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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작가이자 상담가, 래리 크랩의 최신작! 상담가이자 영성가로서 저자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또 암 투병이라는 개인적 고통 속에서,
비로소 발견한 진짜 행복에 관한 성경적 미학.
“이 책을 읽으며 소망을 발견했다. 당신 역시 그럴 것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바꾼다.”
“이 책은 성경적 행복의 해부학이다. 당신을 행복에 대한 빈약한 이해에서 깊은 이해로, 참된 행복의 원천인 예수님께로 이끌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진정한 행복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수님처럼 행복하기 원하는가?’ 이 책은 이 물음 앞에서 결단을 촉구하고, 진정한 행복의 길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강준민(L. 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목사), 김재원(KBS 아나운서),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스티브 브라운(리폼드 신학교), R. T. 켄달(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 등 추천!
■ 책 소개 예수의 사랑에서 찾은 기쁨과 행복의 새로운 담론
“삶의 끝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과감히 이 책을 집어 들기 바란다.”
이 책은 탁월한 상담가인 래리 크랩이 여러 사람들과 만나면서, 스스로도 암 투병이라는 개인적 고통을 겪으면서, 진정한 행복과 기쁨이란 무엇인지 성경과 ‘씨름하는’ 가운데 묵상하고 정리한 결과물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문제의식, 즉 인간이 삶에서 겪는 고통의 문제, 인간의 주요 관심사인 행복과 기쁨 등을 영성 신학의 일곱 가지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간다.
그 일곱 가지 질문이란 결국 하나님이 누구시며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인간의 문제가 무엇이고 그것의 해답은 무엇인지에 관한 것들인데,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성경에 근거하면서도 복음 중심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상담가이자 심리학자인 래리 크랩 특유의 예리한 통찰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학문으로서 인간 존재에 대한 인식의 한계를 넘어 영성 신학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반드시 주목할 만하다.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예수의 사랑에서 진짜 행복을 찾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문제가 무엇일까? 사실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면, 관계적 존재인 인간은 진정한 사랑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묻고 싶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인간이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사랑은 단지 다른 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그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들이 최악일 때조차 자신이 용납되었음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은 희생과 고통이 따를 때조차 대가를 치르면서도 계속해서 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며, 이러한 사랑은 우리의 창조자이자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 주신 사랑이다.
사랑을 위해 싸우는 좁은 길에서 얻는 행복의 역설
결국 진정한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인간은 어떤 존재로 지어졌는지 알 때 할 수 있다. 인간의 문제를 아시는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우리는 진정한 사랑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다. 래리 크랩은 진정한 사랑을 ‘더 나은 사랑’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는 죄를 짓는 이중적 존재이지만 여전히 그 사랑을 하고자 하는 갈망이 있다고 역설한다.
인간이 진정한 사랑을 함으로써 경험하는 진정한 행복은 조금은 역설적이긴 해도, 사랑을 위해 싸우는 길에 설 때 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초대했던 좁은 길 여정에서 비로소 우리는 그 사랑을 할 수 있고 그 행복을 누릴 것이다. 좁은 길 위에서는 지난한 싸움의 연속이겠지만,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전혀 다른 차원의 행복을 경험할 것이다. 그 행복의 자리로 초대하고 싶다.