위를 높여 선교사는 입국 거부 1순위에 해당한다. 이로 인해 수많은 선교사들이 코로나19 이후 비자 문제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전통적으로 선교 대상국이었던 남반구 사람들이 인구 격감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반구 나라들로 대거 이동 중이다. 경제적 이유뿐 아니라 난민 발생 등으로 인구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국내외 선교 지형의 변화를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이제 우리는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 어디로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 어떻게 사역할 것인가 등에 대한 새로운 대답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시대에서 좋은 선교사를 보내는 시대로, 선교사의 시대에서 선교인의 시대로, 협의의 선교에서 총체적 선교의 시대로, 가는 선교의 시대에서 가고 오는 선교의 시대로, 젊은이 중심의 선교에서 전 연령층 참여의 선교로, 외부인 중심에서 내부인 중심의 선교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 51가지저자는 먼저 성경에 기초해 선교 마인드를 일깨워 주면서 일상과 선교가 분리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나아가 선교적 존재됨과 선교적 실천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하고도 실제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안한다. 개인뿐 아니라 가정, 소그룹, 교회 등 공동체에서 어떻게 한 종족과 한 나라를 품고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 조언을 제공하며 목회자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을 개인적으로나 그룹에서 함께 읽은 뒤 스스로 돌아보고 창의적 아이디어들을 나누도록 각 장 말미에 실천 점검 리스트를 수록했다. 끝으로 부록에는 본문에서 제시한 선교 참여 방안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와 단체들을 소개했다.
코로나19 이후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가 어디로 가야 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 책은 급변하는 상황에 당황해하는 우리를 흔들어 깨워 일상 선교에 참여하도록 도전한다. 선교에 대해 막연한 부담감만 갖고 있는 이들, 선교와 무관하게 살아온 이들, 실제 선교를 준비하거나 관련 단체에 종사하는 이들 모두에게 유익하고도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독자 대상]- 변화된 선교 지형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
-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
- 선교 단체 및 지역 교회 선교부 필독 교재
- 선교사 및 선교사 지망생
- 선교에 헌신했으나 그다음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할지 궁금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