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휴무일 안내]
■ 업체 휴무일 : 04월 24일(목) ~ 04월 25일(금)
■ 발송 재개일 : 04월 28일(월)
업체 휴무로 인하여
04월 24일(목) ~ 04월 25일(금) 이후 주문은
04월 28일(월) 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됩니다.
활력과 흥분, 생명으로 충만한
바울의 처음 편지들을 새롭게 읽다!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권연경, 김영봉 외 추천!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 갈라디아서와 데살로니가서는 바울이 신생 교회들에게 보낸 초기 편지들이다. 즉 이 세 편지는 교회가 형성되던 시점에 우리에게 전해 온 아주 초기의 문헌이라는 뜻이다. 이 편지들은 활력이 샘솟고, 질문과 문제들, 흥분, 위험, 그리고 무엇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에 대한 인식으로 가득하다. 톰 라이트는 생생한 설명을 통해, 갈라디아 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훈계와 가르침, 칭찬과 연민의 진심 어린 편지를 우리 앞에 펼쳐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우리는 갈라디아서나 데살로니가서가 일차원적 교리나 생활 지침을 넘어 생생하고 적나라한 삶의 이야기였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같은 이야기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바울 서신을 가르친다기보다는 그 속에서 선포되는 복음 자체를 생각하게 한다.” _권연경 교수(숭실대)
생명으로 충만한 바울의 처음 편지들갈라디아서와 데살로니가서는 바울이 신생 교회들에게 보낸 초기의 편지들, 어쩌면 맨 처음 편지들에 속한다. 이 말은, 이 세 편지는 교회가 형성되던 시점에 우리에게 전해 온 아주 초기의 문헌이라는 뜻이다. 이 편지들은 이미 생명으로 충만하다. 활력이 샘솟고, 질문과 문제들, 흥분, 위험, 그리고 무엇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에 대한 인식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셨고, 이제 성령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계신다.
세 편지가 조화롭게 그려 내는 바울의 삶과 사역톰 라이트는 “바울의 편지를 읽는 것은 훌륭한 음악을 즐기는 법을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쓴다. 단순한 선율들이 다채로운 패턴으로 조화되며 새롭고 놀라운 음악 작품을 탄생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고, 긴 선율과 짧은 선율을 함께 들으면서 서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음악을 들을 때 훨씬 더 큰 감동을 누릴 것이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명료하고 주목을 받는 갈라디아서와 바울 서신 연구에서 쉽게 한쪽으로 밀려나곤 하는 데살로니가서를 함께 읽는 것은, 우리에게 바울의 삶과 사역, 그의 고난과 믿음에 대해 조화롭고 풍성한 그림을 보여 줄 것이다.
톰 라이트의 생생한 설명으로 펼쳐지는 바울의 진심 어린 메시지바울이 말하고 행동하고 쓰는 모든 것 아래 있는 최종 결론은 “우리 주 메시아 예수의 은혜”이며, 그 안에서 우리는 메시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행위를 발견한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기독교의 기본적인 신앙고백이야말로, 어두운 세상이 빛의 자녀들을 향해 던지는 모든 공격을 막아 주는 보호막이다. 갈라디아 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훈계와 가르침, 칭찬과 연민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하다. 톰 라이트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이 편지들이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진다.
[시리즈 소개]가슴 벅찬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꽉 채운 주석,
오늘의 언어로 쓴 모든 사람을 위한 주석!“교회가 수적으로 증가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하는 새로운 도전이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 회중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며 성경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시리즈가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는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 낸 획기적인 시리즈다. 각 본문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크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현대적인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이 이번 개정판에서는 오늘의 언어로 번역한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 본문을 사용했으며, 번역 전반을 새롭게 교정해 더욱 읽기 쉬워졌다.
[특징]-각주, 원어 분석, 복잡한 신학 용어 대신 매력적인 예화와 비유가 풍부한 이야기 형식의 주석이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석이다.
-톰 라이트가 직접 번역한 성경 본문을 현대적인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개인 경건의 시간에, 또는 소그룹에서 함께 읽으며 성경을 연구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