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4년 만에
6만 독자와 교회에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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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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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시리즈 완간 기념으로 선보이는 이번 세트에서는 특별히『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의 삽화를,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를 작업한 강연경 작가의 판화로 전면 수정하여 최초 공개합니다.
“예배와 일상과 선교는 나뉘지 않는 하나의 전체다!”
★김형국(나들목지원센터 대표), 박영호(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이태형(기록문화연구소 소장), 고상섭(그사랑교회 목사) 외 추천!
[출판사 리뷰]현대 교회가 찾아야 할 본연의 모습
1세기 초대교회의 현장을 가다!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어땠는지에 대해서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초대교회 모습을 재현하여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와 ‘예배-일상-선교’로 이어지는 1세기 기독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를 모두 엮은 “IVP 1세기 기독교 시리즈”! 이 시리즈는 복음과 교회의 본질이 역동적으로 드러난 초대교회의 예배 모습과, 일상을 살아가는 1세기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열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저명한 신약학자인 저자는 이 책들을 통해 초대교회의 예배 현장과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모임 ‘밖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한 내러티브로 풀어낸다. 세상을 뒤집는 복음의 혁명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축제였던 예배를 경험한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은 다른 신들을 믿고 다른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그들의 신앙을 살아냈을까? 역사적 고증과 신학 자료에 철저히 기초해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시리즈는 푸블리우스와 함께 2천 년 전 로마에서 모였던 원초적 교회의 방문자가 되어 오늘의 교회를 위한 상상력과 확신을 길어 올릴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
초대교회의 예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의 일상은 어땠을까?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에서는 로마의 어느 신흥종교 모임에 참석했던 주인공 푸블리우스의 기이한 경험에 대해 기술했다면,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에서는 그 집단의 신조를 받아들인 일과 그로 말미암아 주인공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얼마 되지 않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믿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살아내야 할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종과 주인, 여자와 남자, 가난한 자와 부자, 아이와 어른과 노인, 가족과 독신, 직업 소명과 신분, 성만찬과 세례, 논쟁과 조정, 식사와 성찬에 관한 문제뿐 아니라, 가정과 자녀, 옷과 헤어스타일, 장식, 부적, 동성 관계, 부부 관계, 음담패설, 젠더, 직업, 신용, 정치, 일터, QT, 우상, 박해, 구제 등 구체적인 삶의 각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방식을 주목한다.
전편에서 신앙과 일상의 분리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 저자는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에 이르러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동료는 때론 전염병의 위험에 직면했을 뿐 아니라, 반대자들로부터 보복당할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제국의 핍박을 그들이 당면한 ‘새로운 정상’으로 여기며 그런 와중에도 복음의 진보를 위해 끊임없이 애썼다. 로마 대화재 사건의 주범이자 체제를 전복하려는 종교적 소수자라는 오명 아래에서도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내며 전파한 것이다. 로마 시민 푸블리우스의 회심 이후 가정생활, 사회생활, 정치참여, 경제생활, 사회생활, 문화생활, 자녀교육, 여가활동, 교회생활 등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생하게 보여 주는 이 책은 “예배와 일상과 선교는 결코 나뉘지 않는 하나의 전체임”을 다시금 일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